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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현대지식센터에 볼일이 있어 처리 후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구로에 깔깔거리가 있다면 독산동에는 맛나는 거리가 있네요

오늘 저녁은 그쪽에서 해결해 볼까 합니다.





독산동 맛나는거리 입구입니다.

현대지식산업센터에서도 회식하로 많이들 찾는다고 하십니다.



이거리에는 유독 맛있어 보이는 곳이 많은데 검색하지 않고 무작성 찾아간 곳은

"돼지네 연탄구이" 집입니다.

이집을 선택한 이유는 지나가다 사람이 일단 많고 제가 연탄구이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이곳에서는 이브리코 흑돼지(스페인산)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브리코 흑돼지는 일반 식당에서는 잘 팔지 않은 고기로

사장님께서도 큰 고기집을 하시는 친구분 덕에 판매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날 아쉽게도 모두 판매되어 먹어보진 못했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찾아가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고기가 나오기전에 도시락을 시켰습니다.

옛날 철 도시락인데. 

비주얼이 아주 죽이네요.. 그럼 맛은 어땠을까요?

맛도 죽입니다~



사이드로 나온 깻잎입니다. 고기에 싸먹으니 명이나물 저리가라 이네요.



이곳은 부부가 같이 운영하시는데

고기는 직접 사모님이 구워주십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해주시네요..


연탄불이라 고기가 전부 구워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이것저것 사이트 음식을 먹어보는데 사이트 음식도 너무 맛있습니다.


고기를 굽자자마 정신차려보니 벌써 다먹고 이것 남았네요.

후딱 사진 먼저 찍어 봅니다.


그리고 추가 고기를 시켜봅니다.



음식점 내부 입니다.

원탁에 테이블은 10개 내외 이니 5명 이상 오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파무침, 깻잎, 도시락, 된장고추무침, 마지막으로 김치찌개가 나왔는데

모든 음식이 손수 사장님이 직접 하셨닫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김치찌개는 단연 최고 입니다.

한번 먹고 너무 맛있어 더 달라고 하니 더 주십니다. 이곳 인심도 후하네요.



밥도 다먹고..



반찬도 다먹었습니다.


다음에 이곳을 들릴때면 또 찾을것 같네요.

참고로 이곳 주차시설이 없으니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참고 해주세요.


이상 다모아 였습니다.




마무리

1. 맛과 사이드 음식 최고

2. 주인 친절함

3. 주차할 곳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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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소주로 달렸습니다.

평일이지만 꾀 많은 양의 소주를 마셨기에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속이 안좋네요

점심에 뭘로 해장 할까 생각하다 얼큰한 도쿄이 생각나서 찾아 갔습니다.


에이스타워테크노타워 8차 1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기전에 일찍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블랙데이라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나봅니다.



더블 이벤트라고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8,000원 짜리 도쿄짬뽕하고 새우2마리가 괜찮아 보이네요.



한컵 탕수육을 먹어 봤는데 맛있습니다.

할인 이벤트를 이용해서 점심이용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간판이 중국집 같지 않게 세련되었네요. 



기본 음식은 단무지와 짜샤이가 나옵니다.

짜샤이 맛은 별루네요.



여러번 방문 했지만 오늘도 사람이 많습니다.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홀서빙 보시는 분 3분과 주방일을 보시는 분 2분이 있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주방장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메뉴에는 없지만 저는 항상 이곳의 순두부짬봉을 먹습니다.

짱뽕에 순두부가 들어 갔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닙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음식이 나오네요.

짬뽕에서 불향이 납니다.

살짝 보이실지는 모르겠는데 하얗게 순두부 입니다.



가까이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너무 빨게서 맵지 않을까 생각하시겠지만 매콤한 정도입니다.

짬뽕이지만 면은 없습니다. 대신 밥이 나오니 참고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해장하기 좋은 곳이며 맛도 좋습니다.

일반적인 짬뽕이 실증나셨던 분들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순두부짬뽕 7,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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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서 동호회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모임을 하고 있는데 장소 섭외라던가 할만한 오락 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 생긴 볼링장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전화 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오늘은 구로디지털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볼링장 Anchors Bowling Lounge를 소개 할까 합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니 예약 방법에 대해서 문자를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위 내용 처럼 1레인을 시간당 점유 하는 방식이고

1레인 1시간 30분에 50,000원 (신발가격포함) 입니다.

시설과 가격에 비해서는 비싼편은 아닌듯 합니다.

저희는 3레인을 빌렸습니다.

예약과 동시에 계약금은 해당 계좌로 2시간 안에 붙여야 한다닌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태평양물산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건물 입구에 간판이 있습니다.

간판에 보이듯이 볼링과 간단한 맥주도 동시에 즐길수 있다는 점이 매력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가서 대기시간이 없었지만 예약을 하고 오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다트와 농구기계, 포켓볼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을듯 합니다.


볼링 레인은 깔끔하고 잘 정리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볼링을 잘치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치면 재미 없으니깐

한판에 5,000원 내기를 쳐봅니다.





돈이 걸려있으니 다들 정말 열심히 쳤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두번째게 제껀데 149점 나왔네요. 처음입니다.

시설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하니깐 1시간 3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 입니다.



경기를 마치고 잠깐 볼링장을 둘러 봤는데요.

간단히 맥주 같은걸 시켜먹을수 있는 바와 락커룸이 준비 되어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잘되 있고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고

간단하게 맥주를 마실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기존 볼링 비용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시설과 즐길거리가 많으니 한번 쯤 방문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1레인 1시간 30분에 50,000원 이며  최대 6명 까지 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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