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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구로디지털단지 Anchors (앵커) 볼링장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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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서 동호회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모임을 하고 있는데 장소 섭외라던가 할만한 오락 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 생긴 볼링장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전화 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오늘은 구로디지털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볼링장 Anchors Bowling Lounge를 소개 할까 합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니 예약 방법에 대해서 문자를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위 내용 처럼 1레인을 시간당 점유 하는 방식이고

1레인 1시간 30분에 50,000원 (신발가격포함) 입니다.

시설과 가격에 비해서는 비싼편은 아닌듯 합니다.

저희는 3레인을 빌렸습니다.

예약과 동시에 계약금은 해당 계좌로 2시간 안에 붙여야 한다닌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태평양물산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건물 입구에 간판이 있습니다.

간판에 보이듯이 볼링과 간단한 맥주도 동시에 즐길수 있다는 점이 매력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가서 대기시간이 없었지만 예약을 하고 오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다트와 농구기계, 포켓볼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을듯 합니다.


볼링 레인은 깔끔하고 잘 정리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볼링을 잘치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치면 재미 없으니깐

한판에 5,000원 내기를 쳐봅니다.





돈이 걸려있으니 다들 정말 열심히 쳤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두번째게 제껀데 149점 나왔네요. 처음입니다.

시설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하니깐 1시간 3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 입니다.



경기를 마치고 잠깐 볼링장을 둘러 봤는데요.

간단히 맥주 같은걸 시켜먹을수 있는 바와 락커룸이 준비 되어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잘되 있고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고

간단하게 맥주를 마실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기존 볼링 비용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시설과 즐길거리가 많으니 한번 쯤 방문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1레인 1시간 30분에 50,000원 이며  최대 6명 까지 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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