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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입니다.

숙소 근처에 쇠소깍이라는 투명카약을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체험장이 없어졌나 보네요.

부랴부랴 다른 곳을 알아보니


예전에 삼둥이네가 체험했다는 체험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히 예약을 잡고 달려가보니 생각 했던거 보다 뷰가 너무 좋네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지만 힘들었네 투명카약 체험 같이 보시죠~




제주도 투명 카약을 타다!



제주카약이라고 예전에 삼둥이가 나왔던곳이라고 합니다.

사장님도 tv출연 하셨던 모양이네요.



바닷가 바로 옆에 카약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날씨도 그렇고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바닷가 색이 푸르네요.



슈퍼맨 삼둥이가 촬영 했다는 카약

하도 카약집입니다.


카약이외에 스노클링 페탈 보트, 피싱카약, 패들보드 같은것도 할수 있나 보네요



물고기 잡는도 잡고 카약도 탈수 있나보네요.



사진만 보면 정말 해외 같네요.



여기서 보이는 뷰가 카약이 움직일수 있는 동선 입니다.



카약타기 전에 얘들이 기념을 한장 찍습니다.



배경이 좋으니깐 사진이 다 잘 나오네요.



저도 둘째 아들과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딸은 카약을 탄다고 하니 신이 났네요.



카약을 타기전 잠깐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 하는 상품에 따라 일하시는 분들이 준비를 해주시네요.



가지런히 정렬 되어 있는 구명 조끼들 입니다.



구명조끼 착용 후 교육 받기 전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교육 받을 때는 신중하게 받아야 겠지요?



기본적인 노를 젓는 법에서 부터 넘어졌을때 같은 중요한 요령들을 배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바다로 나가 볼까요~

고고~


카약 운전을 잘 못하면 바닥에 걸릴수 있으니 주의 해야 겠죠



맑은 물과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카약이 재미 있네요.



아이들도 신나 했던 카약 놀이 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카약은 할수 있지만

맑은 물과 바람이 부는 제주도에서 하는 카약도 남다르고

기억에 남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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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조카 아이가 낚시를 좋아해서 바다 낚시를 미리 예약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할수 있을까 했는데


재미있어들 하네요. 너무 어린 둘째와 멀미를 하는 첫째를 놔두고

왔지만 그래도 수확이 있네요.


저도 바다 낚시는 처음인데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제주도에서 선상 배낚시를 하다!!



날씨가 좋았던 제주도에서 배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낚시를 하는 곳은 엄청 많기 때문에 잘 알아 보는게 중요할듯 하네요.



저희가 알아 본것은

선장님 인심이 좋아 보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치배는 1인당 4만원씩 받는데

아이들 체험이라고 하시니 좀 깍아주시네요.

저희는 한치는 하지 않고 선상 배낚시만 즐겼습니다.



이날 날씨가 엄청 받쳐주네요.

해수욕하기도 좋은 날씨 입니다.



한치와 갈치는 저녁쯤에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지렁이를 맨손으로 못잡는 분들은 필히 면장갑을 사셔야 해요.



오늘 저희가 탈 배입니다.

아담하지요?



배가 좀 아담해서 조그마한 파도에도 출렁입니다.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미리 멀미약 챙겨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말을 올릴때 쓰는 릴인가 보네요.



아이들에게 구명 조끼를 입히고 자리 착석 시켰습니다.

조만간 출발 할꺼 같네요.



선장님이 어디로 갈지 살피시는거 같습니다.



자 이제 부두에서 출발하네요..



아이들도 신나서 한컷 찍습니다.



넓은 바다로 고고싱입니다!



선장님이 크롤이라는 낚시 방법으로 물고기 잡는걸 알려주시겠답니다.

바늘을 달고 배가 달리면 미끼인줄 알고 달려들어 문다네요.



이렇게 얼마 쯤 달렸을까요?



꽤 큰 물고가가 잡혔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 하네요.



물고기 이름을 말씀해주셨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저도 신나서 고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문어 처럼 생긴 새끼 미끼를 달고 달립니다.



이제 아이들이 체험 할수 있는곳으로 배를 이동 하신다고 하네요.



배 안쪽은 작지만 있을것 다 있는듯 합니다.



운전대와 무전기, 가속기등 처음보는 저는 신기하기만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배낚시를 해야 할때 입니다.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지렁이를 바늘에 끼워야 합니다.

처음해보시는 분들은 못하는데.

어른애들을 대신해서 저희가 아이껏들도 모두 끼워 졌습니다.


비릿내가 아직도 나는듯 하네요.



줄이 꽤 두꺼운걸 씁니다.



처음 선장님이 끼우는걸 알려주시면서

다음에는 안알려줄테니 알아서 하라고 시크하게 말씀하시네요.



바늘을 넣자 마자 바로 한마리가 딸려 나옵니다.



아이들이 첫번째로 잡았네요.



언제 나올지 기다립니다.



언제 나오냐고 계속 얘기하는데.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디어 기다리던 고기가 또 올라 옵니다.

무척이나 기뻐 합니다.



저두 한마리.



조카도 한마리



사이 좋게 한마리씩..



어느덧 한 바구니가 되었네요.



마지막엔 인증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2시간동안 조과 입니다.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직접 회를 떠주시겠다고 합니다.



회를 뜨는동안 항구 안쪽 정자에서 잠시 대기 합니다.



마치 오래전에 알던 동네 처럼 편안 하네요.



이동네 아이들 같습니다.



기다리던 회가 나왔네요.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얼른 편의점에서 초장을 사와 찍어 먹어 봤습니다.

대낮에 회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밍숭밍숭 한느낌이네요.

소주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말이죠..



저도 바다 낚시는 처음이라 재미 있었습니다.

멀미를 하시는 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챙겨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오면 밤 낚시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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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 집니다.


몸보신을 위해 뭘 먹을까 고민 하다

제주도에 고사리 육개장이란게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현지인 보다 외지 인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

맛은 어떻을까요?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우진 해장국을 가다!!



제주시에 유명한 고사리 육개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바글바글 하네요.

주차하고 대략 30분 이상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이제 제주도에서 맛집 기다림은 익숙 합니다.



아침 오전 5시 30분부터 저녁 12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전국택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육개장을 택배 해서 먹는다는게 개인적으로 상상이 안됩니다.



나눔을 전하는 식당인가 보네요.

이런곳은 이용해줘야 합니다.



오랬동안 기다렸다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손님들이 숙사를 하고 계시네요.


빈자리가 없습니다.



연중 무휴 한다는 우진 해장국이네요.

맛집 찾아갔는데 문닫을경우 매우 허무한데

이럴 경우는 없겠네요.



고사리 육개장 8,000원잉라고 합니다.

비싼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습니다.


먹어봐야 알겠네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저희 가족도 인원이 많아서 방 손님이 나가실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고사리 육개장을 주문하고

기본 밑 반찬이 나왔습니다.

고추와 부추김치가 맛있습니다.


이곳 별미 인듯 하네요.



식탁위에 놓여져 있으니 따로 드시면 됩니다.



그디어 고사리 육개장이 나왔네요.

비주얼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걸죽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몸보신 하는 느낌 제대로 나네요.



시간이 없어서 이곳에는 한번 밖에 먹어보지 못했지만

제주도에 도착하면 꼭 먹어볼 음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맛집 인정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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