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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의정부에서 장인어른 장모님까지

모두 내려 오셨습니다.


한달 숙소 잡고서 정말 저렴하게 지내는듯 하네요

장인 어른 장모님 오시면 어딜 갈까 하다가


제주공항에서 픽업 후 바로 근처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더웠는데 시원한 물에 좀 담그시고

아이들도 놀기 좋네요.

아이들은 물놀이 만큼 좋은게 없죠.. 부모한텐.. ㅎㅎ





이호 해수욕장에 가다!



공항에 들렸다

해수욕장에 들리니 한가 하네요.

이호해수욕장은 돌담이 자연 풀장을 이루어 준다고 해서

아이들도 놀기 좋다고 합니다.


공항도 가깝고 아이들도 놀기 좋은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어느 해수욕장도 마찬가지 이지만

안전 요원이 비치 되어 있네요.

안심 하시고 물놀이 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더 없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사람도 없고 아이들이 소리 지르고 놀기 딱 좋네요.



이곳은 물놀이 후 씻는것도 완비 되어 있습니다.

인당 2,000원에 따뜻하게 씻을수 있으니

물놀이 하고 멀리 가시는 분들도 이곳에서 해결 하면 좋을듯 하네요



지금은 사람이 없지만 아마도 저녁에

선선하게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요?



저희 가족은 아주 신났습니다.

시원하게 물놀이 하면서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어 봅니다.



뭐니 뭐니 해서 아이들이 가장 신났지요.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착용해주면

5시간도 문제 없습니다.



햇볕에서 잠깜만 놀아도 살이 까맣게 타네요.



뭐가 그렇게 재미 있을까요?

모래성 만들기에 1시간째 인듯 합니다.



요즘 키즈카페가 시간당 4,000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6명에 5시간 이상 놀았으니

오늘 얼마를 번건가요?? ㅎㅎ



뭐가 저렇게도 재미있을까요?

보고만 있는 저희들도 절로 웃음이 나네요~



뒹굴고 뛰고 정신 없습니다~

얼굴은 항상 웃고 있네요..



보이시나요~

얼굴이 신나 신나 있는것을..

5시간 놀고 돌아가는 길..

모두들 입을 벌리고 넉다운 됐습니다.





여유롭게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별거 없었지만 어느때보다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하고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 놀아 둘다 좋았던 날이었네요.


이 이후로도 제주도 전역에 있는 해수욕장을 돌아 다녔습니다.

각 해수욕장 모습을 또 담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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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주말 가족들과 묵호항을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평창 올림픽도 있고 

기름값, 숙소비, 까지 생각을 해보면


근처에서 대게 집에서 먹는게 쌀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았습니다.


폭풍검색 끝에 붉은대게 무한리필 집이란 곳을

찾았고 가족들과 저녁에 방문 하게되었네요


같이 한번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생긴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네요.

민락동에서도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 가는데는 어렵지 않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 안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건물동 하나를 전체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모두 40대 정도가능한가 봅니다.

실내 주차 외에 실외에도 주차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일찍 오시면 편하게 주차 하실수 있을듯합니다.

별도 발렛 파킹하시는 분들은 보이지 않네요



김이 모락모락..

배도 고프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 시킵니다.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해 놓았습니다.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은 흔적이 나오네요.



1층 주방입니다.

이쪽서 쉴게 없이 대게를 찌고 있습니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도 넓도 좋네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봅니다.

1인당 무한 리필 가격이 29,800원이네요.


싼가격은 아닙니다.

대게를 먹던 먹지 않던 미취학 학생 이하 모두 돈을 받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사이드로 대게라면같은 것도 6,000원에 판매 하네요.



주문을 마치고 허기를 사이바에 음식을 담아 왔습니다.

기본 밑 반찬 입니다.



약간의 초밥과 잡채, 피자, 떡볶이, 오뎅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식사를 하시기 전에 허기를 달래시면 될듯 하네요



떡볶이는 순한 맛과 매운맛으로 나누어져 있고 부산 어묵도 있습니다

모두 먹을 만 합니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많이 먹긴 그렇고

잠깐 맛을 봅니다.



대게를 먹기 전 일회용 앞치마를 준비 해봅니다.

이쁜옷을 입고 오시거나 데이트를 하시는분들은 필수 템이네요.



자리로 기본 사이드바 음식을 가져와 먹어봅니다.

얼른 대게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말이죠..



첫대게가 대략 20분만에 나왔습니다.

찌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무한리필은 2시간 정도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속도로 나오면 많이 못먹겠다 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2회 부터는 빨리 나오더군요.

제 느낌에는 첫번째 나오는 대게와는 질적인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어때신가요.

묵호항에서 먹던 대게 보다는 좀 작습니다.


그래도 대게 들이 실해 보입니다.

얼른 시식 해봐야겠지요.. ㅋㅋ



일단 어른수 대로 4마리가 나왔습니다.

처음 대게를 가져오신 점원분이 해체 작업을 해주시네요.


그다음 부터는 직접 해체 해서 먹어야 합니다.



해체 해주시고 순식 간에 사라집니다.

5분도 안되어 리필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네요



둘째 아이들 한 몫 합니다.



실한 다리를 아이에게 전달 해 줍니다.

맛있게 잘 먹네요..



대게 내장을 모아서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사이드바에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참기름과 김을 준비해 두었네요



약간 사진이 흔들렸는데 첫 번째 나온 대게는 튼튼해 보입니다.



대게 살이 꽉 차 있지는 않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위 대게 처리 총 6판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첫판 이후에 나머지는 주문 하는데로 빨리 빨리 나왔습니다.




대게가 너무 짜서 더이상 많이 먹기 힘들었습니다.

나중에는 다리쪽만 먹고 내장과 껍데기 쪽은 먹지 않았네요.



대게가 너무 짜서 맥주를 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맥주 한병 시키고 한잔 들이키니 짠 기운이 좀 내려가네요.



대게는 더이상 못 먹고 사이바에 피자를 먹어 봤습니다.

고른곤 졸라 피자인데 꿀과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이곳 피자는 나오자 마자 바로 없어 지는 인기 메뉴 인거 같습니다.




인당 29,800원에 무한으로 대게을 먹을수 있다는건 장점입니다.

다만 첫 대게 이후 두번째 부터는 대게 질이 좀 다른것 같았습니다.


또한 대게가 너무 짜서 다리 외에 내장과 속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비빔밥을 하기 위해 내장과 속살을 따로 발라 냈는데

그또한 너무 짜서 못먹었습니다.


더 먹고 싶었으나 6판이후 먹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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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나른한 평일 오전 입니다.

아침 부터 일찍일어나 늦장을 부려 봅니다.


오후쯤 서귀포쪽을 한번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서귀포 올레 시장도 한바퀴 돌고 시장안에

음식 점에서 식사도 하고 또 제주도에서 하루를 보냈네요


같이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딱히 아침에 일찍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

아침에 너무 여유롭네요.


제주도 표선 아침 한컷 찍어 봤습니다.



벌써 이곳 표선에서 일주일을 보냈네요.



이곳에서 년단위로 계약을 하면 대략 500만원 이면 살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저렴하지 않나요?


저희는 한달 관리비 포함 120만원 정도 냈습니다.



TV도 있고 에어컨도 있으며

실평수 24평 정도 된다고 하네요..


방이 총 3개라 손님들이 오시더라도

충분히 지낼수도 있을듯 합니다.



작은방입니다. 한가족이 사용하는데 적지 않습니다.



여기는 부엌.. 

세탁기. 냉장도고 완비되어 있습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사용하기 어렵지 않네요.



이제 서귀포시를 둘어 볼까 합니다.

서귀포시 안쪽에 올레시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안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고 시장안으로 들어가시면 되겠네요.



저희 가족이 총 출동 했습니다.

첫째는 싱싱카를 타고 시장을 누볐습니다.



입구쪽에 땅콩 아이스크림, 한라봉 아이스크림 등 연애인들이 많이 왔나보네요.

사람들이 줄서서 먹습니다.



시장입구쪽에 초콜렛을 박스로 판매합니다.

10박스에 1만원 정도 합니다.


선물용으로는 부담 없을듯 합니다.



좀 더 들어가다보면 공예품 판매도 하고 한라봉도 판매하네요.



평일 오전이라 시장이 한가 하네요.

주말에도 와봤는데 주말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선물용으로 귤을 살라고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1박스에 20,000~30,000 사이네요 ( 택배비 별도 입니다.)



천혜향 쥬스를 4,000원에 판매 합니다.

시장에서 이런거 먹는게 재미 아니겠습니까?


달고 맛있네요. 첨가물을 추가하지 않은것 같네요 



처음보는 황금향이랍니다.

5개에 10,000원 개당 2,000원이네요.

크기가 큽니다.



한산한 평일 올레 시장이네요.



이곳도 젊으신 상인 분들이 활기차게 신메뉴로 장사 중이십니다.

이곳에선 문어빵을 파시네요.


문어빵 1개에 2,000원 이곳도 싸진 않습니다.



즉석 김밥도 맛있어 보입니다.



제주도 말들이 재미 있네요..

튀김들도 맛있어 보입니다.



옵데강 고맙수다

와주셔서 고맙다고 하는 얘기인가봅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해물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습니다.

해산물 들이 굉자이 신선해 보입니다



선물용으로 홍삼을 보내려고 했더니

주인 아주머니 께서 말리십니다.

홍삼은 현지에서 먹어야지 택배로가면 다는다고 그래도 괜찮으면 보내라고 하시네요.

하는수 없이 고등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제 선물도 보냈고 올레 시장도 대충 둘러 봤습니다.

깨끗하게 잘 정리 되어있는 올레시장.. 

다음에 또 와야 겠습니다.






35년 전통 뽕뽕식당



시장안 상인분들에게 식당 좀 소개시켜 달라고 했더니

이곳을 가보라고 하십니다.


이곳에서 35년 장사하신 곳이라고 합니다.



애들 먹을게 없을까봐 김밥을 미리 싸왔습니다.

밑반찬과 애들을 먼저 먹이고 저희 차례를 기다립니다.



김치가 맛있어 보입니다.



기본 반찬 무채도 맛있었습니다.



콩나물 무침 ..

깔끔한 기본 반찬들이 식사전 입맛을 돋굽니다.



냉면을 주문 했습니다.

보이시에는 어떠신가요?

약간 싱거워 보이지는 않으신가요?


육수가 간이 되어 있어서 싱겁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도 클리어 했습니다.

배가 부르네요.



원산지 표시 확실 합니다.



식사 마치고 나오는길 시장안쪽에 있는 물고기 구경도 했네요.



덥다고 쥬스를 또 사달라고 합니다.

하나 사서 사이 좋게 나눠 먹습니다.



식사를 했는데도 

주위 먹을 것들이 너무 많은 올레 시장...


다음에 또 와야 겠네요..



시장은 언제나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표선에서 재래시장이 가장 가까운데가

서귀표시에 있는 올레 시장입니다.


대략 왕복 2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자주 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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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벌써 제주도에 온지도 6일되어 가던 날입니다.


이제 현지인 처럼 살아 가고 평범하게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날은 제주도에서 가장크다는 동문시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은 동문시장에 가서

떡볶기 집이 엄청 유명하네요


왜 그렇게 유명한지 먹어봐야 알겠지요?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제주도 동문시장에 가다!



이곳에 6일째다 보니 생각 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필요 해졌습니다.

저희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손님들이 찾아오면 같이 식사를 할곳이 모자라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그래서 조그마한 책상을 사고 근처에 동문시장도 들려볼겸

나섰습니다.



제주도 이마트에 들려서 가장 저렴한 모델을 찾았습니다.

이정도면 아이들만으로도 충분하겠네요.

대략 2만5천원 종도에 구입했습니다.



넓다랗고 큰큰해서 사용하기 좋네요.

제주도 생활이 끝나면 집으로 가져가야 겠습니다.



뒷판도 접이식으로 편하게 되어 있네요.

여기 있는 동안 잘써야 겠습니다.



숙소로 가져와서 펴보니 의외로 크네요.

저렴하게 잘 산듯 합니다.



자! 이제 상도 샀으니 동문시장을 들려보기 위해서 주차를 하고 시장 입구로 들어섰습니다.

동문시장이 크긴 큰가 봅니다.

입구가 여러게 인가 보네요.

제가 들어가는 입구는 좀 한산 합니다.



총 6개 Gate가 있는듯 하네요

재래시장, 수산시장, 시간이 나는데로 둘러봐야 겠습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습니다.

볼거리가 많은가 봅니다.

뭐가 있나 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이곳 앞쪽에 엄청 줄을 서있네요.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궁금한건 먹어봐야지요..



특이하게 상호가 서울떡볶이입니다.

큰 솥으로 떡볶이를 만드는게 인상 적이네요

튀김도 회전 속도가 빠른듯 합니다


일단 맛있어보이네요

줄을 기다려 보았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니 차례가 돌아오네요.

저희는 떡볶이야 튀김만 시켰습니다.

기다리는 순간도 사람들이 줄을 서네요.



한쪽에서는 쉴세 없이 튀김을 튀기고 계십니다.

빠삭빠삭 하고 맛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런닝맨에서 출연해서 더욱 유명해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히 즐기기에는 좋았습니다


다만 매장안에 자리가 협소해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먹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매장안이 좀 협소해서 

저희는 포장해서 차안에서 먹었습니다.


떡볶이는 약간 매웠고 튀김은 바삭바삭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따뜻할때 먹어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후로도 몇번 와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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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이날은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점심때쯤 점심도 해결하고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숙소에서는 좀 가야 하지만 김만복 김밥이라고 유명하다고 하네요

점심은 그걸로 해결하고 근처 바닷가 좀 둘려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인들 한테 보내줄 지역 상품도 같이 볼까 합니다.


같이 보시죠요~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점심이 조금 지나서 찾아갔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세련되었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근처에서 가장 멋있네요.



점심 때가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아직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할곳이 없으무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주차를 안내해주는 분도 계십니다.



이제 사진 그만 찍고 줄을 기다려봅니다.

생각보다 줄이 잘 안줍니다.


날도 덥고 하지만 끝까지 기다려 봅니다.



그디어 가게 앞쪽까지 왔습니다.

계속해서 손님들이 오시네요.


이곳 위치가 차량을 타고와야하는데

인터넷을 보시고 다들 찾아오시나 봅니다.



가게 간판 근접 샷입니다.

입고도 폴딩도어로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있네요.



입고에서 메뉴를 보고 선택하시면됩니다

연예인분들도 많이 오셨나 봅니다.



이곳은 따로 식사 하실 곳이 없습니다.

모두 Take Out 해서 가야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모든 음식을 1~2시간 이내 드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복, 오징어, 주먹밥을 주문 했습니다.



바쁘게 포장해주시고 계십니다.

주방이 넓지는 않네요.



그디어 기다리던 음식을 받았습니다.

이제 근처 바닷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음식을 주문하시는 분들에게 커피도 두리는 행사를 하고 있나보네요.



만복이네 김밥 입니다.

안쪽 계량을 감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색다르네요..

5,500원 이네요.



요건 오징어 무침

4,500원입니다.


김밥과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요건 통전복주먹밥 입니다.

5,000원 이네요.



전화번호 : 064-759-8582

영업시간 : 10:00~21:00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김만복 김밥

확실히 일반 김밥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3개를 시켰지만 배가 부르지 않다 다른 음식을 찾게 됩니다.


한번 맛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제 점수는 : ★★☆



재 방문은 힘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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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저희는 1년에 1~2번 정도 대게를 먹으로 동해쪽으로 갑니다.
보통 1월말이나 2월 초쯤에 방문을 하는데


친한 가족과 1박2일로 설악워터피아를 갔다

올라오는길에 대게을 먹을 생각으로 일정을 짜고

여행길에 나셨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이번 주말 어땠는지

같이보시지요~

 

 



대게 먹방 찍으로 동해시 묵호항에 방문하다!!

 

 

작년에 방문했을때는 공사중이었는데

1년 만에 주차장 공사를 완공 했나봅니다.

 

깔끔하고 넓게 잘지어진 묵호항을 보니 앞으로도 손님이 많이 올듯 합니다.

 

새로 지어진 옆쪽으로 상가들이 들어 섰고

상권이 앞으로도 제대로 형성 될듯 하네요.

 

일요일 오전에 도착했을때에는 주차 공간이 아주 넉넉했습니다.

무료 주차이니 별도로 돈을 주차하지 않아도 좋다는 장점이 있네요.

 

 

주차장에 내려 시장안쪽으로 진입하니

방금 들어온 배로 보이는듯한 배가 정박해 있습니다.

 

 

그 옆쪽으로는 대게 잡이에 쓰셨던 그말을 다시 손질중 이시군요.

추운 날씨에 이분들 덕분에 맛있는 대게를 먹으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묵호항은 크게 횟감을 바는 곳과 좌판을 벌이는 굿으로 이루어져 있는듯 합니다.

이곳은 주로 횟감을 파는 곳입니다.

 

 

자연산 광어 인듯 한데 딱 보기에도

3kg이 넘어 보입니다.

 

다른 물고기들도 아주 싱싱해 보입니다.

 

 

요즘 오징어가 없어서 난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오징어도 다 잡는다고 하네요

 

대략 작은놈 5마리에 1만원 정도 했습니다.

 

 

속초 중앙시장에도 가보았는데 이것보단 더 비쌌습니다.

묵호항이 횟감이나 대게나 모두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합니다.

제가 직접 비교해았습니다.

 

 

처음 보는 게도 있네요.

같이간 아이들도 엄청 신기해 합니다.

 

 

횟감을 사고 이곳에서 3000원 정도에 횟감을 손질해 주십니다.

아주머니들의 손들이 엄청 빠르네요.

 

하지만 저희는 회를  먹으로 온게 아니라

대게를 먹으로 왔으니 패스 하기로 합니다.

 

 

대게를 구입후 드시고 가실게 아니라면

이곳에서 저렴하게 쪄서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이스 박스에 담아서 가면 대략 2시간 정도는 따뜻하게 드실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서울까지 대략 그정도하니 좋은 방법 같네요.

 

 

치아에 붙지 않는 민속엿 이랍니다.

아직도 시장에는 이런 먹거리가 있어서 정겹습니다.

 

 

본격적으로 대게를 구입하기 위해서

대게 좌판대로 이동합니다.

 

 

홍게도 눈에 보이네요.

살이 찰지고 맛있다죠..

 

하지만 비싸서 저희는 패스

저희의 목표는 팔다리가 떨어진 B급 대게 입니다.

 

 

이것들은 A급 대게로 한다라에 20만원 정도 줘야 합니다.

 

 

마침 배가 들어 온지 얼마 안됐다고 합니다.

사이즈별로 선별 해 놓으셨네요.

얼마인지 물어 보니 킬로당 판매하시는게 아니라 박스 별로 판매 하십니다.

 

 

저희가 찾던 B급 대게 입니다.

그물에 걸려서 팔다리가 하나씩 떨어지면 상품가치가 떨어져서 경매에서 판매할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먹는데에는 전혀 차이가 없고 심지어 살아 있습니다.

저희 같은사람에게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대략 5만원에 10~13사이 입니다.

 

 

선물용을 하실때에는 위 사진처럼 싱싱한 A급으로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저희는 홍금호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아주머니가 경상도 분이신지 걸걸 하십니다.

한마리 더 달라고 하니 뭘!! 더 달라고해!! 라고 소리치시면서 한마리 더 주시네요

 

 

저희가 먹을걸 별도로 구매 했고

선물용으로 박스 포장 했습니다.

 

3만원도 포장가능하며 대략 7마리 정도 주시네요.

 


 



이제 대게를 먹으로 식당으로 고고싱!!!  밑반찬이 맛있기로 유명한 해오름 식당으로 이동!

 

 

이제 선물도 사고 대게도 샀으니 대게를 본격적으로 먹어봐야 겠습니다.

근처에 해오름식당을 찾았습니다.

 

인당 2000천원 씩받으며 아이들도 받습니다.

 

 

기본 밑반찬 입니다.

대략 대게를 찌는데 20분 정도 걸립니다.

 

 

20분이 길기는 긴가 봅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안줄수가 없었습니다.

 

그사이에 아이들 공기밥을 시켜

오뎅과 밑반찬에 식사를 하게 하게 했습니다.

 

 

그디어 대게가 등장 했습니다.

12마리가 두접시에 나왔습니다.

 

 

같이간 식구들이 연신 대박이라고 하네요

5만원이 이정도면 정말 대박 중에 대박인듯 합니다.

 

 

B급이면 어떻습니다. 맛만 있으면 되지요.

다리 두개가 없지만 맛만은 최고 입니다.

 

 

붉은 색으로 삶아 진 대게가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크기가 엄청 큽니다.

 

 

크게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여기 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짬깐 포토 타임을 가져 봅니다.

 

 

사진에서도 싱싱함이 보이시나요

방금 전까지 살아 있던 B급 대게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방입니다.

큼직한 대게 다리를 하나 뜯어서 껍데기를 까니

꽉 찬 속살이 나오네요.

 

 

저희 둘째 아들내미도 다리하나 잡고 한 몫합니다.

 

 

먹는것 보다 가지고 노는게 더 좋은가 봅니다.

 

 

대충 크기가 가늠되시나요?

대게 껍질 크기게 아이 얼굴 만하네요.

 

 

비빔밥을 하기위해서는

살과 내장 발라내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다리는 먹고 몸통은 살과 내장을 발라 내는 작업에 돌입합니다.

대충 8마리 정도 발라내니 이정도 내장과 살이 모입니다.

 

 

거의 다 먹을때 쯤에 껍질이 한통 찼네요.

 

 

살과 내장을 모아 드리면

대게 비빔밥이 완성 됩니다.

 

비빔밥 완결판입니다.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반찬 없이 비빔밥을 한번 먹고.

 

 

김치를 얻어서 비빔밥을 먹어 봣습니다.

이곳 해오름 식당에 김치는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완전 강추네요!!

 

 

어느세 대세 12마리 비빔밥 3인분을 클리어 했습니다.

판단도 몇번을 리플 했는데 모르겠네요.

 

같이간 일행이 너무나 잘먹었다고 합니다.

저도 근래 정말 맛있게 식사 했습니다.

 


 





 


1년에 한번씩오는 묵호항 대게


다음년도에도 또 올껍니다.


아마.. 다음주에 또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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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여러분들은 새조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는 이날 형님을 따라 새조개라는걸 먹으로 갔습니다.

조개 치고는 굉장히 크고 씨알이 굵어서 이게 조개일까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또한 가격에 한번도 놀랐습니다.


새조개가 무엇이고 어떻게 먹었는지

대치동 맛집이라는 여수 오동도에 들려서 

먹고 왔습니다.


같이 보시죵~





현지인들의 맛집이라고 하는 대치동 여수 오동도!!



양재쪽에 회의를 갔다

끝날 무렵 형님에게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형님이 미리 알아 보신 대치동 여수 오동도에 가기로 하고

사람이 밀릴것을 예상..

빨리 출발하여 5시 1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벌써 주차된 차량이 많군요.



입구에 들어서자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예약을 했는지 여부를 먼저 물어보십니다.

예약을 해야만 먹을수 있냐고 물어 보니 꼭 그런건 아닌지만 조금 이라도 늦게 오시면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이날 저희는 새조개 2인을 주문 했습니다.

1인당 5만원... 2인에 10만원으로 저렴하다고 볼수는 없겠네요.

주문을 하고 나니 밑반찬 들이 나옵니다.


진짜 여수에서 먹을수 있는 미역 줄거리, 달랭이, 김치등 깔끔하게 음식이 나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반찬들로 허기를 달래 봅니다.



새조개에 찍어 먹을 양념장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요건 톳무침입니다.

된장으로 조물조물하게 버무려 맛있네요.



일단 저희는 새조개를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먹어야하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갔습니다.


솥에 갖가지 야채가 들어 있는 육수 그릇이 나오네요.

서빙을 보시는 아주머니께서 먼저 시범을 보여주시겠다고 합니다.


새조개를 4개정도 먼저 넣고 8초 있다 꺼내어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십니다.



요게 2인분 10만원 어치 이네요.

비싸죠...

왠만한 어른들은 2~3 접시는 먹겠네요



신선한 야채들도 나옵니다.

샤브샤브 형식으로 야채들과 새조개를 넣고 살짝 익을때 쯤

꺼내요 양념장괕이 먹으면 됩니다.



비싼 새조개이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서 8초가 될때 까지 기다립니다.



8초가 지난 새조개 인데 정말 새모양 처럼 생겼네요.

맛은 어땠을까요?


기존 조개맛하고는 정말 다릅니다.

살이 꽉차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비릿한 맛 같은것 전혀 없습니다.


잠깐 얘기를 하면서 보니 벌써 다 먹어 보렸네요.

하지마  저희는 아직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 입니다.


추가로 나오는게 없냐고 물어보니

남은 샤브샤브 국물에 매생이떡꾹을 주신다고 합니다.



남은 샤브샤브 육수에 매생이와 떡을 넣으니 또하나의 건강 음식이 되었네요.

이집 샤브샤브 육수는 자극적이지 않고 새조개의 삶을때 육수가 더해 져서 부드러웠습니다.



매생이와 떡이 잘 익도록 슬슬 저어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떡들이 바닥 들러 붙으니 슬슬 저어 줘야 합니다.



얼추 다 익은것 같네요. 불을 줄이고

매상이떡국을 먹어 봅니다.


담백하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의 맛이 물신 풍깁니다.



새조개 양이 얼마되지 않아 배부르지 않을듯 한데

매생이떡국이 있어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밑반찬도 맛있고 메인 요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어둑어둑 해졌네요.

어느덧 식당은 사람들로 꽉차져 있습니다.


다음번엔 예약을 해야 먹을수 있을듯 하네요.







처음 먹어보는 새조개 샤브샤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가격 : ★

맛 : ★★★★

친절도 : ★★★


가격이 너무 후덜덜 합니다.

가격 때문에 또 올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못 올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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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 온지 올마 안되어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아이들도 힘들고 어른들도 힘들어서 이날은


해안가 드라이브 하며서 맛있는것도 먹고

쉬엄쉬엄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연애인들이 많이 산다는 애월동네도

돌아 보고 바닷가 드라이브마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네요


같이 보실까요~~






드라이브를 하다 점심 때가 되어 수제 햄버거집 허브팝카페에 들렸습니다



애월쪽에서 해변 드라이브를 하다 점심때가 되었네요.

무얼 먹을까 하다..


제주도에 수제 햄버거가 맛있다고들 해서

검색해서 허브팜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해번가 옆쪽에 있어서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네요.


게스트 하우스도 같이 운영하시나 봅니다.



건물 앞쪽에 넓진 않지만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략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수제 햄버거만 파는게 아닌가 봅니다.

돈까스와 스파게티도 맛있어보이네요.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하나 봅니다.

아침 일찍 찾아가면 헛거름 할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해요..


일단 세스코 맴버스이군요..



이날은 손님이 몇분 안계셨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나무 복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수제 햄버거를 주문하고 한참 후에 음식이 나오네요.

이건 아이들이 먹을수 있도록 조그마한걸 주문 했습니다.

그래도 양이 많아 보이네요.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어른들이 먹을라고 시켰는데 크기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어떻게 먹어야 할지 감도 안옵니다.



치킨, 양상추, 양파, 소스, 토마토, 파인애플, 베이컨...

아이들이 신기해 합니다.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다 결국 눞혀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눞혀도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날 같이간 어른이 총 4명 부지런히 먹었는데도 끝이 안보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제햄버거를 많이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소스 양념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부담 스러운 음식을 먹을땐

꼭 필수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식사를 다 끝마치고 밖으로 나와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앞쪽에 잔디와 그네가 있어서 쉬었다 가기 좋네요..



저두 이런 잔디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신기한지 좋아합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뜨거워 밀짚모자를 씌워 좋습니다.

제주도에 온지 몇일 안됐는데 벌써 깜둥이가 되었네요.



여유롭게 그네에서 잠깐 쉬어 봅니다

행복이란게 별게 있나요 맛있게 먹고 편하게 쉬면 그게 행복이지요!







뜨거운 날씨에 시원한 디저트를 먹으로 Rich Mango에 들리다!



밥먹은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근처에 맛있는 망고 쥬스집이 있다고 하네요.


그냥 지나칠수 없죠..

밥을 먹었으니 디저트를 먹어야죠!


도착하니 벌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가게도 망고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이곳이 망고 집인지 누구나 알듯 합니다.



망고주스에 대한 확인 사항이랑 인기 메뉴등을 알려주네요.

가게 안쪽에 자리를 잡고 제가 주문하러 왔습니다.



한가지 망고 인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이군요.

스페셜, 망고, 망고밀크... 

참 많습니다.



어른들은 스페셜망고로 아이들은 블르베리를 주문 하였습니다.



주문표 대신 조인성이라는 팻말을 주네요.

재밌습니다


나중에 조인성님이라고 외치고 음료를 찾아오는데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던지..



가게 안쪽 인테리어가 기억에 납네요.

사장님께서 외국여행을 많이 다녀오신듯 합니다.


조개로 저런 인테리어를 하시다니 센스 있으시네요



가게에서 제작한 통인지는 모르겠으나 

플라스틱 패티에 구멍을 뚦어서 빨때 꼽아 주시네요.

떨어지지 않고 아이디어 굿입니다!!



이건 스페셜망고에요..

얼른 망고 반쪽하고 쥬스가 같이 나왔는데.

망고가 엄청 진하고 맛있네요.



요건 블루베리 주스

애들이 시켰는데 별론가 보네요. 끝까지 다 못 먹었습니다.



스페셜에 나온 망고 반쪽입니다.

결국 첫째한테 빼앗겼네요.

한 입먹어 봤는데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

맛있는건 애들이 더 잘 안다죠..



가게 안쪽에 해먹을 설치해 놓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 감이군요.


사실 어른들도 재밌어 합니다.



애들을 모두 태워서 그네 처럼 밀어 줍줬는데 좋아들 하네요.

더운데도 땀 흘리면서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식탁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계시더군요.


도마뱀인것 같은데.

잘 그리십니다.



이제 먹을것도 먹고 재밌게 놀았으니 돌아가야 할시간 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남길려고 줄을 세웠는데 정신 없네요.


사진 한장 찍기도 힘든 나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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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몇일간 힘들게 여행했던 피로를 풀기위해서

맛있는것도 먹고 수다도 떨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월은 정말 외국 같고 멋있는 곳 같습니다.

전부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제주도에 있으면서 자주 들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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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 날씨가 영하 16도라고 하네요 엄청엄청 춥습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뭘먹을까 하다 지난번 지나가다 보았던 코다리구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람이 많을듯 하여 1시가 조금 지나서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이집 음식은 어땠는지 같이 확인 해보시죠







쌀쌀한 점심 국물요리도 좋지만 든든하게 먹자~ 코다리구이!!!



홍대 돈코보쌈 집 길건너에 있습니다.

이집도 지나가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체크!!


점심에 와보기로 하고 가는길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계시나요~



일단 코다리를 먹으로 왔으니깐

코다리정식 2인을 주문 했습니다.


얼마 안 있어서 기본 반찬 들이 나왔습니다.

일단 빛깔이 좋네요..


돌아가면서 반찬을 하나씩 집어 먹어 봅니다.

반찬이 맛있습니다.


음식도 맛있을것 같네요..



정식이라고 그런지 국도 포함 되어 나옵니다.

따뜻한 국물이 나오니 몸이 녹네요.



곧이어 코다리구이 2인이 나왔습니다.

각자 한마리씩 담당하고..

먹어 보았습니다. 양념이 잘 베어 있고 맵지도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을듯 하네요.



배가 많이도 고팝나봅니다. 순식같에 먹어 치웠네요.

그만큼 맛있었다는 얘기인듯 하네요.



공기밥도 싹싹!!

반찬도 2번인가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코다리 정식은 2인에 18,000원 입니다.

코다리 구이는 14,000원이구요.



코다리가 이정도 맛이면 다른 음식도 왠지 맛있을듯 합니다.

메뉴가 딱 4가지만 있네요.

화려하게 많은 메뉴를 하는것 보다 단촐하게 좋네요.



깔끔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입구쪽에 앉아서 좀 춥기는 했으나

정신없이 먹었네요.


맛있게 잘먹은 집니다.


가격 : 보통

맛 :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친절도 : 보통

재방문의사 : 다시와보고 싶으며 다른음식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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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또 다시 돌아온 점심 시간입니다.


뭘먹을까 고민고민하다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냥 걷다가 눈에 들어 오는 집으로 결정하자고 해서 

무작정 길거리로 나가봤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돈코보쌈이라는 집이 나옵니다.

여러군데 방송이 된 모양입니다.


연애인들이 많이 왔다갔다 했나봅니다.

반신반의 하며 들어가보았습니다.


맛은 어땠을까요??






길가다 우연히 들린 집



점심을 결정 못하고 뭘먹을 고민하면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러던중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하여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생성정보통신의 장사의신이라는 프로에서도 나왔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생성정보통신, VJ 특공대는 잘 안 믿습니다.


동료가 이집 한번 가보자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유명연예인들 단골식당이랍니다.

네티즌들이 뽑은 홍대 3대맛집 이라고 하네요.

타이틀이 어마어마 합니다.


점심 메뉴를 보았습니다. 

훈제오리정식이 먹고 싶네요.



건물 외관은 맛집의 풍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현수막에서 주인아저씨의 스웩이 느껴집니다.


"방송 출연도 지겹습니다" 라네요.

얼마나 많은 출연을 하셨길래...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많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저의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오르네요.



오!! 연애인들이 많이도 온듯 합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는데.

제가 좋아하는 크레용 팝도 왔다 갔나보네요.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뉴판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외국분들이 와도 주문할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저희는 보쌈정식과 훈제오리 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정식 + 고추장불고기 + 김치전골 + 쌈밥 

이 모든것이 7,000원 이라니.. 놀랍습니다.



맛이 있다면 저녁에 와서 생고기를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너는 봄동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맛깔스럽게 무쳐진 봅동을 먹어 봅니다.

다네요... 개인적으로 단 음식은 안좋아 합니다.



김치전골이 먼저 나왔습니다.

김치찌개와 다른점은 된장이 추가되어 있다는 겁니다.



고추장 불고기 입니다.

이 메뉴도 점심 셋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보쌈이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한점 무말랭이와 싸서 먹어 봅니다.


앗!! 고기가 뻣뻣하고 돼지 비린내가 나네요..

다행입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아니라서...



곧 이어 제가 주문한 훈제가 나왔습니다.

이런!! 훈제도 약간 뻣뻣합니다.

큰일 입니다.



쌈도 나왔습니다.

이제 모든 음시기 나왔으니 식사를 해야할 차례입니다.



보통 음식점에 가면 반찬을 한번씩 리필 하는데

이집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랑 같이간 동료는 고기 매니아 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고기를 남겼네요..





연애인들이 방문했다고 해서 모두 맛집은 아닌듯 합니다.


가격 : 보통

맛 : 전체적으로 음식이 달았습니다.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친절도 : 보통

재방문의사 : 아마도 방문하지 않을듯합니다.


VJ특공대, 생생정보통신 앞으론 믿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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