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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의정부에서 장인, 장모님이 오셔서 첫날은

바닷에게서 잘 보냈고 다음날은 우도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우도는 땅콩과 절경 볼거리가 많다고 들 합니다.

하루에 다 돌아 보기 힘들지만 숙소도 그렇고 저희는 하루 코스로 

정하였고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우도 안에 버스를 이용해서

투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둘러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우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송산포 종합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차량을 이곳에 주차 하고 여객 터미널 안쪽으로 들어 갑니다.

주차할곳이 매우 커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주말이어서 사람들이 엄청 붐볐습니다.

되도록이면 매표소 근처에 주차를 하고 움직이는게 좋겠네요.



일단 저희 일행을 매표소 근처에 내려 두고 

주차할 곳을 찾아 봅니다.



야외 주차장도 있고 간이 주차장도 있으니 

편하신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우도에 차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저희는 차를 안가져 간걸 후회 했습니다.


별도에 선적비용을 생각 해서 안가져 간건데.

우도가 그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다음 방문 때에는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




이날은 주말이라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인원수에 맞게 얼른 매표를 하는게 좋겠네요



이곳도 섬이라서

매표를 해야 합니다.


탐승하는 인원수 대로 승선 신고서를 작성 합니다.

신분증 필수 이며 없을경우 초본띠는 기계에서 출력을 해야

번거로움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어른들이 승선 신고서면 매표 할동안 아이들은 심심하게 대기중입니다.



이곳에서 잠수함, 성산포 유람선등.

우도 이외에 할수 있는것들이 많은가 봅니다.



여객선 안에 아이들에 좋아 할만한 레고가 진열 되어 있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인가 봅니다.

어른이 봐도 신기 하네요.



레고 잠수함 입니다

정교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둘째 아들내미가 신기한지 좋아하네요.

레고를 만든 회사는 정말 대단 한거 같습니다.


레고 가격도 정말 대단하지요. ㅋㅋ



이를 어쩜니까

가야하는데 레고에 빠져서 안간다고 생때를 쓰네요



저희는 둘째 아이때문에 무인 민원발급 창고에서 초본을 발급 받았습니다.

의외로 제주도에서 사용할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



준비가 끝났으니 매표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객터미널 안에 광광안내센터도 있으니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겠네요



우도잠수함, 월드제트, 마린리조트, 성산포 유람선

모두 이쪽에서 할수 있나봅니다.



제주도민이 아니신분들은 무료인가 봅니다.

제주도민이 아니신분들은 매표해야 합니다.



2017년 8월부터 성인 요금 8,500원으로 변경 됐다네요.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매표도 했으니 배에 탑승하로 갑니다.

배까지는 직접 걸어가야 합니다.



제트스키 및 유람선 타는곳이 따르 정해저 있으니

타는 위치에 맞추어 대기 하시면 됩니다.



걸어서 우도 선착장 까지는 30m 정도 가야 하나 보네요



배에 탑승할 인원들이 그룹 지어 이동 합니다

바람 부는 날이네요.



섬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것 같아서 우도라고 붙여 졌다고 합니다.



우도 팔경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얼마나 보고 올까요?



배와 사람이 동시에 탑승합니다.

어른아이들과 같이 가시는 분들은 아이들을 꼭 챙겨서야 겠습니다.



안전하게 배에 탑승해서 우도 까지 갈때까지 자리를 잡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새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네요.



잠깐 기다리니 배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아이들도 신나고 저도 신납니다.




잠깐 애들을 세워 놓고 사진을 찍는데 애들 표정 지못미네요.



바닷 바람에 아주 신이 나셨습니다.

갈매기는 없네요.



배가 출렁이면서 파도를 만듭니다.

그걸 보고 뭐기 그렇게 좋은 지 까르르 까르르 입니다.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우도에 도착했네요.

Welcom to 우도 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우도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오신분들은 바로 이동 가능 하시고

 

차량이 없으신 분들은 우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버스표를 사서야 합니다.

안그러면 걸어다니셔야 하는데

걸을 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친절하게 버스를 타면 기사님 들께서 가이드를 해주십니다.

저희의 첫번째 코스는 검멀레 해변 입니다.

아찔한 절벽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산언덕이 그린색으로 이쁘네요.

시간이 되면 위까지 올라가서 바람을 느껴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네요



어떠신가요?

한국에서 이런곳이 있다니

외국에 비해서 한치 빠지지 않는 멋진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곳은 폭이 몇 미터 안되는 작은 해변으로 소 콧구멍이 닮았다고 "검은 코꾸망" 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주위 근처 한컷 찍었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지평선도 그렇고 ..

이날은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파도와 바람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책임 져야 할 아이들이 많습니다.

꼬맹이들일 데리고 이곳까지 오니 힘이 듭니다.

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여기 까지 왔는데 밑에 한번 내려가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이 얼마나 맑은지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내려가기 전에 한컷 직어 봤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얼굴을 자막처리 했습니다.



검멀레해변 입니다.

수초가 좀  많네요.



해변 밑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 보니 검은 돌맹이 들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바위를 뚫고 아래까지 내려 갔습니다.

이날 파도가 좀 쎄서 더 다가가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물에 발도 담그고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해변 밑에서 찍은 경사 입니다.

사진이 모든결 표현하지 못해 아쉽지만

시원 합니다.



밑에 까지 다녀오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다!



힘을 너무 뺏나봅니다.

너무 힘듭니다.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당을 좀 보풍해야 할듯 합니다.



엄청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왔나보네요.

BTS 도 방문 했군요..



이곳이 3호점이면

장사가 꽤나 잘되나 봅니다.



기다리던 땅콩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땅콩가루에 아이스크림이 얻어진 모양 입니다.


잠시나마 쉬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광고영역3]


비양도 가다!!



두번째 목적지 비양도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렸다 아무버스나 타고 비양도에서 내리면 됩니다.



비양도입구에 소라뿔로 되어 있는 조형물이 있네요.

쉬는 아아들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비양도에 들어가는 엄마 쫓아가는 둘째 아들내미.. 언제 클런지..



이곳에서 승마도 체험 하실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체험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길 엎에 돌담이 수줍게 서 있네요.

제주도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희 눈에는 신기 하기만 합니다.



비양도 봉수대에 도착했습니다.

예전 군사 통신 시설이었다고 하네요.



저희는 등대에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이날 파도가 거세서 등대까지는 가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시간 맞춰야 안비양 길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시간이 되었습니다.

풍경 좋은 곳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기위해

점프를 시켰는데.

표정들이 너무 귀엽네요.



푸른 언덕을 보는건 언제나 힐링입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시간입니다.

마지막 아이들 돌아가는 모습을 뒤로 우도랑은 안녕을 해야 하겠네요.



배시간에 맞추어 배에 탑승 하고 언제 올지 모르는 우도를 한컷 찍어 봤습니다.



안녕 우도야..

다음에 또 보자!!



나중에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차량으로 가고 싶네요.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버스 코스 외에는 가볼수 있는 곳이

한정 정이었던거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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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의정부에서 장인어른 장모님까지

모두 내려 오셨습니다.


한달 숙소 잡고서 정말 저렴하게 지내는듯 하네요

장인 어른 장모님 오시면 어딜 갈까 하다가


제주공항에서 픽업 후 바로 근처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더웠는데 시원한 물에 좀 담그시고

아이들도 놀기 좋네요.

아이들은 물놀이 만큼 좋은게 없죠.. 부모한텐.. ㅎㅎ





이호 해수욕장에 가다!



공항에 들렸다

해수욕장에 들리니 한가 하네요.

이호해수욕장은 돌담이 자연 풀장을 이루어 준다고 해서

아이들도 놀기 좋다고 합니다.


공항도 가깝고 아이들도 놀기 좋은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어느 해수욕장도 마찬가지 이지만

안전 요원이 비치 되어 있네요.

안심 하시고 물놀이 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더 없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사람도 없고 아이들이 소리 지르고 놀기 딱 좋네요.



이곳은 물놀이 후 씻는것도 완비 되어 있습니다.

인당 2,000원에 따뜻하게 씻을수 있으니

물놀이 하고 멀리 가시는 분들도 이곳에서 해결 하면 좋을듯 하네요



지금은 사람이 없지만 아마도 저녁에

선선하게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요?



저희 가족은 아주 신났습니다.

시원하게 물놀이 하면서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어 봅니다.



뭐니 뭐니 해서 아이들이 가장 신났지요.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착용해주면

5시간도 문제 없습니다.



햇볕에서 잠깜만 놀아도 살이 까맣게 타네요.



뭐가 그렇게 재미 있을까요?

모래성 만들기에 1시간째 인듯 합니다.



요즘 키즈카페가 시간당 4,000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6명에 5시간 이상 놀았으니

오늘 얼마를 번건가요?? ㅎㅎ



뭐가 저렇게도 재미있을까요?

보고만 있는 저희들도 절로 웃음이 나네요~



뒹굴고 뛰고 정신 없습니다~

얼굴은 항상 웃고 있네요..



보이시나요~

얼굴이 신나 신나 있는것을..

5시간 놀고 돌아가는 길..

모두들 입을 벌리고 넉다운 됐습니다.





여유롭게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별거 없었지만 어느때보다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하고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 놀아 둘다 좋았던 날이었네요.


이 이후로도 제주도 전역에 있는 해수욕장을 돌아 다녔습니다.

각 해수욕장 모습을 또 담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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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주말 가족들과 묵호항을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평창 올림픽도 있고 

기름값, 숙소비, 까지 생각을 해보면


근처에서 대게 집에서 먹는게 쌀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았습니다.


폭풍검색 끝에 붉은대게 무한리필 집이란 곳을

찾았고 가족들과 저녁에 방문 하게되었네요


같이 한번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생긴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네요.

민락동에서도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 가는데는 어렵지 않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 안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건물동 하나를 전체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모두 40대 정도가능한가 봅니다.

실내 주차 외에 실외에도 주차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일찍 오시면 편하게 주차 하실수 있을듯합니다.

별도 발렛 파킹하시는 분들은 보이지 않네요



김이 모락모락..

배도 고프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 시킵니다.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해 놓았습니다.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은 흔적이 나오네요.



1층 주방입니다.

이쪽서 쉴게 없이 대게를 찌고 있습니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도 넓도 좋네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봅니다.

1인당 무한 리필 가격이 29,800원이네요.


싼가격은 아닙니다.

대게를 먹던 먹지 않던 미취학 학생 이하 모두 돈을 받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사이드로 대게라면같은 것도 6,000원에 판매 하네요.



주문을 마치고 허기를 사이바에 음식을 담아 왔습니다.

기본 밑 반찬 입니다.



약간의 초밥과 잡채, 피자, 떡볶이, 오뎅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식사를 하시기 전에 허기를 달래시면 될듯 하네요



떡볶이는 순한 맛과 매운맛으로 나누어져 있고 부산 어묵도 있습니다

모두 먹을 만 합니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많이 먹긴 그렇고

잠깐 맛을 봅니다.



대게를 먹기 전 일회용 앞치마를 준비 해봅니다.

이쁜옷을 입고 오시거나 데이트를 하시는분들은 필수 템이네요.



자리로 기본 사이드바 음식을 가져와 먹어봅니다.

얼른 대게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말이죠..



첫대게가 대략 20분만에 나왔습니다.

찌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무한리필은 2시간 정도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속도로 나오면 많이 못먹겠다 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2회 부터는 빨리 나오더군요.

제 느낌에는 첫번째 나오는 대게와는 질적인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어때신가요.

묵호항에서 먹던 대게 보다는 좀 작습니다.


그래도 대게 들이 실해 보입니다.

얼른 시식 해봐야겠지요.. ㅋㅋ



일단 어른수 대로 4마리가 나왔습니다.

처음 대게를 가져오신 점원분이 해체 작업을 해주시네요.


그다음 부터는 직접 해체 해서 먹어야 합니다.



해체 해주시고 순식 간에 사라집니다.

5분도 안되어 리필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네요



둘째 아이들 한 몫 합니다.



실한 다리를 아이에게 전달 해 줍니다.

맛있게 잘 먹네요..



대게 내장을 모아서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사이드바에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참기름과 김을 준비해 두었네요



약간 사진이 흔들렸는데 첫 번째 나온 대게는 튼튼해 보입니다.



대게 살이 꽉 차 있지는 않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위 대게 처리 총 6판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첫판 이후에 나머지는 주문 하는데로 빨리 빨리 나왔습니다.




대게가 너무 짜서 더이상 많이 먹기 힘들었습니다.

나중에는 다리쪽만 먹고 내장과 껍데기 쪽은 먹지 않았네요.



대게가 너무 짜서 맥주를 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맥주 한병 시키고 한잔 들이키니 짠 기운이 좀 내려가네요.



대게는 더이상 못 먹고 사이바에 피자를 먹어 봤습니다.

고른곤 졸라 피자인데 꿀과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이곳 피자는 나오자 마자 바로 없어 지는 인기 메뉴 인거 같습니다.




인당 29,800원에 무한으로 대게을 먹을수 있다는건 장점입니다.

다만 첫 대게 이후 두번째 부터는 대게 질이 좀 다른것 같았습니다.


또한 대게가 너무 짜서 다리 외에 내장과 속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비빔밥을 하기 위해 내장과 속살을 따로 발라 냈는데

그또한 너무 짜서 못먹었습니다.


더 먹고 싶었으나 6판이후 먹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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