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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주말에 뭘할까 하다 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장 구경을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덧 또 밥때 이네요


날씨도 쌀쌀하고 뭘먹을까 하다 쌀국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따뜻한 국물에 하얀 면발...


생각만해도 따뜻해 지네요. 

평소 눈여겨 두었던 쌀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미스사이공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주의 분들에게 들었습니다.

얼른 가보시죠~~ 슈우우~~웅






날씨가 쌀쌀한 날에 생각나는 뜨끈뜨근한 국물 음식 쌀국수~~






의정수 시내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을 방문했습니다.

와이프가 쌀국수를 좋아 하고 이날 날씨도 쌀쌀해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이런날 쌀국수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까지 착하니 좋네요.


슬러건이 현지의 맛 그대로를.. 이라네요.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별도로 주문 받으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이곳은 무인 계산기를 통해 주문과 계산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한 현상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이 내려 간다면 음식 가게도 좋고 음식을 이용하는 고객도 좋은거 같습니다.


고민하지 않고 쌀국수 곱배기와 볶음밥을 주문해 봅니다.



이렇게 시켰는데도 8,800원 밖에 안하네요.

엄청 저렴합니다.


이제 맛만 좋으면 됩니다.

기대가 되네요.



음식이 나오기전 주위 인테리어를 살펴 봤습니다.

슬러건 답게 동남아 분들이 많이 이용하셨습니다.


이곳은 주문에서 부터 음식 받는거 음식을 다드시고 식기를 돌려주는것 까지 모두 셀프 서비스로 되어 있습니다.


얼큰한걸 좋아하시는 한국 분들때문에 얼큰 쌀국수도 신메뉴 출시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카운터는 있는데 사람이 없군요..



모든 음식은 포장도 되고 매장에서 드시고 가는것도 됩니다.

메뉴 정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주방에 계신 모든 분들은 베트남분들로 보였습니다.

한글만 아니면 진짜 외국에서 먹는 기분도 들수 있겠네요.


셀프이지만 중간중간 테이브을 닦고 정리하시로 왔다갔다 하시더군요.



사실 베트남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인테리어가 베트남스럽습니다.

인테리어도 신경 많으 쓴것 같습니다.



매운 칠리소스 입니다.

붙어 있는경고를 무시했다가 엄청 혼났습니다.


경고는 주의하고 볼일입니다.

특히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은 저 경고를 절대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음식이 다 만들어 졌다는 벨소리가 나네요.

무인계산기에서 출력했던 출력번호를 이곳에 넣어둡니다.



단무지와 음식 먹을때 필요한 도구들도 셀프로 준비 하셔야 됩니다.



기다리던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국물을 한번 떠 먹어보니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네요. 

쌀국수 위에 올라가있는 고명들이 화려 합니다.



같이 주문한 볶음밥도 나왔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먹음직 스럽네요



이 두가지 음식이 8,800원 이라니요..

가격대비 훌륭하네요. 


이제 맛있게 먹어보야 겠습니다.



숟가락에 고명을 얻어서 한입 먹고...



복음밥도 먹어보고...



칠리소스를 살짝 뭍여서 쌀국수에 있는 고기도 먹어 봅니다.



쌀국수 면발이 하얗네요.

원산지를 보니 소고기는 미국산, 쌀국수는 베트남산입니다.


쌀국수 곱배기를 시켰더니 너무 배가 부릅니다.

볶음밥을 다 먹지 못했습니다.



음식이 아까워서 포장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이렇게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저렴하게 먹고 포장까지 해가니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요?







사실 메이커 쌀국수집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임대료와 인건비를 비롯하여 그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제생각은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가격도 저럼하고 맛까지 있어서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 : ★★★★★

맛 : ★★★★

친절도 : 셀프가게라 친절을 측정하기 힘드네요.


맛있게 한끼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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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즐거운 주말 입니다. 신나게 놀아야 하지 않겠습니다.


막상 뭐하고 놀까해도 놀거리가 많지 않네요

특히나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 가기도 힘듭니다.


그러던 중 큰형님이 볼링장을 가자고 하시네요.

볼링은 잘 못치지만 형님따라 민락동에 위치한 탑볼링장을 가봤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사람들도 많고

돈을 많이 투자한 흔적이 납니다.


같이 보시지요~~






몇년만에 찾아간 볼링장!



의정부 민락동 웅신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6층에 내립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볼링장 분위를기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입고 밖에 까지 음악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들어서기도 전에 들떡들떡이게 됩니다.



영업시간 입니다.

오전 12시부터 익일 3시까지라고 하네요.

주말에는 한시간더 연장합니다.


젋은 연인들 한테는 건전한 놀이가 될수 있겠군요..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볼링을 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아주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습니다.

자리를 문의 하기위해 데스크탑으로 갑니다.


허걱... 대기팀이 3팀이나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간시간 저녁 10시정도 였는데


대기팀이 3팀이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저희는 기다리기로 하고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공휴일(금토일)은 3게임 이상 칠수 없다고 하니 이점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말에는 아주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저희 처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례가 올때까지 대기 하시다가 차례가 오면 진입하시면 됩니다.


이곳에 안 계시다가 순번이 밀리기도 한다네요.



신발은 직접 사이트에 맞게 찾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신발 대여 비용은 따로 받습니다.



총쏘는 게임이 눈에 둘어오는군요.. 

기다리기 지루 하신 분들에게 시간 때우기 딱입니다.



둘째 아이기 관심을 보입니다.

아직 키가 작아 총쏘기 무리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네요.



총무가게 상당합니다.

아이가 들기 버겁군요.



옆쪽에는 농구대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한때 많이 했었는데 말입니다.

한게임에 1000원 입니다.



한켠에는 다트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반짝 인기였다가 지금은 좀 사그러든듯 하네요.



스트레스용 퀀투게임 인듯 합니다.

한판 해보고 싶었습니다.

스트레스 확 풀리수 있을듯 하네요.



이곳은 볼링화를 따로 소독 하고 있는 기계가 있네요

남이 신던거 또 신을 려고 하니 찜찜했는데 안심되네요.



한참을 기다려도 차례가 안돌아 옵니다.

커피나 한잔 마실까하고 눌러보니 안나옵니다.

500원을 투입해야 한다네요.

제가 너무 공짜 커피에 익숙해져 있나봅니다.



이곳 탑볼링장은 총 12라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스크린이 있어 젋은 분들에게

데이트 장소로도 좋아 보입니다.



스크린과 레온싸인이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신듯 합니다.

예전에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앵커 볼링장 보다 어둡네요.



볼링공은 원하시는 파인트에 해당되는거 골라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그디어 순서가 돌아 왔네요.

오래남에 치는 볼링 몇점이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 평균은 80입니다.



옆레인과 공이 섞이지 않도록 잘 분리해서 사용하면됩니다.

간혹 가다 제 공을 사용하셔서 한참을 기다린적도 있습니다.



볼링장 전체가 어두워서 레인 바닥에 붙은 레인포인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음악과 조명 때문에 신나네요.



각 레일 별로 음료수 홀더가 총 5개 있습니다.

아래 쪽은 자신이 신고 온 신발 보관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날 저는 최고 점수 138점을 쳤는데 졌습니다.

평소 80정도 나온다고 하신 형님은 154점이 왔습니다.


볼링장 내기 였는데 말입니다.

물렸습니다.



주차는 볼링장에서 계산과 동시에 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출구하는 주차대 입고에서 난처한 상황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젋은 감각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좋아 보이네요.

주위에 볼링장이 없어서 이곳이 아니라면 신시가지로 가야합니다.


레인이 많지 않아 오랜시간 대기를 해야하는 점이 단점 인듯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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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여러분들은 갑자기 땡기는 음식이 있는날 있지 않으신가요?

저도 이날 갑자기 오징어 볶음이 먹고 싶었습니다.


오징어 볶음이란 음식이 흔하지만 그렇다고

맛깔나게 하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오징어 볶음 숨은 맛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집ㅈ은 오징어 볶음을 메인 요리로 하는곳이 아닙니다


칼국수 전문점 인데 그래도 맛있습니다.

같이 한번 보시지요~~






칼칼한 오징어 볶음을 먹으로 가다!



토요일 주말 오후 여러분들은 뭘드셨나요?

저는 이날 갑자기 칼칼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 문듯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손칼국수 집에서

오징어볶음을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가족들과 얼른 차를 타고 맛있는 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어둑어둑 해졌네요.

개점 10시20분 폐점은 오후 9시..

특이하게 매주 월화는 쉬신다고 합니다.



입구 들어가기전 칼국수 입구 사진입니다.

벌써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신가 보군요.



손칼국수 탑게 밀가루 그것도 고급면용을 쓰시는듯 합니다.

진짜 손칼국수라는걸 인증하는거 같군요.

이곳 손칼국수도 맛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와 메뉴판을 흟어 봅니다.

오징어볶음이 안주류에 들어가 있군요.

식사류인줄 알았는데.


안주류에 속해서 별도 공기밥은 제공안된다고 합니다.

공기밥은 추가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시는분들은 갈비만두를 한번 시켜보세요.

아이들이 잘먹습니다.



저희는 오징어 볶음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한 곳에 같이 나올줄 알았는데 따로 따로 나오네요..

1인분 양인데 성인 한분이 식사로 드셔도 든든할듯 합니다.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부추와의 조합이 의외로 좋네요


오징어도 일일이 칼집내어 손질하신 모양압니다.

안봐도 정성이 보이네요.



살짝 들어서 한점 집어 먹어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칼칼함이 입으로 쑥들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매운줄 몰랐는데 두번째 부터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땀을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 단무지, 육수 국물...


칼국수 집답게 김치가 맛있습니다.

이날은 멘뉴 덕분이 많이 먹지는 않았으나 

칼국수와 궁합이 잘 맞을듯 하네요



큰 양푼과 추가로 공기밥을 시켜 비벼 먹었습니다.

김가루도 주시더군요.

덕분이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칼칼함이 올라올때 이 육수를 한모금 하면 

시원하게 내려 갑니다.



클리어 한 모습입니다.

맛있다 없다를 더이상 설명할 필요 없을듯 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잘먹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칼칼한 오징어 볶음 맛있습니다.



가격 : ★★★

맛  : ★★★★

친절도 : ★★★


재방문의사

다음에도 칼국수 먹으로 또 올거 같네요 맛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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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 3일차 온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가봘수 있는 그리고 제주도에서만

해볼수 있는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닷가에서 노는것도 좋고

산에 올라가는 것도 좋고


지금은 전부 다 좋네요.


3일차 마라도, 마린공연장, 해촌이라는 음식점을  가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출발~~~~~ 슈우우~~웅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가다!



딸래미는 아침부터 동네를 퀵보드로 휘졌고 다닙니다.

체력이 좋네요..



이날은 마라도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대략 1시간정도 이동해야 하는 코스로

짜장면과 백년손님으로 유명 한거 같습니다.



시간 맞춰가셔야 배를 타실수 있습니다.

선착장 옆으로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주차하시고

매표소 안으로 입장하시면 될거 같네요.



마라도를 가실때 신분증은 필수 있습니다

신분증 없으신분들은 옆쪽 무인발급기에서 초본을 때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거 같네요.


승선신고서는 필수로 작성하셔야 하며 한사람이 일행꺼 작성하면 편한듯 해요.



아이들 까지 왕복 표를 끈으니 80,500원정도 나왔네요.

총 일행이 7(어른4, 아이3)명인걸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승선시간 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여객선 선착장방향과

이 지역에서는 성게, 해삼 같은건 잡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저기 보이시는 언덕이 드라마 올인 마지막 촬영지 라고 해요

차로는 갈수 없다고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주위에 커피숖도 있고 짜장면 집도 보입니다.

참고로 옆쪽에 스타벅스도 있었습니다.



딸아이와 잠깐 아래쪽으로 가봤는데 물이 맑습니다.

멀리 보이는 이름모르는 섬들도 왠지 멋있어보입니다.



딸 보고 잠깐 포즈좀 취하라고 하니 V를 하네요.


어느덧 여객선이 오고 탑승시간이 왔습니다.

사람들이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승선전에 신분증을 확인 하네요. 꼭 신분증 챙겨주세요.



여객선 담당자가 일일이 손님들을 잡아 줍니다.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유모차를 끌고 갔는고

다른 일행 분들은 낚시 하시로 가는 분들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여객선 안이 참 아담 하네요.

그래도 있을건 다있습니다.

TV, 화장실, 간단한 음식을 파는 편의점도요.



출발과 동시에 아이가 의자에 앉지 않고 나가자고 합니다.

밖으로 나가니 가슴이 확트이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 선착장에서 멀어지지네요.



배뒤편으로 가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갈매기는 없네요.

대략 40분 정도 배를 타고 이동 했던거 같습니다.



마라도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물이 너무 맑네요.



짐을 꾸려 본격적인 마라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대략 2시간 정도 섬을 둘러 볼수 있다고 합니다.

배를 노치면 다음배를 타야하고 마지막 배시간이 있으니 잘 체크 해야 합니다.



마라도 유일한 통신 장비 인거 같습니다.



이길로 전기차들이 돌아 다닙니다.

이곳 마라도는 전기차외에는 사용할수 없다고 하네요.



마라도에도 편의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이날은 엄청 더웠는데

아이스크림이 엄청 팔려 나가네요.


저희도 돌아가는길에 아이들과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좀 날렸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도착한 해서 배가 몹시 고팠습니다.

얼른 짜장면 집을 찾아봅니다.



마라도에 짜장면 집이 엄청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대략 10개 이상 짜장면을 파는 곳이 있네요.



마라도 초입에 있는 짜장면 집인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바로 옆 환상의 짜장집이라는데 이곳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아이들이 있어서 자리도 쫌 넓고 편하게 먹고 싶어 안쪽으로 더 이동해 봤습니다.



백년손님에서 많이 본 마라도 초등학교 입니다.

짜장면 집 찾아가는길에 옆쪽에 있네요.

정말 아담하고 운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폐교 되었다고 하네요



무한도전팀도 왔었나 봅니다.

서울도 마찬가지 이지만 마라도 짜장면 집들도 경쟁이 만만치 않네요



마라도에도 치안센터라고 경찰서가 있습니다.



안쪽으로 이동하니 또 다른 짜장면 집이 나옵니다.

이제 더이상 갈 힘도 없으니 이곳에서 먹기로 결정 했습니다



어서오세요라는 문구 따라 들어갔습니다.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고프기 때문이죠.



섬이라는 감안 하면 비싸보이지는 않습니다.

특이하네요 짜장면에 톳을 넣다니

뭘넣든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대하던 짜장면과 짬봉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일단 합격입니다.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중간 쯤에 검믓거믓한게 톳입니다. 많이는 안들어 가네요.




짬뽕입니다. 게가 반게나 들어가네요.

거기다 전복까지..



짜장2, 짬뽕2개 시켰습니다.

맛이 어땠냐구요.


짜장은 그져그랬고

짬뽕은 조미료가 안들어간 시원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짬뽕 먹을 겁니다. .. 다시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식사를 마치고 옆쪽으로 돌아가니 백년손님 간판이 보였습니다.

TV에서만 보다 실제로 보니 신기하네요.

가까이 다가가 봤습니다.



이곳에서 짜장면 집과 커피숖을 하시나 봅니다.

둘째사위분이 오른쪽에 보이시나요?


커피숖에서 장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실제로 보니 더 잘생겼습니다.


사진을 같이 찍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의외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너무 안쪽이라고 그런가 봅니다.



식당을 가로질러 가면 백년손님에서 보던 집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엄청 작습니다.



트레이드 마크 전기차도 옆쪽에 잘 주차되어 있네요.

방해 되지 않도록 사진만 몇장 찍고 바로 나왔습니다.



식사하고 마라도 반바퀴를 도니 벌써 돌아가야 할시간입니다.

그림같은 언덕에 집을짓고가 이럴때 쓰는말인가요..



선착장 아래서 찍은 사진인데 아주머니들이

보말을 줍고 계시네요. 




제주도 퍼시릭랜드를 가다!



마라도를 다녀와 마라도 근처 퍼시릭랜드를 가봤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기도 주차할 곳이 넉넉하네요.



바다사자쇼, 돌고래쇼, 원숭이쇼 많이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 할거 같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따로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1회 공연당 50분 정도 되니 시간 맞춰가시면 됩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보통 11번가나 쿠팡같은데 서 구매하시면

보다 저럼하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아기 돌고래가 태어났나봅니다.

돌고래 관련 영상도 틀어 주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쇼가 시작됩니다.

조련사와 동물들이 묘기를 보여줍니다.



원숭이들도 나와서 연주도 하고 묘기도 부리네요.



얼마나 훈련을 했을까요 기타도 연주하는 모습 귀엽네요.



이벤트로 바다사자에게 악수를 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손을 빨리 들면 기회가 주어지니 참고 하세요~



바다사자가 호응을 유도 합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다음은 하일라이트 돌고래쇼입니다.

새로 태어난 돌고래도 같이 나와서 쇼를 합니다.



공던지기도 하고



영화에서 봤던 묘련사 태우기도 하네요.



점프점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볼말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바다를 품은 해촌



이제 집에가기 전에 저녁을 먹어야 합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길가에 있는 음식점을 찾아 들어가 봅니다.



오늘은 너희들로 결정 했어!!

싱싱해 보입니다~~



지나가다 들렸는데

맛집인가 봅니다. 무수히 많은 상장들과 방송 자료들이 있네요.



제주산만을 사용하신다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주방에서는 회를 손질 중이시네요.

주방이 오픈되어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믿을만 한거 아니겠습니까?



이곳에서는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바라만 봐도 뷰가 그림입니다!



바닷가가 보이는 식당이라 연인들이 와서도 좋을듯 한네요.

이날은 사람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이곳 메뉴판입니다. 회를 몇일 전에 먹어서

물회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한치물회인데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등어 구이와 공기밥을 추가로 시켜 아이들은 밥을 주었고

어른들은 물회를 시켰습니다.


밑반찬도 맛있네요.



이건 돔비빔밥 입니다. 이것도 별미 입니다. 

눈깜짝할사이에 밥까지 말아서 순식같에 해치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고등어구이. 색깔이 맛이 없을수 없겠죠.

아이들도 밥한공기 뚝딱했습니다.


정말 잘 먹었고 맛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도 첨부 하나 첨부 해봅니다.











마라도 부터 퍼시픽랜드 까지

제주도 남서쪽을 돌아 보았습니다.


여행시즌도 아니고 중국관광객들도 사드 문제로 별도 없어서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일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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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밤 늦게 와서 한달 동안 살집을 근처를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늦잠 자던 버릇도

고쳐지나 봅니다.


아침에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벌떡일어나게 되네요


정신 차리고 인터넷과 주위에 뭐가 있는지

한바퀴 둘러봐야겠습니다.


출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돌아보기~


어제 처럼 날씨는 흐리지만 

분위기는 부촌 느낌이 나네요


대형 콘도 느낌 마져 납니다.



건물은 총 4층 짜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가 한달 동안 묵을 숙소가 4층에 있고

엘레베이터가 없다는게 단점 입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운동도 하고 좋지 않을까? 

라고 이때 까지만 해도 생각했습니다. ㅡㅡ;



이곳은 외부 사람 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사신다고 

관리 소장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주차할 곳도 많고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이곳은 지은지 2년정도 밖에 안되었고 관리가 잘되 보이네요




아침 드라이브~ 아쿠아룸 가는길에 바닷가에 차세우고 잠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제주도라 그런지 조랑말을 쉽게 볼수 있어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이날은 조랑말도 피곤한지 아이들이 귀찮게 해도 

신경 안쓰는 눈치 입니다.

언제 아이들이 이렇게 가까운데서 말을 볼수 있을까요?



처음에 무서워 하던 아이가 호기심이 생겨 점점 다가 갑니다.

기웃기웃 하며 조랑말 기분을 살펴보네요.



그디어 조랑말 한테 다가갑니다.

만지기 성공 했을까요?



우리 아이가 아직도 갈등 하나 봅니다.



시간 없다고 재촉하니 돌아서네요.

마지막으로 용기 내서 만져 보라고 권유해봅니다.



드디어 만지기 성공했습니다.

정작 조랑말은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네요. ㅎㅎ



조랑말 만지고 기분 좋아서 포즈를 취해보라고 했습니다.



이곳이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말씨는 좋지 않지만 멀리서도 사람들이 바람을 맞으면서

제주도를 즐기고 있네요.



이제 진짜 가야 한다고 마지막 조랑말과 인사를 합니다.



나중에 가보실 분은을 위해서 지도 첨부 합니다.






아쿠아플라넷제주를 가다!!



부산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가보기는 했는데 이곳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도 아이들 만큼 아쿠아리움 좋아 합니다. ^^



이날은 비교적 사람이 없어서 아이들도 구경을 편하게 하고

저희도 아이들 따라 다니기 수월했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사진 한컷 찍으려면 모든 어른들이 따라 붙어야 한장 겨우 찍으니 말입니다.



아쿠아리움안에 프로그램들입니다.

좋아 하는 동물들은 시간에 맞춰가면 좋을듯 하네요.



급작스럽게 큰 소나기가 무섭게 내리네요

점심도 먹지 않아 이곳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저녁에 근사한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만 먼저 먹일라고 샀는데..

맛있네요.. 이를 어쩝니까 제가 많이 빼서 먹었습니다.



이제 막었으니 부지런히 돌아 다닙니다.

수족관이 크다 보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무리지어 움직이는 물고기들 입니다.

와이프는 징그럽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제일 볼만하고 곳입니다.

대형 수족관입니다.

예전에 아틀란타에서 봤던 수족관과 비슷하네요.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관람 할수 있었습니다.

주말이나 관광시즌에는 이렇게 보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인간 인어 공주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볼 참입니다.



이곳은 대형 수족관 옆 기념품 가게 입니다.

기념하기 위해 사진 찍자고 하니 고장 났다고 하네요..



하는수 없이 돌고래 빵을 구입했습니다.



막내 하나



큰애 하나 주고 나니 안남네요..



웃고 떠드는 사이에 인간 인어가 나타 났습니다.

수영잘 합니다.~

이쁘게 하트도 그려주고 합니다.



자 이제 마지막 관람 오션 아레나에 왔습니다.

돌고래 쇼로 꼭 봐야 하는 필수 코수 중에 하나입니다.

관람시간 50분에 20전 입장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장하는 길입니다.~

이쁘게 잘해 놓았네요.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모두들 저처럼 기대에 차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쇼가 시작했습니다.

해적도 나오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있으신 분은 강추입니다!!



돌고래가 높게도 뛰네요.



일단 시간표 먼저 챙겨봤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고 시간에 맞추어 움직이시면 편할거 같네요 (특히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재우고 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때 한치철이라고 해서 한치를 잡으로 간거였는데

돔이 잡혔습니다.

같이 낚시하시는 분들이 박수치고 좋아해 주시네요



제법 크기가 큽니다. 자연산 아니겠습니까

이날을 위해서 낚시대도 구입하고

준비한 보람이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 수저로 비닐을 제거하고 냉동실에 보관 했습니다.

낚시를 가기전 회집에서 회를 잔득 먹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아쉽습니다.


결국 이돔은 구이로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제주도 2일차 부터 너무 부지런하게 움직인거 같습니다.

미련 없이 놀아 볼생각있습니다..

그럼 3편도 계속 올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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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씨가 좋았던 지난 여름에 가족들과 큰 결심을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잇는 지역이 아닌곳에서 한달을 가족들과 살아보는 결심입니다.

막상 결정하고 나면 망설일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불같이 한달 지낼 숙소와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실행에 옮기는데

생각 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어떤일이든 마찬가지 이지만 이런 여행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자자~ 얼른 고고싱~~






다른 큰짐은 미리 붙이고 가벼운 짐만 챙기다고 했는데 캐리어 몇개가 나오네요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돈을 조금이라고 아껴보겠다는 와이프에 생각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힘든건 저의 몫입니다... ^^;



여름이라 와이프 조리원 동기도 저희 숙소에서 1주일 정도 쉬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맞춰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동네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만났습니다


짐도 챙기고 아이들도 챙기고 저의 멘탈도 챙겨야 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



이 여행의 리더로써 꼼꼼하게 시간을 체크했습니다.

안 그러면 와이프한테 불호령 당합니다.



짧은 대화를 마치니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캐리어를 공항버스에 실고 아이들을 챙겨 좌석에 안쳐줍니다.


가만히 있을 아이들이 아닌걸 알기에 재빠르게 과자하나씩을 던저 줍니다

부디 얌전하게 공항까지 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포공항 마스코드 인가 보네요

우리를 반겨 줍니다.



우리가 탈 비행기 체크를 해봅니다.



이날 김포공항은 공사중으로 약간 번잡스러웠습니다.

시간도 남고 점심 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빠르게 식당을 스캔합니다.



한식당을 찾았으나

사람들이 줄서 있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기다리기 피곤하므로 Pass~~



무난하게 Food 코트로 향했습니다.

별천지네요.

아이들과 제가 먹고 싶은것들이 다 있습니다.


결정 했습니다~ 이곳으로~~



또다른 문제네요.. 식구가 많아서 자리를 빠르게 찾아야 하는데

사람이 많습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아이들과 저희 팀들이 앉을수 있었습니다.

정신 없어서 음식도 못찍어네요.


음식 가격은 비싸고

음식 맛은 그럭저럭 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밥만 먹었는데 벌써 피곤합니다.

우리 딸래미도 눈이 풀린듯 한데.


비행기에서 조금이라도 잤으면 합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이 순간이 가장 설레이고 여행가는 기분을 낼수 있습니다.



비행기 안으로 진입합니다.

아주아주 신납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그러면 어떻습니다.



이제 출발입니다.

비행기 시간으로 50분 정도 가야 한다고 기장이 얘기를 해줍니다.



가족이 많아서 저가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중간에 음료수를 한잔 주는 서비스가 전부입니다.

50분가는 비행이라 큰 서비스나 큰 불편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밖이 보이는 안쪽자리를 주었더니 신나 합니다.

덩달아 저도 신납니다.~



둘째 아기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대한항공을 타고 싶어 할까요? ㅎㅎ



아이들을 캐어하는 순간 벌써도착했습니다.

이곳을 내려서 버시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제주도는 서울 보다 날씨가 좋네요.

다행입니다.



차량은 미리 배로 선적해서 보내 놓았습니다.

이제 숙소 까지 이동 하기 위해서는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 해야 합니다.



야자수 나무들을 보니 진짜 제주도인가 봅니다.

이국적이네요.

이사진만 보면 해외에 있는줄 알겠네요



외각에서 바로 본 제주공항 입니다.

멋있네요..

이제 차도 받았겠다 숙소로 이동해 봐야 겠습니다.



일단 숙소로 가기전에 마트에 들려서 한달 동안 사용할 생필품을 구매해야겠죠?

일단 제눈에는 한라산 소주가 보입니다.


현지인들은 한라산 보다 올레 소주를 더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이마트를 왔는데 깔끔하게 잘해 놓았네요.

가격은 비슷한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장을 보고나서 한달 동안 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렴한곳을 찾다보니깐 표선이라는 곳까지 왔습니다.

표선해수욕장도 가깝고 낚시도 할수


그래도 한달 월세가 120만원 정도 했으니 엄청 저럼하게 사용한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여러군데 알아 봤는데 최하 300부터 시작하더군요.


한달 동안 무슨일이 벌어질지 너무도 궁금 합니다~~




지금 살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산다는건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고

많은 용기가 필요 한듯 합니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어떻게 기억될지도 무척이나 궁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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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은 의정부 호원동에 숨은 맛집


어수정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어수정은 개업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싸고 맛있는 국수 요리 그중에서도 비빔국수가 맛있는 집입니다.




콩국수도 직접 갈아서 사용 하시는것 같습니다.

포스팅하는 지금 시점은 겨울이라 그렇지만 여름에 아주 기호에 맞추어 콩국수 또는 비빔 국수를 먹을수 있는 집입니다.



저희는 보통 주말 아점 시간때에 방문하는데 동네 분들이 맛는곳이기도 합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10시 30분 부터 저녁 9시까지라고 하니

포천이나 위쪽 구경하고 가시는길에 잠깐 들려 먹고 가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잔치 국수 3,000원 입니다.

너무 나도 저렴하고 맛도 있습니다.


어수정라는 상호가 임금님이 물을 마시고간 우물이라 뜻이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주거 공간이라 앞쪽에 주차하실 공간이 넉넉 합니다.

주차 걱정 하지 않으시고 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갑니다.

콩물을 직접 갈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는게 보이네요.

테이블이 대략 10개 정도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나도 착하네요.

잔치국수 3,000원 비빔국수도 4,000원이면 해결 가능합니다.

저는 냉 물국수를 곱배기를 시켜 보았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김치와 단무지로 허기진 배를 달래 봅니다.

추가로 시킨 김밥도 맛있네요.



드디어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아주 정신 없이 흡입했습니다.



요건 냉물국수라고 합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김치를 같이 말아서 주는데

더위가 싹가시네요.


이것 또한 별미 입니다.

의정부 호원동에 이런 맛있이 숨어 있다니

앞으로 자주 방문 할듯 하네요. 


주말 아주 아주 잘먹었습니다.


정말 정신 없이 맛있게 먹은듯 합니다.

다음에 또 꼭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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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저희 집은 저를 빼고 모두들 빵을 좋아하는데

서울에 온김에 아이들에게 줄 빵을 좀 사러 갔습니다.






주말에 본가에 인사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나온김에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빵집을 들려 빵을 좀 사자고 와이프가 그러네요.

사실 저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별수 있습니까? 네비를 찍고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별도로 주차할 곳이 없으며 가게 옆쪽에 잠시 주차할수 있는 곳에 주차를 해봅니다.

너는 안에 있겠다고 하니 같이들어가자고 하네요.



수요미식회에서 카라멜 크로앙이 소개 되었나봅니다.

아이스크림과 크로앙빵을 합쳐서 먹는거 같은데.

맛이 궁금하기는 하네요.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원래 많지 않은건지 한가한 시간에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1978년부터 하셨나보네.



잠시 바깥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오니 입구쪽에 아이스 크로앙만 전담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이따 나갈때 사갈 예정입니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크지 않아 아담하네요.

중간중간 방 시식을 해보라고 권해주십니다.

와이프가 빵을 고르는 사이에 저는 시식 빵을 먹어 보았는데

방금한 것라 그런지 맛은 좋네요.



일반 프랜차이즈 빵집과 비교하면 크기는 작지만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팔지 않는 빵같은것도 보입니다.



호두 바게뜨 빵이라네요. 

요것도 시식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대체적으로 가격이 일반 빵집보다는 비싸다는 얘길하네요.



번 종류의 빵이었는데 커피와 먹으면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빵종류가 참 많네요. 엘리게이터, 갈릭 바게뜨 고로케...

다들 맛있어 보입니다.



계산을 하는 곳 옆쪽으로 찹살떡 같은 낱게 포장된 떡들이 있습니다.

이런건 직접 만드시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쪽에서 계산을 했습니다. 

빵을 몇개 고르지 않았는데 몇만원이 훌쩍 넙네요.



이쪽에서 직접 빵들을 제조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빵은 신선하고 로테이션도 빨라 보였습니다.



연희동과 피터팬빵집에 대한 스토리 텔링인가 봅니다.



이제 빵을 샀으니 다시 목적지로 이동하려고 차를 탔습니다.

첫째 아이가 차를 타자마자 참지 못하고 크로앙 빵을 달라고 조르네요.

보이시나요? 안쪽은 아이스크림이 바깥쪽은 크런치한 크로앙이 맛있어보입니다.


저도 한입달라고해서 먹어봤는데 달달하고 맛있네요.



근데 이를 어쩝니까? 후폭풍이 심합니다.

어떻게 치워야 할까요? 차는 달리고 있는데 말이죠.. ㅡㅡ;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나가시다 한번쯤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곳에 팥빵도 맛있다고 하네요.

아이가 카라멜 크로앙을 사달라고 할때는 다 먹이고 차에 타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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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살면서 여러 중국집을 가본거 같습니다.

유명한데, 안 유명한데, 맛있는데, 맛없는데.


중국집은 항상 저희 주위에 있는듯 합니다.

구로 근처에 뉴욕반점이라는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중국집 이름이 뉴욕반점이라니.. 어땠을까요?


뉴욕반점 참! 이름 특이합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검색하다

특이한 중국집 이름이 있서 찾아 가봤습니다.


구로에서도 좀 구석지고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구로역하고 가까워서 그건 좋네요.



셋트메뉴도 있나봅니다.

가격이 저렴 하네요.

일단 맛있어 보입니다.



일행이 오는길이라는 말에 잠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착하네요.

대,중,소 없이 그냥 저 가격이랍니다.


왜 이렇게 싼지 물어 보니 배달을 하지 않아서 싸다고 하네요.



중국집 안에 정말 아담합니다.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네요.

서빙하시는 1분있네요.



남구로에 핫플레이스 라네요.

몰랐습니다.



주문한 깐풍기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게 맛있어보이네요.

횟집에서나 있을 무순 데코도 인상적입니다.



주문한 칠리중새우 인데 정신 없이 먹다니 보니

사진찍는걸 잊어 버렸네요.



칠리중새우를 하나 가져와서 찍어 봤는데

새우가 통통하게 양념이 적당히 베어 있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새우가 좋아 보이네요.



추가로 주문한 해물누룽지 탕입니다.

그냥 저녁만 먹을라고 했는데 좋은 안주가 있으니 고량주을 안 시키고는 못배깁니다.



누룽지탕에 들어갈 누룽지인거 같은데 진짜 누룽지는 아니네요.



헤롱헤롱 추가로 주문한 팔보채입니다

이날 4명이서 갔는데 지금 보니 안주를 엄청 시켰군요.

이것도 매콤하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술을 좀 먹었더니 손이 덜덜거리나 봅니다.

좀 흔들렸네요.

겨자소스가 맛있게 보이네요



이쯤되면 서비스 나와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군만두 서비스 입니다.

군만두 스럽게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마지막 화령점정인데 짬뽕 국물 좀 달라고 하니

국물을 새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불향이 나면서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엄지 척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여타 다른 중국집보다 깔끔하게 맛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맛있게 먹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여튼 다음에 또 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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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 입니다.

여러분은 음식점에 들어가서 시킬려던 음식이 있는데 옆 테이블 보고 따라 시키신적이 있나요?

바로 이집이 그랬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고.

그래서 형님과 보양식 음식 추어탕을 먹으로 갔습니다.



근처 잘하는 집을 찾다.

이곳이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어 찾아 가봤습니다.

사람이 많기 전에 미리가서 먹으려고 서둘러 갔습니다.



근데 이게 뭔가요?

사람이 만석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다른곳을 갈지 아님 이곳에서 조금 기다렸다 먹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테이블당 소주병이 있는것이 약간 불안 하기했지만

추어탕은 오래 먹는 음식이 아닐것 같아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 김에 가게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신발장 시스템이 있군요.

왠지 이곳에서 오래 장사를 하신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강조해서 두번이나 주일은 쉰다고 하니 꼭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1시간이 넘게 기다려도 자리가 안나네요 ㅡㅡ;

미치겠습니다. 

배꼽시계는 밥달라고 난리네요.



겨우 1시간 조금 넘겨서 가게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추어탕을 먹으로 왔지만

생멸치회 무침도 맛있어 보입니다.



추어탕을 먹으로 왔지만 생멸치 상추쌈밥도 맛있어 보입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이 좀 흔들렀습니다.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다들 테이블 위에 멸치 회무침이 있습니다.

메뉴 급변경 멸치 회무침 (중) 짜리와 추어타을 시켜 봅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회무침에 쌈싸 먹을 김과 깻잎이 나왔네요.



특이하게 통 멸치가 나옵니다.

개인적을 젓갈을 좋아하는 편이라 밥한그릇 뚝딱할수 있겠네요.



김치와 양파 저림이 나왔습니다.

배고 고프니 계속 손이 가네요.



기다리던 멸치 회무침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무침 양념을 정말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비린맛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으며 마치 조그마한 과메기를 먹는것 처럼 부드러웠습니다.



같이 시킨 추어탕입니다.

양이 작기는 했지만 추가로 밥을 시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이 되어 있어서 추가로 양념을 넣지는 않았지만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넣으시면 될듯 하네요.



맛있게 먹고 나오는길에 명함을 집어 들었습니다.

나중에 오면 예약하고 올겁니다. ㅜㅜ;





기다렸던 보람이 있었네요.

엄지 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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