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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가족들이 제주도 왔으니 한라산을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저도 한라산을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가보고 싶긴했는데


막상 올라갈라고 하니 엄두나 나지 않는군요.

더더욱이 아이들도 같이 간다고 하니 신경 쓸게 한두가지 아닙니다.


그래도 힘들면 내려올 생각으로 가볍게 출발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죽을뻔 했습니다!!






제주도 한라산을 올라가다!!



가볍게 올라갈 생각으로 물 두통을 둘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서 아무 생각 없었네요


저희는 한라산 여러 등반 코스가 있지만

그중에서 관음사 코스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관음사 밑에 주차를 시키고


잠시 둘러보니 한라산에 대한 소개 간판이 보이네요.



여러 코스가 있나봅니다.

성판악 , 영실, 석굴암, 등등 저희가 등산 하기로 한 관음사는

참고로 매점이 없습니다.



주차장 근처에는 캠핑장소로도 사용하나 보네요.

이곳에서 캠핑하는것도 색다른 재미 일것 같습니다.



푸르른 자연이 좋네요.

아직 시작이라서 그런거겠죠?



관음사 야영장 주위사항이라고 합니다.

고성 방가 안돼겠죠?



철쭉이 피는 계절에 오면 더 멋있다고 합니다.



이제부도 본격적인 한라산 등산 시작입니다.



입산 가능시간은 05:00~ 13:00까지 라고 하네요.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삼각봉 대피소 까지 오후 1시까지 올라가셔야 정산 까지 갈수 있습니다.

저희 장인 어른, 장모님은 여기서 되돌아 가셨습니다.



한라산에 맷돼지가 출현 하나보네요.

멧돼지가 출현하면 멧돼지를 흥분시키지말고 조용히 피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라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지 몰랐네요.



저희가 오늘 올라갈 관음사 탄방로 입니다.

얼마나 걸릴지 궁급합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고 하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삼각봉까지 1시까지 올라가셔야 합니다.



한라산 등산로에 대한 제한 시간들을 알려주네요.



자! 이제 시작 입니다.

처음은 주위 풀도 보이고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도 찍고 아직 까지는 괜찮네요.



이름 모를 버섯도 피어있습니다.

아마도 먹지 못하겠죠?



물 흐르는 소리 정말 오랜 만에 들어 봅니다.



아직 까지는 올라갈만 하네요.



안전하게 다리를 놓아주셔서 쉽게 건널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심장정지를 위해 AED도 준비 되어 있네요.



어느덧 1차 휴식 장소 까지 왔습니다.

이곳에는 화장실과 눈비를 잠시 피할수 있는 정자가 노여 있습니다.



다정한 부자 이네요.

저도 둘째 아들내미가 크면 같이 또 와보고 싶습니다.



초 2, 초3 인데 잘올라 옵니다.



계속 삼각봉 까지 1시전에 올라가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시간을 보니 간당간당 하네요.



헉헉! 대략 반정도 온거 같습니다.

삼각봉까지 얼른 갈라면 힘을 내야 합니다.



해발 1200M 입니다.

이제 슬슬 한계가 옵니다.



해발 1300M 이네요.

이제 조금 움직이는것도 힘드네요.



도대체 삼각봉은 왜 보이질 않는 걸까요?

그래도 이길 참 이쁘네요.



한라산 정상과 동시에

삼각봉이 보입니다.

거의 한시가 다되어 가는데 다행이네요.



올라오니 안개가 자욱이 낍니다.

분위기기 묘하네요.



이곳 까지 1시 전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못 올라가세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싼 주먹밥과 오이가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삼각봉 대피소 건설이 쉽지 않았을꺼 같네요.

역시 대단 합니다.



삼각봉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눈, 비를 피할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네요.



간단하게 쉴수 있도록 의자와 이곳을 관리 하시는 소장님 같은 분도 

이곳에 계십니다.



한라산에서 하지 말아야 할 갖가지 하지 말아야 할 일들 입니다.



이제 쉬었으니 잠시 주위를 둘러 봅니다.

자연이 참 신비롭기 까지 합니다.



이제 또 힘나게 올라가 봅니다.

길이 이쁘게 잘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올라 갈수 있네요.



이런 자연을 또 언제 느껴 볼까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 한장 더 찍어 봤습니다.



한라산 또 다른 산봉우리와 등산로가 잘 어울려져 멋스럽기 까지 합니다.



정상을 향하다 보면 큰 다리가 나오는데용진각 현수교라네요.

이때 목이 엄청 말랐습니다.


벌써 가지고 온 물 2통을 먹어보렸는데

이곳에 마침 약수터가 있더군요.



시원하게 몸도 축이고 물병에 물을 더 담아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다리 끝자락에 제주 해녀로 추측 되는 분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전체를 표현 할수 없지만

정말 유네스코 등재 될만 하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사실 이때 까지도 잘 몰랐습니다.

이것 보다 더 힘든 코스가 남아 있다는 것을요..



어른이 오르기도 힘든 한라산 등반을 초등학생들이 오르기 힘들텐데 대단 합니다.



가장 힘든 코스를 지나고 나면

헬기 착육장을 지날수 있습니다.


이때 부터 한라산의 멋진 광경이 펼쳐 집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또 힘을 내여 출발 해 봅니다.



해발 1700M 이제 끝이 보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면 됩니다.



정상에 다 왔을때 공사하는 분들을 발견했습니다.

걸어 와도 힘든 이곳에서 공사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형님 첫째아들 입니다. 

샌들을 신고 한라산을 오르다니...

산행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시네요.



정상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지 않으신가요?



정상 오르지 전 마지막 휴식 장소 입니다.

오를 수록 휴식하는 횟수가 늘어 나네요.



지나가시는 분들이 얘들에게 과자를 주셨네요.

당일 딸렸는데 덕분에 당보충 잘했습니다.



ㅋㅋ 지못미 입니다.



숲 사이로 등산로가 보이네요.

저길 올라 왔다니..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평소 운동 좀 할걸 그랬습니다.



마지막 인증 샷입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을 봐야 겠지요..



아쉽게도 백록담이 다 말랐네요.

만수위는 태풍이나 장마전선등 집중호우에만 볼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오르는데 대략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또 내려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라산 등반은 의미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산행이고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같이 한 산행이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등반에 하루 꼬박걸렸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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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의정부에서 장인, 장모님이 오셔서 첫날은

바닷에게서 잘 보냈고 다음날은 우도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우도는 땅콩과 절경 볼거리가 많다고 들 합니다.

하루에 다 돌아 보기 힘들지만 숙소도 그렇고 저희는 하루 코스로 

정하였고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우도 안에 버스를 이용해서

투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둘러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우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송산포 종합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차량을 이곳에 주차 하고 여객 터미널 안쪽으로 들어 갑니다.

주차할곳이 매우 커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주말이어서 사람들이 엄청 붐볐습니다.

되도록이면 매표소 근처에 주차를 하고 움직이는게 좋겠네요.



일단 저희 일행을 매표소 근처에 내려 두고 

주차할 곳을 찾아 봅니다.



야외 주차장도 있고 간이 주차장도 있으니 

편하신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우도에 차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저희는 차를 안가져 간걸 후회 했습니다.


별도에 선적비용을 생각 해서 안가져 간건데.

우도가 그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다음 방문 때에는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




이날은 주말이라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인원수에 맞게 얼른 매표를 하는게 좋겠네요



이곳도 섬이라서

매표를 해야 합니다.


탐승하는 인원수 대로 승선 신고서를 작성 합니다.

신분증 필수 이며 없을경우 초본띠는 기계에서 출력을 해야

번거로움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어른들이 승선 신고서면 매표 할동안 아이들은 심심하게 대기중입니다.



이곳에서 잠수함, 성산포 유람선등.

우도 이외에 할수 있는것들이 많은가 봅니다.



여객선 안에 아이들에 좋아 할만한 레고가 진열 되어 있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인가 봅니다.

어른이 봐도 신기 하네요.



레고 잠수함 입니다

정교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둘째 아들내미가 신기한지 좋아하네요.

레고를 만든 회사는 정말 대단 한거 같습니다.


레고 가격도 정말 대단하지요. ㅋㅋ



이를 어쩜니까

가야하는데 레고에 빠져서 안간다고 생때를 쓰네요



저희는 둘째 아이때문에 무인 민원발급 창고에서 초본을 발급 받았습니다.

의외로 제주도에서 사용할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



준비가 끝났으니 매표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객터미널 안에 광광안내센터도 있으니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겠네요



우도잠수함, 월드제트, 마린리조트, 성산포 유람선

모두 이쪽에서 할수 있나봅니다.



제주도민이 아니신분들은 무료인가 봅니다.

제주도민이 아니신분들은 매표해야 합니다.



2017년 8월부터 성인 요금 8,500원으로 변경 됐다네요.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매표도 했으니 배에 탑승하로 갑니다.

배까지는 직접 걸어가야 합니다.



제트스키 및 유람선 타는곳이 따르 정해저 있으니

타는 위치에 맞추어 대기 하시면 됩니다.



걸어서 우도 선착장 까지는 30m 정도 가야 하나 보네요



배에 탑승할 인원들이 그룹 지어 이동 합니다

바람 부는 날이네요.



섬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것 같아서 우도라고 붙여 졌다고 합니다.



우도 팔경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얼마나 보고 올까요?



배와 사람이 동시에 탑승합니다.

어른아이들과 같이 가시는 분들은 아이들을 꼭 챙겨서야 겠습니다.



안전하게 배에 탑승해서 우도 까지 갈때까지 자리를 잡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새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네요.



잠깐 기다리니 배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아이들도 신나고 저도 신납니다.




잠깐 애들을 세워 놓고 사진을 찍는데 애들 표정 지못미네요.



바닷 바람에 아주 신이 나셨습니다.

갈매기는 없네요.



배가 출렁이면서 파도를 만듭니다.

그걸 보고 뭐기 그렇게 좋은 지 까르르 까르르 입니다.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우도에 도착했네요.

Welcom to 우도 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우도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오신분들은 바로 이동 가능 하시고

 

차량이 없으신 분들은 우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버스표를 사서야 합니다.

안그러면 걸어다니셔야 하는데

걸을 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친절하게 버스를 타면 기사님 들께서 가이드를 해주십니다.

저희의 첫번째 코스는 검멀레 해변 입니다.

아찔한 절벽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산언덕이 그린색으로 이쁘네요.

시간이 되면 위까지 올라가서 바람을 느껴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네요



어떠신가요?

한국에서 이런곳이 있다니

외국에 비해서 한치 빠지지 않는 멋진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곳은 폭이 몇 미터 안되는 작은 해변으로 소 콧구멍이 닮았다고 "검은 코꾸망" 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주위 근처 한컷 찍었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지평선도 그렇고 ..

이날은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파도와 바람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책임 져야 할 아이들이 많습니다.

꼬맹이들일 데리고 이곳까지 오니 힘이 듭니다.

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여기 까지 왔는데 밑에 한번 내려가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이 얼마나 맑은지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내려가기 전에 한컷 직어 봤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얼굴을 자막처리 했습니다.



검멀레해변 입니다.

수초가 좀  많네요.



해변 밑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 보니 검은 돌맹이 들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바위를 뚫고 아래까지 내려 갔습니다.

이날 파도가 좀 쎄서 더 다가가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물에 발도 담그고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해변 밑에서 찍은 경사 입니다.

사진이 모든결 표현하지 못해 아쉽지만

시원 합니다.



밑에 까지 다녀오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다!



힘을 너무 뺏나봅니다.

너무 힘듭니다.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당을 좀 보풍해야 할듯 합니다.



엄청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왔나보네요.

BTS 도 방문 했군요..



이곳이 3호점이면

장사가 꽤나 잘되나 봅니다.



기다리던 땅콩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땅콩가루에 아이스크림이 얻어진 모양 입니다.


잠시나마 쉬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광고영역3]


비양도 가다!!



두번째 목적지 비양도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렸다 아무버스나 타고 비양도에서 내리면 됩니다.



비양도입구에 소라뿔로 되어 있는 조형물이 있네요.

쉬는 아아들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비양도에 들어가는 엄마 쫓아가는 둘째 아들내미.. 언제 클런지..



이곳에서 승마도 체험 하실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체험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길 엎에 돌담이 수줍게 서 있네요.

제주도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희 눈에는 신기 하기만 합니다.



비양도 봉수대에 도착했습니다.

예전 군사 통신 시설이었다고 하네요.



저희는 등대에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이날 파도가 거세서 등대까지는 가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시간 맞춰야 안비양 길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시간이 되었습니다.

풍경 좋은 곳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기위해

점프를 시켰는데.

표정들이 너무 귀엽네요.



푸른 언덕을 보는건 언제나 힐링입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시간입니다.

마지막 아이들 돌아가는 모습을 뒤로 우도랑은 안녕을 해야 하겠네요.



배시간에 맞추어 배에 탑승 하고 언제 올지 모르는 우도를 한컷 찍어 봤습니다.



안녕 우도야..

다음에 또 보자!!



나중에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차량으로 가고 싶네요.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버스 코스 외에는 가볼수 있는 곳이

한정 정이었던거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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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의정부에서 장인어른 장모님까지

모두 내려 오셨습니다.


한달 숙소 잡고서 정말 저렴하게 지내는듯 하네요

장인 어른 장모님 오시면 어딜 갈까 하다가


제주공항에서 픽업 후 바로 근처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더웠는데 시원한 물에 좀 담그시고

아이들도 놀기 좋네요.

아이들은 물놀이 만큼 좋은게 없죠.. 부모한텐.. ㅎㅎ





이호 해수욕장에 가다!



공항에 들렸다

해수욕장에 들리니 한가 하네요.

이호해수욕장은 돌담이 자연 풀장을 이루어 준다고 해서

아이들도 놀기 좋다고 합니다.


공항도 가깝고 아이들도 놀기 좋은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어느 해수욕장도 마찬가지 이지만

안전 요원이 비치 되어 있네요.

안심 하시고 물놀이 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더 없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사람도 없고 아이들이 소리 지르고 놀기 딱 좋네요.



이곳은 물놀이 후 씻는것도 완비 되어 있습니다.

인당 2,000원에 따뜻하게 씻을수 있으니

물놀이 하고 멀리 가시는 분들도 이곳에서 해결 하면 좋을듯 하네요



지금은 사람이 없지만 아마도 저녁에

선선하게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요?



저희 가족은 아주 신났습니다.

시원하게 물놀이 하면서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어 봅니다.



뭐니 뭐니 해서 아이들이 가장 신났지요.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착용해주면

5시간도 문제 없습니다.



햇볕에서 잠깜만 놀아도 살이 까맣게 타네요.



뭐가 그렇게 재미 있을까요?

모래성 만들기에 1시간째 인듯 합니다.



요즘 키즈카페가 시간당 4,000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6명에 5시간 이상 놀았으니

오늘 얼마를 번건가요?? ㅎㅎ



뭐가 저렇게도 재미있을까요?

보고만 있는 저희들도 절로 웃음이 나네요~



뒹굴고 뛰고 정신 없습니다~

얼굴은 항상 웃고 있네요..



보이시나요~

얼굴이 신나 신나 있는것을..

5시간 놀고 돌아가는 길..

모두들 입을 벌리고 넉다운 됐습니다.





여유롭게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별거 없었지만 어느때보다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하고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 놀아 둘다 좋았던 날이었네요.


이 이후로도 제주도 전역에 있는 해수욕장을 돌아 다녔습니다.

각 해수욕장 모습을 또 담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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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나른한 평일 오전 입니다.

아침 부터 일찍일어나 늦장을 부려 봅니다.


오후쯤 서귀포쪽을 한번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서귀포 올레 시장도 한바퀴 돌고 시장안에

음식 점에서 식사도 하고 또 제주도에서 하루를 보냈네요


같이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딱히 아침에 일찍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

아침에 너무 여유롭네요.


제주도 표선 아침 한컷 찍어 봤습니다.



벌써 이곳 표선에서 일주일을 보냈네요.



이곳에서 년단위로 계약을 하면 대략 500만원 이면 살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저렴하지 않나요?


저희는 한달 관리비 포함 120만원 정도 냈습니다.



TV도 있고 에어컨도 있으며

실평수 24평 정도 된다고 하네요..


방이 총 3개라 손님들이 오시더라도

충분히 지낼수도 있을듯 합니다.



작은방입니다. 한가족이 사용하는데 적지 않습니다.



여기는 부엌.. 

세탁기. 냉장도고 완비되어 있습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사용하기 어렵지 않네요.



이제 서귀포시를 둘어 볼까 합니다.

서귀포시 안쪽에 올레시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안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고 시장안으로 들어가시면 되겠네요.



저희 가족이 총 출동 했습니다.

첫째는 싱싱카를 타고 시장을 누볐습니다.



입구쪽에 땅콩 아이스크림, 한라봉 아이스크림 등 연애인들이 많이 왔나보네요.

사람들이 줄서서 먹습니다.



시장입구쪽에 초콜렛을 박스로 판매합니다.

10박스에 1만원 정도 합니다.


선물용으로는 부담 없을듯 합니다.



좀 더 들어가다보면 공예품 판매도 하고 한라봉도 판매하네요.



평일 오전이라 시장이 한가 하네요.

주말에도 와봤는데 주말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선물용으로 귤을 살라고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1박스에 20,000~30,000 사이네요 ( 택배비 별도 입니다.)



천혜향 쥬스를 4,000원에 판매 합니다.

시장에서 이런거 먹는게 재미 아니겠습니까?


달고 맛있네요. 첨가물을 추가하지 않은것 같네요 



처음보는 황금향이랍니다.

5개에 10,000원 개당 2,000원이네요.

크기가 큽니다.



한산한 평일 올레 시장이네요.



이곳도 젊으신 상인 분들이 활기차게 신메뉴로 장사 중이십니다.

이곳에선 문어빵을 파시네요.


문어빵 1개에 2,000원 이곳도 싸진 않습니다.



즉석 김밥도 맛있어 보입니다.



제주도 말들이 재미 있네요..

튀김들도 맛있어 보입니다.



옵데강 고맙수다

와주셔서 고맙다고 하는 얘기인가봅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해물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습니다.

해산물 들이 굉자이 신선해 보입니다



선물용으로 홍삼을 보내려고 했더니

주인 아주머니 께서 말리십니다.

홍삼은 현지에서 먹어야지 택배로가면 다는다고 그래도 괜찮으면 보내라고 하시네요.

하는수 없이 고등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제 선물도 보냈고 올레 시장도 대충 둘러 봤습니다.

깨끗하게 잘 정리 되어있는 올레시장.. 

다음에 또 와야 겠습니다.






35년 전통 뽕뽕식당



시장안 상인분들에게 식당 좀 소개시켜 달라고 했더니

이곳을 가보라고 하십니다.


이곳에서 35년 장사하신 곳이라고 합니다.



애들 먹을게 없을까봐 김밥을 미리 싸왔습니다.

밑반찬과 애들을 먼저 먹이고 저희 차례를 기다립니다.



김치가 맛있어 보입니다.



기본 반찬 무채도 맛있었습니다.



콩나물 무침 ..

깔끔한 기본 반찬들이 식사전 입맛을 돋굽니다.



냉면을 주문 했습니다.

보이시에는 어떠신가요?

약간 싱거워 보이지는 않으신가요?


육수가 간이 되어 있어서 싱겁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도 클리어 했습니다.

배가 부르네요.



원산지 표시 확실 합니다.



식사 마치고 나오는길 시장안쪽에 있는 물고기 구경도 했네요.



덥다고 쥬스를 또 사달라고 합니다.

하나 사서 사이 좋게 나눠 먹습니다.



식사를 했는데도 

주위 먹을 것들이 너무 많은 올레 시장...


다음에 또 와야 겠네요..



시장은 언제나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표선에서 재래시장이 가장 가까운데가

서귀표시에 있는 올레 시장입니다.


대략 왕복 2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자주 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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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벌써 제주도에 온지도 6일되어 가던 날입니다.


이제 현지인 처럼 살아 가고 평범하게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날은 제주도에서 가장크다는 동문시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은 동문시장에 가서

떡볶기 집이 엄청 유명하네요


왜 그렇게 유명한지 먹어봐야 알겠지요?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제주도 동문시장에 가다!



이곳에 6일째다 보니 생각 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필요 해졌습니다.

저희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손님들이 찾아오면 같이 식사를 할곳이 모자라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그래서 조그마한 책상을 사고 근처에 동문시장도 들려볼겸

나섰습니다.



제주도 이마트에 들려서 가장 저렴한 모델을 찾았습니다.

이정도면 아이들만으로도 충분하겠네요.

대략 2만5천원 종도에 구입했습니다.



넓다랗고 큰큰해서 사용하기 좋네요.

제주도 생활이 끝나면 집으로 가져가야 겠습니다.



뒷판도 접이식으로 편하게 되어 있네요.

여기 있는 동안 잘써야 겠습니다.



숙소로 가져와서 펴보니 의외로 크네요.

저렴하게 잘 산듯 합니다.



자! 이제 상도 샀으니 동문시장을 들려보기 위해서 주차를 하고 시장 입구로 들어섰습니다.

동문시장이 크긴 큰가 봅니다.

입구가 여러게 인가 보네요.

제가 들어가는 입구는 좀 한산 합니다.



총 6개 Gate가 있는듯 하네요

재래시장, 수산시장, 시간이 나는데로 둘러봐야 겠습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습니다.

볼거리가 많은가 봅니다.

뭐가 있나 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이곳 앞쪽에 엄청 줄을 서있네요.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궁금한건 먹어봐야지요..



특이하게 상호가 서울떡볶이입니다.

큰 솥으로 떡볶이를 만드는게 인상 적이네요

튀김도 회전 속도가 빠른듯 합니다


일단 맛있어보이네요

줄을 기다려 보았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니 차례가 돌아오네요.

저희는 떡볶이야 튀김만 시켰습니다.

기다리는 순간도 사람들이 줄을 서네요.



한쪽에서는 쉴세 없이 튀김을 튀기고 계십니다.

빠삭빠삭 하고 맛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런닝맨에서 출연해서 더욱 유명해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히 즐기기에는 좋았습니다


다만 매장안에 자리가 협소해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먹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매장안이 좀 협소해서 

저희는 포장해서 차안에서 먹었습니다.


떡볶이는 약간 매웠고 튀김은 바삭바삭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따뜻할때 먹어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후로도 몇번 와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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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이날은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점심때쯤 점심도 해결하고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숙소에서는 좀 가야 하지만 김만복 김밥이라고 유명하다고 하네요

점심은 그걸로 해결하고 근처 바닷가 좀 둘려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인들 한테 보내줄 지역 상품도 같이 볼까 합니다.


같이 보시죠요~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점심이 조금 지나서 찾아갔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세련되었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근처에서 가장 멋있네요.



점심 때가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아직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할곳이 없으무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주차를 안내해주는 분도 계십니다.



이제 사진 그만 찍고 줄을 기다려봅니다.

생각보다 줄이 잘 안줍니다.


날도 덥고 하지만 끝까지 기다려 봅니다.



그디어 가게 앞쪽까지 왔습니다.

계속해서 손님들이 오시네요.


이곳 위치가 차량을 타고와야하는데

인터넷을 보시고 다들 찾아오시나 봅니다.



가게 간판 근접 샷입니다.

입고도 폴딩도어로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있네요.



입고에서 메뉴를 보고 선택하시면됩니다

연예인분들도 많이 오셨나 봅니다.



이곳은 따로 식사 하실 곳이 없습니다.

모두 Take Out 해서 가야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모든 음식을 1~2시간 이내 드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복, 오징어, 주먹밥을 주문 했습니다.



바쁘게 포장해주시고 계십니다.

주방이 넓지는 않네요.



그디어 기다리던 음식을 받았습니다.

이제 근처 바닷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음식을 주문하시는 분들에게 커피도 두리는 행사를 하고 있나보네요.



만복이네 김밥 입니다.

안쪽 계량을 감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색다르네요..

5,500원 이네요.



요건 오징어 무침

4,500원입니다.


김밥과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요건 통전복주먹밥 입니다.

5,000원 이네요.



전화번호 : 064-759-8582

영업시간 : 10:00~21:00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김만복 김밥

확실히 일반 김밥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3개를 시켰지만 배가 부르지 않다 다른 음식을 찾게 됩니다.


한번 맛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제 점수는 : ★★☆



재 방문은 힘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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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 온지 올마 안되어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아이들도 힘들고 어른들도 힘들어서 이날은


해안가 드라이브 하며서 맛있는것도 먹고

쉬엄쉬엄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연애인들이 많이 산다는 애월동네도

돌아 보고 바닷가 드라이브마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네요


같이 보실까요~~






드라이브를 하다 점심 때가 되어 수제 햄버거집 허브팝카페에 들렸습니다



애월쪽에서 해변 드라이브를 하다 점심때가 되었네요.

무얼 먹을까 하다..


제주도에 수제 햄버거가 맛있다고들 해서

검색해서 허브팜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해번가 옆쪽에 있어서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네요.


게스트 하우스도 같이 운영하시나 봅니다.



건물 앞쪽에 넓진 않지만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략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수제 햄버거만 파는게 아닌가 봅니다.

돈까스와 스파게티도 맛있어보이네요.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하나 봅니다.

아침 일찍 찾아가면 헛거름 할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해요..


일단 세스코 맴버스이군요..



이날은 손님이 몇분 안계셨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나무 복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수제 햄버거를 주문하고 한참 후에 음식이 나오네요.

이건 아이들이 먹을수 있도록 조그마한걸 주문 했습니다.

그래도 양이 많아 보이네요.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어른들이 먹을라고 시켰는데 크기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어떻게 먹어야 할지 감도 안옵니다.



치킨, 양상추, 양파, 소스, 토마토, 파인애플, 베이컨...

아이들이 신기해 합니다.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다 결국 눞혀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눞혀도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날 같이간 어른이 총 4명 부지런히 먹었는데도 끝이 안보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제햄버거를 많이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소스 양념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부담 스러운 음식을 먹을땐

꼭 필수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식사를 다 끝마치고 밖으로 나와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앞쪽에 잔디와 그네가 있어서 쉬었다 가기 좋네요..



저두 이런 잔디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신기한지 좋아합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뜨거워 밀짚모자를 씌워 좋습니다.

제주도에 온지 몇일 안됐는데 벌써 깜둥이가 되었네요.



여유롭게 그네에서 잠깐 쉬어 봅니다

행복이란게 별게 있나요 맛있게 먹고 편하게 쉬면 그게 행복이지요!







뜨거운 날씨에 시원한 디저트를 먹으로 Rich Mango에 들리다!



밥먹은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근처에 맛있는 망고 쥬스집이 있다고 하네요.


그냥 지나칠수 없죠..

밥을 먹었으니 디저트를 먹어야죠!


도착하니 벌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가게도 망고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이곳이 망고 집인지 누구나 알듯 합니다.



망고주스에 대한 확인 사항이랑 인기 메뉴등을 알려주네요.

가게 안쪽에 자리를 잡고 제가 주문하러 왔습니다.



한가지 망고 인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이군요.

스페셜, 망고, 망고밀크... 

참 많습니다.



어른들은 스페셜망고로 아이들은 블르베리를 주문 하였습니다.



주문표 대신 조인성이라는 팻말을 주네요.

재밌습니다


나중에 조인성님이라고 외치고 음료를 찾아오는데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던지..



가게 안쪽 인테리어가 기억에 납네요.

사장님께서 외국여행을 많이 다녀오신듯 합니다.


조개로 저런 인테리어를 하시다니 센스 있으시네요



가게에서 제작한 통인지는 모르겠으나 

플라스틱 패티에 구멍을 뚦어서 빨때 꼽아 주시네요.

떨어지지 않고 아이디어 굿입니다!!



이건 스페셜망고에요..

얼른 망고 반쪽하고 쥬스가 같이 나왔는데.

망고가 엄청 진하고 맛있네요.



요건 블루베리 주스

애들이 시켰는데 별론가 보네요. 끝까지 다 못 먹었습니다.



스페셜에 나온 망고 반쪽입니다.

결국 첫째한테 빼앗겼네요.

한 입먹어 봤는데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

맛있는건 애들이 더 잘 안다죠..



가게 안쪽에 해먹을 설치해 놓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 감이군요.


사실 어른들도 재밌어 합니다.



애들을 모두 태워서 그네 처럼 밀어 줍줬는데 좋아들 하네요.

더운데도 땀 흘리면서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식탁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계시더군요.


도마뱀인것 같은데.

잘 그리십니다.



이제 먹을것도 먹고 재밌게 놀았으니 돌아가야 할시간 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남길려고 줄을 세웠는데 정신 없네요.


사진 한장 찍기도 힘든 나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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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몇일간 힘들게 여행했던 피로를 풀기위해서

맛있는것도 먹고 수다도 떨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애월은 정말 외국 같고 멋있는 곳 같습니다.

전부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제주도에 있으면서 자주 들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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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 3일차 온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가봘수 있는 그리고 제주도에서만

해볼수 있는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닷가에서 노는것도 좋고

산에 올라가는 것도 좋고


지금은 전부 다 좋네요.


3일차 마라도, 마린공연장, 해촌이라는 음식점을  가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출발~~~~~ 슈우우~~웅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가다!



딸래미는 아침부터 동네를 퀵보드로 휘졌고 다닙니다.

체력이 좋네요..



이날은 마라도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대략 1시간정도 이동해야 하는 코스로

짜장면과 백년손님으로 유명 한거 같습니다.



시간 맞춰가셔야 배를 타실수 있습니다.

선착장 옆으로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주차하시고

매표소 안으로 입장하시면 될거 같네요.



마라도를 가실때 신분증은 필수 있습니다

신분증 없으신분들은 옆쪽 무인발급기에서 초본을 때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거 같네요.


승선신고서는 필수로 작성하셔야 하며 한사람이 일행꺼 작성하면 편한듯 해요.



아이들 까지 왕복 표를 끈으니 80,500원정도 나왔네요.

총 일행이 7(어른4, 아이3)명인걸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승선시간 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여객선 선착장방향과

이 지역에서는 성게, 해삼 같은건 잡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저기 보이시는 언덕이 드라마 올인 마지막 촬영지 라고 해요

차로는 갈수 없다고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주위에 커피숖도 있고 짜장면 집도 보입니다.

참고로 옆쪽에 스타벅스도 있었습니다.



딸아이와 잠깐 아래쪽으로 가봤는데 물이 맑습니다.

멀리 보이는 이름모르는 섬들도 왠지 멋있어보입니다.



딸 보고 잠깐 포즈좀 취하라고 하니 V를 하네요.


어느덧 여객선이 오고 탑승시간이 왔습니다.

사람들이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승선전에 신분증을 확인 하네요. 꼭 신분증 챙겨주세요.



여객선 담당자가 일일이 손님들을 잡아 줍니다.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유모차를 끌고 갔는고

다른 일행 분들은 낚시 하시로 가는 분들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여객선 안이 참 아담 하네요.

그래도 있을건 다있습니다.

TV, 화장실, 간단한 음식을 파는 편의점도요.



출발과 동시에 아이가 의자에 앉지 않고 나가자고 합니다.

밖으로 나가니 가슴이 확트이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 선착장에서 멀어지지네요.



배뒤편으로 가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갈매기는 없네요.

대략 40분 정도 배를 타고 이동 했던거 같습니다.



마라도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물이 너무 맑네요.



짐을 꾸려 본격적인 마라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대략 2시간 정도 섬을 둘러 볼수 있다고 합니다.

배를 노치면 다음배를 타야하고 마지막 배시간이 있으니 잘 체크 해야 합니다.



마라도 유일한 통신 장비 인거 같습니다.



이길로 전기차들이 돌아 다닙니다.

이곳 마라도는 전기차외에는 사용할수 없다고 하네요.



마라도에도 편의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이날은 엄청 더웠는데

아이스크림이 엄청 팔려 나가네요.


저희도 돌아가는길에 아이들과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좀 날렸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도착한 해서 배가 몹시 고팠습니다.

얼른 짜장면 집을 찾아봅니다.



마라도에 짜장면 집이 엄청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대략 10개 이상 짜장면을 파는 곳이 있네요.



마라도 초입에 있는 짜장면 집인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바로 옆 환상의 짜장집이라는데 이곳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아이들이 있어서 자리도 쫌 넓고 편하게 먹고 싶어 안쪽으로 더 이동해 봤습니다.



백년손님에서 많이 본 마라도 초등학교 입니다.

짜장면 집 찾아가는길에 옆쪽에 있네요.

정말 아담하고 운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폐교 되었다고 하네요



무한도전팀도 왔었나 봅니다.

서울도 마찬가지 이지만 마라도 짜장면 집들도 경쟁이 만만치 않네요



마라도에도 치안센터라고 경찰서가 있습니다.



안쪽으로 이동하니 또 다른 짜장면 집이 나옵니다.

이제 더이상 갈 힘도 없으니 이곳에서 먹기로 결정 했습니다



어서오세요라는 문구 따라 들어갔습니다.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고프기 때문이죠.



섬이라는 감안 하면 비싸보이지는 않습니다.

특이하네요 짜장면에 톳을 넣다니

뭘넣든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대하던 짜장면과 짬봉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일단 합격입니다.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중간 쯤에 검믓거믓한게 톳입니다. 많이는 안들어 가네요.




짬뽕입니다. 게가 반게나 들어가네요.

거기다 전복까지..



짜장2, 짬뽕2개 시켰습니다.

맛이 어땠냐구요.


짜장은 그져그랬고

짬뽕은 조미료가 안들어간 시원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짬뽕 먹을 겁니다. .. 다시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식사를 마치고 옆쪽으로 돌아가니 백년손님 간판이 보였습니다.

TV에서만 보다 실제로 보니 신기하네요.

가까이 다가가 봤습니다.



이곳에서 짜장면 집과 커피숖을 하시나 봅니다.

둘째사위분이 오른쪽에 보이시나요?


커피숖에서 장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실제로 보니 더 잘생겼습니다.


사진을 같이 찍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의외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너무 안쪽이라고 그런가 봅니다.



식당을 가로질러 가면 백년손님에서 보던 집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엄청 작습니다.



트레이드 마크 전기차도 옆쪽에 잘 주차되어 있네요.

방해 되지 않도록 사진만 몇장 찍고 바로 나왔습니다.



식사하고 마라도 반바퀴를 도니 벌써 돌아가야 할시간입니다.

그림같은 언덕에 집을짓고가 이럴때 쓰는말인가요..



선착장 아래서 찍은 사진인데 아주머니들이

보말을 줍고 계시네요. 




제주도 퍼시릭랜드를 가다!



마라도를 다녀와 마라도 근처 퍼시릭랜드를 가봤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기도 주차할 곳이 넉넉하네요.



바다사자쇼, 돌고래쇼, 원숭이쇼 많이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 할거 같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따로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1회 공연당 50분 정도 되니 시간 맞춰가시면 됩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보통 11번가나 쿠팡같은데 서 구매하시면

보다 저럼하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아기 돌고래가 태어났나봅니다.

돌고래 관련 영상도 틀어 주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쇼가 시작됩니다.

조련사와 동물들이 묘기를 보여줍니다.



원숭이들도 나와서 연주도 하고 묘기도 부리네요.



얼마나 훈련을 했을까요 기타도 연주하는 모습 귀엽네요.



이벤트로 바다사자에게 악수를 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손을 빨리 들면 기회가 주어지니 참고 하세요~



바다사자가 호응을 유도 합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다음은 하일라이트 돌고래쇼입니다.

새로 태어난 돌고래도 같이 나와서 쇼를 합니다.



공던지기도 하고



영화에서 봤던 묘련사 태우기도 하네요.



점프점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볼말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바다를 품은 해촌



이제 집에가기 전에 저녁을 먹어야 합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길가에 있는 음식점을 찾아 들어가 봅니다.



오늘은 너희들로 결정 했어!!

싱싱해 보입니다~~



지나가다 들렸는데

맛집인가 봅니다. 무수히 많은 상장들과 방송 자료들이 있네요.



제주산만을 사용하신다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주방에서는 회를 손질 중이시네요.

주방이 오픈되어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믿을만 한거 아니겠습니까?



이곳에서는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바라만 봐도 뷰가 그림입니다!



바닷가가 보이는 식당이라 연인들이 와서도 좋을듯 한네요.

이날은 사람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이곳 메뉴판입니다. 회를 몇일 전에 먹어서

물회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한치물회인데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등어 구이와 공기밥을 추가로 시켜 아이들은 밥을 주었고

어른들은 물회를 시켰습니다.


밑반찬도 맛있네요.



이건 돔비빔밥 입니다. 이것도 별미 입니다. 

눈깜짝할사이에 밥까지 말아서 순식같에 해치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고등어구이. 색깔이 맛이 없을수 없겠죠.

아이들도 밥한공기 뚝딱했습니다.


정말 잘 먹었고 맛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도 첨부 하나 첨부 해봅니다.











마라도 부터 퍼시픽랜드 까지

제주도 남서쪽을 돌아 보았습니다.


여행시즌도 아니고 중국관광객들도 사드 문제로 별도 없어서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일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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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밤 늦게 와서 한달 동안 살집을 근처를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늦잠 자던 버릇도

고쳐지나 봅니다.


아침에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벌떡일어나게 되네요


정신 차리고 인터넷과 주위에 뭐가 있는지

한바퀴 둘러봐야겠습니다.


출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돌아보기~


어제 처럼 날씨는 흐리지만 

분위기는 부촌 느낌이 나네요


대형 콘도 느낌 마져 납니다.



건물은 총 4층 짜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가 한달 동안 묵을 숙소가 4층에 있고

엘레베이터가 없다는게 단점 입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운동도 하고 좋지 않을까? 

라고 이때 까지만 해도 생각했습니다. ㅡㅡ;



이곳은 외부 사람 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사신다고 

관리 소장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주차할 곳도 많고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이곳은 지은지 2년정도 밖에 안되었고 관리가 잘되 보이네요




아침 드라이브~ 아쿠아룸 가는길에 바닷가에 차세우고 잠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제주도라 그런지 조랑말을 쉽게 볼수 있어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이날은 조랑말도 피곤한지 아이들이 귀찮게 해도 

신경 안쓰는 눈치 입니다.

언제 아이들이 이렇게 가까운데서 말을 볼수 있을까요?



처음에 무서워 하던 아이가 호기심이 생겨 점점 다가 갑니다.

기웃기웃 하며 조랑말 기분을 살펴보네요.



그디어 조랑말 한테 다가갑니다.

만지기 성공 했을까요?



우리 아이가 아직도 갈등 하나 봅니다.



시간 없다고 재촉하니 돌아서네요.

마지막으로 용기 내서 만져 보라고 권유해봅니다.



드디어 만지기 성공했습니다.

정작 조랑말은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네요. ㅎㅎ



조랑말 만지고 기분 좋아서 포즈를 취해보라고 했습니다.



이곳이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말씨는 좋지 않지만 멀리서도 사람들이 바람을 맞으면서

제주도를 즐기고 있네요.



이제 진짜 가야 한다고 마지막 조랑말과 인사를 합니다.



나중에 가보실 분은을 위해서 지도 첨부 합니다.






아쿠아플라넷제주를 가다!!



부산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가보기는 했는데 이곳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도 아이들 만큼 아쿠아리움 좋아 합니다. ^^



이날은 비교적 사람이 없어서 아이들도 구경을 편하게 하고

저희도 아이들 따라 다니기 수월했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사진 한컷 찍으려면 모든 어른들이 따라 붙어야 한장 겨우 찍으니 말입니다.



아쿠아리움안에 프로그램들입니다.

좋아 하는 동물들은 시간에 맞춰가면 좋을듯 하네요.



급작스럽게 큰 소나기가 무섭게 내리네요

점심도 먹지 않아 이곳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저녁에 근사한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만 먼저 먹일라고 샀는데..

맛있네요.. 이를 어쩝니까 제가 많이 빼서 먹었습니다.



이제 막었으니 부지런히 돌아 다닙니다.

수족관이 크다 보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무리지어 움직이는 물고기들 입니다.

와이프는 징그럽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제일 볼만하고 곳입니다.

대형 수족관입니다.

예전에 아틀란타에서 봤던 수족관과 비슷하네요.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관람 할수 있었습니다.

주말이나 관광시즌에는 이렇게 보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인간 인어 공주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볼 참입니다.



이곳은 대형 수족관 옆 기념품 가게 입니다.

기념하기 위해 사진 찍자고 하니 고장 났다고 하네요..



하는수 없이 돌고래 빵을 구입했습니다.



막내 하나



큰애 하나 주고 나니 안남네요..



웃고 떠드는 사이에 인간 인어가 나타 났습니다.

수영잘 합니다.~

이쁘게 하트도 그려주고 합니다.



자 이제 마지막 관람 오션 아레나에 왔습니다.

돌고래 쇼로 꼭 봐야 하는 필수 코수 중에 하나입니다.

관람시간 50분에 20전 입장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장하는 길입니다.~

이쁘게 잘해 놓았네요.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모두들 저처럼 기대에 차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쇼가 시작했습니다.

해적도 나오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있으신 분은 강추입니다!!



돌고래가 높게도 뛰네요.



일단 시간표 먼저 챙겨봤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고 시간에 맞추어 움직이시면 편할거 같네요 (특히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재우고 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때 한치철이라고 해서 한치를 잡으로 간거였는데

돔이 잡혔습니다.

같이 낚시하시는 분들이 박수치고 좋아해 주시네요



제법 크기가 큽니다. 자연산 아니겠습니까

이날을 위해서 낚시대도 구입하고

준비한 보람이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 수저로 비닐을 제거하고 냉동실에 보관 했습니다.

낚시를 가기전 회집에서 회를 잔득 먹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아쉽습니다.


결국 이돔은 구이로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제주도 2일차 부터 너무 부지런하게 움직인거 같습니다.

미련 없이 놀아 볼생각있습니다..

그럼 3편도 계속 올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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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씨가 좋았던 지난 여름에 가족들과 큰 결심을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잇는 지역이 아닌곳에서 한달을 가족들과 살아보는 결심입니다.

막상 결정하고 나면 망설일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불같이 한달 지낼 숙소와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실행에 옮기는데

생각 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어떤일이든 마찬가지 이지만 이런 여행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자자~ 얼른 고고싱~~






다른 큰짐은 미리 붙이고 가벼운 짐만 챙기다고 했는데 캐리어 몇개가 나오네요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돈을 조금이라고 아껴보겠다는 와이프에 생각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힘든건 저의 몫입니다... ^^;



여름이라 와이프 조리원 동기도 저희 숙소에서 1주일 정도 쉬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맞춰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동네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만났습니다


짐도 챙기고 아이들도 챙기고 저의 멘탈도 챙겨야 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



이 여행의 리더로써 꼼꼼하게 시간을 체크했습니다.

안 그러면 와이프한테 불호령 당합니다.



짧은 대화를 마치니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캐리어를 공항버스에 실고 아이들을 챙겨 좌석에 안쳐줍니다.


가만히 있을 아이들이 아닌걸 알기에 재빠르게 과자하나씩을 던저 줍니다

부디 얌전하게 공항까지 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포공항 마스코드 인가 보네요

우리를 반겨 줍니다.



우리가 탈 비행기 체크를 해봅니다.



이날 김포공항은 공사중으로 약간 번잡스러웠습니다.

시간도 남고 점심 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빠르게 식당을 스캔합니다.



한식당을 찾았으나

사람들이 줄서 있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기다리기 피곤하므로 Pass~~



무난하게 Food 코트로 향했습니다.

별천지네요.

아이들과 제가 먹고 싶은것들이 다 있습니다.


결정 했습니다~ 이곳으로~~



또다른 문제네요.. 식구가 많아서 자리를 빠르게 찾아야 하는데

사람이 많습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아이들과 저희 팀들이 앉을수 있었습니다.

정신 없어서 음식도 못찍어네요.


음식 가격은 비싸고

음식 맛은 그럭저럭 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밥만 먹었는데 벌써 피곤합니다.

우리 딸래미도 눈이 풀린듯 한데.


비행기에서 조금이라도 잤으면 합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이 순간이 가장 설레이고 여행가는 기분을 낼수 있습니다.



비행기 안으로 진입합니다.

아주아주 신납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그러면 어떻습니다.



이제 출발입니다.

비행기 시간으로 50분 정도 가야 한다고 기장이 얘기를 해줍니다.



가족이 많아서 저가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중간에 음료수를 한잔 주는 서비스가 전부입니다.

50분가는 비행이라 큰 서비스나 큰 불편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밖이 보이는 안쪽자리를 주었더니 신나 합니다.

덩달아 저도 신납니다.~



둘째 아기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대한항공을 타고 싶어 할까요? ㅎㅎ



아이들을 캐어하는 순간 벌써도착했습니다.

이곳을 내려서 버시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제주도는 서울 보다 날씨가 좋네요.

다행입니다.



차량은 미리 배로 선적해서 보내 놓았습니다.

이제 숙소 까지 이동 하기 위해서는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 해야 합니다.



야자수 나무들을 보니 진짜 제주도인가 봅니다.

이국적이네요.

이사진만 보면 해외에 있는줄 알겠네요



외각에서 바로 본 제주공항 입니다.

멋있네요..

이제 차도 받았겠다 숙소로 이동해 봐야 겠습니다.



일단 숙소로 가기전에 마트에 들려서 한달 동안 사용할 생필품을 구매해야겠죠?

일단 제눈에는 한라산 소주가 보입니다.


현지인들은 한라산 보다 올레 소주를 더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이마트를 왔는데 깔끔하게 잘해 놓았네요.

가격은 비슷한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장을 보고나서 한달 동안 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렴한곳을 찾다보니깐 표선이라는 곳까지 왔습니다.

표선해수욕장도 가깝고 낚시도 할수


그래도 한달 월세가 120만원 정도 했으니 엄청 저럼하게 사용한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여러군데 알아 봤는데 최하 300부터 시작하더군요.


한달 동안 무슨일이 벌어질지 너무도 궁금 합니다~~




지금 살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산다는건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고

많은 용기가 필요 한듯 합니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어떻게 기억될지도 무척이나 궁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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