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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 날씨가 영하 16도라고 하네요 엄청엄청 춥습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뭘먹을까 하다 지난번 지나가다 보았던 코다리구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람이 많을듯 하여 1시가 조금 지나서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이집 음식은 어땠는지 같이 확인 해보시죠







쌀쌀한 점심 국물요리도 좋지만 든든하게 먹자~ 코다리구이!!!



홍대 돈코보쌈 집 길건너에 있습니다.

이집도 지나가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체크!!


점심에 와보기로 하고 가는길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계시나요~



일단 코다리를 먹으로 왔으니깐

코다리정식 2인을 주문 했습니다.


얼마 안 있어서 기본 반찬 들이 나왔습니다.

일단 빛깔이 좋네요..


돌아가면서 반찬을 하나씩 집어 먹어 봅니다.

반찬이 맛있습니다.


음식도 맛있을것 같네요..



정식이라고 그런지 국도 포함 되어 나옵니다.

따뜻한 국물이 나오니 몸이 녹네요.



곧이어 코다리구이 2인이 나왔습니다.

각자 한마리씩 담당하고..

먹어 보았습니다. 양념이 잘 베어 있고 맵지도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을듯 하네요.



배가 많이도 고팝나봅니다. 순식같에 먹어 치웠네요.

그만큼 맛있었다는 얘기인듯 하네요.



공기밥도 싹싹!!

반찬도 2번인가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코다리 정식은 2인에 18,000원 입니다.

코다리 구이는 14,000원이구요.



코다리가 이정도 맛이면 다른 음식도 왠지 맛있을듯 합니다.

메뉴가 딱 4가지만 있네요.

화려하게 많은 메뉴를 하는것 보다 단촐하게 좋네요.



깔끔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입구쪽에 앉아서 좀 춥기는 했으나

정신없이 먹었네요.


맛있게 잘먹은 집니다.


가격 : 보통

맛 :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친절도 : 보통

재방문의사 : 다시와보고 싶으며 다른음식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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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또 다시 돌아온 점심 시간입니다.


뭘먹을까 고민고민하다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냥 걷다가 눈에 들어 오는 집으로 결정하자고 해서 

무작정 길거리로 나가봤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돈코보쌈이라는 집이 나옵니다.

여러군데 방송이 된 모양입니다.


연애인들이 많이 왔다갔다 했나봅니다.

반신반의 하며 들어가보았습니다.


맛은 어땠을까요??






길가다 우연히 들린 집



점심을 결정 못하고 뭘먹을 고민하면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러던중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하여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생성정보통신의 장사의신이라는 프로에서도 나왔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생성정보통신, VJ 특공대는 잘 안 믿습니다.


동료가 이집 한번 가보자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유명연예인들 단골식당이랍니다.

네티즌들이 뽑은 홍대 3대맛집 이라고 하네요.

타이틀이 어마어마 합니다.


점심 메뉴를 보았습니다. 

훈제오리정식이 먹고 싶네요.



건물 외관은 맛집의 풍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현수막에서 주인아저씨의 스웩이 느껴집니다.


"방송 출연도 지겹습니다" 라네요.

얼마나 많은 출연을 하셨길래...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많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저의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오르네요.



오!! 연애인들이 많이도 온듯 합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는데.

제가 좋아하는 크레용 팝도 왔다 갔나보네요.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뉴판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외국분들이 와도 주문할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저희는 보쌈정식과 훈제오리 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정식 + 고추장불고기 + 김치전골 + 쌈밥 

이 모든것이 7,000원 이라니.. 놀랍습니다.



맛이 있다면 저녁에 와서 생고기를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너는 봄동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맛깔스럽게 무쳐진 봅동을 먹어 봅니다.

다네요... 개인적으로 단 음식은 안좋아 합니다.



김치전골이 먼저 나왔습니다.

김치찌개와 다른점은 된장이 추가되어 있다는 겁니다.



고추장 불고기 입니다.

이 메뉴도 점심 셋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보쌈이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한점 무말랭이와 싸서 먹어 봅니다.


앗!! 고기가 뻣뻣하고 돼지 비린내가 나네요..

다행입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아니라서...



곧 이어 제가 주문한 훈제가 나왔습니다.

이런!! 훈제도 약간 뻣뻣합니다.

큰일 입니다.



쌈도 나왔습니다.

이제 모든 음시기 나왔으니 식사를 해야할 차례입니다.



보통 음식점에 가면 반찬을 한번씩 리필 하는데

이집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랑 같이간 동료는 고기 매니아 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고기를 남겼네요..





연애인들이 방문했다고 해서 모두 맛집은 아닌듯 합니다.


가격 : 보통

맛 : 전체적으로 음식이 달았습니다.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친절도 : 보통

재방문의사 : 아마도 방문하지 않을듯합니다.


VJ특공대, 생생정보통신 앞으론 믿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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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주말에 뭘할까 하다 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장 구경을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덧 또 밥때 이네요


날씨도 쌀쌀하고 뭘먹을까 하다 쌀국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따뜻한 국물에 하얀 면발...


생각만해도 따뜻해 지네요. 

평소 눈여겨 두었던 쌀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미스사이공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주의 분들에게 들었습니다.

얼른 가보시죠~~ 슈우우~~웅






날씨가 쌀쌀한 날에 생각나는 뜨끈뜨근한 국물 음식 쌀국수~~






의정수 시내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을 방문했습니다.

와이프가 쌀국수를 좋아 하고 이날 날씨도 쌀쌀해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이런날 쌀국수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까지 착하니 좋네요.


슬러건이 현지의 맛 그대로를.. 이라네요.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별도로 주문 받으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이곳은 무인 계산기를 통해 주문과 계산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한 현상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이 내려 간다면 음식 가게도 좋고 음식을 이용하는 고객도 좋은거 같습니다.


고민하지 않고 쌀국수 곱배기와 볶음밥을 주문해 봅니다.



이렇게 시켰는데도 8,800원 밖에 안하네요.

엄청 저렴합니다.


이제 맛만 좋으면 됩니다.

기대가 되네요.



음식이 나오기전 주위 인테리어를 살펴 봤습니다.

슬러건 답게 동남아 분들이 많이 이용하셨습니다.


이곳은 주문에서 부터 음식 받는거 음식을 다드시고 식기를 돌려주는것 까지 모두 셀프 서비스로 되어 있습니다.


얼큰한걸 좋아하시는 한국 분들때문에 얼큰 쌀국수도 신메뉴 출시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카운터는 있는데 사람이 없군요..



모든 음식은 포장도 되고 매장에서 드시고 가는것도 됩니다.

메뉴 정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주방에 계신 모든 분들은 베트남분들로 보였습니다.

한글만 아니면 진짜 외국에서 먹는 기분도 들수 있겠네요.


셀프이지만 중간중간 테이브을 닦고 정리하시로 왔다갔다 하시더군요.



사실 베트남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인테리어가 베트남스럽습니다.

인테리어도 신경 많으 쓴것 같습니다.



매운 칠리소스 입니다.

붙어 있는경고를 무시했다가 엄청 혼났습니다.


경고는 주의하고 볼일입니다.

특히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은 저 경고를 절대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음식이 다 만들어 졌다는 벨소리가 나네요.

무인계산기에서 출력했던 출력번호를 이곳에 넣어둡니다.



단무지와 음식 먹을때 필요한 도구들도 셀프로 준비 하셔야 됩니다.



기다리던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국물을 한번 떠 먹어보니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네요. 

쌀국수 위에 올라가있는 고명들이 화려 합니다.



같이 주문한 볶음밥도 나왔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먹음직 스럽네요



이 두가지 음식이 8,800원 이라니요..

가격대비 훌륭하네요. 


이제 맛있게 먹어보야 겠습니다.



숟가락에 고명을 얻어서 한입 먹고...



복음밥도 먹어보고...



칠리소스를 살짝 뭍여서 쌀국수에 있는 고기도 먹어 봅니다.



쌀국수 면발이 하얗네요.

원산지를 보니 소고기는 미국산, 쌀국수는 베트남산입니다.


쌀국수 곱배기를 시켰더니 너무 배가 부릅니다.

볶음밥을 다 먹지 못했습니다.



음식이 아까워서 포장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이렇게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저렴하게 먹고 포장까지 해가니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요?







사실 메이커 쌀국수집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임대료와 인건비를 비롯하여 그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제생각은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가격도 저럼하고 맛까지 있어서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 : ★★★★★

맛 : ★★★★

친절도 : 셀프가게라 친절을 측정하기 힘드네요.


맛있게 한끼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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