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편은 공항에서 도착까지를 보았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만여행 시작입니다.

도착 첫날 부터 고궁박물원에 들렸습니다.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다는 고궁박물원 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국립박물관 정도 될듯 하네요.

고궁박물원은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중국 5,000년 역사에 버금가는, 값으로 매길수 없는 중국보물과 미술품으로 꽉 차 있다.

천년 이상 지난 초기 송나라의 황실에 속했던 국보급 보물들이 특히 많으며, 중국황실 수장품중 최고의 것들은 모두 이곳 타이완에 보관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5만점에 달하는 보물들은 한꺼번에 전시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다

인기 있는 것들은 항상 전시가 되고 있고 옥, 도자기, 회화, 청동등의 보물들은 참관할때 마다 색다르고 정기적으로 바꾸어 전시 한다.



타이페이 공항에 도착후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가이드님은 대학교때 대만으로 여행왔다가 대만이 좋아서 눌러 살고 계신 한국여성분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대가족이기 때문에 버스 한대를 통체로 대절 했습니다.

특이하게 2층형 처럼 생기긴 했지만 2층 짜리는 아닙니다.





아래 층은 짐칸으로 사용하는 구조 입니다.



저희 대가족만 탄 관계로 자리가 많이 비네요.

덕분에 편한하게 여행 다녔습니다.

에어콘과 물을 항상 준비 되어 있어서 여행 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희의 첫번쩨 여행지는 고궁박물관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국립중앙박물관 정도 되는 크기이며

국보급 보물들이 많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으며 별도의 등록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선 이어폰을 준비해 줍니다.

가이드님이 설명 하시면 저희가 무선 이어폰으로 설명을 듣고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박물관 들어가는 로비에 위치한 쉽터와 가이드님이 대만에서 유명한 분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한국 사람이 엄청 오나봅니다.

한국사람을 위해서 가이드북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각각 가이드가 사람들을 인솔하고 다닙니다.

개인으로 다니는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마도 현지인들은 안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국립고궁박물원에서 봐야하는 몇가지 보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하나 해시계와 비치 배추.. 입니다.

해시계 앞에 글쓰기 써져 있습니다.



두번째는 종입니다.



세번째 보물 비치배추 입니다.

비치에 조각을 섬세하게 세겨 넣어 있습니다.

배추에 벌레까시 아지 디테일 하네요



그밖에 비치 조각 상들 입니다.



주판입니다. 귀엽네요.



대만은 옥제품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예전 기술로 이렇게 섬세하게 만들었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방문을 때에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던 주였습니다.



옥으로 만든 지옥사자입니다.



아기자기 한 찻잔입니다.

경매에 600억에 나왔다고 한것 같습니다.



그릇입니다. 이또한 다 보물입니다.



섬세한 그림들이 이쁘네요



화장실 앞에 있던 금불상인데

작아보이시나요? 위에서 찍어서 그렇지 엄청 컸습니다.



고궁박물관에 또하나의 자랑 양귀비 미인 조각상이랍니다.

예전에는 비만이 미인의 척도라고 하네요



금제품인데 어떻게 저렇게 섬세하게 만들었을까요?



지금 봐도 엄청 화려 합니다.



옥으로 만듬 제품도 화려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몇백년 된 산호라고 하는데 이것도 화려하네요



고궁박물관에 자랑 상하로 만든 공입니다.

몇대가 걸처서 만든 작품이고 자세히 보면 엄청 섬세합니다.

공으로 이루어진 안을 보면 겹겹이 공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입니다.



자세히 봐도 신기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섬세하게 만들었지는지.



어느하나 별볼일 없는 작품이 없습니다.

장하나도 화려한 장식과 색감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아이들과 대만에 역사 깊은 방문관을 방문한것 만으로도 교육적인 가치가 높은듯 합니다.

너무 나도 많은 보물과 볼거리가 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작품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던거 같고

너무나도 유명한 박물관이기에 사람들에 치여 작품 하나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하는등 불편한 점이 있긴했습니다.


2017/06/26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편 (공항편)

2017/06/26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2편 (고궁박물원)

2017/06/27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3편 (서정문거리)

2017/06/27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4편 (지우펀)

2017/06/28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5편 (국립야류 풍경구)

2017/06/29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6편 (중정기념당)

2017/06/29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7편 (키키레스토랑)

2017/06/29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8편 (라오허제 야시장)

2017/06/30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9편 (대중교통 자강호)

2017/07/02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0편 (자타이루꺼 국립공원)

2017/07/03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1편 (자오시온천호텔)

2017/07/03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2편 (타이페이공항)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모아 입니다.

휴가 시즌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대만으로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가족이 국내도 아닌 해외를 다니니 이것 저것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힘들었지만 한편으로 즐거웠던 3박4일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같이 한번 보시지요



누구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해외 여행의 설례임임이 시작되는 공항입니다.

휴가시즌이 아닌 4월이었지만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전날 부터 짐꾸리고 아침 일찍 아이들 챙겨 공향으로 향했습니다.



출국하는 이날은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상관없습니다.

3박4일 여행이 시작 됩니다.





비행기 시간이 좀 남아서 공항 안을 둘려 봤습니다.

평창올림픽 308일남았다는 광고와 수호랑 반다비가 홍보를 하네요



역시 해외 사람들이 많이 오니 기업들이 자사 제품들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는듯 합니다.

이날도 여러 업체들이 앞다투어 홍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신형 제네시스인가 봅니다. 멋있네요.~



개인적으로는 TV는 LG라고 생각합니다.

LG OLED 휘는 디스플레이가 인상 깊네요.



저희 가족들과 해외를 갈때면 저렴한 항공을 타고 가는데

이번여행은 대가족이 이동하는 관계로 좋은 항공 타고 갔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탑승대기를 하는곳입니다.

보통 이곳은 여성분들이 좋아하지만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준비했더니 피곤하네요 잠깐 앉아서 쉬어야 겠습니다.



저희 딸래미가 세워 기념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점점 사진 찍기가 힘들어 지네요



탑승구 대기 한켠에 어린이아들이 놀수 있는 놀이방? 같이 곳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외국아이들과 스스럼 없이 자연스럽게 말한마디 하지 않게 게임을 하면서 노네요.



어느덧 탑승시간이 다되었습니다.

이젠 탑승하러 갑니다.



이륙준비를 전부 마치고 창밖을 보면서 이륙을 준비합니다.



앗! 이륙 후 화장실을 들려봤습니다.

칫솔, 가그린, 손세정제 같은게 절 정비되어 있네요.

타사 비행기에서는 없었던거 같은데말입니다.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배려가 와 닿습니다.



이륙 후 바로 점심시간이네요. 아이들 식사가 먼저 나옵니다.

맛있게 식사하는 뽀로로와 친구들 입니다. 특별 제작한듯 합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아이들 물인데 고급스럽네요.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와 쿠키들입니다. 얘들이 잘 먹었습니다.



애들용 스파게티입니다. 조금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아이들이 잘먹었습니다.



이후로 어른들 식사가 나옵니다.

돼지고기, 빵, 과일, 후식 등이 나옵니다.



제기시킨 돼지고기인데 저는 별로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기내식 치고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자들은 마찬가지 일테지만 기내에서 먹는 맥주가 또 맛있지 않겠습니까? 

시원하게 한잔 했습니다.



아이들 챙기느라 정신 없다가 창밖을 보니 구름 위를 나르고있네요.



기내에서도 아이들을 챙기느라 정신 없는 사이 타이페이 도착 입니다.

오전 10:35 -> 오후 12:05분에 대력 4시간정도 걸리듯합니다.


패키지여행이라 가이드를 만나서 대만여행을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 합니다.


12명이란 대가족이 해외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추억 많이 남겼으면 좋겠네요. 체력이 받쳐준다면 말이죠


2017/06/26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편 (공항편)

2017/06/26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2편 (고궁박물원)

2017/06/27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3편 (서정문거리)

2017/06/27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4편 (지우펀)

2017/06/28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5편 (국립야류 풍경구)

2017/06/29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6편 (중정기념당)

2017/06/29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7편 (키키레스토랑)

2017/06/29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8편 (라오허제 야시장)

2017/06/30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9편 (대중교통 자강호)

2017/07/02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0편 (자타이루꺼 국립공원)

2017/07/03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1편 (자오시온천호텔)

2017/07/03 - [여행&맛집/대만] -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2편 (타이페이공항)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저희는 강화도를 자주 드라이브 합니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강화도를 가는길에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린 보리밥집 입니다.





상호명도 상당히 맛집(??) 스럽게 시골향기입니다.

저희는 보리밥과 콩비지를 먹기 위해서 방문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안은 메뉴선택이 제한되는게 있는듯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는 편백나무 입구가 인상적입니다.

건물 전체가 식당으로 이용하고 있는듯 하네요



조금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아주머니가 메뉴판을 주고 가시네요.



메뉴판을 둘러보았습니다. 사실 저희는 보리밥과 콩비지정식을 먹으로 왔지만

다른 테이블에서는 코다리와 제육도 많이 시켜드시는걸봐 맛있나봅니다.



잠시 기다리니 음식이 나옵니다.

상추, 깻잎, 쌈장과 쌂은 양배추가 나옵니다.



콩비지 인데 비주얼은 어떠신가요?



보리밥 정식에 나오는 된장찌개 입니다.

시골향기라는 상호 처럼 정말 시골에 먹는 기분이 납니다.

콩비지는 고소하고 된장찌개는 구수했습니다.



위 반찬들 보리밥과 비벼먹을 반찬들입니다.

반찬은 리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기본 반찬은 맛있었습니다.



보리밥양이 너무 적어서 보리밥을 더 달라고하니 추가로 줘야 주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여태까지 다녀본 보리밥집은 보리밥은 추가 없이 줬는데 이곳은 별도 돈을 받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건물 아래쪽에는 이곳에서 키우는건진 모르겠으나 텃밭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채소들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식사를 마치고 내려오는길에(식당은 2층입니다)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개구쟁이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평범한 사진이 없네요.



식사를 하고나니 차량이 많아 졌습니다.

주차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걸 봐서는

주말에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듯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1층에서 잠시 쉴수 있는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 봤습니다.




된장찌개와 콩비지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보리밥 양과 정식이라는 타이틀 치고는 반찬 가지수가 좀 적은 좀이 아쉬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코다리와 제육을 먹어보고 싶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