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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어느덧 제주도 12일차 입니다.


제주도 12차에는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만장굴로 정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한방에 날려 줄수 있는 만장굴


만장굴 방문이후 근처 자매국수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더위 피해 만장굴 가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날리수 있는 방법이 있죠

그중에 동굴 체험이 그것 입니다.


제주도 12일차에 방문한 만장굴을 방문해 봤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게 잘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주차비 무료 입니다.



만장굴 들어가기전에 입구에 있는 분수대 입니다.



이날 날씨가 오락 가락 하네요.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소나기가 떨어 집니다.


우산도 없는데 가깝기 때문에 그냥 비 맞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곳 만장굴도 세계 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 했나 봅니다.

세계 유산이 많은 제주이네요.



산착하는 기분으로 주차장에서 걸어가면

대략 10분 정도에 매표소에 갈수 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요?

한산한 매표소 입구이네요



만장굴 가격표 입니다.

제주도민 무료

성인 2,000원 정도 합니다.



제주도민은 혜택 받는게 많은것 같네요.



만장굴 내부에 CCTV 작동을 하고 있다는 

안내 문구 입니다.



만장굴과 같은 굴이 제주도에는 많은것 같습니다.

거문오름용암동굴계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둘러 봤으니

만장굴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세계자연유산 스탬프 투어를 하시는 분들은 입구

앞에서 도장 꼭 찍으세요!!



성인기준 왕복으로 다녀오면 대략 40분정도 걸리나 봅니다.

화장실은 미리미리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사람이 많으니 입장권만 끊어도

돈이 좀 나옵니다.



만장굴을 들어가려면 지하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좋네요.



만장굴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만장굴 공개구간 입체지형도입니다.

한눈에 봐도 길어 보입니다.



입구 중간중간 조명으로 위험하지 않게 걸을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내부를 보기에 큰 무리가 없네요.



저희는 둘째 아들도 데려 갔는데

크게 무리 없이 걸어 다닐수 있었습니다.



용암유선이라고

용암이 지나간 자리라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실제 용암유선 입니다.

라인이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제주도 방만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랑졸디 자매국수집에서 고기국수를 먹다!!!



이제 구경도 했으니 먹어야 겠지요?

폭풍검색 끝에 제주도 하면 고기국수라고들 하셔서

잘한다는 고기국수 집을 찾아 갔습니다.


거의 한시가 가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보이시나요?

다들 여행객들만 계신거 같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방문 여행을 오신건지

이제 가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가방까지 챙겨서 오셨습니다.



저희 일행이 많아서

한자리에 앉을수 없었습니다.


테이블 2개로 나누어 각자 아이들을 맡았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보이고

나름 깔끔하게 인터레이 되어 있습니다.



오전 8시~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고기국수에 대한 남다른 프라이드가 느껴집니다.

돼지도 직접 키워 잡으신다고 하니 믿고 먹어야겠네요.



국수 치고는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으나

고기가 들어가는걸 감안 하면 가격이 나쁜편은 아닌것 같네요.



메인 음식이 나오기전

항상 기본 찬은 먹어 줘야 겠지요?



이곳은 김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들 밥 챙겨주시 수월했습니다.



김가루와 고추가루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드시면 되겠네요.



고기 국수가 나왔습니다.

뽀얗게 나온 국물과 고기가 잘 어울어 져 있네요.

마치 곰탕 같습니다.



고기 질이 좋아 보이네요.

국수 안에 기본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좀 맵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아이들위해 국물을 요청하시면

이렇게 별도 육수를 가져도 주십니다.



이거에 밥을 말아서 아이들을 주고

어른들은 국수를 드시면 되겠죠?



이제 한상 차려 졌고

제게 나올 차례입니다.



저는 비빔국수를 시켰습니다.

고기와 비빔 국수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좀 작어서 실망했습니다.



이렇게 체험이 끝나고

집으로 돌와 왔는데 완전 힘드네요.


아이들에게 TV시청을 하게 하고

어른들은 커피 타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만장굴은 아이들 어른 할것 없이 

한번 쯤 가볼만한곳인것 같습니다.


제주도 지역마다 고기국수 잘하는 집이 있네요.

다음은 다른지역 고기국수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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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어제 한라산 등반이후 아주 넉다운 입니다.


아직도 다리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군요.

그래도 집에만 있을수 있나요.


아이들을 위해서 조랑말타운에서 승마체험 카트체험

마지막으로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가서 아이스크림까지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제는 벌써 11일차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일상을 같이 보시죠.






제주도 조랑말 타운에 가다!! 승마체험, 카트 체험 고고싱!!






한라산 휴유증이 있지만 근처 조랑말 타운에 가서

제주도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에게 할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꼭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제주도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조금 가니 현수막에 조랑말 타운이 알려주네요



벌써 누군가는 타고 있나봅니다.

카트체험이 꽤나 재미있어보이네요.



카트장 옆에 수리센터 처럼 보이는곳이 있습니다.

안전 하겠지요??



조랑말 타운 안에 카트체험장이 같이 붙어 있는 형식입니다.



1인 25,000원

2인 35,000원 라는 싸지 않는 가격이네요.



다쓰고 남은 말굽을 판매 하고 있네요.

말굽이 행운에 상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25,000원



체험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

휴식 장소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조랑말 모양 인형입니다.

모두다 판매를 하는군요..



저는 승마는 타고 싶지 않지만

첫째가 무섭다고 같이 타자고 졸라 구매했습니다.



준비 완료 하고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현지인 처럼 완전 탔군요.. ㅋㅋ



승마전 안전 자세를 알려주십니다.

어딜 가나 기본이 중요하지요?



휴대폰은 안됩니다.!!

사진은 다른 분들에게 부탁하셔야 합니다.



읽어는 봤지만 이해는 안됩니다.

말에게 제 몸을 맡길겁니다..



말을 당황스럽게 하지 말라는 얘기인듯 합니다.




말들이 잠시 휴식중 인가 봅니다.

생각보다 더 작습니다.


그래도 탄탄해 보이네요.



저희 차례가 올때까지 순서를 기다리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망아지가 엄마 일터에서 놀고 있습니다.



대략 크게 2바퀴 15분 정도 탔는것 같습니다.

걷다가 마지막에 백미터 정도 뜁니다.



제 이제 저희 순서네요.

자엽스럽게 올라 타고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고고싱!!

일하시는 분에 이끌려 코스로 진입합니다.


올라 타니 의외로 높습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금세 2바퀴 돌았습니다.

뭔가 좀 아쉽네요.



승마체험이 끝나고

카트 체험장으로 이동중 대형차량에 체험단이 내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것도 제주도에 유명한 놀이 중에 하나 인것 같네요.





나는야 카트라이더!! 카트 체험!!



조랑말 체험장 옆 카트 체험장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 있서 바로 체험 하실수 있습니다.



이제는 보기 힘든 즉석 포토사진기네요.



이곳에서 티켓을 전달 해 주고 순서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순서가 되어 카트에 앉습니다.

이것도 아이가 무섭다고 같이 타자고 합니다.



카트 타기전 안전 교육은 필수겠죠?

친절한(?) 아저씨께서 주의 사항 및 간단한 조작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경운기 방식으로 줄을 당겨 시동을 킵니다.

엔진소리가 카레이서 본능을 불러 일으시네요.


이제 달려 봐야 겠습니다.



진입하고 엑셀을 밝은면 반응속도가 장난 아닙니다.

최고 속도야 잘 모르겠지만

바닥에 붙어서 다리니 속도감 짱입니다.



마지막으로 출발해서 중간정도 순위 정도 까지 치고 올라 왔습니다.

더 달려야 겠습니다.



저희 표정이 보이시나요?

엄청 신나보이시죠?


실제 엄청 신났습니다.

이것도 대략 5바퀴 이상 탔던거 같습니다.


엔진소리, 기름냄새, 바퀴 스크래치 소리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 엄청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마지막 안전 주차 하는 모습입니다.

역시 주차까지 베스트 드라이버 인증이네요!!






올레시장!! 아이스크림 연구소!



신나게 달렸으니 이제 좀 쉬어야 겠습니다

올레 시장에 장을 보러 왔다가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위에 아이스크림 연구소란곳이 있네요.



간단 이쁩니다.



우도에서 먹어 봤던 땅콩 아이스크림!!



안에 들어가니 시원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모습이 약간 베스킨라빈스를 닮았습니다.



천연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쌉니다.



컵 아이스크림 손님을 위한 티스푼..



대략 아이크스림 4~5천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천연 이지만 비싸네요.



기계가 계속 굳지 않게 저어 줍니다.



요건 감귤 아이스크림..

감귤이라 상쿰하네요~



블루베리 아이스림.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양이 멀마 안되네요.

아이를 위해 양보합니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보다 몇배 비싸긴하지만

맛은 있네요.




모처럼만에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아이들 체험 위주지만 카트 체험은 저도

재미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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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가족들이 제주도 왔으니 한라산을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저도 한라산을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가보고 싶긴했는데


막상 올라갈라고 하니 엄두나 나지 않는군요.

더더욱이 아이들도 같이 간다고 하니 신경 쓸게 한두가지 아닙니다.


그래도 힘들면 내려올 생각으로 가볍게 출발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죽을뻔 했습니다!!






제주도 한라산을 올라가다!!



가볍게 올라갈 생각으로 물 두통을 둘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서 아무 생각 없었네요


저희는 한라산 여러 등반 코스가 있지만

그중에서 관음사 코스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관음사 밑에 주차를 시키고


잠시 둘러보니 한라산에 대한 소개 간판이 보이네요.



여러 코스가 있나봅니다.

성판악 , 영실, 석굴암, 등등 저희가 등산 하기로 한 관음사는

참고로 매점이 없습니다.



주차장 근처에는 캠핑장소로도 사용하나 보네요.

이곳에서 캠핑하는것도 색다른 재미 일것 같습니다.



푸르른 자연이 좋네요.

아직 시작이라서 그런거겠죠?



관음사 야영장 주위사항이라고 합니다.

고성 방가 안돼겠죠?



철쭉이 피는 계절에 오면 더 멋있다고 합니다.



이제부도 본격적인 한라산 등산 시작입니다.



입산 가능시간은 05:00~ 13:00까지 라고 하네요.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삼각봉 대피소 까지 오후 1시까지 올라가셔야 정산 까지 갈수 있습니다.

저희 장인 어른, 장모님은 여기서 되돌아 가셨습니다.



한라산에 맷돼지가 출현 하나보네요.

멧돼지가 출현하면 멧돼지를 흥분시키지말고 조용히 피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라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지 몰랐네요.



저희가 오늘 올라갈 관음사 탄방로 입니다.

얼마나 걸릴지 궁급합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고 하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삼각봉까지 1시까지 올라가셔야 합니다.



한라산 등산로에 대한 제한 시간들을 알려주네요.



자! 이제 시작 입니다.

처음은 주위 풀도 보이고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도 찍고 아직 까지는 괜찮네요.



이름 모를 버섯도 피어있습니다.

아마도 먹지 못하겠죠?



물 흐르는 소리 정말 오랜 만에 들어 봅니다.



아직 까지는 올라갈만 하네요.



안전하게 다리를 놓아주셔서 쉽게 건널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심장정지를 위해 AED도 준비 되어 있네요.



어느덧 1차 휴식 장소 까지 왔습니다.

이곳에는 화장실과 눈비를 잠시 피할수 있는 정자가 노여 있습니다.



다정한 부자 이네요.

저도 둘째 아들내미가 크면 같이 또 와보고 싶습니다.



초 2, 초3 인데 잘올라 옵니다.



계속 삼각봉 까지 1시전에 올라가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시간을 보니 간당간당 하네요.



헉헉! 대략 반정도 온거 같습니다.

삼각봉까지 얼른 갈라면 힘을 내야 합니다.



해발 1200M 입니다.

이제 슬슬 한계가 옵니다.



해발 1300M 이네요.

이제 조금 움직이는것도 힘드네요.



도대체 삼각봉은 왜 보이질 않는 걸까요?

그래도 이길 참 이쁘네요.



한라산 정상과 동시에

삼각봉이 보입니다.

거의 한시가 다되어 가는데 다행이네요.



올라오니 안개가 자욱이 낍니다.

분위기기 묘하네요.



이곳 까지 1시 전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못 올라가세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싼 주먹밥과 오이가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삼각봉 대피소 건설이 쉽지 않았을꺼 같네요.

역시 대단 합니다.



삼각봉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눈, 비를 피할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네요.



간단하게 쉴수 있도록 의자와 이곳을 관리 하시는 소장님 같은 분도 

이곳에 계십니다.



한라산에서 하지 말아야 할 갖가지 하지 말아야 할 일들 입니다.



이제 쉬었으니 잠시 주위를 둘러 봅니다.

자연이 참 신비롭기 까지 합니다.



이제 또 힘나게 올라가 봅니다.

길이 이쁘게 잘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올라 갈수 있네요.



이런 자연을 또 언제 느껴 볼까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 한장 더 찍어 봤습니다.



한라산 또 다른 산봉우리와 등산로가 잘 어울려져 멋스럽기 까지 합니다.



정상을 향하다 보면 큰 다리가 나오는데용진각 현수교라네요.

이때 목이 엄청 말랐습니다.


벌써 가지고 온 물 2통을 먹어보렸는데

이곳에 마침 약수터가 있더군요.



시원하게 몸도 축이고 물병에 물을 더 담아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다리 끝자락에 제주 해녀로 추측 되는 분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전체를 표현 할수 없지만

정말 유네스코 등재 될만 하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사실 이때 까지도 잘 몰랐습니다.

이것 보다 더 힘든 코스가 남아 있다는 것을요..



어른이 오르기도 힘든 한라산 등반을 초등학생들이 오르기 힘들텐데 대단 합니다.



가장 힘든 코스를 지나고 나면

헬기 착육장을 지날수 있습니다.


이때 부터 한라산의 멋진 광경이 펼쳐 집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또 힘을 내여 출발 해 봅니다.



해발 1700M 이제 끝이 보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면 됩니다.



정상에 다 왔을때 공사하는 분들을 발견했습니다.

걸어 와도 힘든 이곳에서 공사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형님 첫째아들 입니다. 

샌들을 신고 한라산을 오르다니...

산행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시네요.



정상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지 않으신가요?



정상 오르지 전 마지막 휴식 장소 입니다.

오를 수록 휴식하는 횟수가 늘어 나네요.



지나가시는 분들이 얘들에게 과자를 주셨네요.

당일 딸렸는데 덕분에 당보충 잘했습니다.



ㅋㅋ 지못미 입니다.



숲 사이로 등산로가 보이네요.

저길 올라 왔다니..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평소 운동 좀 할걸 그랬습니다.



마지막 인증 샷입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을 봐야 겠지요..



아쉽게도 백록담이 다 말랐네요.

만수위는 태풍이나 장마전선등 집중호우에만 볼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오르는데 대략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또 내려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라산 등반은 의미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산행이고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같이 한 산행이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등반에 하루 꼬박걸렸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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