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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주말 가족들과 묵호항을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평창 올림픽도 있고 

기름값, 숙소비, 까지 생각을 해보면


근처에서 대게 집에서 먹는게 쌀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았습니다.


폭풍검색 끝에 붉은대게 무한리필 집이란 곳을

찾았고 가족들과 저녁에 방문 하게되었네요


같이 한번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생긴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네요.

민락동에서도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 가는데는 어렵지 않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 안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건물동 하나를 전체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모두 40대 정도가능한가 봅니다.

실내 주차 외에 실외에도 주차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일찍 오시면 편하게 주차 하실수 있을듯합니다.

별도 발렛 파킹하시는 분들은 보이지 않네요



김이 모락모락..

배도 고프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 시킵니다.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해 놓았습니다.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은 흔적이 나오네요.



1층 주방입니다.

이쪽서 쉴게 없이 대게를 찌고 있습니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도 넓도 좋네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봅니다.

1인당 무한 리필 가격이 29,800원이네요.


싼가격은 아닙니다.

대게를 먹던 먹지 않던 미취학 학생 이하 모두 돈을 받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사이드로 대게라면같은 것도 6,000원에 판매 하네요.



주문을 마치고 허기를 사이바에 음식을 담아 왔습니다.

기본 밑 반찬 입니다.



약간의 초밥과 잡채, 피자, 떡볶이, 오뎅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식사를 하시기 전에 허기를 달래시면 될듯 하네요



떡볶이는 순한 맛과 매운맛으로 나누어져 있고 부산 어묵도 있습니다

모두 먹을 만 합니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많이 먹긴 그렇고

잠깐 맛을 봅니다.



대게를 먹기 전 일회용 앞치마를 준비 해봅니다.

이쁜옷을 입고 오시거나 데이트를 하시는분들은 필수 템이네요.



자리로 기본 사이드바 음식을 가져와 먹어봅니다.

얼른 대게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말이죠..



첫대게가 대략 20분만에 나왔습니다.

찌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무한리필은 2시간 정도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속도로 나오면 많이 못먹겠다 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2회 부터는 빨리 나오더군요.

제 느낌에는 첫번째 나오는 대게와는 질적인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어때신가요.

묵호항에서 먹던 대게 보다는 좀 작습니다.


그래도 대게 들이 실해 보입니다.

얼른 시식 해봐야겠지요.. ㅋㅋ



일단 어른수 대로 4마리가 나왔습니다.

처음 대게를 가져오신 점원분이 해체 작업을 해주시네요.


그다음 부터는 직접 해체 해서 먹어야 합니다.



해체 해주시고 순식 간에 사라집니다.

5분도 안되어 리필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네요



둘째 아이들 한 몫 합니다.



실한 다리를 아이에게 전달 해 줍니다.

맛있게 잘 먹네요..



대게 내장을 모아서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사이드바에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참기름과 김을 준비해 두었네요



약간 사진이 흔들렸는데 첫 번째 나온 대게는 튼튼해 보입니다.



대게 살이 꽉 차 있지는 않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위 대게 처리 총 6판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첫판 이후에 나머지는 주문 하는데로 빨리 빨리 나왔습니다.




대게가 너무 짜서 더이상 많이 먹기 힘들었습니다.

나중에는 다리쪽만 먹고 내장과 껍데기 쪽은 먹지 않았네요.



대게가 너무 짜서 맥주를 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맥주 한병 시키고 한잔 들이키니 짠 기운이 좀 내려가네요.



대게는 더이상 못 먹고 사이바에 피자를 먹어 봤습니다.

고른곤 졸라 피자인데 꿀과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이곳 피자는 나오자 마자 바로 없어 지는 인기 메뉴 인거 같습니다.




인당 29,800원에 무한으로 대게을 먹을수 있다는건 장점입니다.

다만 첫 대게 이후 두번째 부터는 대게 질이 좀 다른것 같았습니다.


또한 대게가 너무 짜서 다리 외에 내장과 속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비빔밥을 하기 위해 내장과 속살을 따로 발라 냈는데

그또한 너무 짜서 못먹었습니다.


더 먹고 싶었으나 6판이후 먹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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