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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 입니다.

여러분은 음식점에 들어가서 시킬려던 음식이 있는데 옆 테이블 보고 따라 시키신적이 있나요?

바로 이집이 그랬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고.

그래서 형님과 보양식 음식 추어탕을 먹으로 갔습니다.



근처 잘하는 집을 찾다.

이곳이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어 찾아 가봤습니다.

사람이 많기 전에 미리가서 먹으려고 서둘러 갔습니다.



근데 이게 뭔가요?

사람이 만석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다른곳을 갈지 아님 이곳에서 조금 기다렸다 먹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테이블당 소주병이 있는것이 약간 불안 하기했지만

추어탕은 오래 먹는 음식이 아닐것 같아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 김에 가게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신발장 시스템이 있군요.

왠지 이곳에서 오래 장사를 하신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강조해서 두번이나 주일은 쉰다고 하니 꼭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1시간이 넘게 기다려도 자리가 안나네요 ㅡㅡ;

미치겠습니다. 

배꼽시계는 밥달라고 난리네요.



겨우 1시간 조금 넘겨서 가게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추어탕을 먹으로 왔지만

생멸치회 무침도 맛있어 보입니다.



추어탕을 먹으로 왔지만 생멸치 상추쌈밥도 맛있어 보입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이 좀 흔들렀습니다.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다들 테이블 위에 멸치 회무침이 있습니다.

메뉴 급변경 멸치 회무침 (중) 짜리와 추어타을 시켜 봅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회무침에 쌈싸 먹을 김과 깻잎이 나왔네요.



특이하게 통 멸치가 나옵니다.

개인적을 젓갈을 좋아하는 편이라 밥한그릇 뚝딱할수 있겠네요.



김치와 양파 저림이 나왔습니다.

배고 고프니 계속 손이 가네요.



기다리던 멸치 회무침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무침 양념을 정말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비린맛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으며 마치 조그마한 과메기를 먹는것 처럼 부드러웠습니다.



같이 시킨 추어탕입니다.

양이 작기는 했지만 추가로 밥을 시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이 되어 있어서 추가로 양념을 넣지는 않았지만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넣으시면 될듯 하네요.



맛있게 먹고 나오는길에 명함을 집어 들었습니다.

나중에 오면 예약하고 올겁니다. ㅜㅜ;





기다렸던 보람이 있었네요.

엄지 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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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주말에 돌잔치를 다녀 왔습니다.

저는 처음 가봤지만 너무 좋아서 사진도 찍포 포스트를 진행 하려 합니다.

같이 보시죠



입구가 조금 특이 합니다

상가 6층으로 올라갔다가 5층(드마리스)로 내려가야 합니다. 

입구에 다다느리 시원한 간판이 마주 하네요.

처음 받은 느낌은 고급스럽다 였습니다.


입구에 다가가 누구 돌잔치 왔다고 하니 친절하게 안내주네요.





입구쪽 안내 데스크 입니다.

이쪽에서 개인적으로 오신분들운 계산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들어갈때가 오후 3시정도 였는데 그때도 식사 하러 가시는분들이 계셨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고급스러운 도자기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이곳에서는 별도 와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드실수 있는 와인이 3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니

연인또는 데이트 하러오신 분들은 분위기 좀 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돌잔치 장으로 들어왔습니다.

큰 룸형태로 되어 가족 단위 또는 잔치 하기에는 좋아 보였습니다.

음향 시설 및 프로젝트가 준비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조금 일찍왔더니 사람들이 아직 많이 안오셨네요. 

주위를 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컵이 플라스틱 제품이어서 아이들을 데리오 오시는 분들은 안심 하실거 같습니다.

다른 곳에 가면 유리라 아슬아슬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



이벤트를 하나보네요.

투이즈라는 호주대표 맥주가 3병에 13,200원 이라는군요. 비쌉니다. 

한병은 6,600원 더 비쌉니다.



이제 슬슬 배꼽시계가 가동합니다.

사람도 없고 먹을것들도 너무 많아서 뭘 먼저 먹어야 하나 고민되네요.



한식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면을 시켰습니다.



추가 해서 먹을수 있도록 여러가지 양념장들이 잘 준비되어 있네요.



멧돌... 그냥 음식을 주는데가 아니 곳곳에 신경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좋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밥 종류와 비빔밤을 직접 만들어서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놋그릇에 정성스럽게 담겨 있네요.

보는것 많으로도 맛있어 보입니다.



걸려있는 고기들이 보이시나요?

뭘까요?

이곳은 직접 고기를 주문서 구워먹을수 있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런건 다른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것 같아 신기 하군요.

몇 분들이 아예 이곳에서 고기를 구우면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고기를 추천 받아 고기를 굽기 시작 합니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더 먹을려고 조금만 구웠습니다.

고기 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앞쪽에 진열되어 있는 고기종류도 불판에 구워먹으면 됩니다.

양파, 버섯, 양꼬치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 여튼 기억에 남네요



보통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시는 가족은 짐이 많습니다.

짐은 이곳에 보관 하시면 됩니다.



바닥도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집니다.



비록 조화지만 곳곳에 분위기가 칙칙해지지 않도록 신경 많이 쓴거 같습니다.



이제 둘러 봤으니 본격적으로 파이팅 할 차례입니다.

일단 대게와 양념 게장으로 시작을 해봅니다. ^^



요건 물회~ 캬 맛있어서 두그릇 뚝딱했습니다.



자~ 이제 두번째 접시를 채우로 갑니다.

일단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에피타이져를 먹을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네요.



아직 대게를 덜 먹었습니다.

냉동이라 그런지 살은 꽉차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먹을만 하네요.



요건 와이프가 가져온 새우인데 비쥬얼이 좋네요.



냉면인데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돌이나 별도 잔치를 위한곳이 아니라 개인적인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습니다.

가족 또는 친한 10분 내외로 오신분들은 사담도 나눌수 있는 좋은 공간 같습니다.



화장실을 가지 않아도 중간중간 손을 씻을수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에도 신경 많이 쓴거 같네요.



드마리스 안쪽에는 별도 고객을 위한 장소도 있는듯 하네요.



이곳에서는 생물만 취급하나 봅니다.



이곳은 중식코스 다른곳과 특별한건 없었던거 같습니다.



파스타, 딤섬 진짜 코스 다양하네요.



음식이 좀 보이시나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음식이 신선해 보이네요.



식사를 다하신 분들은 디저트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를 질겨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꿈도 못 꿉니다.



커피와 빵이 잘어울리죠. 빵을 만드는 곳도 스케일이 좀 다르네요



곳곳에 쿠키를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과일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한쪽 벽면에 병맥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네요.



다먹고 나가는 길에 딸이 아쉬웠나봅니다.

딸기 쨈과 먹을만한 빵을 고르고 있습니다.



나가는길에 10주년 이벤트를 봤습니다.

홈페이지 예약 10%할인

단체 할인

65세 이상 실버할인

을 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근래에 가본 돌잔치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입니다.

장소도 넓고 사람도 없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차는 2시간 30분 정도 하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분들은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전자랜드를 방문하시면

정말 좋아합니다. 체험도 많고 시간 보내기는데 3시간은 보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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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맛있는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여기저기 검색 끝에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일미식당이란 곳을 찾아 가보았습니다.

전유성이 예전에 자주 찾았다던데 가족과 함께 가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를 포함해서 모두 한식을 좋아 합니다.

매콤하고 새콤한 음식들을 좋아하는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폭풍검색으로 일미식당 곳을 찾았습니다.

청국장이 너무나도 맛있어 보였고 오징어 볶음도 맛있어 보이네요.


일단 종로 악기상가에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위가 워낙 복잡하고 사람도 많아 주차 하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가까운데 사시는 분들이라면 차 보다는 대중교통이 어떨지 생각해 봤습니다.

식사하고 바로 옆에 인사동도 들리고 얼마나 좋습니까~



인터넷상으로 한참 기달릴줄 알았는데 사람이 별로 없네요.

도착 하자 마자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메뉴 판은 보시는것과 같이 단촐 합니다. 청국장,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낙지 볶음 끝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가 간 모양입니다.



요즘에는 원산지 표시를 꼭해야하지요~

전부 국내산입니다.

저희는 오징어볶음과 청국장을 주문했습니다. 

청국장은 주문 했으니 오징어볶음 1인분만 달라고 하니 안된답니다. 어른이 2명인데 3인분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깔끔 그 자체 입니다. 

반찬도 소량으로 주셔서 리필을 해서 먹었습니다.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을듯 합니다.



멸치볶음, 오뎅무침, 배추김치 등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음식이 좀 늦게 나와 반찬을 미리 집어 먹었더니

리필을 계속 해야 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기다리던 오징어볶음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콤한 오징어볶음을 기대했었습니다.

맛은 살짝 달아서 저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오히러 청국장이 시골에서 만든 것 처럼 좀 더 구수하고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반찬량과 음식량이 적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수요미식회 전현무도 왔다가 갔던 모양입니다.



음식값을 지불하고 나오는 길에 현수막이 걸려 있는걸 보았습니다.

찾는 사람이 예전 보다는 많이 없었던거 같네요



음식 재활용을 하지 않고 맛이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음식 양이나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주차 문제까지 고민해 보면 개인적으로는 재방문은 하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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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체력이 점점 고갈되감을 느낄때

고기가 땡깁니다.


근처 맛집을 찾다. 지난 번 방문한 돼지네 연탄구이집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이베리코라는 고기를 못먹어 봤는데 오늘은 어떨지 한번 재방문해 봅니다.




날씨가 좀 흐리네요. 이럴때는 쏘주에 삼겹살 아니겠습니다.

날도 맞춰주고 마침 배꼽시게도 맞춰주니

얼른 달려가 봅니다.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사장님께 이브리코 있냐고 물어보니 

오늘은 있다네요.

일단 3인분으로 달려볼까 합니다.



연제봐도 정겨운 연탄불. 다 좋은데 화력이 약해서 제 인내심을 테스트 합니다.

하지만 맛만은 보장하니.. 좀 참아봐야겠습니다.



이베리코 일반적으로 사료을 먹이지 않고 올리브나무 숲에서

야생 도토리와 올리브, 허브등을 먹고 자란 스페인산 귀한 돼지 랍니다.

자 흑돼지가 기대감을 한껏올려주네요.



고가기 나왔습니다.

보이십니까? 저게 소고기가 아니고 돼지고기랍니다.

딱봐도 좋아보이고 신선해 보입니다.



기다리는게 좀 힘드네요.. 연탄불이 은은하게 구워줄동안 저희는 소주를 시켜봅니다.



고기가 구워질때까지 시간이 남아 근접샷을 찍어 봤는데 생고기 같습니다.



겨우겨우 참았더니 사장님이 무신하게 한바퀴 돌리십니다.

또 기다려야 합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인내심이 좋으니깐요..



소주한잔하고 밑반찬을 먹어 봅니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음식을 잘하는 가게입니다.

콩나물, 파 무침에 저의 침샘을 자극하는군요.



서비스로 나온 김치찌개 입니다.

이게 아주 명품입니다.

일반 돈주고 사먹는 김치찌개와는 비교 불과 입니다.

맛이 어떻냐구요? 어때보이시나요?



몇 마디 하고 나니 째기가 바닥을 들어 냅니다.

찌개 안에 들어간 고기도 질이 좋습니다.



도시락을 그냥 지나 칠수 없죠.

안에 자잘하게 멸치가 씹는맛을 더해 줍니다.



고기를 다 먹고 추가로 시킨 돼지 껍데기를 시켰습니다.

콩고물과 양념 소스를 주십니다.



다른곳과 비교하여 특별하게 더 맛있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마무리 하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오늘도 무리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곳은 언제와도 기분 좋은 곳입니다.

다음에 또 올겁니다.


2017/05/04 - [여행&맛집/서울] - 독산동 돼지네 연탄구이 ( 삼겹살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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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를 잘 찾다 보면 숨겨진 맛집이 많은듯 합니다.

지난번 찾은 이집도 우연하게 점심을 먹으로 갔다가 회식때 다시 한번 찾아간 곳입니다.



점심때 뭘먹을까 주의를 서성이다

우연히 발견한 현수막입니다.


제주 생 오겹살이 7,000원이랍니다.

일반 삼겹살보다 싸도 너무 쌉니다.


얼마 남지 않은 회식은 제가 찾아보기로 했는데 이곳에 점심을 먹고

맛있으며 저녁회식을 하기로 결정 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점심메뉴는 심플합니다. 제육이랑 몇가지 육계장이었나 몇가지 안되는 메뉴로 점심 장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아마도 점심에 가계를 쉬는것 보다 낳다는 생각에 하시는것 같습니다.


홀은 사장님으로 판단되는 분이 혼자서 분주히 물도 나르고 음식도 나르고 하십니다.


여기는 회식장소로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쯤

주문한 제육이 나왔습니다.


제육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맛있었습니다.


반찬을 기본 반찬이었지만 고기집 답게  고기가 맛있었습니다.

고민하게 됩니다. 

맛은 있는데 오래기 달려야 한다면 저는 욕을 먹을겁니다...


욕먹기 싫지만 제육이 맛있어 이곳으로 회식장소를 결정하고 식사를 이어갔습니다.



같이 간 동료에게도 물어 보니 맛있다고 합니다.

반찬과 음식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음식 재활용은 하지 않는듯 합니다.



깍뚜기인데 고기가 맛있어서 별루 안먹었습니다.



오뎅인데 고기가 맛있어서 별루 안먹었습니다.



국물은 시원해서 다먹었습니다.



몇일 있다 저녁 회식때도 찾아갔다는 알바 하나 없이 사장님 혼자서 서빙도 하고 주문도 받고

계산도 하고 다하십니다.


저희는 1차로 앵커 볼링장에서 볼링 치고

2차로 이곳에 와서 회식을 했습니다.



역시나 고기가 맛있습니다.

일반 숯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 공수해온 숯이랍니다.

고기도 좋고 숯도 좋으니 맛이 없을수가 있나요..


고기는 아시는 지인한테 직접 직거래 하셔서 싸게 공급할수 있다고 하시네요.

이곳에서 50만원 정도 회식비용으로 쓴거 같습니다.


제주 오겹살이 7,000원이라는데  그사이에 8,000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싸니깐요. 맛있으니깐요.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써비스로 주신 고기인데 인심이 후하신듯 합니다.

남는게 없다고 하시면서 계속 주십니다.


회식을 할때 자주 방문하게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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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열받는일 스트레스 받는 일  많죠

그럴때는 매운 음식 먹고 털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 오늘 스트레스 좀 받았습니다.

매운거 먹으로 갈껍니다 

짚신매운갈비찜을 먹으로 가봤습니다.



구로 G벨리 지하에 위치한 짚신매운갈비찜에 찾아 가보았습니다.

평일 런치 세일하는데 전혀 세일느낌은 안나네요.

언젠부턴가 점심 가격이 8~9,000원 정도 하는데 월급은 그대로 네요.



주방이 오픈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주방에서 하는 일들을 믿을수 있겠네요.



역시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기다리지 않아서 좋네요.



저희는 돼지갈비찜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특이한것은 매운 맛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서 선택할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저는 매운걸 못먹으니깐 순한맛으로 시켰습니다.


직원분에게 얼마나 맵냐고 물어보니 많이 맵다네요.

매운걸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추가 메뉴로는 사리, 치즈 여러가지가 있으니 참고 해서 시켜보세요~



기본 반찬입니다. 소박합니다.~



매운 집에서 항상 찾아볼수 있는 콩나물 입니다.

갈비찜에 같이 넣어서 먹으라고 주셨습니다.



기다리던 갈비찜이 나왔는데, 정말 매워보입니다.

국물 색이 정말 red 입니다.

보기만 해도 땀이 나네요.



얼른 콩나무을 투하해 봅니다.

매운걸 조금 중화시켜 죽고 식감 까지 좋습니다.



밥은 별도로 시켜야하는게 단점 인듯 합니다.

갈비찜을 시키니 밥은 별도에요라고 점원이 얘기하네요.


매운걸 먹는데 밥없이 먹기 힘들것 같아 주문합니다.



땀을 한바가지 흘린듯 합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한테는 맵기는 했지만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기에는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스트레스 받는일 있으면 찾아와야겠네요.




마무리

1. 스테레스 해소에 최고!

2. 밥을 추가로 시키는건 조금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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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현대지식센터에 볼일이 있어 처리 후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구로에 깔깔거리가 있다면 독산동에는 맛나는 거리가 있네요

오늘 저녁은 그쪽에서 해결해 볼까 합니다.





독산동 맛나는거리 입구입니다.

현대지식산업센터에서도 회식하로 많이들 찾는다고 하십니다.



이거리에는 유독 맛있어 보이는 곳이 많은데 검색하지 않고 무작성 찾아간 곳은

"돼지네 연탄구이" 집입니다.

이집을 선택한 이유는 지나가다 사람이 일단 많고 제가 연탄구이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이곳에서는 이브리코 흑돼지(스페인산)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브리코 흑돼지는 일반 식당에서는 잘 팔지 않은 고기로

사장님께서도 큰 고기집을 하시는 친구분 덕에 판매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날 아쉽게도 모두 판매되어 먹어보진 못했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찾아가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고기가 나오기전에 도시락을 시켰습니다.

옛날 철 도시락인데. 

비주얼이 아주 죽이네요.. 그럼 맛은 어땠을까요?

맛도 죽입니다~



사이드로 나온 깻잎입니다. 고기에 싸먹으니 명이나물 저리가라 이네요.



이곳은 부부가 같이 운영하시는데

고기는 직접 사모님이 구워주십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해주시네요..


연탄불이라 고기가 전부 구워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이것저것 사이트 음식을 먹어보는데 사이트 음식도 너무 맛있습니다.


고기를 굽자자마 정신차려보니 벌써 다먹고 이것 남았네요.

후딱 사진 먼저 찍어 봅니다.


그리고 추가 고기를 시켜봅니다.



음식점 내부 입니다.

원탁에 테이블은 10개 내외 이니 5명 이상 오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파무침, 깻잎, 도시락, 된장고추무침, 마지막으로 김치찌개가 나왔는데

모든 음식이 손수 사장님이 직접 하셨닫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김치찌개는 단연 최고 입니다.

한번 먹고 너무 맛있어 더 달라고 하니 더 주십니다. 이곳 인심도 후하네요.



밥도 다먹고..



반찬도 다먹었습니다.


다음에 이곳을 들릴때면 또 찾을것 같네요.

참고로 이곳 주차시설이 없으니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참고 해주세요.


이상 다모아 였습니다.




마무리

1. 맛과 사이드 음식 최고

2. 주인 친절함

3. 주차할 곳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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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소주로 달렸습니다.

평일이지만 꾀 많은 양의 소주를 마셨기에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속이 안좋네요

점심에 뭘로 해장 할까 생각하다 얼큰한 도쿄이 생각나서 찾아 갔습니다.


에이스타워테크노타워 8차 1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기전에 일찍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블랙데이라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나봅니다.



더블 이벤트라고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8,000원 짜리 도쿄짬뽕하고 새우2마리가 괜찮아 보이네요.



한컵 탕수육을 먹어 봤는데 맛있습니다.

할인 이벤트를 이용해서 점심이용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간판이 중국집 같지 않게 세련되었네요. 



기본 음식은 단무지와 짜샤이가 나옵니다.

짜샤이 맛은 별루네요.



여러번 방문 했지만 오늘도 사람이 많습니다.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홀서빙 보시는 분 3분과 주방일을 보시는 분 2분이 있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주방장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메뉴에는 없지만 저는 항상 이곳의 순두부짬봉을 먹습니다.

짱뽕에 순두부가 들어 갔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닙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음식이 나오네요.

짬뽕에서 불향이 납니다.

살짝 보이실지는 모르겠는데 하얗게 순두부 입니다.



가까이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너무 빨게서 맵지 않을까 생각하시겠지만 매콤한 정도입니다.

짬뽕이지만 면은 없습니다. 대신 밥이 나오니 참고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해장하기 좋은 곳이며 맛도 좋습니다.

일반적인 짬뽕이 실증나셨던 분들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순두부짬뽕 7,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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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서 동호회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모임을 하고 있는데 장소 섭외라던가 할만한 오락 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 생긴 볼링장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전화 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오늘은 구로디지털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볼링장 Anchors Bowling Lounge를 소개 할까 합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니 예약 방법에 대해서 문자를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위 내용 처럼 1레인을 시간당 점유 하는 방식이고

1레인 1시간 30분에 50,000원 (신발가격포함) 입니다.

시설과 가격에 비해서는 비싼편은 아닌듯 합니다.

저희는 3레인을 빌렸습니다.

예약과 동시에 계약금은 해당 계좌로 2시간 안에 붙여야 한다닌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태평양물산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건물 입구에 간판이 있습니다.

간판에 보이듯이 볼링과 간단한 맥주도 동시에 즐길수 있다는 점이 매력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가서 대기시간이 없었지만 예약을 하고 오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다트와 농구기계, 포켓볼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을듯 합니다.


볼링 레인은 깔끔하고 잘 정리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볼링을 잘치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치면 재미 없으니깐

한판에 5,000원 내기를 쳐봅니다.





돈이 걸려있으니 다들 정말 열심히 쳤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두번째게 제껀데 149점 나왔네요. 처음입니다.

시설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하니깐 1시간 3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 입니다.



경기를 마치고 잠깐 볼링장을 둘러 봤는데요.

간단히 맥주 같은걸 시켜먹을수 있는 바와 락커룸이 준비 되어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잘되 있고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고

간단하게 맥주를 마실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기존 볼링 비용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시설과 즐길거리가 많으니 한번 쯤 방문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1레인 1시간 30분에 50,000원 이며  최대 6명 까지 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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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데도 아직도 날씨가 쌀쌀합니다.

쌀쌀한 날씨엔 국물요리가 생각이 나지요

구로에서 새로운 음식을 찾다 어머님의 맛이란 말에 꼽혀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맛은 어땠을까요?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지는 직장인들의 

영원한 고민입니다. 건물에 있는 구내 식당을 매일 가는것도 

질리고 무언가 새로운 식당을 가보고 싶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구로디지털단지 근처 깔깔 거리로 나가 봅니다.


그러다 어머님의 맛이란 간판을 보고 들어보 보았습니다.



이곳 설렁탕 집이 언제 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4시간 설렁탕 집이고 가게 안에 손님이 많은 것으로 보아 맛있어 보여 직장 동료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설렁탕집이라고 알고 들어왔는데 메뉴판에 요리가지수가 많습니다. 

대충 보아도 30가지는 되어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맛집이라 함은 여러가지 음식을 하지 않는다 입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식당의 설렁탕이 8~9,000원

하는것에 비하면 6,500원이라는 가격은

다른 집에 비해 이곳 설렁탕은 매우 저렵하네요. 



메뉴판을 보고 육계장과 설렁탕을 시키고 잠시 기다리니 배추김치와 깍뚜기 항아리를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김치 색이 별로 먹음직 스럽지는 않아보이네요.



음식이 나오기 전 잠시 주위를 둘러보다 원산지 표시게시판을 보았습니다.

원산지 표기법으로 인해 원산지 표기는 음식점 마다 잘 지켜지고 있는듯 하네요.



그디어 기다리던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뚝빼기에 나오다 보이 김이 엄청 나네요.



저는 얼큰하게 먹고 싶어서 육계장을 시켰습니다.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밥은 꽉꽉 눌러서 한공기 주셧습니다.



입구를 지나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산이 있습니다.



저희가 식사를 한 2층 입니다.

1층이 몇자리 안나와서 개조해서 올리신듯 합니다.

170cm정도 되는 성인이라면 불편할듯 하네요.


1층에서 식사하는 모습입니다. 1층에는 넓은 식닥이 2개 정도 있습니다.



음식    : ★★

가격    : ★★★

총평     

식사 중간에 밥을 남기는 손님이 있었으며 반주하시는 분들도 계신것으로 보아 음식 맛보다는 2차로 가는 술집 느낌이었음 재방문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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