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여행/연남동] 연남동 샤브샤브 편백집에 가다

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출출한 저녁 간단히 저녁을 먹고 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다 몇번 봤던 곳인데 궁금해서

저녁에 가보기로 했네요.

불도 이쁘고 일단 고고싱!!

홍대 샤브샤브 편백집~

이곳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있는지 잘 몰랐다가 바다 파스타 옆쪽에 있어서 알게 되었네요

입구에 연남동 편백집이라고 알려줍니다.

맛있어 보이는 식사 메뉴들과 부메뉴들..

배가 고프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안으로 고고~~

가격은 그냥 무난합니다.

기타 다른 샤브샤브보단 싸보이구도 하구요.

특이하게 소고기가 더싸네요.

돼지고기 편박을 시키고 기다려 봅니다.

잠시 후 편백나무에 타이머를 가지고 직원분이 등장하십니다.

쿨하게 타이머가 울릴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떠나 십니다.

배가 고플때 기다리는건 참 힘이 듭니다.

편백찜통 안에서 숙주와 돼지고기가 혼연 일체 되었네요.

색이 고아 보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배가 고파 참을수가 없습니다.

일단 가까이서 찍고..

오~~ 윤기가 쟈르르합니다.

요건 기본 반찬들 입니다.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먹으면 됩니다.

간장 베이스에 찍어 먹어도 별미 이네요.

깻잎과 와사비를 첨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2층 창가쪽에서 먹다보니

내려다 보는 맛(?)이 있네요.

저희 말고도 다른 팀들이 있었는데

조용하게 얘기하면서 먹기는 좋아 보입니다.

테이블은 대략 5개 정도 였던거 같네요.

요기 육수 위에 편백찜통기를 올려서 먹습니다.

이럴대 빠질수 없는게 있죠.

시원하게 맥주한잔.. 캬~~

크게 한쌈 합니다.

이보다더 행복이 있을까요?

김치찌개도 추가로 시켜 보았습니다.

점심에 점심 특선으로 먹어도 될정도로 맛있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클리어!!

잘 먹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거 먹을때 좋을듯 하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