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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 오고나서 하루도 집에서 쉬는 날은 없나봅니다.


이날은 무료로 운영하는 하는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가는길에 배가 고프니 뭘 좀 먹어야 겠지요?


검색을 해보니 오는정 김밥이라는 데가 있네요.


저녁에는 아이들에게 별을 보여 주고 싶어 서귀포에 있는

천문대를 방문 하였습니다.


이날도 바빴네요. 같이 보시죠




제주도 김밥 맛집 오는정 김밥!!



수영장가는길 배가 고프고

수영하다 아이들도 배가 고프다고 할것 같아

점심겸 간식을 사기로 하고 김밥 맛집이라는 오는정 김밥이란 곳을 찾아 갔습니다



이곳은 주문시에만 즉석에서 김밥을 싸주는군요.



가격표입니다.

김밥치고는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한번 맛보기로 했습니다.



유명 연예인들 많이 왔나 보네요.



사진이 벽면을 꽉 채우고도 남습니다.



동네 김밥집 같지만 장사가 엄청 잘되는듯 하네요.



일단 저희는 멸치 김밥과 깻잎 김밥을 주문 했습니다.



특이하게 양념된 멸치 재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영양에도 좋고 맛도 좋네요.


아이들은 깻잎 김밥을 주었습니다.

맛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하네요.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는 김밥입니다.



이건 일반 김밥인데 들어가 있는 계랸이 좀 더 두툼 했더거 같습니다.

대략 맛은 만족 하는데 김밥가격만 좀 조금 저렴 하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그래도 맛은 엄지 척입니다!!


무료 물놀이장 동홍동 물놀이장



제주도 동홍동 물놀이장 입니다.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관리를 청년회에서 아주 잘하고 있어 칭찬 해주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아!! 샤워장도 무료입니다.!!



대략 전체 수영장 모습입니다.

이렇게나 깨끗한데 무료라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물색도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깨끗합니다.

이날은 사람도 없어서 아이들 놀기에 엄청 좋았습니다.



편의점용 의자와 탁자, 정자도 무료 대여 입니다.

별도 부대비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깨끗히 이용해야 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도 무료!!



작은 미끄럼틀도 무료!!



사람 없어서 좋고 무료라서 너무 좋네요..

안전 요원도 이곳 청년회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잠시 발담그고 아이들 노는 모습을 지켜만 보면 될듯 하네요.



수용장도 유아용과 어린이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아!! 튜브도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이날은 평일이라 사람이 좀 없었던거 같은데

아마도 주말에는 많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아이를 태워서 한바퀴돌고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미끄럼틀은 정해진 시간 마다 운행 하며

시간이 되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줄을 스고 미끄럼틀을 즐기네요.



수영장 바로 옆에는 작은 놀이 공원이 있습니다.

물에서 놀다 밖에서 놀면 저희 아이처럼 까맣게 탑니다 . ㅜㅜ;



놀이터 바로 옆 그네를 타면서 잠깐 여유도 즐겨볼수 있겠네요.



이곳은 6시에 마감을 하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서

즐기고 왔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을 가다!!



물놀이가 끝나고

어둑어둑 해줄경 서귀포에 있는 천문대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첨문 연구소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저렇게 큰 망원경은 처음 봅니다.



연구소 옆에 별을 볼수 있는 관측소가 있습니다.



이건물은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별관측은 오후 시간대마다 있는것 같은데

별을 볼려면 어두운 상태에서 봐야 겠지요?

저희는 저녁시간대에 예약을 했습니다.



입장권과 예약을 마치고 잠시 둘러보니

포스트 있으로 그동안 다녀왔던 로그를 남기신 분들이 있네요.



방학을 이용한 특별 프로그램도 있는것 같으니

관신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무료 관란 하실수 있는 분들입니다.



관람료는 비싸지 않아서 좋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인들 사진들이 붙어져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2층에 있는 우주복 사진도 한장 찍고!!



밖에서 어두워 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체 투영실에 들어가며 대략 15분 정도 별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요게 은하계 속 지구 모습이라네요.



이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해설하시는 분이 들어가기 전에 주위 사항을 알려주시네요



망원경은 총 7개 정도 있었고

별자리 설명과 마지막엔 달과 목성도 보았습니다.


어른인 저도 신기하네요!



이날도 알찬게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 있어하는 별자리 구경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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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 아이들 체험 할수 있는게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날은 마린파크라고 돌고래 체험을 할수 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돌고래도 만져보고 돌고래에게 식사도 주면서 조금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점심은 협재에서 유명하다는 협재칼국수 집을 다녀왔습니다.

이곳 물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같이보시지요~




돌고래 체험!! 마린 파크에 가다!!



돌고래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고 하여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는 마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돌고래 조련사 체험을 신청했습니다.

다른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무지못해겠네요.



총 3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체험시간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로비에서 잠깐 대기 했습니다.



잠시 둘러 보니 기프트 샾도 있네요.



카독 화면을 바꾸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돌고래 빵 하나를 준다고 합니다.



저희는 sns에 소문내기로 돌고래 빵을 하나 얻었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된거 같은데

돌고래가 얼굴을 내밉니다.



부모님들도 사진을 찍기 위해 들어 갈수 있는데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얘기해주네요.



돌고래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이라네요.. 저도 잘 몰랐던 사실입니다.



이곳에서 체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체험에 참여한 사람을 체크하고 있네요.



사진을 찍기위해서 참석 가능하다고 합니다.



체험 체크가 모두 끝났네요.

이제 체험 준비에 들어 갑니다.



1층 로비 한켠에 돌고래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다리기 지루하시다면 돌고래 비누만들기 체험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아이들은 이런걸 참 좋아하지요~



돌핀태교라는 상품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30만원이네요..



돌고래 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기 돌고래와 어미 돌고래라고 하네요.



2층 카페에서도 체험하는걸 확인 하실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돌고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



물에 젖지 않도록 바지를 갈아 있고

한사람씩 체험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조련사를 따라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부모님들은 같이 참가 하실수도 있고 멀리서 사진을 찍으실 수도 있습니다.



둘로 나뉘어 먹이 주는 팀과 놀아주는 팀으로 나뉘네요.



가까이서 만져도 보고 먹이도 주고

하는 모습입니다.


체험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였던거 같네요.

끝나고 나서 아이에게 좋았냐고 물어 보니

신기 했다가 합니다.



돌고래 체험이 끝나고 건물 2층에 카페로 향했습니다.



SNS에 홍보를 하면 돌고래 빵을 주네요.



돌고래 체험 뿐만 아니라 크진 않지만 박물관 처럼 꾸며놔서

아이들이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트릭아트가 꾸며져있습니다.

크진 않지만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돌고래 트릭아트이네요.



어른들은 시큰둥 하지만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네요.


협재 칼국수에서 물회를 맛보다!



아이들도 신나게 놀았겠다

점심을 먹어야 겠네요.

검색을 통해서 협재칼국수가 맛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하지만 대기 20번을 받고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배고 고프지만 일단 기다려 보기로 하고 기다렸습니다.



간판이 크게 서있어서 찾아가는데는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장에 따로 없어서 길가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주차 단속을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하니 일단 주차를 해봅니다.



협재 칼국수 영업시간 입니다

시간 말 못 맞추어서 헛거름 하는일은 없어야 겠죠?



전화번호도 있으니 전화 해보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단층 짜리 이쁜집을 개조 해서 사용중이신듯 합니다.



얼마를 기다렸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일단 오래기다렸던거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테이블이 많지 않네요.



저희는 해물 칼국수와 한치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김치에 양념이 잘 묻혀져 있네요.

칼국수에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한치 물회가 나왔습니다.

일단 한치도 많이 들어가 있고 너무 맛있게 잘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회 건더기를 다 먹고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건 해물 칼국수인데 재료를 아끼지 않은듯 하네요.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한상 차려 졌네요.

지금 봐도 군침이 돕니다.



연애인도 많이 왔나보네요

역시 맛집 인증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제주도 돌담에 놀고 있는 둘째 아들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나중에 기억이나 할지 모르겠네요.



제주도는 아이들 체험 할수 있는데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협재칼국수는 다음에 또 들리고 싶은 맛집 이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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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 있는 동안 거의 집에 있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날도 마찬가지 였구요.


이날은 아침 부터 섭지코지와

광어 양식장 근처에서 루어낚시

마지막으론 별비 누리공원까지 바쁘게 돌아 다녔습니다


같이 보실 까요?



제주도 섭지코지를 가다!



섭지코지는 제주도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주 아쿠아 플래넷을 지나 아름다운 해변을 지나면 섭지코지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이날은 비교적 주차하기가 편한날인듯 해보이네요.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서 

주차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바다목장 안내도라고 하네요.

섭지코지도 둘러보고 해안가도 둘러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듯 합니다.



섭지코지 초입에 포토존입니다.

위쪽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잘나온다고 하네요.



포토존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한장찍어 보았는데요

어떤가요? 그냥 막 찍어도 멋있네요.



딸과 함께 한장 찍어 봅니다.



이제 부터 섭지코지 투어를 시작하는 시작 길입니다.

도로가 잘되어 있어서 큰 무리 없어 보입니다.



산책로 옆으로 잘지어진 집인데 개인 사가 인듯 합니다.

멋지게 잘 지었네요.



관광객이 지나가면서 돌탑 위에 소원들 들이며 하나씩 쌓았나봅니다.



뒤에 절경과 함께 딸 사진을 한장 찍어 주었는데

사진이 잘나온듯 합니다.



좀 걷다보면 아이스크림 가게가 나오네요.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졸라댑니다.


초입이라 내려오면서 사주겠다고 얘기 하고 돌아서는데

툴툴 거리며 따라 나서네요.



올인 촬영라고 했던 교회였던거 같은데

아쉽게도 리모델링 중이라고 하네요.



계속해서 섭지코지 탑을 행햐 가다

무심코 돌아 보았는데 길이 너무 이뻐서 사진 한장 더 찍어 보았습니다.



저 멀리 등대가 보이시나요?

오늘 목표는 저기까지 가는것 입니다.



대략 10분 정도 걷다보면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이쪽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네요.



훼손되지 않고 깨끗한 자연이 너무 이쁘네요.



이제 탑까지 거의 다와 갑니다.

조금만 힘내면 됩니다.



날씨 더 덥고 했지만 바람이 솔솔 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네요.



이제 등대 정상에 올라 왔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훤하게 보이네요



위에서 바라본 바다 전경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안 사줬다고 삐진 그대..



지나온길이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삼각점이라는곳 인가 봅니다.



시간이 좀더 있으면 뒷쪽으로 한바퀴 돌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등대 꼭대기에 올라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충분히 쉬었으니 돌아갈 시간입니다.



올라왔던 길이 가파르네요.



주차장에 다왔을때 아까 본 멋진 건물을 볼수있습니다.



산책겸 멋진 사진을 찍고 싶으신분들이라면

꼭 가보셔야 할곳이라고 생각되네요.


국내 최대 광어 양식장 옆에서 루어 낚시를 하다!



저도 몰랐던 사실이긴 하지만

제주도가 국내 최대 광어 양식장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사람들이 낚시 하는 것 보고

지나칠수 없어 확인 해보았는데


광어양식장 옆 떠내려온 광어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사진에서는 잘보이지는 않지만

바닥에 떠내려온 양식 광어가 때를 지어 있습니다.


이미 이곳은 제주 도민에게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저희도 막간을 이용해서 낚시 대를 넣어 봤습니다.



보이시나요?

저희가 돈주고 사먹는 광어가 올라 왔습니다.

너무 작은 것들은 개나 고양이 밥으로 주신다네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크기가 엄청 납니다.



제주 별빛 누리 공원을 가다!



루어 낚시를 마치고

저녁에는 아이들에게 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곳은 꼭 저녁시간에 와야 한다고 해서 시간을 때우다

저녁때 쯤에 아이들과 방문 했습니다.



주차를 했는데 아직 안어두어 줬네요.

별을 볼려면 더 어두워져야 하는데 말이죠


일단 넓은 공터에서 아이들을 뛰어 놀게 했습니다.



관람시간 및 입장료 입니다.

제주도 도민은 50% 할인 되네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헛거름 하지 마세요.



안쪽에는 좀 더 즐길시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나보네요.



1층부터 천천히 둘러보시고 마지막에 별자리 설명까지 하시면

아이들이게 더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이건 관람시간 입니다.

미리와서 준비 하고 계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독창적이네요.



이건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 입니다.

저녂까지 기다렸더 별을 잘 보고 왔습니다.


별관측은 서귀포도 제주도시에도 있으니 가까운곳을 찾아가시면 될듯 하네요


제주도는 볼거 체험 할게 엄청 많은듯 합니다.

이날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에게 참 좋은 시간이 되었던거 같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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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어제 신나게 놀았으니 

오늘은 평범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아침 일찍 근처 등대에 걸어 보기도 하고

오후에는 근처 낚시 포인트에 들려서 아이들과 낚시도 하는


도시에서는 할수 없는것들을 해보았는데

같이 보실까요?




아침 일찍 집근처 등대에 가서 바람을 쐬다!



어제 저녁 살찍 비가 내려서 촉촉한 아침 입니다.

바람도 쐴겸 아이들을 데리고 집근처 등대에 찾아 갔습니다.

아무도 없는 등대에 아이들이 저는 모처럼 여유를 즐겨 봅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기억이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등대 근처에서 지나가던 게를 발견 했네요.

지냥 지나치지 못하고 게를 가두어 노는아이들 입니다.



이런걸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환경이 사람을 바꾸나 봅니다.



여유롭게 낚시 삼매경에 빠지다!



근처 낚시 전문점에 들려

아이들이 쓸 낚시대를 빌려 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주 신아 났습니다.



낚시대를 넣자 마자 바로 한마리 올라 옵니다.

꽁치 같아 보이는데 

아주 신나 하네요.



방파제 옆에서 낚시도 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여유를 즐겨 봅니다.


도시에서는 하기 힘든 일들을

아이들과 같이 할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클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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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 한달 살기 16일차


아침 부터 분주 합니다.

오전에는 카트 체험

점심은 간단히 먹고

오후는 쇠소깍에 있는 보트 체험

그리고 저녁으로는 제주도에 유명하다는

갈치 조림을 먹었습니다.


같이 보시죠~~




제주도 카트 체험하다!



아이들이 카트를 또 타고 싶다고 졸라

예전에 갔던 곳 말고 다른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에 또다른 곳이 있네요.

카트 체험 할수 있는곳이 제주도 에는 많이 있습니다.



카트 체험 하기 전 추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줄을 세워 사진 찍기가 힘이 드네요.



이곳은 카트 체험장과 녹차밭

기념품 까지 같이 팔고 있는 곳입니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된거 같네요.



카트장 입고 입니다.

건물이 깨끗하네요.



예전에 갔던 곳 보다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잠시 카트를 타기전에 대기장소에서 대기 해 봅니다.



카트를 타고 나면 라이센스를 발급해주네요.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그래도 카드처럼 퀄리티 있게 잘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카트를 타고 나면 이곳에서 수상식도 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네요.



이곳에는 비교적 관리가 잘되어 보입니다

카트도 속도 제한이 있어서

안전하게 탈수 있을듯 합니다.



카트를 타고 난뒤 카트장 옆쪽에

녹차 밭으로 갈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녹차 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드 넓은 곳에 녹차 밭이 그림 처럼 자리 잡고 있네요.



한번 들어가 보라고 했더니 줄지어서 들어 갑니다.



나뭇잎 사이사이 거미가 앉아 있는데

그냥 지나 치질 못하네요.


마지막 사진 한장으로

카트장을 마무리 해봅니다.




쇠소깍 제트보트 체험 하다!!



오전에 재미 있게 카트를 타고

차로 좀 쇠소깍이라는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이곳에는 제트보트를 탈수 있도록 되어 있나봅니다.

가격은 사진을 참고 해주세요.



아이들인 만큼 안전에 심경써야 겠네요.



이곳에서 제트보트를 타고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사람도 없고 한적한게 여유를 느낄수가 있네요.



제트보트 탈 시간이 조금 남아서.

주위를 한바퀴 둘러 봤습니다.


이곳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네요.



떠 났던 제트보트가 들어오기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슬슬 탈 준비를 해야 겠군요.



들뜬 아이들이 바빠 집니다.



구명조끼를 각자 입고 탈 준비를 합니다.



둘째 아들냄이도 타고 싶지만 

아쉽게도 안된다고 하네요.



저는 아들과 대기하기로하고

아이들은 신나게 출발 합니다.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네요.

아이들이 너무 신나 했다고 하네요.




오늘 저녁은 갈치조림이다!!



제주도에 왔으니 갈치조림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서귀포쪽으로 검색해본결과 제주오성이란 곳이 오래되었다고 하여 

가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편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옆쪽에는 칼치빵이라고 해서 붕어빵처럼 판매 하네요.



점심을 간단히 먹었더니 배가 고픕니다.

맛있었으면 좋겠네요.



비장한 마음으로 입장을 해봅니다.



간단하게 막걸리 종류도 파네요.



혹시 몰라 메뉴판을 찍어 왔습니다.


갈치가 비싼줄을 알고 있었는데

엄청 부담 되는군요.



한상 차림 입니다.

갈치만 나오는건 아닌가 봅니다.



전복 통갈치 조림이라고 하네요.

미우새에 나왔던 모양과 비슷합니다.



큰 통에 통으로 갈치가 들어 가있고

그곳에 전복이 들어 있나 봅니다.



이건 은갈치 조림

2명에서 오시는 분들은 이정도가 적당하겠네요.



기타 옵션들입니다.



저희는 통갈치 조림으로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통갈치 조림이 17만원대에 

비하면 조금 저렴합니다.



열심히 논아이들은 배가 고픕니다.



반찬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것 사이트 음식으로 나오는 꼬치입니다.



밑반찬들이네요

이것만 있어도 아이들은 한그릇 뚝딱하겠습니다.



맵지 않은 음식이라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밑 반찬 들이 한상 가득 차려 집니다.



이건 오분자기가 들어간 찌개



드디어 메인요리가 나왔습니다.

통이 엄청 크네요.

특별 제작 하신거 같습니다.



실한 전복을 6마리나 넣어 주셨습니다.

전복이 살아서 꿈틀 거리네요.



이건 성게 미역국 입니다.

푹 끓여서 그런지 국물이 진하네요.



이제 한상 차려 졌으니 식사를 해야 겠습니다.

배가 엄청 고프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등어 구이도 나오네요.



전복 밥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푹풍 처럼 저녁식사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른 음식이 맛있게 먹었는데


갈치가 생각보지 크지 않아서

좀 아쉬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집에 데려와 씻기고

재운 다음

밤 낚시를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침부터 정신 없이 움직였더니 피곤 하네요

그래도 어디서도 할수없었던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이 있어서

제주도 생활이 만족 스럽습니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바다에 가서 낚시를 즐길수 있는 점도 

너무나 매력적 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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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입니다.

숙소 근처에 쇠소깍이라는 투명카약을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체험장이 없어졌나 보네요.

부랴부랴 다른 곳을 알아보니


예전에 삼둥이네가 체험했다는 체험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히 예약을 잡고 달려가보니 생각 했던거 보다 뷰가 너무 좋네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지만 힘들었네 투명카약 체험 같이 보시죠~




제주도 투명 카약을 타다!



제주카약이라고 예전에 삼둥이가 나왔던곳이라고 합니다.

사장님도 tv출연 하셨던 모양이네요.



바닷가 바로 옆에 카약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날씨도 그렇고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바닷가 색이 푸르네요.



슈퍼맨 삼둥이가 촬영 했다는 카약

하도 카약집입니다.


카약이외에 스노클링 페탈 보트, 피싱카약, 패들보드 같은것도 할수 있나 보네요



물고기 잡는도 잡고 카약도 탈수 있나보네요.



사진만 보면 정말 해외 같네요.



여기서 보이는 뷰가 카약이 움직일수 있는 동선 입니다.



카약타기 전에 얘들이 기념을 한장 찍습니다.



배경이 좋으니깐 사진이 다 잘 나오네요.



저도 둘째 아들과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딸은 카약을 탄다고 하니 신이 났네요.



카약을 타기전 잠깐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 하는 상품에 따라 일하시는 분들이 준비를 해주시네요.



가지런히 정렬 되어 있는 구명 조끼들 입니다.



구명조끼 착용 후 교육 받기 전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교육 받을 때는 신중하게 받아야 겠지요?



기본적인 노를 젓는 법에서 부터 넘어졌을때 같은 중요한 요령들을 배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바다로 나가 볼까요~

고고~


카약 운전을 잘 못하면 바닥에 걸릴수 있으니 주의 해야 겠죠



맑은 물과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카약이 재미 있네요.



아이들도 신나 했던 카약 놀이 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카약은 할수 있지만

맑은 물과 바람이 부는 제주도에서 하는 카약도 남다르고

기억에 남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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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조카 아이가 낚시를 좋아해서 바다 낚시를 미리 예약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할수 있을까 했는데


재미있어들 하네요. 너무 어린 둘째와 멀미를 하는 첫째를 놔두고

왔지만 그래도 수확이 있네요.


저도 바다 낚시는 처음인데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제주도에서 선상 배낚시를 하다!!



날씨가 좋았던 제주도에서 배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낚시를 하는 곳은 엄청 많기 때문에 잘 알아 보는게 중요할듯 하네요.



저희가 알아 본것은

선장님 인심이 좋아 보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치배는 1인당 4만원씩 받는데

아이들 체험이라고 하시니 좀 깍아주시네요.

저희는 한치는 하지 않고 선상 배낚시만 즐겼습니다.



이날 날씨가 엄청 받쳐주네요.

해수욕하기도 좋은 날씨 입니다.



한치와 갈치는 저녁쯤에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지렁이를 맨손으로 못잡는 분들은 필히 면장갑을 사셔야 해요.



오늘 저희가 탈 배입니다.

아담하지요?



배가 좀 아담해서 조그마한 파도에도 출렁입니다.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미리 멀미약 챙겨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말을 올릴때 쓰는 릴인가 보네요.



아이들에게 구명 조끼를 입히고 자리 착석 시켰습니다.

조만간 출발 할꺼 같네요.



선장님이 어디로 갈지 살피시는거 같습니다.



자 이제 부두에서 출발하네요..



아이들도 신나서 한컷 찍습니다.



넓은 바다로 고고싱입니다!



선장님이 크롤이라는 낚시 방법으로 물고기 잡는걸 알려주시겠답니다.

바늘을 달고 배가 달리면 미끼인줄 알고 달려들어 문다네요.



이렇게 얼마 쯤 달렸을까요?



꽤 큰 물고가가 잡혔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 하네요.



물고기 이름을 말씀해주셨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저도 신나서 고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문어 처럼 생긴 새끼 미끼를 달고 달립니다.



이제 아이들이 체험 할수 있는곳으로 배를 이동 하신다고 하네요.



배 안쪽은 작지만 있을것 다 있는듯 합니다.



운전대와 무전기, 가속기등 처음보는 저는 신기하기만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배낚시를 해야 할때 입니다.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지렁이를 바늘에 끼워야 합니다.

처음해보시는 분들은 못하는데.

어른애들을 대신해서 저희가 아이껏들도 모두 끼워 졌습니다.


비릿내가 아직도 나는듯 하네요.



줄이 꽤 두꺼운걸 씁니다.



처음 선장님이 끼우는걸 알려주시면서

다음에는 안알려줄테니 알아서 하라고 시크하게 말씀하시네요.



바늘을 넣자 마자 바로 한마리가 딸려 나옵니다.



아이들이 첫번째로 잡았네요.



언제 나올지 기다립니다.



언제 나오냐고 계속 얘기하는데.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디어 기다리던 고기가 또 올라 옵니다.

무척이나 기뻐 합니다.



저두 한마리.



조카도 한마리



사이 좋게 한마리씩..



어느덧 한 바구니가 되었네요.



마지막엔 인증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2시간동안 조과 입니다.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직접 회를 떠주시겠다고 합니다.



회를 뜨는동안 항구 안쪽 정자에서 잠시 대기 합니다.



마치 오래전에 알던 동네 처럼 편안 하네요.



이동네 아이들 같습니다.



기다리던 회가 나왔네요.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얼른 편의점에서 초장을 사와 찍어 먹어 봤습니다.

대낮에 회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밍숭밍숭 한느낌이네요.

소주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말이죠..



저도 바다 낚시는 처음이라 재미 있었습니다.

멀미를 하시는 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챙겨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오면 밤 낚시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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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 집니다.


몸보신을 위해 뭘 먹을까 고민 하다

제주도에 고사리 육개장이란게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현지인 보다 외지 인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

맛은 어떻을까요?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우진 해장국을 가다!!



제주시에 유명한 고사리 육개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바글바글 하네요.

주차하고 대략 30분 이상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이제 제주도에서 맛집 기다림은 익숙 합니다.



아침 오전 5시 30분부터 저녁 12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전국택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육개장을 택배 해서 먹는다는게 개인적으로 상상이 안됩니다.



나눔을 전하는 식당인가 보네요.

이런곳은 이용해줘야 합니다.



오랬동안 기다렸다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손님들이 숙사를 하고 계시네요.


빈자리가 없습니다.



연중 무휴 한다는 우진 해장국이네요.

맛집 찾아갔는데 문닫을경우 매우 허무한데

이럴 경우는 없겠네요.



고사리 육개장 8,000원잉라고 합니다.

비싼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습니다.


먹어봐야 알겠네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저희 가족도 인원이 많아서 방 손님이 나가실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고사리 육개장을 주문하고

기본 밑 반찬이 나왔습니다.

고추와 부추김치가 맛있습니다.


이곳 별미 인듯 하네요.



식탁위에 놓여져 있으니 따로 드시면 됩니다.



그디어 고사리 육개장이 나왔네요.

비주얼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걸죽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몸보신 하는 느낌 제대로 나네요.



시간이 없어서 이곳에는 한번 밖에 먹어보지 못했지만

제주도에 도착하면 꼭 먹어볼 음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맛집 인정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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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어느덧 제주도 12일차 입니다.


제주도 12차에는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만장굴로 정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한방에 날려 줄수 있는 만장굴


만장굴 방문이후 근처 자매국수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더위 피해 만장굴 가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날리수 있는 방법이 있죠

그중에 동굴 체험이 그것 입니다.


제주도 12일차에 방문한 만장굴을 방문해 봤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게 잘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주차비 무료 입니다.



만장굴 들어가기전에 입구에 있는 분수대 입니다.



이날 날씨가 오락 가락 하네요.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소나기가 떨어 집니다.


우산도 없는데 가깝기 때문에 그냥 비 맞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곳 만장굴도 세계 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 했나 봅니다.

세계 유산이 많은 제주이네요.



산착하는 기분으로 주차장에서 걸어가면

대략 10분 정도에 매표소에 갈수 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요?

한산한 매표소 입구이네요



만장굴 가격표 입니다.

제주도민 무료

성인 2,000원 정도 합니다.



제주도민은 혜택 받는게 많은것 같네요.



만장굴 내부에 CCTV 작동을 하고 있다는 

안내 문구 입니다.



만장굴과 같은 굴이 제주도에는 많은것 같습니다.

거문오름용암동굴계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둘러 봤으니

만장굴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세계자연유산 스탬프 투어를 하시는 분들은 입구

앞에서 도장 꼭 찍으세요!!



성인기준 왕복으로 다녀오면 대략 40분정도 걸리나 봅니다.

화장실은 미리미리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사람이 많으니 입장권만 끊어도

돈이 좀 나옵니다.



만장굴을 들어가려면 지하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좋네요.



만장굴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만장굴 공개구간 입체지형도입니다.

한눈에 봐도 길어 보입니다.



입구 중간중간 조명으로 위험하지 않게 걸을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내부를 보기에 큰 무리가 없네요.



저희는 둘째 아들도 데려 갔는데

크게 무리 없이 걸어 다닐수 있었습니다.



용암유선이라고

용암이 지나간 자리라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실제 용암유선 입니다.

라인이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제주도 방만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랑졸디 자매국수집에서 고기국수를 먹다!!!



이제 구경도 했으니 먹어야 겠지요?

폭풍검색 끝에 제주도 하면 고기국수라고들 하셔서

잘한다는 고기국수 집을 찾아 갔습니다.


거의 한시가 가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보이시나요?

다들 여행객들만 계신거 같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방문 여행을 오신건지

이제 가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가방까지 챙겨서 오셨습니다.



저희 일행이 많아서

한자리에 앉을수 없었습니다.


테이블 2개로 나누어 각자 아이들을 맡았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보이고

나름 깔끔하게 인터레이 되어 있습니다.



오전 8시~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고기국수에 대한 남다른 프라이드가 느껴집니다.

돼지도 직접 키워 잡으신다고 하니 믿고 먹어야겠네요.



국수 치고는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으나

고기가 들어가는걸 감안 하면 가격이 나쁜편은 아닌것 같네요.



메인 음식이 나오기전

항상 기본 찬은 먹어 줘야 겠지요?



이곳은 김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들 밥 챙겨주시 수월했습니다.



김가루와 고추가루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드시면 되겠네요.



고기 국수가 나왔습니다.

뽀얗게 나온 국물과 고기가 잘 어울어 져 있네요.

마치 곰탕 같습니다.



고기 질이 좋아 보이네요.

국수 안에 기본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좀 맵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아이들위해 국물을 요청하시면

이렇게 별도 육수를 가져도 주십니다.



이거에 밥을 말아서 아이들을 주고

어른들은 국수를 드시면 되겠죠?



이제 한상 차려 졌고

제게 나올 차례입니다.



저는 비빔국수를 시켰습니다.

고기와 비빔 국수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좀 작어서 실망했습니다.



이렇게 체험이 끝나고

집으로 돌와 왔는데 완전 힘드네요.


아이들에게 TV시청을 하게 하고

어른들은 커피 타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만장굴은 아이들 어른 할것 없이 

한번 쯤 가볼만한곳인것 같습니다.


제주도 지역마다 고기국수 잘하는 집이 있네요.

다음은 다른지역 고기국수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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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어제 한라산 등반이후 아주 넉다운 입니다.


아직도 다리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군요.

그래도 집에만 있을수 있나요.


아이들을 위해서 조랑말타운에서 승마체험 카트체험

마지막으로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가서 아이스크림까지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제는 벌써 11일차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일상을 같이 보시죠.






제주도 조랑말 타운에 가다!! 승마체험, 카트 체험 고고싱!!






한라산 휴유증이 있지만 근처 조랑말 타운에 가서

제주도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에게 할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꼭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제주도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조금 가니 현수막에 조랑말 타운이 알려주네요



벌써 누군가는 타고 있나봅니다.

카트체험이 꽤나 재미있어보이네요.



카트장 옆에 수리센터 처럼 보이는곳이 있습니다.

안전 하겠지요??



조랑말 타운 안에 카트체험장이 같이 붙어 있는 형식입니다.



1인 25,000원

2인 35,000원 라는 싸지 않는 가격이네요.



다쓰고 남은 말굽을 판매 하고 있네요.

말굽이 행운에 상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25,000원



체험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

휴식 장소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조랑말 모양 인형입니다.

모두다 판매를 하는군요..



저는 승마는 타고 싶지 않지만

첫째가 무섭다고 같이 타자고 졸라 구매했습니다.



준비 완료 하고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현지인 처럼 완전 탔군요.. ㅋㅋ



승마전 안전 자세를 알려주십니다.

어딜 가나 기본이 중요하지요?



휴대폰은 안됩니다.!!

사진은 다른 분들에게 부탁하셔야 합니다.



읽어는 봤지만 이해는 안됩니다.

말에게 제 몸을 맡길겁니다..



말을 당황스럽게 하지 말라는 얘기인듯 합니다.




말들이 잠시 휴식중 인가 봅니다.

생각보다 더 작습니다.


그래도 탄탄해 보이네요.



저희 차례가 올때까지 순서를 기다리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망아지가 엄마 일터에서 놀고 있습니다.



대략 크게 2바퀴 15분 정도 탔는것 같습니다.

걷다가 마지막에 백미터 정도 뜁니다.



제 이제 저희 순서네요.

자엽스럽게 올라 타고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고고싱!!

일하시는 분에 이끌려 코스로 진입합니다.


올라 타니 의외로 높습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금세 2바퀴 돌았습니다.

뭔가 좀 아쉽네요.



승마체험이 끝나고

카트 체험장으로 이동중 대형차량에 체험단이 내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것도 제주도에 유명한 놀이 중에 하나 인것 같네요.





나는야 카트라이더!! 카트 체험!!



조랑말 체험장 옆 카트 체험장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 있서 바로 체험 하실수 있습니다.



이제는 보기 힘든 즉석 포토사진기네요.



이곳에서 티켓을 전달 해 주고 순서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순서가 되어 카트에 앉습니다.

이것도 아이가 무섭다고 같이 타자고 합니다.



카트 타기전 안전 교육은 필수겠죠?

친절한(?) 아저씨께서 주의 사항 및 간단한 조작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경운기 방식으로 줄을 당겨 시동을 킵니다.

엔진소리가 카레이서 본능을 불러 일으시네요.


이제 달려 봐야 겠습니다.



진입하고 엑셀을 밝은면 반응속도가 장난 아닙니다.

최고 속도야 잘 모르겠지만

바닥에 붙어서 다리니 속도감 짱입니다.



마지막으로 출발해서 중간정도 순위 정도 까지 치고 올라 왔습니다.

더 달려야 겠습니다.



저희 표정이 보이시나요?

엄청 신나보이시죠?


실제 엄청 신났습니다.

이것도 대략 5바퀴 이상 탔던거 같습니다.


엔진소리, 기름냄새, 바퀴 스크래치 소리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 엄청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마지막 안전 주차 하는 모습입니다.

역시 주차까지 베스트 드라이버 인증이네요!!






올레시장!! 아이스크림 연구소!



신나게 달렸으니 이제 좀 쉬어야 겠습니다

올레 시장에 장을 보러 왔다가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위에 아이스크림 연구소란곳이 있네요.



간단 이쁩니다.



우도에서 먹어 봤던 땅콩 아이스크림!!



안에 들어가니 시원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모습이 약간 베스킨라빈스를 닮았습니다.



천연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쌉니다.



컵 아이스크림 손님을 위한 티스푼..



대략 아이크스림 4~5천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천연 이지만 비싸네요.



기계가 계속 굳지 않게 저어 줍니다.



요건 감귤 아이스크림..

감귤이라 상쿰하네요~



블루베리 아이스림.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양이 멀마 안되네요.

아이를 위해 양보합니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보다 몇배 비싸긴하지만

맛은 있네요.




모처럼만에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아이들 체험 위주지만 카트 체험은 저도

재미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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