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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나른한 평일 오전 입니다.

아침 부터 일찍일어나 늦장을 부려 봅니다.


오후쯤 서귀포쪽을 한번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서귀포 올레 시장도 한바퀴 돌고 시장안에

음식 점에서 식사도 하고 또 제주도에서 하루를 보냈네요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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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아침에 일찍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

아침에 너무 여유롭네요.


제주도 표선 아침 한컷 찍어 봤습니다.



벌써 이곳 표선에서 일주일을 보냈네요.



이곳에서 년단위로 계약을 하면 대략 500만원 이면 살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저렴하지 않나요?


저희는 한달 관리비 포함 120만원 정도 냈습니다.



TV도 있고 에어컨도 있으며

실평수 24평 정도 된다고 하네요..


방이 총 3개라 손님들이 오시더라도

충분히 지낼수도 있을듯 합니다.



작은방입니다. 한가족이 사용하는데 적지 않습니다.



여기는 부엌.. 

세탁기. 냉장도고 완비되어 있습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사용하기 어렵지 않네요.



이제 서귀포시를 둘어 볼까 합니다.

서귀포시 안쪽에 올레시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안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고 시장안으로 들어가시면 되겠네요.



저희 가족이 총 출동 했습니다.

첫째는 싱싱카를 타고 시장을 누볐습니다.



입구쪽에 땅콩 아이스크림, 한라봉 아이스크림 등 연애인들이 많이 왔나보네요.

사람들이 줄서서 먹습니다.



시장입구쪽에 초콜렛을 박스로 판매합니다.

10박스에 1만원 정도 합니다.


선물용으로는 부담 없을듯 합니다.



좀 더 들어가다보면 공예품 판매도 하고 한라봉도 판매하네요.



평일 오전이라 시장이 한가 하네요.

주말에도 와봤는데 주말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선물용으로 귤을 살라고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1박스에 20,000~30,000 사이네요 ( 택배비 별도 입니다.)



천혜향 쥬스를 4,000원에 판매 합니다.

시장에서 이런거 먹는게 재미 아니겠습니까?


달고 맛있네요. 첨가물을 추가하지 않은것 같네요 



처음보는 황금향이랍니다.

5개에 10,000원 개당 2,000원이네요.

크기가 큽니다.



한산한 평일 올레 시장이네요.



이곳도 젊으신 상인 분들이 활기차게 신메뉴로 장사 중이십니다.

이곳에선 문어빵을 파시네요.


문어빵 1개에 2,000원 이곳도 싸진 않습니다.



즉석 김밥도 맛있어 보입니다.



제주도 말들이 재미 있네요..

튀김들도 맛있어 보입니다.



옵데강 고맙수다

와주셔서 고맙다고 하는 얘기인가봅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해물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습니다.

해산물 들이 굉자이 신선해 보입니다



선물용으로 홍삼을 보내려고 했더니

주인 아주머니 께서 말리십니다.

홍삼은 현지에서 먹어야지 택배로가면 다는다고 그래도 괜찮으면 보내라고 하시네요.

하는수 없이 고등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제 선물도 보냈고 올레 시장도 대충 둘러 봤습니다.

깨끗하게 잘 정리 되어있는 올레시장.. 

다음에 또 와야 겠습니다.






35년 전통 뽕뽕식당



시장안 상인분들에게 식당 좀 소개시켜 달라고 했더니

이곳을 가보라고 하십니다.


이곳에서 35년 장사하신 곳이라고 합니다.



애들 먹을게 없을까봐 김밥을 미리 싸왔습니다.

밑반찬과 애들을 먼저 먹이고 저희 차례를 기다립니다.



김치가 맛있어 보입니다.



기본 반찬 무채도 맛있었습니다.



콩나물 무침 ..

깔끔한 기본 반찬들이 식사전 입맛을 돋굽니다.



냉면을 주문 했습니다.

보이시에는 어떠신가요?

약간 싱거워 보이지는 않으신가요?


육수가 간이 되어 있어서 싱겁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도 클리어 했습니다.

배가 부르네요.



원산지 표시 확실 합니다.



식사 마치고 나오는길 시장안쪽에 있는 물고기 구경도 했네요.



덥다고 쥬스를 또 사달라고 합니다.

하나 사서 사이 좋게 나눠 먹습니다.



식사를 했는데도 

주위 먹을 것들이 너무 많은 올레 시장...


다음에 또 와야 겠네요..



시장은 언제나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표선에서 재래시장이 가장 가까운데가

서귀표시에 있는 올레 시장입니다.


대략 왕복 2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자주 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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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벌써 제주도에 온지도 6일되어 가던 날입니다.


이제 현지인 처럼 살아 가고 평범하게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날은 제주도에서 가장크다는 동문시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은 동문시장에 가서

떡볶기 집이 엄청 유명하네요


왜 그렇게 유명한지 먹어봐야 알겠지요?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제주도 동문시장에 가다!



이곳에 6일째다 보니 생각 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필요 해졌습니다.

저희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손님들이 찾아오면 같이 식사를 할곳이 모자라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그래서 조그마한 책상을 사고 근처에 동문시장도 들려볼겸

나섰습니다.



제주도 이마트에 들려서 가장 저렴한 모델을 찾았습니다.

이정도면 아이들만으로도 충분하겠네요.

대략 2만5천원 종도에 구입했습니다.



넓다랗고 큰큰해서 사용하기 좋네요.

제주도 생활이 끝나면 집으로 가져가야 겠습니다.



뒷판도 접이식으로 편하게 되어 있네요.

여기 있는 동안 잘써야 겠습니다.



숙소로 가져와서 펴보니 의외로 크네요.

저렴하게 잘 산듯 합니다.



자! 이제 상도 샀으니 동문시장을 들려보기 위해서 주차를 하고 시장 입구로 들어섰습니다.

동문시장이 크긴 큰가 봅니다.

입구가 여러게 인가 보네요.

제가 들어가는 입구는 좀 한산 합니다.



총 6개 Gate가 있는듯 하네요

재래시장, 수산시장, 시간이 나는데로 둘러봐야 겠습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습니다.

볼거리가 많은가 봅니다.

뭐가 있나 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이곳 앞쪽에 엄청 줄을 서있네요.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궁금한건 먹어봐야지요..



특이하게 상호가 서울떡볶이입니다.

큰 솥으로 떡볶이를 만드는게 인상 적이네요

튀김도 회전 속도가 빠른듯 합니다


일단 맛있어보이네요

줄을 기다려 보았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니 차례가 돌아오네요.

저희는 떡볶이야 튀김만 시켰습니다.

기다리는 순간도 사람들이 줄을 서네요.



한쪽에서는 쉴세 없이 튀김을 튀기고 계십니다.

빠삭빠삭 하고 맛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런닝맨에서 출연해서 더욱 유명해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히 즐기기에는 좋았습니다


다만 매장안에 자리가 협소해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먹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매장안이 좀 협소해서 

저희는 포장해서 차안에서 먹었습니다.


떡볶이는 약간 매웠고 튀김은 바삭바삭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따뜻할때 먹어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후로도 몇번 와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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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이날은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점심때쯤 점심도 해결하고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숙소에서는 좀 가야 하지만 김만복 김밥이라고 유명하다고 하네요

점심은 그걸로 해결하고 근처 바닷가 좀 둘려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인들 한테 보내줄 지역 상품도 같이 볼까 합니다.


같이 보시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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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 조금 지나서 찾아갔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세련되었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근처에서 가장 멋있네요.



점심 때가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아직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할곳이 없으무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주차를 안내해주는 분도 계십니다.



이제 사진 그만 찍고 줄을 기다려봅니다.

생각보다 줄이 잘 안줍니다.


날도 덥고 하지만 끝까지 기다려 봅니다.



그디어 가게 앞쪽까지 왔습니다.

계속해서 손님들이 오시네요.


이곳 위치가 차량을 타고와야하는데

인터넷을 보시고 다들 찾아오시나 봅니다.



가게 간판 근접 샷입니다.

입고도 폴딩도어로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있네요.



입고에서 메뉴를 보고 선택하시면됩니다

연예인분들도 많이 오셨나 봅니다.



이곳은 따로 식사 하실 곳이 없습니다.

모두 Take Out 해서 가야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모든 음식을 1~2시간 이내 드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복, 오징어, 주먹밥을 주문 했습니다.



바쁘게 포장해주시고 계십니다.

주방이 넓지는 않네요.



그디어 기다리던 음식을 받았습니다.

이제 근처 바닷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음식을 주문하시는 분들에게 커피도 두리는 행사를 하고 있나보네요.



만복이네 김밥 입니다.

안쪽 계량을 감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색다르네요..

5,500원 이네요.



요건 오징어 무침

4,500원입니다.


김밥과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요건 통전복주먹밥 입니다.

5,000원 이네요.



전화번호 : 064-759-8582

영업시간 : 10:00~21:00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김만복 김밥

확실히 일반 김밥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3개를 시켰지만 배가 부르지 않다 다른 음식을 찾게 됩니다.


한번 맛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제 점수는 : ★★☆



재 방문은 힘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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