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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음식여행/의정부] 의정부 쌀국수집 미스사이공 ( 베트남쌀국수편 )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주말에 뭘할까 하다 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시장 구경을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덧 또 밥때 이네요 날씨도 쌀쌀하고 뭘먹을까 하다 쌀국수가 생각이 났습니다.따뜻한 국물에 하얀 면발... 생각만해도 따뜻해 지네요. 평소 눈여겨 두었던 쌀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미스사이공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주의 분들에게 들었습니다.얼른 가보시죠~~ 슈우우~~웅 날씨가 쌀쌀한 날에 생각나는 뜨끈뜨근한 국물 음식 쌀국수~~ 의정수 시내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을 방문했습니다.와이프가 쌀국수를 좋아 하고 이날 날씨도 쌀쌀해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이런날 쌀국수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까지 착하니 좋네요. 슬러건이 현지의 맛 그대로를.. 이라네요.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별도로 주.. 더보기
[국내여행/경기] 의정부 민락동 탑볼링장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즐거운 주말 입니다. 신나게 놀아야 하지 않겠습니다. 막상 뭐하고 놀까해도 놀거리가 많지 않네요특히나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 가기도 힘듭니다. 그러던 중 큰형님이 볼링장을 가자고 하시네요.볼링은 잘 못치지만 형님따라 민락동에 위치한 탑볼링장을 가봤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사람들도 많고돈을 많이 투자한 흔적이 납니다. 같이 보시지요~~ 몇년만에 찾아간 볼링장! 의정부 민락동 웅신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주차를 하고 6층에 내립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볼링장 분위를기 느낄수 있는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입고 밖에 까지 음악소리가 크게 들리네요.들어서기도 전에 들떡들떡이게 됩니다. 영업시간 입니다.오전 12시부터 익일 3시까지라고 하네요.주말에는 한시간더 연장합니다. 젋은 .. 더보기
[음식여행/의정부] 의정부 가보자 칼국수 ( 오징어볶음편 )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여러분들은 갑자기 땡기는 음식이 있는날 있지 않으신가요?저도 이날 갑자기 오징어 볶음이 먹고 싶었습니다. 오징어 볶음이란 음식이 흔하지만 그렇다고맛깔나게 하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오징어 볶음 숨은 맛집을 찾아가 봤습니다.이집ㅈ은 오징어 볶음을 메인 요리로 하는곳이 아닙니다 칼국수 전문점 인데 그래도 맛있습니다.같이 한번 보시지요~~ 칼칼한 오징어 볶음을 먹으로 가다! 토요일 주말 오후 여러분들은 뭘드셨나요?저는 이날 갑자기 칼칼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습니다.그러다 문듯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손칼국수 집에서오징어볶음을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가족들과 얼른 차를 타고 맛있는 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어둑어둑 해졌네요.개점 10시20분.. 더보기
[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한달살기 3일차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 3일차 온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가봘수 있는 그리고 제주도에서만 해볼수 있는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닷가에서 노는것도 좋고 산에 올라가는 것도 좋고 지금은 전부 다 좋네요. 3일차 마라도, 마린공연장, 해촌이라는 음식점을 가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출발~~~~~ 슈우우~~웅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가다! 딸래미는 아침부터 동네를 퀵보드로 휘졌고 다닙니다. 체력이 좋네요.. 이날은 마라도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대략 1시간정도 이동해야 하는 코스로 짜장면과 백년손님으로 유명 한거 같습니다. 시간 맞춰가셔야 배를 타실수 있습니다. 선착장 옆으로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주차하시고 매표소 안으로 입장하시면 될거 같네요. 마라도를 가실때 신분증은 필수.. 더보기
[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한달살기 2일차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밤 늦게 와서 한달 동안 살집을 근처를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늦잠 자던 버릇도고쳐지나 봅니다. 아침에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벌떡일어나게 되네요 정신 차리고 인터넷과 주위에 뭐가 있는지한바퀴 둘러봐야겠습니다. 출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돌아보기~ 어제 처럼 날씨는 흐리지만 분위기는 부촌 느낌이 나네요 대형 콘도 느낌 마져 납니다. 건물은 총 4층 짜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저희가 한달 동안 묵을 숙소가 4층에 있고엘레베이터가 없다는게 단점 입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운동도 하고 좋지 않을까? 라고 이때 까지만 해도 생각했습니다. ㅡㅡ; 이곳은 외부 사람 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사신다고 관리 소장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 더보기
[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한달살기 1일차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씨가 좋았던 지난 여름에 가족들과 큰 결심을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잇는 지역이 아닌곳에서 한달을 가족들과 살아보는 결심입니다. 막상 결정하고 나면 망설일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불같이 한달 지낼 숙소와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실행에 옮기는데 생각 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어떤일이든 마찬가지 이지만 이런 여행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자자~ 얼른 고고싱~~ 다른 큰짐은 미리 붙이고 가벼운 짐만 챙기다고 했는데 캐리어 몇개가 나오네요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돈을 조금이라고 아껴보겠다는 와이프에 생각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힘든건 저의 몫입니다... ^^; 여름이라 와이프 조리원 동기도 저희 숙소에서 1주일 정도 쉬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맞춰 공항버스를 타기 .. 더보기
[음식여행/의정부] 의정부 숨은 맛집 어수정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오늘은 의정부 호원동에 숨은 맛집 어수정을 소개시켜 드립니다.어수정은 개업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싸고 맛있는 국수 요리 그중에서도 비빔국수가 맛있는 집입니다. 콩국수도 직접 갈아서 사용 하시는것 같습니다.포스팅하는 지금 시점은 겨울이라 그렇지만 여름에 아주 기호에 맞추어 콩국수 또는 비빔 국수를 먹을수 있는 집입니다. 저희는 보통 주말 아점 시간때에 방문하는데 동네 분들이 맛는곳이기도 합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10시 30분 부터 저녁 9시까지라고 하니포천이나 위쪽 구경하고 가시는길에 잠깐 들려 먹고 가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잔치 국수 3,000원 입니다.너무 나도 저렴하고 맛도 있습니다. 어수정라는 상호가 임금님이 물을 마시고간 우물이라 뜻이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주거 공간이라 .. 더보기
[음식여행/연희동] 수요미식회 연희동 피터펜1978 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저희 집은 저를 빼고 모두들 빵을 좋아하는데 서울에 온김에 아이들에게 줄 빵을 좀 사러 갔습니다. 주말에 본가에 인사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나온김에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빵집을 들려 빵을 좀 사자고 와이프가 그러네요. 사실 저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별수 있습니까? 네비를 찍고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별도로 주차할 곳이 없으며 가게 옆쪽에 잠시 주차할수 있는 곳에 주차를 해봅니다. 너는 안에 있겠다고 하니 같이들어가자고 하네요. 수요미식회에서 카라멜 크로앙이 소개 되었나봅니다. 아이스크림과 크로앙빵을 합쳐서 먹는거 같은데. 맛이 궁금하기는 하네요.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원래 많지 않은건지 한가한 시간에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1978년.. 더보기
[음식여행/구로동] 구로 chef의 뉴욕반점 (중국집) 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살면서 여러 중국집을 가본거 같습니다. 유명한데, 안 유명한데, 맛있는데, 맛없는데. 중국집은 항상 저희 주위에 있는듯 합니다. 구로 근처에 뉴욕반점이라는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중국집 이름이 뉴욕반점이라니.. 어땠을까요? 뉴욕반점 참! 이름 특이합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검색하다 특이한 중국집 이름이 있서 찾아 가봤습니다. 구로에서도 좀 구석지고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구로역하고 가까워서 그건 좋네요. 셋트메뉴도 있나봅니다. 가격이 저렴 하네요. 일단 맛있어 보입니다. 일행이 오는길이라는 말에 잠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착하네요. 대,중,소 없이 그냥 저 가격이랍니다. 왜 이렇게 싼지 물어 보니 배달을 하지 않아서 싸다고 하네요. 중국집 안에.. 더보기
[국내/맛집] 신림동 구정숙 추어탕 생멸치 쌈밥 회무침 안녕하세요 다모아 입니다. 여러분은 음식점에 들어가서 시킬려던 음식이 있는데 옆 테이블 보고 따라 시키신적이 있나요? 바로 이집이 그랬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고. 그래서 형님과 보양식 음식 추어탕을 먹으로 갔습니다. 근처 잘하는 집을 찾다. 이곳이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어 찾아 가봤습니다. 사람이 많기 전에 미리가서 먹으려고 서둘러 갔습니다. 근데 이게 뭔가요? 사람이 만석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다른곳을 갈지 아님 이곳에서 조금 기다렸다 먹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테이블당 소주병이 있는것이 약간 불안 하기했지만 추어탕은 오래 먹는 음식이 아닐것 같아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 김에 가게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신발장 시스템이 있군요. 왠지 이곳에서 오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