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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입니다.


군산여행지!! 오늘은 영화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에 크리스마스을 찍은 초원사진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군산 하면 여러 여행지가 있지만 이곳은 꼭 필수 코스 처럼 되어 있네요.


군산 여행지를 검색 하면 항상 등장하는 단골 여행지 입니다. 

이성당과 박물관도 이곳 근처이니 안들려 볼 이유가 없겠죠? 

초원 사진관을 찾아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고 길도 전주 한옥마을 처럼 잘 꾸며 놓았습니다.

산책도 할겸 겸사겸사 둘러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성당에서 빵을 하나 사먹고 천천히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사람들이 이동하는 경로로 따라가 보니 이곳 초원 사진관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역시 유명 장소인것 처럼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에는 관광객들이 볼수 있도록 해 놨으며 별도 입장료 같은건 받지 않습니다.

사진관 안을 둘러보는데는 10분 정도면 충분 할듯 합니다.


1998년 1월에 개봉한 작품인데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되고 사람들이 찾는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이곳을 찾는 저보다 어린 친구들은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를 아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마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까불이 저희 딸입니다.  여기가 어딘줄 아냐고 물어 보니 모른답니다. 

당연히 모르겠죠. 이곳이 어딘지를 모르지만 매우 사진관이라 매우 신나 합니다.



사진관 안에는 한석규와 심은하가 출연한 영화 이야기도 있고 실제 사진관에서 촬영했던 사람들도 있어 보였습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2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저는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아마도 액션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개봉했을때는 보지 않았습니다.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을 시절에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멜로는 좋아하지 않아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국에서 접속이라는 영화가 흥행하고 나서 8월에 크리스마스도 흥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참 비디오를 빌리기 위해 참 애 썼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영화속 장면 입니다.  사진관 안에는 영화속 장면을 몇개의 씬을 걸고 해설을 해놓았습니다.

심은하 정말 풋풋하고 이쁘네요.




잠시 추억에 잠겼다 나오는길에 교복을 빌려 주는 이벤트를 진행 하네요. 

저는 저런 교복과 모자를 쓰고 다니던 세대는 아니지만 한번 입고 돌아다녀 봤습니다.

저는 무료 빌려서 입었지만 별도로 교복과 한복을 빌려주는 대여점이 있습니다. 

교복과 사진 1장 까지 포함 해서 7,000원 정보 했으니 추억 쌓고 싶으신 분들을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초원 사진관 앞에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벽쪽에 사진을 이쁘게 찍을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담장 뒤로는 학교가 있는듯 한데 이곳 학생들은 매일 등교길이 즐거울듯 합니다.



역시 아이폰 좋네요. 심도 효과로 찍었더니 아웃 포커싱 처리가 잘되네요. 

점점 기술이 좋아지면서 핸드폰 하나로 못하는게 없는 세상이 온것 같습니다.





마치며

1) 이곳에 여러 관광할 곳이 있으니 한번 쯤 들려보면 좋을 듯합니다.

2) 무료라서 부담 없을듯 합니다.



군산 여행 경로

1. 안젤라분식

2. 경암동철길마을

3. 근대역사박물관

4. 이성당

5. 초원사진관

6. 히로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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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입니다.


오늘은 군산에 필수 코드 이성당 빵집을 리뷰 합니다.

군산 보다 이성당이 더 유명 하다고 하는데요.

전통과 역사가 있는 이성당 빵집으로 가보시죠.




1945년부터 이어온 이성당 빵집입니다. 전라 북도 군산시 중앙로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합니다.


1928년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해서 문을 열고 광복 후에는 한국인에 의해서 인수 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답니다.

화월당과 더불어 대한민국에 먹거리 관련 백년기업에 꼽힌다고 합니다.


군산에 있는 본점 이외에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한군데 있고 롯데 월드몰 6층에 천안에 신세계백화점 4층 푸트코트에 있습니다.

잠실 롯데 백화점내에 있는 빵집도 가 보았는데 거기서도 줄을 서고 기다려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빵집이 백화점에 입점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합니다.




이성당 본관입니다. 이른 시간에 찾아 갔음에도 사람들이 벌써 저렇게 줄을 서 있네요. 

군산 사는 지인이 굳이 단팥빵 사려고 기다리지 말라고 조언 해줍니다.


다른 빵들도 맛이 있다고 여행하는 시간을 줄이랍니다.


고로코와 쉐이크가 맛있다고 추천 해줬습니다.



대기 줄이 줄어들 생각을 안합니다.

이성당의 메인 빵은 단팥빵과 야채빵으로 1인당 10개 미만으로만 살수 있다고 합니다.


야채빵은 야채의 특성상 수분기가 많이 때문에 속재료를 대량으로 만들어 두고 쓸 수 없어서 소량씩 자주 만들어서 구워야 하는등 만들기 까다라온 특성을 지난빵입니다. 

더불어서 빵 형태를 잘 유지 시켜주는게 노하우며, 이렇게 관리하기 힘들고 만들기 때문에 대량으로 만들어 팔지 못하고 일정 시간마다 소량을 구워져서 판매됩니다. 

그러다 보니 빵 나오는 시간에는 몇개 안되는 빵을 쟁탈전하는 결과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본관옆에 새로오픈한 곳인듯합니다. 저는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중앙로를 거닐다 보면 심심치않게 노랜색 봉투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곳은 팥빵과 야채빵은 팔지 않고 일반 빵만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을 먹일수 있도록 고로케와 마카롱 같은 빵을 샀습니다. 가격대는 일반 브랜드 보다는 약간 높았지만 매우 맛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시식을 할수 있는 빵 크기 였습니다.

빵을 먹느라 시간을 못찍었지만 빵크기가 다른 곳하고는 비교를 할수 없습니다.

몇 조각만 먹으면 하나의 빵이 될 정도로 컸습니다.

카레맛 고로케, 김치 고로케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저한테는 입맛이 딱 좋았습니다.



별관은 사람도 별로 없고 빵들을 맛도 보고 구매도 하였습니다.

택배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단팥빵과 야채빵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배달을 해보시는 좋도 좋을듯 합니다.


매달 첫번째, 3번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것 모르고 갔다가 낭패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참고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마치며

1) 고로케맛과 시식음식에 놀랐습니다.

2) 한국에도 이렇게 오래된 빵집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3)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군산 여행 경로

1. 안젤라분식

2. 경암동철길마을

3. 근대역사박물관

4. 이성당

5. 초원사진관

6. 히로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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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입니다.


군산 경암철길마을을 이어서 군산에 자랑 근대 역사 박물관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동반한 여행이라면 꼭 가볼것을 추천드리는 드리고 싶습니다.

박물관내에 다양한 체험 할수 있는 곳과 역사적인 내용도 동시에 습득 할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주차비는 무료이고 성인은 2,000원 어린이 1,000원 통합권(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입니다.

박물관 앞에 넓은 광장 같은 곳이 있어 박물관 표 끊기 전에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수도 있습니다.

겨울이라 분수대에 물을 빼놓은 상태지만 여름에는 자그마한 분수대도 즐기실수 있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잘 지어 놓은 외관 모습입니다. 광장에서는 인력 포토존과 옛 놀이(화살통 던지기), 어릴적에 많이 했던 땅따먹기(??) 같은 놀이 들도 할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아이를이 이곳에서 잠깐 뛰어 놀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 박물관에 기증한 물품들을 가지고 특별 기획전시관을 만들어서 관람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무료 100분이 소장 하신 귀중하고 오래된 물건들을 기증 하셨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을수는 없었지만 그중에는 오래된 텔레비전, 교지,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자료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증과 같은 문화를 접하게 할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박물관을 들어서자 마자 로브에서는 자원봉사자팀에서 진행하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성인인 자원봉사자 분들도 계셨지만 이제 갓 중학생정도 되어 보이는 자원봉사자분들도 계셧으며 모자가 같이 봉사하는 모습들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순서가 될때 까지 줄을 기다려봅니다.



저희 둘째 아들을 보고 어쩔주를 몰라하시네요. 

어린 아이는 처음해보신다는 말과 함께 페인팅을 하시는 내내 손이 너무 작아서 뭘 그려야 할지 고심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둘째도 간지러워서 그런지 손을 자꾸 빼네요. 아이 엄마가 손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네요.



첫째 아이는 무엇을 그릴지 고민 합니다. 이제는 다커서 혼자서도 자기 주장을 다하네요.



결국 완성 했습니다. 첫째아이는 고양이, 둘째아이는 나무. 귀엽네요.



군산대표 캐릭터 먹방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표 캐릭터 인지는 의심가네요. 급하게 포토존을 만들길래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만 7세이하 어린 친구들이 있는 경우는 1층에 놀이방을 이용해 보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아직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 호기심이나 관심이 없는 애들을 데리고 박물관 관람을 하는건 무척 힘들일입니다.

저희는 전체 관람을 마치고 유아 놀이방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아이 엄마와 둘째는 이곳에서 놀고 첫째와 저만 박물관 관람을 했을텐데 아쉽네요.



유아놀이방은 외부음식 금지, 유치원생가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점도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실제로 7세 이상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지 않습니다.



유아놀이방 내부입니다. 내부는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으며 놀이방 안전을 책임 지시는 분도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 인력거를 타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러고 보니 저희딸은 매일 V만 하는것 같습니다.



3D 포토존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복(남자어른, 여자어른, 어린아이)도 준비 되어 있어서 옷을 갈아 입고 3D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사진도 V이네요.



3D 존앞에서 모습인데. 이것도 V입니다.

3D 사진을 찍고 완료를 하면 3D포토존 앞에서 찍은 사진을 확인 하실수 있으며 메일로 발송도 그 자리에서 가능합니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것도 V입니다.



근대 역사박물관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역사박물관 안쪽에 주차를 하셔도 되지만 길거너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이성당과 초원사진관등을 이동하시는데 좀 더 편합니다. 이곳 주차장은 별도 요금을 받는 분이 계시지 않습니다.


저는 여행을 다니면서 박물관같은 꼭 코스에 넣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지나온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려줄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치며
1) 유아놀이방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좀 더 편하게 관련 하실수 있습니다.

2) 큰 박물관은 아니지만 자원봉사자들과 100인의 기증인들등과 같은 생기 넘치는 박물관 입니다.

3) 박물관 이외에 연계된 패키지를 이용하시면 좀 더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군산 여행 경로

1. 안젤라분식

2. 경암동철길마을

3. 근대역사박물관

4. 이성당

5. 초원사진관

6. 히로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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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 입니다.


지금은 운행 하지 않지만 옛 철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색 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

이색 철길을 따라 가다 보면 7080시대로 돌아간것만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이제는 군산 여행지에 필수코스로 지정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오늘은 군산 두번째 시간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소개합니다.


이제는 사용하지 않지만 군산에 대표 여행 코스 경암동 철길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1940년대 일제가 신문용지 재료를 나르기 위해서 설치한 철길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사셨던 분들에게는 추억이 길이지만 저희 가족에게는 새롭게 다가오는 길이었습니다.


2016.05.29일 민지봉가족들이 군간 경암동 철길 마을다녀갔군요. 마치 저희 가족이 왔던거 처럼 말이죠.




철도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현재도 주택이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까지 실제 운행을 하다 지금은 운행이 중지되고 관광객들과 상점만이 남아 있는 장소입니다.


주로 상점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교복대여, 사진 촬영, 먹거리 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20대에서 30대 초반 사람들은 영화에서나 볼법한 장면들을 볼수 있습니다.


철길바로 옆은 이마트 같은 대형 상점과 4차선 이상 도로들이 들어서 있어서 이곳만 시간이 멈춘듯한 기분 마저 듭니다.


이곳 주위는 별도의 주차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은 도로 옆에 차를 주차 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에도 10대 이상 차량들이 길게 도로 옆에 주차 시켜 놓았습니다. 제가 주차를 한 시간에는 주차단속을 하지 않았지만

천천히 돌아 보시는 분들에게는 길건너 이마트쪽에 주차 시켜 놓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제일 먼저 방겨준것은 노란집이란 가계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릴적 즐겨먹었던 불량식품들과 쥐포같은 간식거리를 팔았습니다.



철길 초입에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철도 옆으로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소음 문제로 약간은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안쪽으로 조금더 들어가면 교복 대여 점과 어릴때 많이 했던 뽑기 같은 상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교복을 대여하면 사진도 1장씩 무료로 뽑아주시는것 같습니다.

연인들에게는 또다른 추억이 될듯 합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교복 대여하는 커플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철길 옆으로 가족길이 삼삼오오 모여서 연탄불에 쥐포와 쫄쫄이, 그리고 각종 불량식품들을 구워 먹을수 있도록 텐트가 처져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먹지 않았지만 꽤 사람들이 많이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듯 했습니다.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네요. 저희도 불량 식품 가계를 그냥 지나 갈수 없겠죠. 아이가 먼저 불량 식품을 먹자고 조르네요.



불량식품을 다 먹고 남은게 이사진 뿐이네요.

예전에는 아폴로 참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이곳에서 산 아폴로는 좀 고급 스러웠습니다.

아폴로도 굵고 맛도 예전꺼 보다 더 건강한 맛입니다.



군산에 갔으면 군산 기념품 품을 사와아죠. 저희는 군산 화투를 구입 했습니다. 

군산 화투에는 군산의 자랑을 화투 석에 담았다고 합니다.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포장지도 잘 포장이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방향제 가게에 들어가서 구입한 석고 방향제 입니다.

가게 내부를 사진을 찍으니간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서 실제 구입한 방향제만 올립니다.


방향제 액을 석고 뒷쪽에 두방을 떨어트리면 된다고 하네요.

비싸지 않을것 같지만 위 아이템도 9,000원 정도 했습니다.



추가로 차량에 달수 있는 레고, 선인장도 구입을 했습니다.



뒷쪽은 철이 달려 있어서 클립을 연결 후에 차량에 장착하면 됩니다.



이건 방향제 액은데 다 사용한 후에는 남은 향수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오래동안 사용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들 때문에 오래 걸을수는 없었지만 옛향수를 불러 일으킬수 있고

독특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을 한번 지나가다 들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럼 Bye~






마치며
1)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도로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2) 이곳만 둘러 보기는 아쉬을것 같으니 다른 곳과 연계 해서 들리면 좋을듯 합니다.

3) 가족보다는 연인들이 가면 더 좋을듯 합니다.



군산 여행 경로

1. 안젤라분식

2. 경암동철길마을

3. 근대역사박물관

4. 이성당

5. 초원사진관

6. 히로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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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 입니다.


따뜻한 3월에 군산으로 가족들과 당일 치기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다녀온 일상을 리뷰할까 합니다.


군산 여행 경로

1. 안젤라분식

2. 경암동철길마을

3. 근대역사박물관

4. 이성당

5. 초원사진관

6. 히로쓰가옥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평일에는 가족들에게 전혀 신경을 많이 못쓰는게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주말 만큼은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지내는데 행동에 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그러다 이번주는 특별한 행사가 없어 가족들과 당일치기 여행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당일 치기로 여행 할 만한 곳을 찾다 직장 동료가 여행지로 군산을 추천했습니다. (회사동료가 군산삽니다.)

저희 집에서 군산이 가까운거리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군산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좋은 기회다 싶어 회사 동료가 추천한 곳과 검색을 통해서 여행 다녀 온곳을 공유 하겟습니다.


저희 집이 의정부라 군산까지는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아이들을 챙겨서 8시쯤 출발 했습니다.



의정부에서 8시쯤 출발해서 11시쯤 도착을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영화시장으로 찾아 갔습니다.

군산에는 여러가지 맛있는 먹거리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분식을 참 좋아 합니다.

입구에 아기자기한 시골 입구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안젤라 분식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분식집 치고는 간판이 너무 이쁘네요.



보통 주말 11시이면 아점을 먹을시간에 찾아 왔습니다.

테이블은 총3개 였고 저희가 찾아 갔을때는 모두 자리가 찾습니다.

어쩔수 없이 입구에서 잠시 기다리면서 먹을 메뉴를 골랐습니다.



메뉴는 참 단촐 합니다. 잡채, 떡뽁이, 김밥두줄, 오뎅.


이곳은 할머니 두분이서 운영 하십니다. 한분은 서빙을 보시고 다른 한분은 분식을 만드셨는데 장사를 하는 중간중간에도

전화로 문의들이 많이 왔습니다. 할머니 두분이서 하셔서 그런지 다른 주문은 모두 안된다고 하시네요. 

홀 장사 하시는것도 버거워 보이셨습니다.


저희가 들어간 잠깐사이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니 두분이서 힘드시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이곳 떡뽁이는 맛있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었고 

특히 떡뽁이 안에 첨가된 오뎅이 어떻게 조리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얇고 너무 야들야들 하고 맛있었습니다.



김밥은 사실 특별한걸 찾지는 못했지만 2줄에 3,000원이면 저렴한 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주문시 할머님이 바로 옆에서 썰어서 주십니다.



잡채가 나오기전 풀샷이네요. 대부분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성인 2인(남녀 커플)이 오셔서 떡뽁이, 오뎅, 김밥, 잡채를 모두시켜서 올킬 하고 가시는것도 봤습니다. 

1차로 메인 요리를 드시고 오셨다면 모르겠지만 식사 대용으로 생각하시면 여행 중 배고플수 있으니 참고 하셔서 시키셨으면 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비싼 단가를 자랑 하는 잡채 입니다.  

가격은 4,000원이고 보시는것과 같이 오이 콩나물, 참기름, 깨 등의 양념들이 잘 배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양이 정말 작습니다.

 잘 드시는 분들은 두어 젓가락 정도면 클리어 하실수 있는 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전체 셋트를 모두 시켜서 드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잡채를 처음 먹어 봤는데 독특하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 잘 먹었습니다. 

남아 있는 소스는 김밥을 찍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첫째 딸 아이가 계란과 함께 오뎅을 먹는 장면인데. 계랸이 어디서 나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이 둘(7살, 2살)과 같이 여행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좋았습니다.



마치며

1) 백종원에 3대 천왕에 나왔던 집이라고 하네요.

2) 대부분 양이 넘어 적어 저에게는 좀 아쉬웠지만, 김밥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맛있었습니다.

3) 한끼 식사로는 부족할수 있습니다.




군산 여행 경로

1. 안젤라분식

2. 경암동철길마을

3. 근대역사박물관

4. 이성당

5. 초원사진관

6. 히로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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