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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입니다.

숙소 근처에 쇠소깍이라는 투명카약을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체험장이 없어졌나 보네요.

부랴부랴 다른 곳을 알아보니


예전에 삼둥이네가 체험했다는 체험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히 예약을 잡고 달려가보니 생각 했던거 보다 뷰가 너무 좋네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지만 힘들었네 투명카약 체험 같이 보시죠~




제주도 투명 카약을 타다!



제주카약이라고 예전에 삼둥이가 나왔던곳이라고 합니다.

사장님도 tv출연 하셨던 모양이네요.



바닷가 바로 옆에 카약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날씨도 그렇고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바닷가 색이 푸르네요.



슈퍼맨 삼둥이가 촬영 했다는 카약

하도 카약집입니다.


카약이외에 스노클링 페탈 보트, 피싱카약, 패들보드 같은것도 할수 있나 보네요



물고기 잡는도 잡고 카약도 탈수 있나보네요.



사진만 보면 정말 해외 같네요.



여기서 보이는 뷰가 카약이 움직일수 있는 동선 입니다.



카약타기 전에 얘들이 기념을 한장 찍습니다.



배경이 좋으니깐 사진이 다 잘 나오네요.



저도 둘째 아들과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딸은 카약을 탄다고 하니 신이 났네요.



카약을 타기전 잠깐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 하는 상품에 따라 일하시는 분들이 준비를 해주시네요.



가지런히 정렬 되어 있는 구명 조끼들 입니다.



구명조끼 착용 후 교육 받기 전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교육 받을 때는 신중하게 받아야 겠지요?



기본적인 노를 젓는 법에서 부터 넘어졌을때 같은 중요한 요령들을 배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바다로 나가 볼까요~

고고~


카약 운전을 잘 못하면 바닥에 걸릴수 있으니 주의 해야 겠죠



맑은 물과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카약이 재미 있네요.



아이들도 신나 했던 카약 놀이 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카약은 할수 있지만

맑은 물과 바람이 부는 제주도에서 하는 카약도 남다르고

기억에 남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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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조카 아이가 낚시를 좋아해서 바다 낚시를 미리 예약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할수 있을까 했는데


재미있어들 하네요. 너무 어린 둘째와 멀미를 하는 첫째를 놔두고

왔지만 그래도 수확이 있네요.


저도 바다 낚시는 처음인데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제주도에서 선상 배낚시를 하다!!



날씨가 좋았던 제주도에서 배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낚시를 하는 곳은 엄청 많기 때문에 잘 알아 보는게 중요할듯 하네요.



저희가 알아 본것은

선장님 인심이 좋아 보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치배는 1인당 4만원씩 받는데

아이들 체험이라고 하시니 좀 깍아주시네요.

저희는 한치는 하지 않고 선상 배낚시만 즐겼습니다.



이날 날씨가 엄청 받쳐주네요.

해수욕하기도 좋은 날씨 입니다.



한치와 갈치는 저녁쯤에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지렁이를 맨손으로 못잡는 분들은 필히 면장갑을 사셔야 해요.



오늘 저희가 탈 배입니다.

아담하지요?



배가 좀 아담해서 조그마한 파도에도 출렁입니다.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미리 멀미약 챙겨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말을 올릴때 쓰는 릴인가 보네요.



아이들에게 구명 조끼를 입히고 자리 착석 시켰습니다.

조만간 출발 할꺼 같네요.



선장님이 어디로 갈지 살피시는거 같습니다.



자 이제 부두에서 출발하네요..



아이들도 신나서 한컷 찍습니다.



넓은 바다로 고고싱입니다!



선장님이 크롤이라는 낚시 방법으로 물고기 잡는걸 알려주시겠답니다.

바늘을 달고 배가 달리면 미끼인줄 알고 달려들어 문다네요.



이렇게 얼마 쯤 달렸을까요?



꽤 큰 물고가가 잡혔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 하네요.



물고기 이름을 말씀해주셨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저도 신나서 고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문어 처럼 생긴 새끼 미끼를 달고 달립니다.



이제 아이들이 체험 할수 있는곳으로 배를 이동 하신다고 하네요.



배 안쪽은 작지만 있을것 다 있는듯 합니다.



운전대와 무전기, 가속기등 처음보는 저는 신기하기만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배낚시를 해야 할때 입니다.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지렁이를 바늘에 끼워야 합니다.

처음해보시는 분들은 못하는데.

어른애들을 대신해서 저희가 아이껏들도 모두 끼워 졌습니다.


비릿내가 아직도 나는듯 하네요.



줄이 꽤 두꺼운걸 씁니다.



처음 선장님이 끼우는걸 알려주시면서

다음에는 안알려줄테니 알아서 하라고 시크하게 말씀하시네요.



바늘을 넣자 마자 바로 한마리가 딸려 나옵니다.



아이들이 첫번째로 잡았네요.



언제 나올지 기다립니다.



언제 나오냐고 계속 얘기하는데.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디어 기다리던 고기가 또 올라 옵니다.

무척이나 기뻐 합니다.



저두 한마리.



조카도 한마리



사이 좋게 한마리씩..



어느덧 한 바구니가 되었네요.



마지막엔 인증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2시간동안 조과 입니다.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직접 회를 떠주시겠다고 합니다.



회를 뜨는동안 항구 안쪽 정자에서 잠시 대기 합니다.



마치 오래전에 알던 동네 처럼 편안 하네요.



이동네 아이들 같습니다.



기다리던 회가 나왔네요.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얼른 편의점에서 초장을 사와 찍어 먹어 봤습니다.

대낮에 회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밍숭밍숭 한느낌이네요.

소주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말이죠..



저도 바다 낚시는 처음이라 재미 있었습니다.

멀미를 하시는 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챙겨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오면 밤 낚시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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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 집니다.


몸보신을 위해 뭘 먹을까 고민 하다

제주도에 고사리 육개장이란게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현지인 보다 외지 인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

맛은 어떻을까요?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우진 해장국을 가다!!



제주시에 유명한 고사리 육개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바글바글 하네요.

주차하고 대략 30분 이상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이제 제주도에서 맛집 기다림은 익숙 합니다.



아침 오전 5시 30분부터 저녁 12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전국택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육개장을 택배 해서 먹는다는게 개인적으로 상상이 안됩니다.



나눔을 전하는 식당인가 보네요.

이런곳은 이용해줘야 합니다.



오랬동안 기다렸다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손님들이 숙사를 하고 계시네요.


빈자리가 없습니다.



연중 무휴 한다는 우진 해장국이네요.

맛집 찾아갔는데 문닫을경우 매우 허무한데

이럴 경우는 없겠네요.



고사리 육개장 8,000원잉라고 합니다.

비싼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습니다.


먹어봐야 알겠네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저희 가족도 인원이 많아서 방 손님이 나가실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고사리 육개장을 주문하고

기본 밑 반찬이 나왔습니다.

고추와 부추김치가 맛있습니다.


이곳 별미 인듯 하네요.



식탁위에 놓여져 있으니 따로 드시면 됩니다.



그디어 고사리 육개장이 나왔네요.

비주얼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걸죽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몸보신 하는 느낌 제대로 나네요.



시간이 없어서 이곳에는 한번 밖에 먹어보지 못했지만

제주도에 도착하면 꼭 먹어볼 음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맛집 인정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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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이경규가 했던 광고가 기억납니다.


자연스럽게~~ 짜짜로니~~~


주말은 뭐니뭐니 해도 중국 음식 아니겠습니까?


가족들과 의정부에서 잘한다는 중국집에 찾아 갔습니다.


이중국집은 간짜장을 잘 한다고 하네요.

같이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의정부 경기북부 경찰청 근처에 간짜장을 맛있게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주말에 가족들과 간짜장 먹으로 갔습니다.


현수막도 간짜장 맛집 이라고 자신 있게 적어 놓았네요.

자신감 좋습니다!!!



예전에 자주가던 짜장면집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습입니다.

간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군요.



간짜장 맛집

포장도 됩니다.



홀로 입장했습니다.

주문 할만한 음식들이 아주 많네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둔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오픈형 주방..

간짜장에 대한 기대감 또 상승 이네요.



방은 대략 10명 정도 앉을수 있고 

전기장판을 연결해서 아주 따뜻합니다.

음식 먹도 졸수도 있겠네요.



정겨운 식탁.. 

음식이 나올때 까지 잠시 대기 해봅니다.



주말 이라 그런가요?

사람이 없습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하네요.



재료가 아주 신성해 보이네요.

사람수 만큼이나 단무지도 많이 주셨습니다.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저는 찍먹파인데...

부어서 주셨네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바삭바삭한 크리스피한 탕수육이네요.



탕수육 몇 점 먹으니 기다리던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옛날 스럽게 따로 따로 나옵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간짜장면도 나왔는데

특이하게 계란도 넣어주시네요..

주방아저씨 께서 경상도 분이신가 봅니다.



이제 맛있게 먹을 차례이죠..

양념을 면과 혼합합니다.



믹스 하면 대략 이런 장면이 연출됩니다.

어떠 신가요? 비주얼 나쁘지 않죠?



짬뽕 국물을 요청 드리니

사람수에 맞게 주셨습니다.


요 짬뽕 국물이 아주 칼칼하고 맛있습니다.



금방 클리어!!

탕수육도 금방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모든 음식 클리어!!

역시 주말은 중국음식 입니다.




지역마다 맛있는 중국집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처에 관공서들이 많아서 평일은 진짜 줄서서 먹을듯 하네요.

찾아가실분들은 주말에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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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쌀쌀한 날씨 여러분들은 점심에 무얼 드시나요?


추운 날씨에는 따끈따끈한 국물이 최고 이지 않습니까?

홍대에 국물이 특별한 부대찌개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얼마나 국물이 특이 한지

같이 한번 호실 까요?


출~~ 발~~~~~ 슈우우~~웅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서울 날씨가 영하 10도 이상 내려가는 쌀쌀한 

날씨 입니다. 


너무 춥지만 점심은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점심 먹으로 근처 부대 찌개 집을 방문 하였습니다.



부대찌개 외에도 여러가지 음식을 판매 하네요.



부대찌개부터 동태찌개까지 사진으로만 보면 맛있어 보이네요.

가격도 적당해 보입니다.



이른 점심시간이라 아직 손님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주방도 홀도 모두 점심 맞이를 하느라 바쁘시네요.



일단 부대찌개와 보쌈을 주문하니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도토리묵과 겉저리 김치가 맛있어 보이네요.



부대찌개 하면 라면사리 아니겠습니까?

라면 사리 주문 했습니다.



기다리던 부대찌개가 나오고 비주얼은 일단 합격입니다.

향이 좋네요.



거뭇거뭇 한게 뭔지를 모르겠는데 국물이 특이 합니다.

일반적인 부대찌개와는 차이가 좀 있네요.



보쌈이 나왔습니다.

보쌈이 잘 삶아 졌네요. 

깻잎과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어느정도 부대찌개가 끓었을때 라면 사리를 투하해야 합니다.

라면 사리는 덜 익은거 같은때 드시면 됩니다.

너무 퍼지면 맛이 없어집니다.



라면과 김치와 혼연일체... 최고네요.



이날도 보쌈과 부대찍 클리어 했습니다.

일반 적인 부대찌개와의 맛이 차이가 나서

맛있게 먹었네요.



너무 배가 불러 나머지 햄들은 패스 했습니다.



오늘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일반적인 부대찌개 맛과 다릅니다.

뭐가 다른지 설명하라고 하시면 잘 못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 다음에는 동태탕 먹으로 오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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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 점심은 근처 뷔페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부페를 방문하니 카드기 이상으로 현금만 내야

한다네요..


일행이 다른곳을 찾아보자고 해서

검색 끝에 백종원3대 천왕에 나왔던 윤씨밀방이란

곳에 가보자고 합니다.


대략 10이상 걸어 도착한 그곳 음식을

먹고 왔네요


어떻는지 같지 보시죠?




백종원3대천왕 홍대 윤씨밀방 방문기!!



윤씨밀방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느낌 있네요.



윤씨밀방에 대표 메뉴인듯 합니다.



이곳은 가게로 들어가는 곳 입니다.

알고 보니 뒷문이라네요.



저희가 출입한곳은 뒷문이라

앞쪽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친절하게

안내 문구를 달아 놓았습니다.



12시전에 도착하니 앞에 두팀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맛집이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했네요



엄청 추운날은 아니었지만

손님을 위해서 난로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옷이 탈수 있으니 주의 하라고 하네요. ㅋㅋ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보고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뭘 먹어야 할까요?



저희는 함박스테이크와 텍스-멕스 소보로 덮밥을 시켰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줄러보니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네요.



저녁에 오면 좀 아늑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영업시간 입니다.

월요일은 휴무니 헛거름 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소박한 입구 입니다.

주인인지 알바인지는 모르겠으나 미리 주문을 이곳에서 받으시네요.



함박스테이크를 먹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약간 앤틱한 느낌이 나네요.

아마도 사장님께서 직접 인테리어 하신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 외에는 다른건 모두 셀프 입니다.

단무지와 깍두기...

소박하네요.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와!!! 푸짐 합니다.

함박스테이크와 밥 그리고 체소로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계란이 반숙으로 잘되었군요.



일단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고

먹으면 더 편하겠죠?



여기 드레싱이 너무 맛있습니다.

나중에 함박스테이크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네요.



주문한 스파게티도 나왔습니다.

특이 하게 이곳은 떡볶이도 같이 주시네요.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떡뽁이 셋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되겠네요.



이곳에 남자 둘이 와서 사진 찍으니

옆 테이블에서 눈치가 좀 보입니다.


모든 테이블에 모두 여성분들이시네요

저희도 분위기가 이런데인줄 몰랐습니다.



빵을 스파게티 소스에 적셔서

한입해야 겠죠?



요건 함박스테이크 소스로 한입!!



몇분 안되어 클리어가 되었네요.



스파게티도 클리어!!



남자 둘이서 먹기는 좀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3개는 시켜야 겠네요.



정신 없이 먹고 나니 이제 주위가 눈에 들어 옵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주방도 오픈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대략 3분이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계시는 군요.



주인인지 알바생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분에게 계산 하시면 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줄이 엄청 길게 서있습니다.

나오는길에 동료에게 또오겠냐고 물어보니 안오겠다고 하네요


특히 남자 둘이서는 절대 안올거라고 합니다.

그 의견 저도 동감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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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어느덧 제주도 12일차 입니다.


제주도 12차에는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만장굴로 정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한방에 날려 줄수 있는 만장굴


만장굴 방문이후 근처 자매국수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더위 피해 만장굴 가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날리수 있는 방법이 있죠

그중에 동굴 체험이 그것 입니다.


제주도 12일차에 방문한 만장굴을 방문해 봤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게 잘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주차비 무료 입니다.



만장굴 들어가기전에 입구에 있는 분수대 입니다.



이날 날씨가 오락 가락 하네요.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소나기가 떨어 집니다.


우산도 없는데 가깝기 때문에 그냥 비 맞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곳 만장굴도 세계 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 했나 봅니다.

세계 유산이 많은 제주이네요.



산착하는 기분으로 주차장에서 걸어가면

대략 10분 정도에 매표소에 갈수 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요?

한산한 매표소 입구이네요



만장굴 가격표 입니다.

제주도민 무료

성인 2,000원 정도 합니다.



제주도민은 혜택 받는게 많은것 같네요.



만장굴 내부에 CCTV 작동을 하고 있다는 

안내 문구 입니다.



만장굴과 같은 굴이 제주도에는 많은것 같습니다.

거문오름용암동굴계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둘러 봤으니

만장굴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세계자연유산 스탬프 투어를 하시는 분들은 입구

앞에서 도장 꼭 찍으세요!!



성인기준 왕복으로 다녀오면 대략 40분정도 걸리나 봅니다.

화장실은 미리미리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사람이 많으니 입장권만 끊어도

돈이 좀 나옵니다.



만장굴을 들어가려면 지하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좋네요.



만장굴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만장굴 공개구간 입체지형도입니다.

한눈에 봐도 길어 보입니다.



입구 중간중간 조명으로 위험하지 않게 걸을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내부를 보기에 큰 무리가 없네요.



저희는 둘째 아들도 데려 갔는데

크게 무리 없이 걸어 다닐수 있었습니다.



용암유선이라고

용암이 지나간 자리라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실제 용암유선 입니다.

라인이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제주도 방만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랑졸디 자매국수집에서 고기국수를 먹다!!!



이제 구경도 했으니 먹어야 겠지요?

폭풍검색 끝에 제주도 하면 고기국수라고들 하셔서

잘한다는 고기국수 집을 찾아 갔습니다.


거의 한시가 가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보이시나요?

다들 여행객들만 계신거 같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방문 여행을 오신건지

이제 가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가방까지 챙겨서 오셨습니다.



저희 일행이 많아서

한자리에 앉을수 없었습니다.


테이블 2개로 나누어 각자 아이들을 맡았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보이고

나름 깔끔하게 인터레이 되어 있습니다.



오전 8시~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고기국수에 대한 남다른 프라이드가 느껴집니다.

돼지도 직접 키워 잡으신다고 하니 믿고 먹어야겠네요.



국수 치고는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으나

고기가 들어가는걸 감안 하면 가격이 나쁜편은 아닌것 같네요.



메인 음식이 나오기전

항상 기본 찬은 먹어 줘야 겠지요?



이곳은 김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들 밥 챙겨주시 수월했습니다.



김가루와 고추가루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드시면 되겠네요.



고기 국수가 나왔습니다.

뽀얗게 나온 국물과 고기가 잘 어울어 져 있네요.

마치 곰탕 같습니다.



고기 질이 좋아 보이네요.

국수 안에 기본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좀 맵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아이들위해 국물을 요청하시면

이렇게 별도 육수를 가져도 주십니다.



이거에 밥을 말아서 아이들을 주고

어른들은 국수를 드시면 되겠죠?



이제 한상 차려 졌고

제게 나올 차례입니다.



저는 비빔국수를 시켰습니다.

고기와 비빔 국수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좀 작어서 실망했습니다.



이렇게 체험이 끝나고

집으로 돌와 왔는데 완전 힘드네요.


아이들에게 TV시청을 하게 하고

어른들은 커피 타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만장굴은 아이들 어른 할것 없이 

한번 쯤 가볼만한곳인것 같습니다.


제주도 지역마다 고기국수 잘하는 집이 있네요.

다음은 다른지역 고기국수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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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어제 한라산 등반이후 아주 넉다운 입니다.


아직도 다리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군요.

그래도 집에만 있을수 있나요.


아이들을 위해서 조랑말타운에서 승마체험 카트체험

마지막으로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가서 아이스크림까지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제는 벌써 11일차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일상을 같이 보시죠.






제주도 조랑말 타운에 가다!! 승마체험, 카트 체험 고고싱!!






한라산 휴유증이 있지만 근처 조랑말 타운에 가서

제주도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에게 할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꼭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제주도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조금 가니 현수막에 조랑말 타운이 알려주네요



벌써 누군가는 타고 있나봅니다.

카트체험이 꽤나 재미있어보이네요.



카트장 옆에 수리센터 처럼 보이는곳이 있습니다.

안전 하겠지요??



조랑말 타운 안에 카트체험장이 같이 붙어 있는 형식입니다.



1인 25,000원

2인 35,000원 라는 싸지 않는 가격이네요.



다쓰고 남은 말굽을 판매 하고 있네요.

말굽이 행운에 상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25,000원



체험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

휴식 장소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조랑말 모양 인형입니다.

모두다 판매를 하는군요..



저는 승마는 타고 싶지 않지만

첫째가 무섭다고 같이 타자고 졸라 구매했습니다.



준비 완료 하고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현지인 처럼 완전 탔군요.. ㅋㅋ



승마전 안전 자세를 알려주십니다.

어딜 가나 기본이 중요하지요?



휴대폰은 안됩니다.!!

사진은 다른 분들에게 부탁하셔야 합니다.



읽어는 봤지만 이해는 안됩니다.

말에게 제 몸을 맡길겁니다..



말을 당황스럽게 하지 말라는 얘기인듯 합니다.




말들이 잠시 휴식중 인가 봅니다.

생각보다 더 작습니다.


그래도 탄탄해 보이네요.



저희 차례가 올때까지 순서를 기다리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망아지가 엄마 일터에서 놀고 있습니다.



대략 크게 2바퀴 15분 정도 탔는것 같습니다.

걷다가 마지막에 백미터 정도 뜁니다.



제 이제 저희 순서네요.

자엽스럽게 올라 타고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고고싱!!

일하시는 분에 이끌려 코스로 진입합니다.


올라 타니 의외로 높습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금세 2바퀴 돌았습니다.

뭔가 좀 아쉽네요.



승마체험이 끝나고

카트 체험장으로 이동중 대형차량에 체험단이 내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것도 제주도에 유명한 놀이 중에 하나 인것 같네요.





나는야 카트라이더!! 카트 체험!!



조랑말 체험장 옆 카트 체험장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 있서 바로 체험 하실수 있습니다.



이제는 보기 힘든 즉석 포토사진기네요.



이곳에서 티켓을 전달 해 주고 순서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순서가 되어 카트에 앉습니다.

이것도 아이가 무섭다고 같이 타자고 합니다.



카트 타기전 안전 교육은 필수겠죠?

친절한(?) 아저씨께서 주의 사항 및 간단한 조작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경운기 방식으로 줄을 당겨 시동을 킵니다.

엔진소리가 카레이서 본능을 불러 일으시네요.


이제 달려 봐야 겠습니다.



진입하고 엑셀을 밝은면 반응속도가 장난 아닙니다.

최고 속도야 잘 모르겠지만

바닥에 붙어서 다리니 속도감 짱입니다.



마지막으로 출발해서 중간정도 순위 정도 까지 치고 올라 왔습니다.

더 달려야 겠습니다.



저희 표정이 보이시나요?

엄청 신나보이시죠?


실제 엄청 신났습니다.

이것도 대략 5바퀴 이상 탔던거 같습니다.


엔진소리, 기름냄새, 바퀴 스크래치 소리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 엄청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마지막 안전 주차 하는 모습입니다.

역시 주차까지 베스트 드라이버 인증이네요!!






올레시장!! 아이스크림 연구소!



신나게 달렸으니 이제 좀 쉬어야 겠습니다

올레 시장에 장을 보러 왔다가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위에 아이스크림 연구소란곳이 있네요.



간단 이쁩니다.



우도에서 먹어 봤던 땅콩 아이스크림!!



안에 들어가니 시원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모습이 약간 베스킨라빈스를 닮았습니다.



천연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쌉니다.



컵 아이스크림 손님을 위한 티스푼..



대략 아이크스림 4~5천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천연 이지만 비싸네요.



기계가 계속 굳지 않게 저어 줍니다.



요건 감귤 아이스크림..

감귤이라 상쿰하네요~



블루베리 아이스림.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양이 멀마 안되네요.

아이를 위해 양보합니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보다 몇배 비싸긴하지만

맛은 있네요.




모처럼만에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아이들 체험 위주지만 카트 체험은 저도

재미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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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가족들이 제주도 왔으니 한라산을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저도 한라산을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가보고 싶긴했는데


막상 올라갈라고 하니 엄두나 나지 않는군요.

더더욱이 아이들도 같이 간다고 하니 신경 쓸게 한두가지 아닙니다.


그래도 힘들면 내려올 생각으로 가볍게 출발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죽을뻔 했습니다!!






제주도 한라산을 올라가다!!



가볍게 올라갈 생각으로 물 두통을 둘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서 아무 생각 없었네요


저희는 한라산 여러 등반 코스가 있지만

그중에서 관음사 코스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관음사 밑에 주차를 시키고


잠시 둘러보니 한라산에 대한 소개 간판이 보이네요.



여러 코스가 있나봅니다.

성판악 , 영실, 석굴암, 등등 저희가 등산 하기로 한 관음사는

참고로 매점이 없습니다.



주차장 근처에는 캠핑장소로도 사용하나 보네요.

이곳에서 캠핑하는것도 색다른 재미 일것 같습니다.



푸르른 자연이 좋네요.

아직 시작이라서 그런거겠죠?



관음사 야영장 주위사항이라고 합니다.

고성 방가 안돼겠죠?



철쭉이 피는 계절에 오면 더 멋있다고 합니다.



이제부도 본격적인 한라산 등산 시작입니다.



입산 가능시간은 05:00~ 13:00까지 라고 하네요.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삼각봉 대피소 까지 오후 1시까지 올라가셔야 정산 까지 갈수 있습니다.

저희 장인 어른, 장모님은 여기서 되돌아 가셨습니다.



한라산에 맷돼지가 출현 하나보네요.

멧돼지가 출현하면 멧돼지를 흥분시키지말고 조용히 피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라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지 몰랐네요.



저희가 오늘 올라갈 관음사 탄방로 입니다.

얼마나 걸릴지 궁급합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고 하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삼각봉까지 1시까지 올라가셔야 합니다.



한라산 등산로에 대한 제한 시간들을 알려주네요.



자! 이제 시작 입니다.

처음은 주위 풀도 보이고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도 찍고 아직 까지는 괜찮네요.



이름 모를 버섯도 피어있습니다.

아마도 먹지 못하겠죠?



물 흐르는 소리 정말 오랜 만에 들어 봅니다.



아직 까지는 올라갈만 하네요.



안전하게 다리를 놓아주셔서 쉽게 건널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심장정지를 위해 AED도 준비 되어 있네요.



어느덧 1차 휴식 장소 까지 왔습니다.

이곳에는 화장실과 눈비를 잠시 피할수 있는 정자가 노여 있습니다.



다정한 부자 이네요.

저도 둘째 아들내미가 크면 같이 또 와보고 싶습니다.



초 2, 초3 인데 잘올라 옵니다.



계속 삼각봉 까지 1시전에 올라가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시간을 보니 간당간당 하네요.



헉헉! 대략 반정도 온거 같습니다.

삼각봉까지 얼른 갈라면 힘을 내야 합니다.



해발 1200M 입니다.

이제 슬슬 한계가 옵니다.



해발 1300M 이네요.

이제 조금 움직이는것도 힘드네요.



도대체 삼각봉은 왜 보이질 않는 걸까요?

그래도 이길 참 이쁘네요.



한라산 정상과 동시에

삼각봉이 보입니다.

거의 한시가 다되어 가는데 다행이네요.



올라오니 안개가 자욱이 낍니다.

분위기기 묘하네요.



이곳 까지 1시 전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못 올라가세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싼 주먹밥과 오이가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삼각봉 대피소 건설이 쉽지 않았을꺼 같네요.

역시 대단 합니다.



삼각봉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눈, 비를 피할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네요.



간단하게 쉴수 있도록 의자와 이곳을 관리 하시는 소장님 같은 분도 

이곳에 계십니다.



한라산에서 하지 말아야 할 갖가지 하지 말아야 할 일들 입니다.



이제 쉬었으니 잠시 주위를 둘러 봅니다.

자연이 참 신비롭기 까지 합니다.



이제 또 힘나게 올라가 봅니다.

길이 이쁘게 잘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올라 갈수 있네요.



이런 자연을 또 언제 느껴 볼까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 한장 더 찍어 봤습니다.



한라산 또 다른 산봉우리와 등산로가 잘 어울려져 멋스럽기 까지 합니다.



정상을 향하다 보면 큰 다리가 나오는데용진각 현수교라네요.

이때 목이 엄청 말랐습니다.


벌써 가지고 온 물 2통을 먹어보렸는데

이곳에 마침 약수터가 있더군요.



시원하게 몸도 축이고 물병에 물을 더 담아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다리 끝자락에 제주 해녀로 추측 되는 분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전체를 표현 할수 없지만

정말 유네스코 등재 될만 하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사실 이때 까지도 잘 몰랐습니다.

이것 보다 더 힘든 코스가 남아 있다는 것을요..



어른이 오르기도 힘든 한라산 등반을 초등학생들이 오르기 힘들텐데 대단 합니다.



가장 힘든 코스를 지나고 나면

헬기 착육장을 지날수 있습니다.


이때 부터 한라산의 멋진 광경이 펼쳐 집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또 힘을 내여 출발 해 봅니다.



해발 1700M 이제 끝이 보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면 됩니다.



정상에 다 왔을때 공사하는 분들을 발견했습니다.

걸어 와도 힘든 이곳에서 공사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형님 첫째아들 입니다. 

샌들을 신고 한라산을 오르다니...

산행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시네요.



정상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지 않으신가요?



정상 오르지 전 마지막 휴식 장소 입니다.

오를 수록 휴식하는 횟수가 늘어 나네요.



지나가시는 분들이 얘들에게 과자를 주셨네요.

당일 딸렸는데 덕분에 당보충 잘했습니다.



ㅋㅋ 지못미 입니다.



숲 사이로 등산로가 보이네요.

저길 올라 왔다니..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평소 운동 좀 할걸 그랬습니다.



마지막 인증 샷입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을 봐야 겠지요..



아쉽게도 백록담이 다 말랐네요.

만수위는 태풍이나 장마전선등 집중호우에만 볼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오르는데 대략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또 내려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라산 등반은 의미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산행이고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같이 한 산행이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등반에 하루 꼬박걸렸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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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의정부에서 장인, 장모님이 오셔서 첫날은

바닷에게서 잘 보냈고 다음날은 우도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우도는 땅콩과 절경 볼거리가 많다고 들 합니다.

하루에 다 돌아 보기 힘들지만 숙소도 그렇고 저희는 하루 코스로 

정하였고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우도 안에 버스를 이용해서

투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둘러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우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송산포 종합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차량을 이곳에 주차 하고 여객 터미널 안쪽으로 들어 갑니다.

주차할곳이 매우 커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주말이어서 사람들이 엄청 붐볐습니다.

되도록이면 매표소 근처에 주차를 하고 움직이는게 좋겠네요.



일단 저희 일행을 매표소 근처에 내려 두고 

주차할 곳을 찾아 봅니다.



야외 주차장도 있고 간이 주차장도 있으니 

편하신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우도에 차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저희는 차를 안가져 간걸 후회 했습니다.


별도에 선적비용을 생각 해서 안가져 간건데.

우도가 그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다음 방문 때에는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




이날은 주말이라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인원수에 맞게 얼른 매표를 하는게 좋겠네요



이곳도 섬이라서

매표를 해야 합니다.


탐승하는 인원수 대로 승선 신고서를 작성 합니다.

신분증 필수 이며 없을경우 초본띠는 기계에서 출력을 해야

번거로움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어른들이 승선 신고서면 매표 할동안 아이들은 심심하게 대기중입니다.



이곳에서 잠수함, 성산포 유람선등.

우도 이외에 할수 있는것들이 많은가 봅니다.



여객선 안에 아이들에 좋아 할만한 레고가 진열 되어 있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인가 봅니다.

어른이 봐도 신기 하네요.



레고 잠수함 입니다

정교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둘째 아들내미가 신기한지 좋아하네요.

레고를 만든 회사는 정말 대단 한거 같습니다.


레고 가격도 정말 대단하지요. ㅋㅋ



이를 어쩜니까

가야하는데 레고에 빠져서 안간다고 생때를 쓰네요



저희는 둘째 아이때문에 무인 민원발급 창고에서 초본을 발급 받았습니다.

의외로 제주도에서 사용할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



준비가 끝났으니 매표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객터미널 안에 광광안내센터도 있으니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겠네요



우도잠수함, 월드제트, 마린리조트, 성산포 유람선

모두 이쪽에서 할수 있나봅니다.



제주도민이 아니신분들은 무료인가 봅니다.

제주도민이 아니신분들은 매표해야 합니다.



2017년 8월부터 성인 요금 8,500원으로 변경 됐다네요.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매표도 했으니 배에 탑승하로 갑니다.

배까지는 직접 걸어가야 합니다.



제트스키 및 유람선 타는곳이 따르 정해저 있으니

타는 위치에 맞추어 대기 하시면 됩니다.



걸어서 우도 선착장 까지는 30m 정도 가야 하나 보네요



배에 탑승할 인원들이 그룹 지어 이동 합니다

바람 부는 날이네요.



섬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것 같아서 우도라고 붙여 졌다고 합니다.



우도 팔경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얼마나 보고 올까요?



배와 사람이 동시에 탑승합니다.

어른아이들과 같이 가시는 분들은 아이들을 꼭 챙겨서야 겠습니다.



안전하게 배에 탑승해서 우도 까지 갈때까지 자리를 잡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새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네요.



잠깐 기다리니 배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아이들도 신나고 저도 신납니다.




잠깐 애들을 세워 놓고 사진을 찍는데 애들 표정 지못미네요.



바닷 바람에 아주 신이 나셨습니다.

갈매기는 없네요.



배가 출렁이면서 파도를 만듭니다.

그걸 보고 뭐기 그렇게 좋은 지 까르르 까르르 입니다.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우도에 도착했네요.

Welcom to 우도 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우도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오신분들은 바로 이동 가능 하시고

 

차량이 없으신 분들은 우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버스표를 사서야 합니다.

안그러면 걸어다니셔야 하는데

걸을 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친절하게 버스를 타면 기사님 들께서 가이드를 해주십니다.

저희의 첫번째 코스는 검멀레 해변 입니다.

아찔한 절벽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산언덕이 그린색으로 이쁘네요.

시간이 되면 위까지 올라가서 바람을 느껴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네요



어떠신가요?

한국에서 이런곳이 있다니

외국에 비해서 한치 빠지지 않는 멋진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곳은 폭이 몇 미터 안되는 작은 해변으로 소 콧구멍이 닮았다고 "검은 코꾸망" 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주위 근처 한컷 찍었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지평선도 그렇고 ..

이날은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파도와 바람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책임 져야 할 아이들이 많습니다.

꼬맹이들일 데리고 이곳까지 오니 힘이 듭니다.

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여기 까지 왔는데 밑에 한번 내려가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이 얼마나 맑은지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내려가기 전에 한컷 직어 봤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얼굴을 자막처리 했습니다.



검멀레해변 입니다.

수초가 좀  많네요.



해변 밑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 보니 검은 돌맹이 들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바위를 뚫고 아래까지 내려 갔습니다.

이날 파도가 좀 쎄서 더 다가가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물에 발도 담그고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해변 밑에서 찍은 경사 입니다.

사진이 모든결 표현하지 못해 아쉽지만

시원 합니다.



밑에 까지 다녀오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다!



힘을 너무 뺏나봅니다.

너무 힘듭니다.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당을 좀 보풍해야 할듯 합니다.



엄청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왔나보네요.

BTS 도 방문 했군요..



이곳이 3호점이면

장사가 꽤나 잘되나 봅니다.



기다리던 땅콩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땅콩가루에 아이스크림이 얻어진 모양 입니다.


잠시나마 쉬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광고영역3]


비양도 가다!!



두번째 목적지 비양도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렸다 아무버스나 타고 비양도에서 내리면 됩니다.



비양도입구에 소라뿔로 되어 있는 조형물이 있네요.

쉬는 아아들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비양도에 들어가는 엄마 쫓아가는 둘째 아들내미.. 언제 클런지..



이곳에서 승마도 체험 하실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체험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길 엎에 돌담이 수줍게 서 있네요.

제주도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희 눈에는 신기 하기만 합니다.



비양도 봉수대에 도착했습니다.

예전 군사 통신 시설이었다고 하네요.



저희는 등대에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이날 파도가 거세서 등대까지는 가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시간 맞춰야 안비양 길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시간이 되었습니다.

풍경 좋은 곳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기위해

점프를 시켰는데.

표정들이 너무 귀엽네요.



푸른 언덕을 보는건 언제나 힐링입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시간입니다.

마지막 아이들 돌아가는 모습을 뒤로 우도랑은 안녕을 해야 하겠네요.



배시간에 맞추어 배에 탑승 하고 언제 올지 모르는 우도를 한컷 찍어 봤습니다.



안녕 우도야..

다음에 또 보자!!



나중에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차량으로 가고 싶네요.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버스 코스 외에는 가볼수 있는 곳이

한정 정이었던거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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