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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는 참 가볼곳이 많습니다.


이제 20일 지났지만 아직도 갈곳도 많고 볼것도 많이 있네요.

제주도에 녹차 밭이 참많습니다.


따뜻한 기운이 녹차가 크기에 아주 좋다는군요.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오설록을 찾아 가봤습니다.


시설도 잘되어 있고 관광지 중에 관광지 느낌입니다.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녹차밭 오설록에 가다!



워낙 관광지이다 보니 찾기도 쉽고

주차하기도 쉽습니다.

최대한 가까이 하고 싶지만 사람이 많네요.

근처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녹차박물관으로 나서 봅니다.



녹차밭 상징 오설록 찾잔이네요.



찾잔을 뒤로 하고 박물관으로 향해 봅니다.



오설록은 아모레 퍼시픽에서 운영하는

국내최초의 차문화 박물관이라네요. 몰랐습니다.



안쪽에는 티 역사와 찾잔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외국 찾잔들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찾잔이 차맛에 영향을 주나 봅니다.



옛날에는 이런 방식으로 녹차를 말렸나 보네요. 신기합니다.



실제 이곳에서 차를 말리고 있습니다.

주위만 가도 후끈후끈 하네요.



여러가지 차맛을 즐길수가 있으며

별도 구매도 가능합니다.


발효과장에서 색과 맛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차와 유명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사람으로 인산인해 입니다.





가격이 저럼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이곳 까지 왔는데 안먹을수 없겠네요.



다른곳에  또 다른 이쁜 찾잔들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티 문화 박물관이라는 말이 이제 이해 됩니다.

곳곳에 그림과 자연을 감상 할수 있는 포인트 들이 있네요.



답답한 1층을 벗어나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녹차 밭이 멀리까지 보이네요



길이 녹지와 어울려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길을 걸을때 지루하지 않게 특색있는 장식품들로 아이들의 호시심을 자극하네요.



얼마만에 여유롭게 이런길을 걸어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갑갑한 안보다 넓은 곳에서 뛰어 노는게 최고죠!!



티 박물관을 지나 좀 더 안쪽으로 가면 이니스프리 매장이 있습니다.



못과 고무줄에 절묘한 조화 입니다.

인테리어로 써도 전혀 손색 없겠네요.



역시 화장품 매장 답게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화장품 보다 스탬프놀이가 더 즐거 웠습니다.

별거 아닌 이런것도 아이들이 좋아 하네요.



매장을 나오면 바로 아래쪽에 실제 녹차밭이 있습니다.

길게 뻣은 녹차밭은 언제 봐도 기분 좋게 합니다.



가까이에서 녹차를 찍어 봤는데 생기 넙쳐 보이지 않으신가요?


아마도 현지인들은 이런곳을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방문해서 쉬었다 오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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