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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바람의 언덕에 갔다 간식거리를 맛보다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 그마을 북쪽에 위치한 포근한 언덕이 유명하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 곳은 TV드라마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 '1박2일' 등
언론에 많이 알려 진곳인듯 하다.
이곳을 구경하고 내려오면 바람의 핫도그라는 걸 파는데 지나 칠수 없어 한번
맛보기로 하였다.
예전에는 바람의 언덕에서 판매를 했지만
지금은 차를 타고 5분 정도 이동해야 맛볼수 있다
주차장이 있으나 약간 좁은것에 주의 하자.
주차 할곳이 없을때에는 길가에 세울수 밖에 없는데
단속은 안하는듯 하다.
바로 앞이 바다가 여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 딱 좋아 보였다.
건물 전체가 핫도그 집인듯하다.
핫도그를 먹을려고 찾아 다닌것도 처음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다.
건물 옆에 핫도그를 만드는 공장도 있는것으로 보아
많은 양의 핫도그를 판매하는듯 하다.
바람의 언덕, 바람의 핫도그..
얼마나 맛있을가 기대 된다.
일단 드러가기전에 사람들이 많이 계셨다.
로고도 바람모양으로 잘 만든듯 하네요.
핫도그를 세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명량핫도그를 즐겨 먹는 저로써는 매우 비싸다고 느껴지네요.
그래도 여기 까지 왔는데 맛은 봐야겠지요.
좀 흔들렸습니다.
음료수와 맥주까지 판매하네요.
선물용으로도 판매하나 봅니다.
자그마한 핫도그 가게가 아닌것 처럼 보이네요.
대략 일반 셋트가 5천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일반, 매운 핫도그 두개를 시켰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네요.
요건 일반 핫도그
무엇이 다를까요?
요건 먹물 매운 핫도그.
2개 정도 먹으니 맥주가 땡기네요.
맥주가 있는 이유를 이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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