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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점심때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또 뭘 먹지.

그러던 중 지나가다 본 홍주 식당이라는 곳이 생각 나서 방문해 봤습니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되어 보이네요.

빨리 찾아간다고 했는데

벌써 사람들로 꽉 차있습니다.

자리를 먼저 잡고 나니 시원하게 뚫린 창문이 눈에 들어오네요.

재빠르게 수제생돈카츠를 주문했습니다.

번호는 21번 기다려야 겠지요.

별도 주문 받는곳은 없습니다.

단말기에 주문을 하고 번호가 호출되면

받아오는 시스템입니다.

번호를 보면서 제 번호가 나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주문 서빙 반납은 셀프라네요.

대신 면 주먹밥 리필 됩니다.

일단 깍뚜기는 맛있네요.

돈까츠와 잘어울릴듯 합니다.

잠시 기다리며 육수를 배고픔을 달래 봅니다.

기다리던 돈카츠가 나왔네요.

좋은 기름을 쓰나봅니다.

빠삭하게 잘 구워 졌네요.

한번 먹어봐야 겠지요?

사이드로 겨자와 단무지, 소스 소금도 같이 줍니다.

밥과 국물이 셋트이네요.

이제 한상 차려졌으니 먹어 봐야겠지요?

셀러드 싱싱합니다.

겨자와 와사비 그리고 소금을 주시는데 돈까스르 찍어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더 기다릴수 없습니다.

국물에 후추도 필요하시면 쓰면 되겠네요.

드레싱인데 야채와 잘 어울립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돈까스를 맛본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올겁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대 근처 이대조 뼈다귀 해장국 집을 찾았습니다.

낮시간때 외국 손님이 엄청 있어서

가보고 싶던 차에 맛이 어떨지 궁금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일단 뼈 해장국을 시키고

밑반찬으로 나온 음식을 봤는데 딱 해장국에 어울리는 반찬들 인듯 하네요

주문한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일단 합격인듯 합니다.

고기도 실하게 붙어 있네요.

국물 맛을 보내 진한 육수맛이 납니다.

공기밥과 같이 먹으면 딱이겠네요.

눈 깜짝할사이에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맛있네요.

저녁에 술 안주용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가성비 괜찮은 집인듯 합니다.

7호선 대림역에서 나오면 멀지 않게 홍중샤브뷔페를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저희는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이 꽉찼고 대기를 해야 한다네요

대기번호는 8번.. 일단 기다려봅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온듯 합니다.

항상 대림을 지나치지만 잘몰랐네요.

서울 최우수 레스토랑으로 인증을 받았나봅니다.

이곳 훠궈는 대인 1인에 15,000원 입니다.

일단 주문을 홍탕과 백탕 반반으로 주문 했습니다.

색깔이 아주 곱네요.

고기는 소고기와 양고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작은 소고기로 시작 합니다.

마치 대패 삽겹살과 같이 썰어서 나오네요. 특이 합니다.

사진상으로도 고기 상태가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테이블 셋팅을하고 양념장과 야채를 챙기로 가봅니다.

어딜 가나 음식 남기지 말아야 겠지요..

인테리어가 중국(?) 스럽습니다.

마치 중국 한지역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듯 합니다.

천장에 우산을 매달아 놓았네요.

저희가 들어오고 나서도 한참을 손님들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훠궈라는 음식 자체가 회전이 빠른 음식은 아니라 좀 대기 해야 하는듯 합니다.

샤브샤브에 먹을 해산물과 야채를 챙겨 왔습니다. 

게는 먹는게 아닌 육수를 내기용인듯 하네요. 

요건 중국식 당면인듯 합니다.

우리나라 당면과 비슷 했습니다.

야채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떨어 지면 직원분들이 바로 바로 리필 해주네요.

이곳에 완자가 맛있습니다.

완자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육수가 끓기 기다리며 양념장을 만들로 가봅니다.

친절하게 만드는 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데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양념장인데 어떠신가요?

맛있어보이지요?

이제 저어 보겠습니다.

맛있는 양념장이 탄생됐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음식을 전부 때려 넣었습니다.

그러면 안돼지만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색깔이 너무 맛스럽게 나왔네요.

소고기를 눈깜짝할 사이 클리어 하고 바로

양고기를 주문 했습니다.

양고기의 특유에 잡내는 잘 안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고기 보다는 소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다음에도 소고기만 먹는게 나은듯 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샤브샤브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마치 한국인에 맞춘듯한 너무 강한 향신료 맛은 나지 않아 중국음식 초보자에게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이만..

홍대역 근처에 있는 푸하하 크림빵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식사는 했지만 빵들어 갈곳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네요.

매장은 크지 않고 직원 한분만 계시네요

일단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딸기크림빵, 단팥크림빵, 녹차 크림빵.. 

종류가 많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럴때 고민됩니다.

저는 딸기 크림빵, 같이 가신분은 녹차 크림빵을 집었습니다.

계산대 앞쪽에 싸인 박스가 엄청 많네요.

연애인들이 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튼 맛집을 인증하는듯 합니다.

크림빵 한개에 2,300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이것도 싸진 않은것 같긴한데 수제 크림빵이고

하루에 대량으로 만들수 없다고 하니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이곳에서 먹고 갈만한 자리는 없습니다.

일단 구매하고 밖에서 먹는수 밖에 없습니다.

생각보단 크림빵이 아담하네요.

손바닥 만한 사이즈 입니다.

디저트인데 이만한면 만족 합니다.

크림이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 있네요.

식감이 부드럽고 음료 없이 먹어도 무리 없습니다.

확실히 크림빵 퀄리티가 있어 보입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연남동에서 식사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디저트로 드셔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곳은 점심에 갈생각 조차 하지 못합니다.

이곳을 지날갈때 항상 길게 줄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날은 기다리기 싫어서 조금 일찍 갔는데

대략 20분 정도 기다렸네요..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태국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웨이팅을 기다리는데 줄줄이 손님이 오네요.

기다리는 시간 만큼 맛도 궁금해 집니다.

얼른 먹고 싶네요.

웨이팅에 대한게 확실한가 봅니다.

입장할때도 핸드폰 번호 같은걸 꼼꼼하게 물어보네요.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뭘 먹을까 하다 B셋트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부담 되지만 언제 또 올까 싶어 주문해 봅니다.

내부 인테리어 및 식탁같은것도 현지에 있는듯한 착각이 드네요.

피쉬오일, 설탕, 고추.. 등등 조미료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이연남 이용 안내문 입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먹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네요.

잘 모르겠다고 하니 직접 조미료도 넣어 주셨습니다.

친절하시네요.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소고기 쌀국수, 소이뽀삐아, 쏨땀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소이뽀삐아와 쏨땀은 첨먹어 봅니다.

프랜차이즈에서 항상 먹던 비쥬얼이 아닙니다.

현지에서 먹는 느낌 그대로 이네요.

국물을 조금 맛보니 너무 맛있네요.

요건 쏨땀 입니다.

파파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새콤하고 맛있네요.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 할듯 합니다.

소이뽀삐아라고 합니다.

내요은 버섯이랑 돼지고기 어울어진 튀김 만두 느낌입니다.

요것도 바삭바삭 한게 맛납니다.

육수, 쌀국수, 고수, 튀긴 마늘 등등 갖가지 향신료들이 부담 스럽지 않습니다.

이제 한상 차려 졌으니 식사를 해야겠습니다.

못 참겠습니다.

친절하게 면도 고를수 있습니다.

중간면, 얇은면이 있다고 하네요.

보통 중간면으로 드신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건 중간면 입니다.

요건 미국산 양지입니다.

고기가 엄청나게 부드러웠습니다.

식감도 좋고 향도 좋았습니다.

가까이서 찍은 소이뽀삐아입니다.

맛있어 보이지요?

별다른 반찬같은건 없습니다.

주문한 음식만 나오네요.

셋트메뉴가 아닌 쌀국수만 주문시 대략 9,000원 합니다.

피쉬오일과 조미료를 좀더 첨가하니 태국에서 먹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간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현지식 쌀국수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추 해봅니다.!

2호선 홍대역에서 조금 벗어난곳

청년화로 1987이라는 고기집입니다.

이곳에 고기가 맛있는데 특히 이베리코가 맛납니다.

우연히 점심 시간에도 점심 메뉴를 한다기에 찾아가 봤습니다.

한상 잘차려 지네요.

여러가지 맛나 보입니다.

그래도 기본중에 기본은 맛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치째개를 먹어 봐야 겠습니다.

혼밥이기 때문에 조용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분위기고 아늑하네요.

김치째개를 주문하고 잠시 여기 저기 두리번 해봅니다.

인테리어에 많은 돈을 쓰신듯 하네요.

저녁에도 연인끼리 분위기 있는 고기 집을 찾으신다면

이곳도 괜찮아 보입니다.

기다리던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개인이 먹을수 있도록 별도 식판에 나오는데

대접받는 기분이 드네요.

일단 기분 좋습니다.

빛깔 보이시나요?

어마어마 합니다.

저의 침샘을 자극하는군요.

사진을 한컷 찌고 국물을 한번 맛봤는데.. 진국입니다..

밥도 정갈하게 나오네요.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맛있는 계란후라이..

일단 매운걸 먹기전에 반쪼개서 한입에 쏙 해봅니다.

역시 맛나네요. 

깻잎과 따뜻한 밥은 언제나 진리이지요?

이제 한상 차려졌으니 먹어봐야겠습니다.

비쥬얼이 장난 아니네요.

나머지 후라이도 쏙!!

팽이버섯이 들어 있군요.. 이것도 쏙!!

고기집이라 그런지 돼지고기를 쓴거 같습니다.

국물에서 배어나오는 진한 육수가 맛있네요.

죠기~~ 육수 국물 보이시나요?

이곳은 김치째개를 할때 묵은지를 사용하십니다.

보드랍게 쏙하고 넘어 가네요.

일반 김치째개 전문점 보다 훨씬 맛납니다.

데코일지 모르지만 홍초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네요.

묵은지를 따뜻한 밥에 싸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사이트 반찬으로 나온 김과 장을 같이 곁들여서 먹어도 맛있겠지요?

어느덧 클리어 했습니다.

너무나도 맛난 김치찌개 였습니다.

고추기름도 좋았고, 묵은지.. 그리고 무엇보단 육수가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인사를 하며 계산해 달라고 했는데..

허걱 좀 놀랐습니다. 이 맛있는 김치째개가 9,000원 입니다.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 스럽네요.

그래도 맛은 최고입니다!!!

점심 늦게가면 항상 기다려야 하는곳입니다.

이날은 조금 일찍 찾아갔습니다.

연남동 바다스파게티, 편백집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먹을게 많네요. 

개인적으로 얼큰 부추국수가 맛있습니다.

홀은 사장님 혼자서 하시는데

테이블이 많이 않아서 가능한거 같네요

미소 국수 육수비결 이랍니다.

육수하나를 만드는데도 장인정신이 보이네요

배가 많이 고프신 분들은 곱배기 추가 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단무지, 김치...

이곳 별미는 바로 참치주먹밥입니다.

얼큰과 먹으면 정말 케미 좋습니다.

어후!! 비주얼.. 장난아닙니다.

침이.... 얼른 먹고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클리어!!!

잘먹었습니다.

자주오는 단골집 중에 하나입니다.

맛있고 항상 갈때마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이곳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있는지 잘 몰랐다가 바다 파스타 옆쪽에 있어서 알게 되었네요

입구에 연남동 편백집이라고 알려줍니다.

맛있어 보이는 식사 메뉴들과 부메뉴들..

배가 고프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안으로 고고~~

가격은 그냥 무난합니다.

기타 다른 샤브샤브보단 싸보이구도 하구요.

특이하게 소고기가 더싸네요.

돼지고기 편박을 시키고 기다려 봅니다.

잠시 후 편백나무에 타이머를 가지고 직원분이 등장하십니다.

쿨하게 타이머가 울릴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떠나 십니다.

배가 고플때 기다리는건 참 힘이 듭니다.

편백찜통 안에서 숙주와 돼지고기가 혼연 일체 되었네요.

색이 고아 보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배가 고파 참을수가 없습니다.

일단 가까이서 찍고..

오~~ 윤기가 쟈르르합니다.

요건 기본 반찬들 입니다.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먹으면 됩니다.

간장 베이스에 찍어 먹어도 별미 이네요.

깻잎과 와사비를 첨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2층 창가쪽에서 먹다보니

내려다 보는 맛(?)이 있네요.

저희 말고도 다른 팀들이 있었는데

조용하게 얘기하면서 먹기는 좋아 보입니다.

테이블은 대략 5개 정도 였던거 같네요.

요기 육수 위에 편백찜통기를 올려서 먹습니다.

이럴대 빠질수 없는게 있죠.

시원하게 맥주한잔.. 캬~~

크게 한쌈 합니다.

이보다더 행복이 있을까요?

김치찌개도 추가로 시켜 보았습니다.

점심에 점심 특선으로 먹어도 될정도로 맛있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클리어!!

잘 먹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거 먹을때 좋을듯 하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