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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사실 저는 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격대비 양이 너무 조금 나와서 그런거 같은데


이곳 바다파스타를 가보고 맛에 너무너무 반해서 양따위는 필요 없다

라고 생각해 보렸네요


대기 줄도 길고 연말같은때에는 가는걸 엄두도 못내지만

사시간 전에 얼른 가봤습니다.




연남동 유명한 바다파스타를 가보다







11시 30분이쯤에 찾아갔는데

준비 중이라고 하여 5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12시가 넘으면 대기 줄이 엄청 많아지더군요.

특히 게살파스타 (오른쪽 파스타)는 정말 정말 추천입니다.


게맛과 크림 맛이 어울어져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성인 남자가 둘이 먹기는 조금 부족한 양이었으나 맛으로 카바했습니다.

가격은 파스타 2개에 대략 3만원이 넘게 나왔던거 같은데


특별한 날 아니고서는 자주 먹기는 힘들것 같네요.


여튼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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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요즘 이영자 맛집 리스트가 유행인가 봅니다.


이영자가 다녀가고 나면 그집 매출이 2배이상 오른다고 하네요


저도 근처에 이영자 맛집이 있나 찾아 봤더니

떡뽁이 맛집이 있는게 아니겠습니다.


참을수 없어서 바로 찾아가 봤습니다.

이영자 리스트가 진짜일지 바로 보시지요


출발~~





이영자 맛집 연남동 밥해주는 남자를 찾아가 봤습니다.



위치가 홍대라고 보기에는 애매 합니다.

연남동이라고 봐야 겠네요.

찾아가는 이쁩니다.


따로 주차할곳은 없으나 노상에 잠깐 노상에 주차해도 될듯 하네요



어렵지 않게 가게를 찾아 냈습니다.

첫이미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듯 하네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통오징어 떡뽁이와

파스타면 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운영중이신듯 하네요

연남동에는 이런곳이 참 많습니다.

이쁘네요.



12시가 되기전에 먼저 찾아갔는데 손님들로

꽉차 있습니다.


잠깐 대기해야 겠네요.



이영자 맛집 네비가 공개되고 나서 이곳도 이렇게 바쁜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고 물어보니 처음이라 잘 모르겠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가게 안쪽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자리가 비좁지 않아서 좋습니다.



일단 메뉴판 부터 찬찬히 살펴 볼까요

이곳 메인 요리 떡뽁이가 눈이 둘어오네요.



그리고 파스타도 별도 판매 합니다.



낮이지만 이곳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즐시기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이유는 떡볶이가 살짝 매워서 딱 맥주를 부르더군요.



저희는 통오징어 떡뽁이와 면사리, 그리고 만두 까지 시켜 보았습니다.



비주얼이 장난아니네요. 통어징어 한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냄비가 살짝 작은듯 한데. 여성분에게는 딱 맞는 사이즈 같네요.



가까이서 찍어 봤는데 어떠신가요?

칼칼한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이래서 맥주를 드시나 봅니다.



수저는 맥주 컵이 센스 있게 꼽아 주셨군요.



떡볶이는 시키면 1인분의 볶음밥이 나옵니다.

저희는 모자를것 같아서 추가 1인분 했습니다.



특이하게 면은 삶아서 나오네요.

부들부들 합니다.



이제 셋팅이 완료 되었습니다.

슬슬 식사를 해봐야 겠지요..


참고로 이곳 단무지가 굉장히 맛있습니다.

특별하게 유자로 담가 만든거 같은데 칼칼한 떡뽁이에 잘맞더군요.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있어보입니다.



미리 통 오징어를 손질하셔서 가위로 잘라 먹기만 하면 되네요.



오징어반 떡뽁이 반입니다.

사실 떡뽁이라기보단 전골 요리 같았습니다.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다왔습니다.



통통한 오징어.. 식감이 좋습니다.

오징어는 언제나 진리이죠.



군산오징어도 그렇고 이곳 오징어도 그렇고

매콤한게에 정말 궁합이 잘 맛는 조합인듯 하네요.



정신없이 먹다보니 군만두가 왔습니다.

수제 인듯 합니다.



이런건 꼭 떡뽁이 국물에 찍어 먹어야 합니다.



어느세 게눈 감추듯 다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희에게는 볶음밥이 있으니 말입니다.



정성 스럽게 이리 돌리고 절리 돌려

양념을 골골루 묻혀 줍니다.



이제 돌객!!

참으면 안됩니다.



바닥 까지 클리어..

아직 배가 고프네요.

누릉지게에 최고 봉입니다. 



마지막까지 박박 긁어서 싹실히 했습니다

오늘도 클리어!!


이영자 네비가 오픈되고 난리가 난 식당이 한두 군데가 아닌듯합니다.

이곳도 그중에 한곳인데 금요일 오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맥주 한잔

하면서 먹는 떡뽁이는 최고일듯 해보입니다.


이영자 최고! 떡뽁이 최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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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합니다.


추운날은 아니지만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군요

이럴때 설렁탕 만한게 없겠지요


홍대에서 지남동으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24시 덕이네 설렁탕집을 방문해 봤습니다.


그럼 어떻는지 같이 한번 보시지요




덕이 설렁탕 24시간 운영한다고 합니다.



덕이네 설렁탕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서울에서는 보기 드물게 주차 할곳이 있네요.

대략 3대정도 댈수 있는거 같네요.


사골곰국은 음식이 아닌 보약이라네요



만두설렁탕과 보통 설렁탕을 주문하고 나니

바로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설렁탕고 궁합이 좋아보이는 반찬들이네요.



김치는  갖담근 김치가 아니라 시큼한 김치였습니다.

설렁탕과 잘 어울립니다.



수육에서부터 설렁탕 까지 메뉴가 다채롭네요.



그동안 다녀가신 유명인사들입니다.

다들 잘먹고 간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그디어 설렁탕 기본이 나옸습니다.

육수가 엄청 뽀옇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믿음이 가네요.



이제 셋팅이 완료 되었으니

먹어봐야 겠네요.



소면은 추가로 주문하시면 더 주십니다.

저희도 한개 추가 해서 먹었네요.



클리어한 모습입니다.

이러허게 오늘도 부담없이 사골로 구려낸 맛있는

설렁탕집을 찾아 냈네요

정육점을 하는 친구에게서 들은 얘기인데

사골 가루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사골 색을 내기 위해 사용많이 하는데 

먹을땐 맛있고 먹고나면 입안이 텁텁하다네요.


이곳은 정말 정성들여 우려낸 사골국인듯 하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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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쌀쌀한 날씨 여러분들은 점심에 무얼 드시나요?


추운 날씨에는 따끈따끈한 국물이 최고 이지 않습니까?

홍대에 국물이 특별한 부대찌개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얼마나 국물이 특이 한지

같이 한번 호실 까요?


출~~ 발~~~~~ 슈우우~~웅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서울 날씨가 영하 10도 이상 내려가는 쌀쌀한 

날씨 입니다. 


너무 춥지만 점심은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점심 먹으로 근처 부대 찌개 집을 방문 하였습니다.



부대찌개 외에도 여러가지 음식을 판매 하네요.



부대찌개부터 동태찌개까지 사진으로만 보면 맛있어 보이네요.

가격도 적당해 보입니다.



이른 점심시간이라 아직 손님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주방도 홀도 모두 점심 맞이를 하느라 바쁘시네요.



일단 부대찌개와 보쌈을 주문하니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도토리묵과 겉저리 김치가 맛있어 보이네요.



부대찌개 하면 라면사리 아니겠습니까?

라면 사리 주문 했습니다.



기다리던 부대찌개가 나오고 비주얼은 일단 합격입니다.

향이 좋네요.



거뭇거뭇 한게 뭔지를 모르겠는데 국물이 특이 합니다.

일반적인 부대찌개와는 차이가 좀 있네요.



보쌈이 나왔습니다.

보쌈이 잘 삶아 졌네요. 

깻잎과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어느정도 부대찌개가 끓었을때 라면 사리를 투하해야 합니다.

라면 사리는 덜 익은거 같은때 드시면 됩니다.

너무 퍼지면 맛이 없어집니다.



라면과 김치와 혼연일체... 최고네요.



이날도 보쌈과 부대찍 클리어 했습니다.

일반 적인 부대찌개와의 맛이 차이가 나서

맛있게 먹었네요.



너무 배가 불러 나머지 햄들은 패스 했습니다.



오늘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일반적인 부대찌개 맛과 다릅니다.

뭐가 다른지 설명하라고 하시면 잘 못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 다음에는 동태탕 먹으로 오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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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 점심은 근처 뷔페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부페를 방문하니 카드기 이상으로 현금만 내야

한다네요..


일행이 다른곳을 찾아보자고 해서

검색 끝에 백종원3대 천왕에 나왔던 윤씨밀방이란

곳에 가보자고 합니다.


대략 10이상 걸어 도착한 그곳 음식을

먹고 왔네요


어떻는지 같지 보시죠?




백종원3대천왕 홍대 윤씨밀방 방문기!!



윤씨밀방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느낌 있네요.



윤씨밀방에 대표 메뉴인듯 합니다.



이곳은 가게로 들어가는 곳 입니다.

알고 보니 뒷문이라네요.



저희가 출입한곳은 뒷문이라

앞쪽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친절하게

안내 문구를 달아 놓았습니다.



12시전에 도착하니 앞에 두팀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맛집이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했네요



엄청 추운날은 아니었지만

손님을 위해서 난로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옷이 탈수 있으니 주의 하라고 하네요. ㅋㅋ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보고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뭘 먹어야 할까요?



저희는 함박스테이크와 텍스-멕스 소보로 덮밥을 시켰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줄러보니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네요.



저녁에 오면 좀 아늑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영업시간 입니다.

월요일은 휴무니 헛거름 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소박한 입구 입니다.

주인인지 알바인지는 모르겠으나 미리 주문을 이곳에서 받으시네요.



함박스테이크를 먹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약간 앤틱한 느낌이 나네요.

아마도 사장님께서 직접 인테리어 하신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 외에는 다른건 모두 셀프 입니다.

단무지와 깍두기...

소박하네요.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와!!! 푸짐 합니다.

함박스테이크와 밥 그리고 체소로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계란이 반숙으로 잘되었군요.



일단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고

먹으면 더 편하겠죠?



여기 드레싱이 너무 맛있습니다.

나중에 함박스테이크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네요.



주문한 스파게티도 나왔습니다.

특이 하게 이곳은 떡볶이도 같이 주시네요.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떡뽁이 셋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되겠네요.



이곳에 남자 둘이 와서 사진 찍으니

옆 테이블에서 눈치가 좀 보입니다.


모든 테이블에 모두 여성분들이시네요

저희도 분위기가 이런데인줄 몰랐습니다.



빵을 스파게티 소스에 적셔서

한입해야 겠죠?



요건 함박스테이크 소스로 한입!!



몇분 안되어 클리어가 되었네요.



스파게티도 클리어!!



남자 둘이서 먹기는 좀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3개는 시켜야 겠네요.



정신 없이 먹고 나니 이제 주위가 눈에 들어 옵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주방도 오픈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대략 3분이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계시는 군요.



주인인지 알바생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분에게 계산 하시면 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줄이 엄청 길게 서있습니다.

나오는길에 동료에게 또오겠냐고 물어보니 안오겠다고 하네요


특히 남자 둘이서는 절대 안올거라고 합니다.

그 의견 저도 동감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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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여러분들은 새조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는 이날 형님을 따라 새조개라는걸 먹으로 갔습니다.

조개 치고는 굉장히 크고 씨알이 굵어서 이게 조개일까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또한 가격에 한번도 놀랐습니다.


새조개가 무엇이고 어떻게 먹었는지

대치동 맛집이라는 여수 오동도에 들려서 

먹고 왔습니다.


같이 보시죵~





현지인들의 맛집이라고 하는 대치동 여수 오동도!!



양재쪽에 회의를 갔다

끝날 무렵 형님에게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형님이 미리 알아 보신 대치동 여수 오동도에 가기로 하고

사람이 밀릴것을 예상..

빨리 출발하여 5시 1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벌써 주차된 차량이 많군요.



입구에 들어서자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예약을 했는지 여부를 먼저 물어보십니다.

예약을 해야만 먹을수 있냐고 물어 보니 꼭 그런건 아닌지만 조금 이라도 늦게 오시면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이날 저희는 새조개 2인을 주문 했습니다.

1인당 5만원... 2인에 10만원으로 저렴하다고 볼수는 없겠네요.

주문을 하고 나니 밑반찬 들이 나옵니다.


진짜 여수에서 먹을수 있는 미역 줄거리, 달랭이, 김치등 깔끔하게 음식이 나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반찬들로 허기를 달래 봅니다.



새조개에 찍어 먹을 양념장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요건 톳무침입니다.

된장으로 조물조물하게 버무려 맛있네요.



일단 저희는 새조개를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먹어야하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갔습니다.


솥에 갖가지 야채가 들어 있는 육수 그릇이 나오네요.

서빙을 보시는 아주머니께서 먼저 시범을 보여주시겠다고 합니다.


새조개를 4개정도 먼저 넣고 8초 있다 꺼내어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십니다.



요게 2인분 10만원 어치 이네요.

비싸죠...

왠만한 어른들은 2~3 접시는 먹겠네요



신선한 야채들도 나옵니다.

샤브샤브 형식으로 야채들과 새조개를 넣고 살짝 익을때 쯤

꺼내요 양념장괕이 먹으면 됩니다.



비싼 새조개이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서 8초가 될때 까지 기다립니다.



8초가 지난 새조개 인데 정말 새모양 처럼 생겼네요.

맛은 어땠을까요?


기존 조개맛하고는 정말 다릅니다.

살이 꽉차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비릿한 맛 같은것 전혀 없습니다.


잠깐 얘기를 하면서 보니 벌써 다 먹어 보렸네요.

하지마  저희는 아직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 입니다.


추가로 나오는게 없냐고 물어보니

남은 샤브샤브 국물에 매생이떡꾹을 주신다고 합니다.



남은 샤브샤브 육수에 매생이와 떡을 넣으니 또하나의 건강 음식이 되었네요.

이집 샤브샤브 육수는 자극적이지 않고 새조개의 삶을때 육수가 더해 져서 부드러웠습니다.



매생이와 떡이 잘 익도록 슬슬 저어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떡들이 바닥 들러 붙으니 슬슬 저어 줘야 합니다.



얼추 다 익은것 같네요. 불을 줄이고

매상이떡국을 먹어 봅니다.


담백하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의 맛이 물신 풍깁니다.



새조개 양이 얼마되지 않아 배부르지 않을듯 한데

매생이떡국이 있어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밑반찬도 맛있고 메인 요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어둑어둑 해졌네요.

어느덧 식당은 사람들로 꽉차져 있습니다.


다음번엔 예약을 해야 먹을수 있을듯 하네요.







처음 먹어보는 새조개 샤브샤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가격 : ★

맛 : ★★★★

친절도 : ★★★


가격이 너무 후덜덜 합니다.

가격 때문에 또 올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못 올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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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 날씨가 영하 16도라고 하네요 엄청엄청 춥습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뭘먹을까 하다 지난번 지나가다 보았던 코다리구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람이 많을듯 하여 1시가 조금 지나서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이집 음식은 어땠는지 같이 확인 해보시죠







쌀쌀한 점심 국물요리도 좋지만 든든하게 먹자~ 코다리구이!!!



홍대 돈코보쌈 집 길건너에 있습니다.

이집도 지나가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체크!!


점심에 와보기로 하고 가는길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계시나요~



일단 코다리를 먹으로 왔으니깐

코다리정식 2인을 주문 했습니다.


얼마 안 있어서 기본 반찬 들이 나왔습니다.

일단 빛깔이 좋네요..


돌아가면서 반찬을 하나씩 집어 먹어 봅니다.

반찬이 맛있습니다.


음식도 맛있을것 같네요..



정식이라고 그런지 국도 포함 되어 나옵니다.

따뜻한 국물이 나오니 몸이 녹네요.



곧이어 코다리구이 2인이 나왔습니다.

각자 한마리씩 담당하고..

먹어 보았습니다. 양념이 잘 베어 있고 맵지도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을듯 하네요.



배가 많이도 고팝나봅니다. 순식같에 먹어 치웠네요.

그만큼 맛있었다는 얘기인듯 하네요.



공기밥도 싹싹!!

반찬도 2번인가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코다리 정식은 2인에 18,000원 입니다.

코다리 구이는 14,000원이구요.



코다리가 이정도 맛이면 다른 음식도 왠지 맛있을듯 합니다.

메뉴가 딱 4가지만 있네요.

화려하게 많은 메뉴를 하는것 보다 단촐하게 좋네요.



깔끔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입구쪽에 앉아서 좀 춥기는 했으나

정신없이 먹었네요.


맛있게 잘먹은 집니다.


가격 : 보통

맛 :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친절도 : 보통

재방문의사 : 다시와보고 싶으며 다른음식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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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또 다시 돌아온 점심 시간입니다.


뭘먹을까 고민고민하다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냥 걷다가 눈에 들어 오는 집으로 결정하자고 해서 

무작정 길거리로 나가봤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돈코보쌈이라는 집이 나옵니다.

여러군데 방송이 된 모양입니다.


연애인들이 많이 왔다갔다 했나봅니다.

반신반의 하며 들어가보았습니다.


맛은 어땠을까요??






길가다 우연히 들린 집



점심을 결정 못하고 뭘먹을 고민하면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러던중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하여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생성정보통신의 장사의신이라는 프로에서도 나왔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생성정보통신, VJ 특공대는 잘 안 믿습니다.


동료가 이집 한번 가보자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유명연예인들 단골식당이랍니다.

네티즌들이 뽑은 홍대 3대맛집 이라고 하네요.

타이틀이 어마어마 합니다.


점심 메뉴를 보았습니다. 

훈제오리정식이 먹고 싶네요.



건물 외관은 맛집의 풍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현수막에서 주인아저씨의 스웩이 느껴집니다.


"방송 출연도 지겹습니다" 라네요.

얼마나 많은 출연을 하셨길래...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많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저의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오르네요.



오!! 연애인들이 많이도 온듯 합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는데.

제가 좋아하는 크레용 팝도 왔다 갔나보네요.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뉴판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외국분들이 와도 주문할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저희는 보쌈정식과 훈제오리 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정식 + 고추장불고기 + 김치전골 + 쌈밥 

이 모든것이 7,000원 이라니.. 놀랍습니다.



맛이 있다면 저녁에 와서 생고기를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너는 봄동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맛깔스럽게 무쳐진 봅동을 먹어 봅니다.

다네요... 개인적으로 단 음식은 안좋아 합니다.



김치전골이 먼저 나왔습니다.

김치찌개와 다른점은 된장이 추가되어 있다는 겁니다.



고추장 불고기 입니다.

이 메뉴도 점심 셋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보쌈이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한점 무말랭이와 싸서 먹어 봅니다.


앗!! 고기가 뻣뻣하고 돼지 비린내가 나네요..

다행입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아니라서...



곧 이어 제가 주문한 훈제가 나왔습니다.

이런!! 훈제도 약간 뻣뻣합니다.

큰일 입니다.



쌈도 나왔습니다.

이제 모든 음시기 나왔으니 식사를 해야할 차례입니다.



보통 음식점에 가면 반찬을 한번씩 리필 하는데

이집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랑 같이간 동료는 고기 매니아 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고기를 남겼네요..





연애인들이 방문했다고 해서 모두 맛집은 아닌듯 합니다.


가격 : 보통

맛 : 전체적으로 음식이 달았습니다.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친절도 : 보통

재방문의사 : 아마도 방문하지 않을듯합니다.


VJ특공대, 생생정보통신 앞으론 믿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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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저희 집은 저를 빼고 모두들 빵을 좋아하는데

서울에 온김에 아이들에게 줄 빵을 좀 사러 갔습니다.






주말에 본가에 인사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나온김에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빵집을 들려 빵을 좀 사자고 와이프가 그러네요.

사실 저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별수 있습니까? 네비를 찍고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별도로 주차할 곳이 없으며 가게 옆쪽에 잠시 주차할수 있는 곳에 주차를 해봅니다.

너는 안에 있겠다고 하니 같이들어가자고 하네요.



수요미식회에서 카라멜 크로앙이 소개 되었나봅니다.

아이스크림과 크로앙빵을 합쳐서 먹는거 같은데.

맛이 궁금하기는 하네요.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원래 많지 않은건지 한가한 시간에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1978년부터 하셨나보네.



잠시 바깥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오니 입구쪽에 아이스 크로앙만 전담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이따 나갈때 사갈 예정입니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크지 않아 아담하네요.

중간중간 방 시식을 해보라고 권해주십니다.

와이프가 빵을 고르는 사이에 저는 시식 빵을 먹어 보았는데

방금한 것라 그런지 맛은 좋네요.



일반 프랜차이즈 빵집과 비교하면 크기는 작지만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팔지 않는 빵같은것도 보입니다.



호두 바게뜨 빵이라네요. 

요것도 시식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대체적으로 가격이 일반 빵집보다는 비싸다는 얘길하네요.



번 종류의 빵이었는데 커피와 먹으면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빵종류가 참 많네요. 엘리게이터, 갈릭 바게뜨 고로케...

다들 맛있어 보입니다.



계산을 하는 곳 옆쪽으로 찹살떡 같은 낱게 포장된 떡들이 있습니다.

이런건 직접 만드시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쪽에서 계산을 했습니다. 

빵을 몇개 고르지 않았는데 몇만원이 훌쩍 넙네요.



이쪽에서 직접 빵들을 제조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빵은 신선하고 로테이션도 빨라 보였습니다.



연희동과 피터팬빵집에 대한 스토리 텔링인가 봅니다.



이제 빵을 샀으니 다시 목적지로 이동하려고 차를 탔습니다.

첫째 아이가 차를 타자마자 참지 못하고 크로앙 빵을 달라고 조르네요.

보이시나요? 안쪽은 아이스크림이 바깥쪽은 크런치한 크로앙이 맛있어보입니다.


저도 한입달라고해서 먹어봤는데 달달하고 맛있네요.



근데 이를 어쩝니까? 후폭풍이 심합니다.

어떻게 치워야 할까요? 차는 달리고 있는데 말이죠.. ㅡㅡ;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나가시다 한번쯤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곳에 팥빵도 맛있다고 하네요.

아이가 카라멜 크로앙을 사달라고 할때는 다 먹이고 차에 타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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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살면서 여러 중국집을 가본거 같습니다.

유명한데, 안 유명한데, 맛있는데, 맛없는데.


중국집은 항상 저희 주위에 있는듯 합니다.

구로 근처에 뉴욕반점이라는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중국집 이름이 뉴욕반점이라니.. 어땠을까요?


뉴욕반점 참! 이름 특이합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검색하다

특이한 중국집 이름이 있서 찾아 가봤습니다.


구로에서도 좀 구석지고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구로역하고 가까워서 그건 좋네요.



셋트메뉴도 있나봅니다.

가격이 저렴 하네요.

일단 맛있어 보입니다.



일행이 오는길이라는 말에 잠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착하네요.

대,중,소 없이 그냥 저 가격이랍니다.


왜 이렇게 싼지 물어 보니 배달을 하지 않아서 싸다고 하네요.



중국집 안에 정말 아담합니다.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네요.

서빙하시는 1분있네요.



남구로에 핫플레이스 라네요.

몰랐습니다.



주문한 깐풍기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게 맛있어보이네요.

횟집에서나 있을 무순 데코도 인상적입니다.



주문한 칠리중새우 인데 정신 없이 먹다니 보니

사진찍는걸 잊어 버렸네요.



칠리중새우를 하나 가져와서 찍어 봤는데

새우가 통통하게 양념이 적당히 베어 있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새우가 좋아 보이네요.



추가로 주문한 해물누룽지 탕입니다.

그냥 저녁만 먹을라고 했는데 좋은 안주가 있으니 고량주을 안 시키고는 못배깁니다.



누룽지탕에 들어갈 누룽지인거 같은데 진짜 누룽지는 아니네요.



헤롱헤롱 추가로 주문한 팔보채입니다

이날 4명이서 갔는데 지금 보니 안주를 엄청 시켰군요.

이것도 매콤하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술을 좀 먹었더니 손이 덜덜거리나 봅니다.

좀 흔들렸네요.

겨자소스가 맛있게 보이네요



이쯤되면 서비스 나와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군만두 서비스 입니다.

군만두 스럽게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마지막 화령점정인데 짬뽕 국물 좀 달라고 하니

국물을 새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불향이 나면서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엄지 척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여타 다른 중국집보다 깔끔하게 맛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맛있게 먹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여튼 다음에 또 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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