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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완도로 올라온 뒤 


전주쯤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올라가는길이 길것 같아서 정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것 같네요


아침 일찍 전주를 둘러보고 올라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전주 하면 몇 가지 생각 나는 음식이 있지요.


콩나물국밥, 비빔밥, 떡갈비. 등등

그중 저희를 따뜻하게 해줄 콩나물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삼백집도 있지만 이번엔 다른곳을 가보았는데

같이 보시지요



전주시장 분들의 추천 집 삼번집!!



이른 아침 시장분들에게 괜찮은 콩나물집을 물어보니 한결 같이 이집을 추천해주십니다.

다른 유명한 콩나물국밥집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조미료 맛이 강해 모두들 안가신다네요.



일단 추천해주신 삼번집 으로 이른 아침 가봅니다.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하신듯 하네요.



여기는 남부식 콩나물 국밥입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아침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콩나물국밥의 유래와 좋은점..

그리고 국밥 먹는 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네요.



몇대에 걸쳐서 이어오신거라고 합니다.

지금은 며느리 분이 하신다고 하네요.



가게안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식사하는데 불편함은 없으니 괜찮지요..



반찬은 정갈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국밥 필수 반찬들인거 같네요.



그디어 콩나물 국밥이 나왔습니다.

어떠신가요?

국밥 색이 좀 특이하시지요?

국물이 시했습니다.



추가로 오징어를 시켰습니다.

국밥에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수란이 빠지만 섭섭하겠지요.

일단 국밥 먹기 전에 국물 조금 넣고

김가루 조금 뿌려서 먹으면 이것 만으로도 든든합니다.




길고도 길었던 제주도 한달 살기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한달 살기에 최대한 아낀다고 아꼈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많이 그러지도 못했네요.


비용으로만 치면 아이들 체험비가 가장컸던거 같습니다.

한달동안 아이들도 더 밝아져서 좋았고 저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경험 한것 같습니다.


한달이란 시간을 고스란히 가족들과 지낸다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 인해 포기해야 하는것들도 생기는것 같구요.


그래도 소중한 우리가족 추억이 쌓였으니 그걸로 만족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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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제주도에서 한달살기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집으로 어떻게 갈까 하다 배를 타고 가는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차량을 배에 실고 완도로 갔다가 육지로 가는것도 멋진 여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으로 컴백!! 배타고 집으로



미리 배를 타고 가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합니다.

미리 표를 구매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으니 미리미리 준비 하시는게 좋습니다.



배를 끌고 가면 안쪽에 차례차례 주차를 하고 고정 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배에서는 담배를 피울수 없나봅니다.

아무튼 처음 해보는 경험이네요.



일단 차량을 선적하고 승선 절차를 별도로 해야 합니다.



제주에서 완도까지 저희를 데려다 줄 한일 카훼리1호 입니다.

다른 배편도 있지만 미리 예약해야만 더 빠른 배를 타실수 있습니다.



차량을 선적하고 차량으로 이동하여 별도 여객터미널로 들어가야 합니다.



차량으로 연안여객터미널로 데려다주 별도 승산 절차를 가져야 합니다.



사람수 데로 별도 매표소에서 매표해야 합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게이트로 이동해야 미리 미리 준비 해야겠죠?



매표를 하기위해서는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신분증이 있어야합니다.

매표소를 이용하지 않고 자동 매표기계를 이용해서도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게이트를 지나 배로 이동하는 통로네요.

이날은 파도가 잔잔해 보입니다.



이제 집으로 가야 겠지요..



탑승절차는 특히 어렵지 않습니다.

표를 가지고 승선 하면 별도로 표를 체크하시는 분이 확인 을 하시네요.



사람들이 한두명씩탑승하고 있네요.



이곳은 3등석인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어 보이네요.


먼저 자리를 잡으면 그자리가 제자리가 됩니다.

미리 와야 좋은 자리 잡을수 있겠지요.


한일카훼리호 구경하다!!



이 카훼리호는 대략 3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배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안마방도 있네요.

몇분이라도 몸을 풀고 가면 좋겠네요



아이들을 위한 오락실도 준비 되어 있네요.



뽑기 자판기와 음료 자판기도 준비되어 있네요



어린 친구들이 아주 좋아하겠네요.



이제 배가 떠날 시간이 되어 가니 사람이 다 찼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식당같은곳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은 이곳에서 드시면 될듯 합니다.



3등석이 아닌 1등석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등석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는 없네요.



우등석은 10명 정도 지낼수 있나보네요.



운행중에 현재 위치 및 남은거리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어디쯤와 있는지 표하나로 볼수 있네요.



밖에나가면 기분이 획 트입니다.

생각 보다 배 속도가 빠르게 느껴 집니다.



제주에서 완도 갑니다.



배를 돌아다니다 보니 출출 하네요.

이런곳에서는 라면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선상에서 먹는 라면 맛 최고이지요.


한달 동안 제주도 생활 잘했습니다.

이제 올라가면서 여행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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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제주도 동문시장에 들렸다가 점심에 뭘먹을까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나름 제주도 한달정도가 다되어 가다보니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식당이 아닌

현지인들이 먹는 식당을 찾게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찾은 오현불백집이라는 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동문시장 근처 오현불백집



여러분들은 갑자기 고기가 땡기시는 날이 있으셨나요?

이날이 저에게는 그런날이었습니다.


과하지 않게 점심으로 먹을수 있는 메뉴 바로 불백이지요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제주도 오현불백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저희는 한치 돼지불백을 시켰습니다.

한치와 돼지불백의 조화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곳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나봅니다.

가실분들은 영업시간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겠지요??



원산지 표기 확실하십니다.

돼지고기는 제주산 이네요.



기다리던 불백이 나왔는데 비주얼이 장난아니네요.

푸짐하기 그지없습니다.

새빨간 양념이 저의 침샘을 자극합니다.



방금 담그신득한 겆절이 김치.. 

저는 개인적으로 묵은 김치 보다 이런 김치를 선호 합니다.



기본 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오네요.



계란과 계장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반찬걱정은 없을듯 합니다.



고기먹을때 필수 아이템 상추와 마늘입니다.

재료들이 신선해 보입니다.



이제 정갈하게 셋팅 되었으니 먹을 차례가 되었네요.

무척이나 시장합니다.



꽉 눌러 담은 밥과 시원한 냉국같은게 나왔습니다.

매운 양념을 잠시 시켜줬습니다.

여기 음식들은 모두 서로 조화가 잘되는듯 했습니다.



보이시나요.. 

먹는 사진을 찍을 세도 없이 클리어 했습니다.

너무 맛있고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반찬도 2번정도 리필했습니다.

반찬만 있어도 밥 몇그릇을 뚝딱 할것 같습니다.



초토화가 되어 버린 밥상입니다.

엄청 잘먹었습니다. 왠만한 한정식집 보다 10배 이상은 맛집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제주도에도 이런곳이 숨은 맛집을 알아내다니 정말 가성비 최고 입니다.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나온듯한 느낌 마저 들었습니다.

주인아저씨께서 직접 서빙하시는듯 한데 친절하고 맛도 있으니 동문시장 들릴때 또 안올수 있을까요??

강추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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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돈을 들이지 않고도 공장 체험을 할수있는 곳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주도는 체험 할것이 엄청 많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내는 곳이 많죠


돈을 들이지 않고 공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실제 운영되고 있는 공장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제주오렌지 공장 방문기!!



공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힘들지 않게 주차 할수 있습니다.

주차 후 바로 공장으로 진입할수 있습니다.



이공장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체인가 보네요

일단 믿음이 갑니다.



이곳은 HACCP으로 부터도 인증 받은 사업체 인가 봅니다.

일단 이곳에서 생산되는 음식은 믿고 먹을수 있겠네요



공장 입구에 공장 연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with me에도 공급되나 봅니다.



실제 공장이 운영되고 있고 그걸 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체험을 할수 있는 라인이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고 

곳곳 마다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편하게 쉽게 체험 할수 있었습니다.



러브 초코렛을 만드는 공장인가 봅니다.

설비도 깨끗해 보입니다.



공장을 편하게 둘러 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귤을 건조시키고 있는걸 보여주고 있네요.

자연건조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제가 간시간은 공장이 가동 되고 있지 않았는데도

정리가 깔끔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다음 체험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에 아들내미 사진 한장 찍었봅니다.



생산된 초콜렛 박스들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정리가 잘되어 있고 깔끔한 이미지이네요.



특히 이날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중국손님이 엄청 많이 온다고 하네요.



생산이 완료된 초코렛들입니다.

마지막 코너에 가면 시식을 할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보여주로 갔지만 제가더 신기하네요.



위에서 재료를 동결건조 하여 초콜렛 재료로 사용합니다.



초콜렛을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줄 몰랐습니다.

입에 넣을때는 쉬운데 여러 어려운 단계를 거친다는걸 이곳을 다녀오고 알았네요.



이렇게 힘들게 만든 재료를 이용해서 간단히 초콜렛 만들기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녹인 초콜렛을 틀이 넣고 건조기에 한번 돌리면 

바로 초콜릿이 완성 되네요.



마지막엔 상점 같은곳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비타민C 같은 제품도 구매 할수 있습니다.



완성된 초콜렛을 봉지에 담아 주네요.



이곳에서 생산한 초코렛 제품을 구매 할수도 있습니다.







공짜로 공장 체험도 하고 초콜렛도 먹어보고

아이들도 신났겠지만 어른인 저에게도 신났습니다.


초콜렛 만드는 과정이 이렇게 힘들지 몰랐네요.

만드는 과정을 모두 봤으니 믿고 먹을수 있겠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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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 표선에 보말로 만든 칼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보말 요리는 처음이고 제주도에서는 칼국수를 어떻게

먹나 궁금하기도 했는데


숙소 가까운곳에 있네요.


같이보시지요


표선에 위치한 칼국수집 방문



표선에 위치한 표선칼국수 집입니다.

표선 해수욕장 근처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네요.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주차는 방파제쪽에 아무데나 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 라고 하네요.



보말칼국수 영양에 으뜸이라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리가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자료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입맛을 잡아줄 기본 반찬들 입니다.

위에 보이는 무말랭이 같은게 너무너무 맛있네요.



아이들을 위한 메뉴... 돈까스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돈까스 어른들은 칼국수를 시키면 되겠네요.



저희는 보말 칼국수를 주만했습니다.

매생이 국처럼 초록빛이 도네요.



자 이제 한상 차려 졌으니 먹어 봐야겠죠?



잘익은 계략이 맛있어 보입니다.



보말로 육수를 내셨다고 합니다.

국물 맛을 보니 시원하네요~

해장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칼국수를 다 먹고 공기밥을 추가로 주만하여

밥에 말아 먹었습니다.



무말랭이 반찬과 먹으니 든든 하네요.


부담없이 먹기에 좋았고

몸에도 좋다고 하니 더더욱 좋았습니다.

돈까스도 바싹하니 맛있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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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는 유명한 음식이 몇가지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에 고기국수라는게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뉘어서 유명한것 같은데

이날은 성산일출봉 근처 가시아방이란 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우연히 지나다 사람들이 줄을 한차 서있는걸 보고 맛집인듯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맛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바로 보겠습니다



제주도 고기국수 가시아방에 방문하다



지금은 깨끗한 이건물은 리보델링을 했다네요

건축부지와 건물이 깨끗합니다.



점심시간을 맞추어 갔는데

대기를 좀 해야 한다네요.


주위를 좀 둘러봤습니다.

아기자기하게 화단을 뿌며 놓았습니다.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듯 하나 1층은 식당으로 2층은 가정 집으로 이용중인듯 하네요.



이곳은 선결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결제... 아직도 익숙하지 않네요.


위에 영업시간을 잘 보고 방문하셔야 할듯 합니다.



순서가 되어 안으로 입장하니 생각보다 내부가 크지 않네요.

그래도 깔끔해 보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편인듯 합니다.

아강발은 족발과 비슷한 메뉴라고 하네요.



기본 밑 반찬 입니다.



이건 기본 고기국수입니다.

뽀얀 육수 국물에 고기를 얻어서 먹는 고기국수..



이건 비빔국수이구요.

비빔국수 양념은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빔국수와 고기를 혼합해서 먹는건 별루 인듯 합니다.



그래도 한상 잘 차려졌으니 먹어봐야겠지요.

비빔2개 고기국수2개를 시켜서 서로 나누어 먹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별도로 있지만 주차장이 꽉차 도로변까지 주차를 하야하는 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주차장이 넓지만

그리도 주차장은 풀찼네요.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겸 

화단에서 좀 쉬었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개미 지나가는걸 보고 소리지르고 신기해 하네요.



이런게 또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저녁에 뭘먹어야 하나... 쩝


고기국수는 저의 입맛에 맞지 않는듯 하네요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취향 입니다.


고기국수 보다 비빔국수가 더 맞는듯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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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는 참 가볼곳이 많습니다.


이제 20일 지났지만 아직도 갈곳도 많고 볼것도 많이 있네요.

제주도에 녹차 밭이 참많습니다.


따뜻한 기운이 녹차가 크기에 아주 좋다는군요.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오설록을 찾아 가봤습니다.


시설도 잘되어 있고 관광지 중에 관광지 느낌입니다.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녹차밭 오설록에 가다!



워낙 관광지이다 보니 찾기도 쉽고

주차하기도 쉽습니다.

최대한 가까이 하고 싶지만 사람이 많네요.

근처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녹차박물관으로 나서 봅니다.



녹차밭 상징 오설록 찾잔이네요.



찾잔을 뒤로 하고 박물관으로 향해 봅니다.



오설록은 아모레 퍼시픽에서 운영하는

국내최초의 차문화 박물관이라네요. 몰랐습니다.



안쪽에는 티 역사와 찾잔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외국 찾잔들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찾잔이 차맛에 영향을 주나 봅니다.



옛날에는 이런 방식으로 녹차를 말렸나 보네요. 신기합니다.



실제 이곳에서 차를 말리고 있습니다.

주위만 가도 후끈후끈 하네요.



여러가지 차맛을 즐길수가 있으며

별도 구매도 가능합니다.


발효과장에서 색과 맛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차와 유명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사람으로 인산인해 입니다.





가격이 저럼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이곳 까지 왔는데 안먹을수 없겠네요.



다른곳에  또 다른 이쁜 찾잔들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티 문화 박물관이라는 말이 이제 이해 됩니다.

곳곳에 그림과 자연을 감상 할수 있는 포인트 들이 있네요.



답답한 1층을 벗어나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녹차 밭이 멀리까지 보이네요



길이 녹지와 어울려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길을 걸을때 지루하지 않게 특색있는 장식품들로 아이들의 호시심을 자극하네요.



얼마만에 여유롭게 이런길을 걸어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갑갑한 안보다 넓은 곳에서 뛰어 노는게 최고죠!!



티 박물관을 지나 좀 더 안쪽으로 가면 이니스프리 매장이 있습니다.



못과 고무줄에 절묘한 조화 입니다.

인테리어로 써도 전혀 손색 없겠네요.



역시 화장품 매장 답게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화장품 보다 스탬프놀이가 더 즐거 웠습니다.

별거 아닌 이런것도 아이들이 좋아 하네요.



매장을 나오면 바로 아래쪽에 실제 녹차밭이 있습니다.

길게 뻣은 녹차밭은 언제 봐도 기분 좋게 합니다.



가까이에서 녹차를 찍어 봤는데 생기 넙쳐 보이지 않으신가요?


아마도 현지인들은 이런곳을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방문해서 쉬었다 오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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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서는 바다를 만나기 쉽습니다.

심심하면 아이들은 바닷가에 가자고 합니다.


아이들의 바닷가를 가자는 횟수만큼 아이들 피부 색도

검게 그을려 졌네요


그래도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 좋습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물놀이장 제주도 월정 해수욕장에 가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지




아이들이 놀기 좋은 해수욕장 제주도 월정 해수욕장



제주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입니다.

주위에 김녕해수욕장과 함덕해수욕장이 있지만

이곳은 외국같은 분위기로 여행객들이게 인기가 좋네요



뷰만 봐도 해외 관광지에 온득한 착각마저 듭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이쁘더군요.



멀리 풍력발전소와 맑은 물이 어울어져서

일광욕과 물놀이 하기 좋습니다.



또한 이곳은 서핑하시는 분들에게도 큰인기라네요.

실제로 이곳은 파도가 다른 해수욕장 보다 높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안전 장비는 필수 입니다.



잠깐 물놀이 후 아이들 점심을 먹이기 위해

편의점으로 왔습니다.


근처 아이들이 먹을 만한곳도 없고 가격도 비싸

간단하게 라면으로 때우기로 했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라면이 최고이지요!



마친 바다를 바라 보면서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점심으로 이만한데가 또 있을까요?



라면이지만 잘먹은 아이들이 기특합니다.

이것도 또 추억이 되겠지요?



이곳 근처에 간단 하게 식사하실 곳들이 많으니 

천천히 주차하시고 찾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저희는 튜브를 빌려서 놀기로 했습니다.

이곳도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곳인가 봅니다.

일단 대형 튜브를 빌려서 아이들과 놀기로 했습니다.



바닷가 근처에는 바형태의 맥주를 판매하는곳도 있네요.



샤워장 및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만 

씻고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실수도 있습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아이들 놀기에 좋은 물 높이며

파도도 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물놀이를 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한참을 놀아 주었는데요.

얼굴이 엄청 탔네요.



또 이렇게 하루를 바닷가에서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차에 아이들은 그대로 뻣었고

저도 뻣었습니다.


제주도 유명한 바닷가가 몇군데 있는데

이곳은 아이들과 놀기에 아주 좋은곳입니다.


물도 맑고 근처 만장굴과 철새천연기념물 도래지 같은곳도 

둘러 볼수 있어서 제주도 여행 하루 코스로 충분 할듯 하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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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 하면 갈치조림이지요? 하지만 고등어 조림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또 제주도하면 성산일출봉 아니겠습니까?


이 두가지를 한코스로 짜서 하면 더더욱 좋겠지요?

오늘 포스팅 눈 크게 뜨고 보시면 좋겠네요


같이 보실까요?




제주도 고등어조림 맛집 해뜨는 식당을 가다!



혼저옵써예!

이곳은 성산일출봉을 바로 옆에서 감상할수있는 해뜨는 식당입니다.



매수 수요일 휴무입니다.

헛거름 하기전에 미리미리 체크하면 좋겠죠?



조금은 이른 점심 시간인데

사람들이 오기 전이네요.



사이드메뉴로

갈치회, 산낙지, 해물파전을 판매합니다.



7만원 이상 드시는 분들께 제주도 항공권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하고 있군요.



저희는 고등어 조림과 이것 저것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색깔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요건 해물파전 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잘 먹네요.



고등어 구이도 먹음직 스럽게 잘 구워져서 왔습니다.



창문 밖으로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식사를 하면서 성산일출봉을 바로 눈앞에서 볼수 있다니요..

그것 만으로 확실히 좋은 음식점 인듯 하네요.



음식을 모두 먹고 클리어한 모습입니다.

정말 맛있게 남김없이 깔끔하게 먹어 치웠네요.



계산을 하고 밖에나와 잠시 바람을 쐬어 봅니다.

모든것이 자연스럽고 멋스럽네요.



이런 장관을 식사를 하면서 볼수 있었다니..

정말.. 다음에도 또 올겁니다.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오르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 있나요?

성산일출봉 한번 올라가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매표소로 가서 티켓을 끈습니다.



성산일출봉 오르고 내리는데 대략 50분 걸린다네요.

하지만 저희는 1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매표 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등반을 시작합니다.

올라가는 길이 너무 이쁘네요.



아직까지는 사진도 찍고 좀 여유가 있습니다.



초입이라 별 무리 없이 올라갈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슬리퍼를 신고도 잘 올라갑니다.



정상에 올라갈수록 힘들어 지내요.

그러다 경치를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성산일출봉 정상 입니다.

이곳도 사람들이 쉴수 있도록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내려가야 겠네요.

내려가는길이 아찔합니다.



힘들었지만 추억이 많이들 되겠지요?



힘들었던 등반이 끝나갈 때쯤 자연이 눈에 들어 옵니다.



성산일출봉 끝자락입니다.




이곳에서 해녀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시간상 저희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참 설명할수 없이 이쁘네요.





해녀 물질 공원 시간이 나시면 구경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먹고 성산일출봉도 오르고

힘은 들었지만 알찬 하루를 또 보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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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이날은 숙소 근처에 수제 캔디를 만들고

맛볼수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캔디는 아이건 어른이건 모두들 좋아 하시지요


캔디 만드는걸 본적은 없었는데

아이들 덕분에 신기한 경험 했습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요~


출발!!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숙소 근처 수제 캔디 및 젤리를 판매한다는 곳이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캔디 원이란곳인데 내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일단 목마르니 음료부터 한잔 먹고...



이날도 평일이라 사람이 별루 없습니다.



들어가면 캔디 박물관 처럼 꾸며져 있네요



캔디를 만드는 공정이라고 합니다.


멀리 보이는 것들은 피규어가 아니라

설탕으로 만든 캔디들 입니다.

신기하시죠?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실제 캔디를 만드는 곳을 볼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캔디를 만들고 남은 끝부분 입니다.

처음에는 저게 뭔지 잘 몰랐는데 만드는 과정을 보니 이해가 되거군요.



아이들이 그냥 지나 칠수 없는

스틱 캔디 입니다.



이곳은 캔디 이외에 다른 상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자!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캔디 만드는 작업을 시작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뭔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설탕 덩어리르

계속 저으시더군요



이것들이 캔디를 만들고 남은 끝 부분 입니다.

아래 쪽에 자세한 설명이 나올꺼에요



일단 캔디 맛좀 봐야겠죠?



이곳에서 만든 캔디를 바로 포장 해서 판매도 합니다.



수제 캔디 한봉에 8,000원입니다.

싼건가요? 비싼건가요?


만드는 과정 보면 싸다는 얘기는 쏙 들어 갑니다.



오늘 만들 작품은 팬다 입니다.

설계도(?)을 펼쳐 놓고 작업을 시작 하시네요.



외국아져씨가 일단 눈을 먼저 만들고 계십니다.



칼로 자르고 눈붙이고 해서 팬더 눈코를 만드셨네요.



뚝딱뚝딱 하면서 캔디양이 점점 들어 납니다.



눈코입을 붙인 캔디를 만드는데 대략 20분 넘게 걸린거 같네요.



이분이 외국에서 직접 캔디를 배워서 오신 사장님 이시라네요.



가늘게 만들어서 자르면

보이시나요?

캔디 안에 팬다 있습니다.




길게 길게 만들어서

말려 줍니다.



굵었던 캔디가 얋은 모양으로 만들어 정렬 해두었군요.



가늘게 말아서 굳은 캔디를 칼로 탁탁 치면

이런 모양의 캔디가 완성 됩니다.



오!! 디테일이 살아 았습니다.

팬다 맞습니다.



이제 다른 캔디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 작업을 하시네요



아이들 덕분에 수제 캔디 만드는 과정 잘봤습니다.

그냥 무심코 먹는 캔디가 이렇게 만들기 어려운줄 몰랐네요.


이곳 영업은 오전 9시 부터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제 캔디라 그런지 비싸기도 하고 맛도 있네요

선물 용으로 몇개 사니 5만원이 뚝딱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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