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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즐거운 주말 입니다. 신나게 놀아야 하지 않겠습니다.


막상 뭐하고 놀까해도 놀거리가 많지 않네요

특히나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 가기도 힘듭니다.


그러던 중 큰형님이 볼링장을 가자고 하시네요.

볼링은 잘 못치지만 형님따라 민락동에 위치한 탑볼링장을 가봤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사람들도 많고

돈을 많이 투자한 흔적이 납니다.


같이 보시지요~~






몇년만에 찾아간 볼링장!



의정부 민락동 웅신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6층에 내립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볼링장 분위를기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입고 밖에 까지 음악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들어서기도 전에 들떡들떡이게 됩니다.



영업시간 입니다.

오전 12시부터 익일 3시까지라고 하네요.

주말에는 한시간더 연장합니다.


젋은 연인들 한테는 건전한 놀이가 될수 있겠군요..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볼링을 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아주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습니다.

자리를 문의 하기위해 데스크탑으로 갑니다.


허걱... 대기팀이 3팀이나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간시간 저녁 10시정도 였는데


대기팀이 3팀이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저희는 기다리기로 하고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공휴일(금토일)은 3게임 이상 칠수 없다고 하니 이점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말에는 아주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저희 처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례가 올때까지 대기 하시다가 차례가 오면 진입하시면 됩니다.


이곳에 안 계시다가 순번이 밀리기도 한다네요.



신발은 직접 사이트에 맞게 찾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신발 대여 비용은 따로 받습니다.



총쏘는 게임이 눈에 둘어오는군요.. 

기다리기 지루 하신 분들에게 시간 때우기 딱입니다.



둘째 아이기 관심을 보입니다.

아직 키가 작아 총쏘기 무리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네요.



총무가게 상당합니다.

아이가 들기 버겁군요.



옆쪽에는 농구대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한때 많이 했었는데 말입니다.

한게임에 1000원 입니다.



한켠에는 다트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반짝 인기였다가 지금은 좀 사그러든듯 하네요.



스트레스용 퀀투게임 인듯 합니다.

한판 해보고 싶었습니다.

스트레스 확 풀리수 있을듯 하네요.



이곳은 볼링화를 따로 소독 하고 있는 기계가 있네요

남이 신던거 또 신을 려고 하니 찜찜했는데 안심되네요.



한참을 기다려도 차례가 안돌아 옵니다.

커피나 한잔 마실까하고 눌러보니 안나옵니다.

500원을 투입해야 한다네요.

제가 너무 공짜 커피에 익숙해져 있나봅니다.



이곳 탑볼링장은 총 12라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스크린이 있어 젋은 분들에게

데이트 장소로도 좋아 보입니다.



스크린과 레온싸인이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신듯 합니다.

예전에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앵커 볼링장 보다 어둡네요.



볼링공은 원하시는 파인트에 해당되는거 골라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그디어 순서가 돌아 왔네요.

오래남에 치는 볼링 몇점이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 평균은 80입니다.



옆레인과 공이 섞이지 않도록 잘 분리해서 사용하면됩니다.

간혹 가다 제 공을 사용하셔서 한참을 기다린적도 있습니다.



볼링장 전체가 어두워서 레인 바닥에 붙은 레인포인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음악과 조명 때문에 신나네요.



각 레일 별로 음료수 홀더가 총 5개 있습니다.

아래 쪽은 자신이 신고 온 신발 보관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날 저는 최고 점수 138점을 쳤는데 졌습니다.

평소 80정도 나온다고 하신 형님은 154점이 왔습니다.


볼링장 내기 였는데 말입니다.

물렸습니다.



주차는 볼링장에서 계산과 동시에 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출구하는 주차대 입고에서 난처한 상황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젋은 감각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좋아 보이네요.

주위에 볼링장이 없어서 이곳이 아니라면 신시가지로 가야합니다.


레인이 많지 않아 오랜시간 대기를 해야하는 점이 단점 인듯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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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여러분들은 갑자기 땡기는 음식이 있는날 있지 않으신가요?

저도 이날 갑자기 오징어 볶음이 먹고 싶었습니다.


오징어 볶음이란 음식이 흔하지만 그렇다고

맛깔나게 하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오징어 볶음 숨은 맛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집ㅈ은 오징어 볶음을 메인 요리로 하는곳이 아닙니다


칼국수 전문점 인데 그래도 맛있습니다.

같이 한번 보시지요~~






칼칼한 오징어 볶음을 먹으로 가다!



토요일 주말 오후 여러분들은 뭘드셨나요?

저는 이날 갑자기 칼칼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 문듯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손칼국수 집에서

오징어볶음을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가족들과 얼른 차를 타고 맛있는 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어둑어둑 해졌네요.

개점 10시20분 폐점은 오후 9시..

특이하게 매주 월화는 쉬신다고 합니다.



입구 들어가기전 칼국수 입구 사진입니다.

벌써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신가 보군요.



손칼국수 탑게 밀가루 그것도 고급면용을 쓰시는듯 합니다.

진짜 손칼국수라는걸 인증하는거 같군요.

이곳 손칼국수도 맛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와 메뉴판을 흟어 봅니다.

오징어볶음이 안주류에 들어가 있군요.

식사류인줄 알았는데.


안주류에 속해서 별도 공기밥은 제공안된다고 합니다.

공기밥은 추가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시는분들은 갈비만두를 한번 시켜보세요.

아이들이 잘먹습니다.



저희는 오징어 볶음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한 곳에 같이 나올줄 알았는데 따로 따로 나오네요..

1인분 양인데 성인 한분이 식사로 드셔도 든든할듯 합니다.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부추와의 조합이 의외로 좋네요


오징어도 일일이 칼집내어 손질하신 모양압니다.

안봐도 정성이 보이네요.



살짝 들어서 한점 집어 먹어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칼칼함이 입으로 쑥들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매운줄 몰랐는데 두번째 부터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땀을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 단무지, 육수 국물...


칼국수 집답게 김치가 맛있습니다.

이날은 멘뉴 덕분이 많이 먹지는 않았으나 

칼국수와 궁합이 잘 맞을듯 하네요



큰 양푼과 추가로 공기밥을 시켜 비벼 먹었습니다.

김가루도 주시더군요.

덕분이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칼칼함이 올라올때 이 육수를 한모금 하면 

시원하게 내려 갑니다.



클리어 한 모습입니다.

맛있다 없다를 더이상 설명할 필요 없을듯 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잘먹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칼칼한 오징어 볶음 맛있습니다.



가격 : ★★★

맛  : ★★★★

친절도 : ★★★


재방문의사

다음에도 칼국수 먹으로 또 올거 같네요 맛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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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은 의정부 호원동에 숨은 맛집


어수정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어수정은 개업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싸고 맛있는 국수 요리 그중에서도 비빔국수가 맛있는 집입니다.




콩국수도 직접 갈아서 사용 하시는것 같습니다.

포스팅하는 지금 시점은 겨울이라 그렇지만 여름에 아주 기호에 맞추어 콩국수 또는 비빔 국수를 먹을수 있는 집입니다.



저희는 보통 주말 아점 시간때에 방문하는데 동네 분들이 맛는곳이기도 합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10시 30분 부터 저녁 9시까지라고 하니

포천이나 위쪽 구경하고 가시는길에 잠깐 들려 먹고 가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잔치 국수 3,000원 입니다.

너무 나도 저렴하고 맛도 있습니다.


어수정라는 상호가 임금님이 물을 마시고간 우물이라 뜻이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주거 공간이라 앞쪽에 주차하실 공간이 넉넉 합니다.

주차 걱정 하지 않으시고 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갑니다.

콩물을 직접 갈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는게 보이네요.

테이블이 대략 10개 정도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나도 착하네요.

잔치국수 3,000원 비빔국수도 4,000원이면 해결 가능합니다.

저는 냉 물국수를 곱배기를 시켜 보았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김치와 단무지로 허기진 배를 달래 봅니다.

추가로 시킨 김밥도 맛있네요.



드디어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아주 정신 없이 흡입했습니다.



요건 냉물국수라고 합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김치를 같이 말아서 주는데

더위가 싹가시네요.


이것 또한 별미 입니다.

의정부 호원동에 이런 맛있이 숨어 있다니

앞으로 자주 방문 할듯 하네요. 


주말 아주 아주 잘먹었습니다.


정말 정신 없이 맛있게 먹은듯 합니다.

다음에 또 꼭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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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저희는 강화도를 자주 드라이브 합니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강화도를 가는길에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린 보리밥집 입니다.





상호명도 상당히 맛집(??) 스럽게 시골향기입니다.

저희는 보리밥과 콩비지를 먹기 위해서 방문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안은 메뉴선택이 제한되는게 있는듯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는 편백나무 입구가 인상적입니다.

건물 전체가 식당으로 이용하고 있는듯 하네요



조금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아주머니가 메뉴판을 주고 가시네요.



메뉴판을 둘러보았습니다. 사실 저희는 보리밥과 콩비지정식을 먹으로 왔지만

다른 테이블에서는 코다리와 제육도 많이 시켜드시는걸봐 맛있나봅니다.



잠시 기다리니 음식이 나옵니다.

상추, 깻잎, 쌈장과 쌂은 양배추가 나옵니다.



콩비지 인데 비주얼은 어떠신가요?



보리밥 정식에 나오는 된장찌개 입니다.

시골향기라는 상호 처럼 정말 시골에 먹는 기분이 납니다.

콩비지는 고소하고 된장찌개는 구수했습니다.



위 반찬들 보리밥과 비벼먹을 반찬들입니다.

반찬은 리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기본 반찬은 맛있었습니다.



보리밥양이 너무 적어서 보리밥을 더 달라고하니 추가로 줘야 주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여태까지 다녀본 보리밥집은 보리밥은 추가 없이 줬는데 이곳은 별도 돈을 받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건물 아래쪽에는 이곳에서 키우는건진 모르겠으나 텃밭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채소들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식사를 마치고 내려오는길에(식당은 2층입니다)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개구쟁이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평범한 사진이 없네요.



식사를 하고나니 차량이 많아 졌습니다.

주차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걸 봐서는

주말에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듯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1층에서 잠시 쉴수 있는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 봤습니다.




된장찌개와 콩비지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보리밥 양과 정식이라는 타이틀 치고는 반찬 가지수가 좀 적은 좀이 아쉬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코다리와 제육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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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에 스트리트형 복합 문화공간이 재탄생했습니다.!!

평일 사람이 없을때 다녀와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일단 상징적인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지상 6층 짜리 건물에 하얀색 깔끔한 건물이 멋있습니다.






Floor Guide를 보니 총 4동있으며

매장 길이가 550M고 연면적이 5만 7943m2라고하네요. 

몇시간 만에 다 둘러 보지 못할 크기 입니다.



특이하게 건물이 아치형을 되어 있고 건물 안쪽은 사진과 같이 하늘이 보이는 시원한 구조입니다.

양 옆으로는 각종 F&B 시설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서 바캉스 썸머나이트이벤트를 진행 중인듯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이곳에서 쇼핑도 하고 다양항 행사도 즐겨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D동 으로 진입하면 MegaBox가 있네요. 평일 점심 시간이 좀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니다.



매표 후에 대기할수 있도록 넓은 공간과 테이블이 있습니다.



천장은 아치형으로 특이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쾌적했습니다.

주말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끝쪽에는 휴식공간과 화장실 같은  고객을 위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상층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Triple House라는 뷔페가 있습니다.



해당 층은 전층을 뷔페 시설로 이용할수 있네요. 

옥상전체를 뷰로 쓸수 있습니다.



메가박스에서 아래쪽을 내려다 봤는데 매장이 뻥뚤려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보이네요



요즘 이런곳이 인기인듯 합니다. 인형뽑기 전문 매장입니다.



대형 조형물이 이공간이 얼마나 넓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넓은 공간이다 보니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네요.

그럴때 주의를 조금만 들러봐도 쉴수 있도록 테라스형 의자들과 테이블들이 곳곳에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D동에서 C동으로 이동하는 길목에 있는 잔디 밭입니다. 트랙같기도하고 이곳에서 사람들이 쉴수 있도록 넓직한 오픈형 마당이 있습니다.



잠깐 답답해서 옥상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페인트 냄새 같은게 많이 나네요..

곳곳에 공사를 진행 중인데도 있고 합니다.


민감 하신 분들은 머리가 아플수도 있을듯 합니다.




메가박스 위에 있는 Triple House 가보이네요. 옥상 전체를 뷰로 볼수 있어서 가족들 모음때 괜찮을듯 하네요



옥상이 굉장히 넓어서 풋살장에 두곳이나 있네요. 이날은 어린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수업을 받고 있는듯 했습니다 . 다들 잘뛴네요..



주말은 일정금액을 내고 빌릴수도 있는듯 합니다.

요즘은 이런 풋살장이 인기인듯 하네요.





주말에는 얼마나 사람이 많을가요..

이곳을 오실때는 평일을 이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곳곳에 매장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존재 합니다.



작은 곳에서 안전에 신경쓰는듯 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시 식당이 있는 아케이드로 들어왔습니다.

넓직한 통로와 식당로 이동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상현실 테마파크입니다.

부모와 아이들이 동시에 즐길수 있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안을 볼수 있습니다.



워낙 넓은 공간이다 보니 전동 자전거와 전동 퀵보드도 빌릴수 있습니다.



바로 옆은 지진 부모님들을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놀이장입니다.

이곳에 아이들을 맞기고 쇼핑을 질기면 될듯 하네요.



식당가에는 처음 보는 브랜드가 많았습니다.

부대찌게에서 부터 떡뽁이 등등 어린들과 아이들이 입맞에 맞춰 이곳에서 한끼 해결해도 좋을듯 합니다.



A동 끝자락에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과 연결된 통로가 존재 합니다.

이곳에서 쇼핑을 다 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마져 못하신 쇼핑을 하면 될듯 하네요.



저는 혼자서 이곳을 돌아 다녔는데 빠르게 사진 찍고 도는데도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듯 합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전체를 다 돌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다돌지 못해도 어른과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이곳에 한번 쯤 와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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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무를 보기 위해 은행에 들렸다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회사 근처에서 먹을까 하다 지인들과 의정부에서 한끼를 해결해야겠다 생각하고

지인과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와이프가 먹을만 하다는 소리에 들렸는데..  특이했습니다.






의정부하면 부대찌개 아닙니까~

저는 결혼을 하고 의정부에 8년차 거주 하고 있습니다.

유명하다는 부대찌개 골목...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오뎅집도 가보고

여러 군데 가봤습니다.


맛은있지만 찾아가서 까지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줄도 너무 길고....



회룡역 근처에 가성비 괜찮다고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특이하게 4인이 와도 3인만 시키라고 하네요.

나머지 1인꺼는 피자를 준다고 합니다.


피자와 부대찌개 조합이 잘 맞을까요??



3인상을 부대에 화덕피자를 시켜 봅니다.

서빙 보시는 분이 피자를 선택하라네요.


고르곤 졸라 피자를 선택했습니다.

맛있어보이네요.



부대찌게 외에 불고기 전골도 팔고 있네요.

아이들과 왔을때는 괜찮을것 메뉴일것 같습니다.



부대찌개게 나왔습니다. 냅비 사이즈와 내용물이 아담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밥과 라면사리가 무제한 이라네요..



저희는 깔끔하게 라면사리 3개 먹었습니다.

더 먹을수 있지만 나온 배때문에 참았습니다.



기본 반찬들도 셀프로 편하게 가져도 먹을수 있습니다.




처음 밥을 가져도 주시고 두번째 부터는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는군요.

밥에 누릉지가 꺼있습니다.







밥을 다 먹고 식당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테이블이 대략 10개 정도 있는거 같고 손님은 별로 없네요.


맛은 엄청 맛있지마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성인 4명이서 배부르게 식사하고 3만원 정도 지불 했으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 사실 소주도 한병 먹었습니다. )



가격 부담 없는 의정부에 화덕주는 부대찌개 가성비 괜찮은 집인듯 합니다.


알고보니 체인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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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입니다.


기운이 올라간 요즘 주말에 나들이 하실 곳을 찾고 계시다면 서울에서도 가까운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추천 드립니다.

날씨도 좋고 걷기도 좋아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저녁까지 불빛 축제도 보면 더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조건은 서울근교이고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는 곳으로 찾습니다.

여러군데 중에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제8회 불빛 동화 축제를 한다고 하여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기사식당에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왔더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먼저 와 있네요.

불빛 축제라 저녁때 쯤에 많이 올줄 알았는데 낮에도 많습니다.

주차는 주차요원들이 배치 되어 있어서 순서대로 주차할수 있었습니다.



차량이 없으신 가족분들 또는 연인들은 정기 셔틀버스가 있으니 이용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은 힘들겠지만 연인들은 굳이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시청, 잠실 서울시내에 여러차례 있으니 참고 하면 좋겠네요.



허브아일랜드 처음 방문지는 산타마을 입니다. 

봄이오는 3월인데 테마가 산타마을이라니 기대하며 안으로 들어갑니다.



허브 식불관 안에는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굳이 유료를 하지 않아도 볼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만들기 체험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아이들이 비누만들기를 참 좋아 하는것 같아요.



산타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덥습니다. 

식물원이 잘 관리 되어 있고 로즈마리를 흔드니 허브향이 가득 합니다.



기아학적으로 생긴 나무입니다. 나무를 잘 접시켜 만든것 같습니다.



온실을 다 구경하고 나면 산타마을로 나가는 표지판을 보실수 있습니다.



산타마을 안은 불빛 축제를 할때 가면 연인들 한테는 정말 좋은 추억이 될듯 하네요.



산타마을 운영시간입니다. 주말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 조명이 있는 시간을 확인 하시고 사진도 많이 있으시면 좋겠네요

요즘은 많이 춥지 않아 늦게 까지 있어도 될듯 합니다.



산타마을 입구에 사람들의 소원을 적은 하트편지가 있습니다. 

각자의 사연에 맞게 준비되어 있는 하트편지에 적어서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허브꽃 그림전이라는 코너를 만들어놔서 모네 그림과 다양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보지 못했지만 오마이비너스라는 방송을 이곳에서 촬영 했나봅니다.

사진에서 보니깐 저녁에 보는 배경이 더 멋지네요.

허브 아일랜드는 이곳을 제외 하고도 멋진 곳이 많아서 방송에 많이 나왔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명작 키스라는 작품입니다. 

이것 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진열되어있습니다. 

아쉽게 아이들은 관심이 없네요.



추운날에 눈싸람입니다. 조명으로 잘 만들어 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묘사한 장면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신성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잘표현이 되어 있지만 이 그림은 자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빛에 반사되어 실제로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푸른 풀밭이란느 작품인데 이것도 자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자개작품이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리고 만들기도 어렵다고 들었는데 굉장히 섬세하고 잘 만들어진 작품이었습니다.



벽면 한쪽 코너에는 종이 달려 잇습니다.

모양도 가지 각색이고 소리도 가지 각색입니다. 

저 종들은 별도로 판매 하니 필요하신분들은 구매 하면 좋겠네요.



허브라는 테마 답게 어디를 가든 허브향 체험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3가지 향수를 넘도 맡고 발라 보았는데 향이 진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라벤더 향을 좋아합니다.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장면 입니다. 저것도 자개 작품으로 가까이서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일반이이 봐도 저렇게 멋있는데 기독교를 믿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볼거리가 되겠네요.



예수님방을 나오면 산타방이 나옵니다.

산타가 직무하는 방인듯 하네요.



산타방을 나와 기념품 가게로 이동합니다.

사진이라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보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반짝반작 아주 귀엽습니다.



이사진의 주인공은 뒤에 위치한 쥐 부부인데 가격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가격표에 5라고 써있길래 5만원 정도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50만원이라고 하네요.

신사쥐만. 숙녀쥐까지 하면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기념샾 아래층으로 이동하면 아이들에게 사줄만한 인형과 악세사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 첫째 아이에게 반지를 하나 선물했는데 2,000원 짜리 반지 하나 사는데 어것 저것 껴보고 한참 걸렸네요.



기념품 샵을 나오면 당나귀 체험장이 나옵니다.

여러마리 당나귀가 있으며 체험을 해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몇일 전에 장난 치다 뼈가 부러진 말괄량이 딸입니다. 오늘은 V를 안하는데신 얼굴로 표현하네요.

어린이 기준으로 2바퀴 타는데 5,000원 입니다.



다리가 짧아서 귀여네요. 이곳은 관리가 잘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나귀 들이 많은데 배설물도 없고 지저분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당나귀를 가까이서 본건 처음인데 귀엽네요.



당근을 사서 들이 밀어 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무서워 했는데 몇번 주더니 친근해 졌나봅니다.



당나귀 먹이는 1,000원으로 당근을 썰어서 종이 컵에 주는데 대략 5~6피스 정도 있습니다.




당나귀 체험을 끝내고 다시 온실 안으로 들어 와서 로즈마리 흔들어 봅니다.

향기가 너무 좋네요.



이나무 저나무 향기가 날까 흔들어서 냄새를 맡아 봅니다.

은은하게 퍼저 나가는 향기가 몇분 동안 남아 있네요.



허브 이외에 선인장들도 같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글한 선인장입니다. 강인하게 생겼네요.



온실 체험을 끝내고 화분심기 체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체험은 하지 않고 음료수만 구입해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과 비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편하게 수업을 들을수 있을것 같네요.



잠시 샾안을 둘러봤는데 너무나 아기자기한 찻잔이 눈에 들어오네요.

눈으로만 봐주세요라고해서 눈으로만 봤습니다.



SBS 드라마 스페셜에서 촬영한 하이드지킬나 라는 드라마도 이곳에서 촬영을 했나보네요.

이 드라마도 저는 못봤습니다.



허브 박물관에서 런닝맨 2012.09.02에 방송을 한적이 있나보네요.

방송 촬영 정말 많이 했네요.



가족들이 배를 타로 간사이에 저는 박물관 안쪽에 들어서와 구경을 했습니다.

허브 그림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허브박물관으로 허브 제조에서 추출 관리하는 법등을 전시 해놨습니다.



허브를 태울수 있는 촛대 인가 봅니다.



각종 약병들과 주전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태초에 허브를 찾아서 여기가지 왔네요.

어떤 원리 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오래걸려 보이네요.



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면 말린 허브가 존재합니다.

말려서 허브 원액을 만드는 곳인듯 합니다.



박물관 안쪽에 찜질팩 체험하는 곳이 있으니 어깨가 뭉친신 불들은 한번 쯤 받아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향기가게 앞에서도 런닝맨 촬영을 했나봅니다.



놀려왔는데 먹을께 빠질수 없겠죠.

이곳은 빵을 파는 곳입니다. 특히 마늘 빵은 정말 맛있습니다.

시식을 해보고 2봉지 샀습니다.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빵집 옆으로는 추억의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70,80,90년대 쯤되어 보이는 도시를 재현해 좋았습니다.



주말이지만 사람이 너무 많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거리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옥이상회가 절 붙잡에요. 여행갈때마다 불량식품은 꼭 먹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쫀드기와 아폴로를 구입했습니다.



친구들과 주사위 놀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끄럼을 타고 얼마나 내려갔던지.



저희 아이들은 이런 딱지를 알리가 없겠지만

한때 저도 이딱지를 많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걸 주면 시시하다고 뻔할 아이템 입니다. 

예전에는 여자애들이 정말 많이 가지고 논걸 봤습니다.



저도 국민학교 시절 저런의자를 앉아 본적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풀을 왁스 같은걸로 빛이 나도록 닦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구입한 쫀드기와 먹을거리를 연탄불에 구워먹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니 허기가 졌습니다.

허브갈비집이라고 고기를 판매하는 가계가 있습니다.



허브 갈비 입구입니다. 전체 구경을 마무리하고 나서 가족될고 저녁먹고 출발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2017/03/21 - [여행&맛집/경기] - [맛집]포천 솔로몬 기사식당 한식백반 부페 (기사식당편)



마치며

1) 서울근교에 갈만한 여행장소이며 가족과 연인들이 가도 좋을듯 합니다.

2) 근처에 맛집도 많으니 여행도 하고 맛집도 찾아 보시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3)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한곳으로 사진많이 찍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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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입니다.


오늘은 포천에 숨겨진 맛집 솔로몬 기사식당을 소개할까 합니다.

포천쪽이나 이동면을 여행 할따 자주 들렸던 기사 식당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솜씨도 매우 좋아 자주 이용합니다. 

오늘은 기사식당편으로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사식당을 좋아 합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탓에 기사식당을 선호하게 되었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까지 있으니 제가 기사식당을 찾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곳은 처가댁과 여행중에 우연하게 들린 곳인데 까다로운 저희 장인 어른 입맛에도 딱이고 저희 가족도 매우 만족 했던 곳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영업중이란 간판과 예약환영이라는 글이 저희를 반기네요.

성인기준은 6,000원을 초등학생 5,000원 미취학 학생은 4,000원을 받습니다.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고 한식 위주의 식당이라 아이들 먹을 음식도 많은 편입니다. 

어린 가족이 있는 가족들은 아이들 식사를 고민 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사진이 약간 흔들렸네요. 이날은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먼저 먹고 사진을 나중에 찍었습니다. 

두부조림과 김치 볶음인데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음식종류는 대략 20가지 이상이고 몇가지 반찬을 제외하고 나머지 음식들은 주방에서 직접 만드십니다. 

식당을 가족분들께서 운영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음식이 떨어 지면 만드시는것 같아 신선도가 유지가되는것 같습니다.

김치전 만해도 방금 한것 처럼 따끈따끈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겉저리와 신성한 야채들이 음맛을 땡기게하네요. 

제가 여러군데 기사 식당을 다녀 봤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맛있게 하는 음식점은 손에 꼽습니다.

포천이라는 지역 특성상 채소들을 손쉽게 저렴하게 구할수 있다는 점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이날은 국도 입맛에 맞게 3가지 정도를 준비 해 두셨더군요. 

오뎅탕과 쇠고기 무국, 미소된장찌게 까지 취향에 맞게 골라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국수를 동치미 국물에다 말아서 먹었는데 그 맛이 정말 별미더군요. 나중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음식 마지막 코너에는 식혜와 슝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하시고나서 후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면 될듯 하네요.


뷔페 집답게 음식물을 남기면 처리 비용 2,000원이라는 상식적인 수준의 벌금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받지 않죠.



지방의 식당들은 무엇보다도 좋은게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겁니다.

이곳 식당도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최소 20대 이상 주차하실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족분들께서 운영하시는 곳이라 별도의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들은 없으니 좋은 위치에 알맞게 주차 하시면 되겠네요.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43번 국도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역 특성상 43번 국도 주번에 맛집들이 많습니다.

이곳도 한식뷔페 간단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2017/03/21 - [여행&맛집/경기] - [여행리뷰] 포천 허브아일랜드 (주말나들이편)



마치며

1) 저렴하고 깨끗하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2)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식사하실수 있습니다.

3) 어린 아이 또는 어르신분의 입맛도 모두 드실수 있도록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 주변에 포천 5일장과 같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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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입니다.


경조사가 많은 주말 아침부터 가족 돌잔치를 다녀왔더니

주말 반나절이 벌써 지났습니다. 주말은 너무나도 빨리 시간이 지나가네요.


저녁은 오랜만에 처가댁 식구 들과 먹기로 했습니다.

형님께서 코스트코를 가자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출발 해봅니다.~


이리저리 살것들을 모두 사고 어스름해지는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저녁을 먹어야 하니 맛집을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누구네 집이나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나 저희집은 아이들이 많아서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만족할만한 곳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희가 음식점을 찾을때에는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주차장이 있어야 한다.

2. 아이들이 놀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어른들이 저녁을 먹을수 있으니깐요)

3. 맛도 있었으면 좋겠다. 


위 사항 처럼 모두를 만족 하는 음식 점을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지나가다가 보기만한 곳이 장사를 시작한듯 해서 그쪽으로

얼른 찾아가 봅니다.


이름은 "꽃우물 숫불갈비

위치는 의정부 코스트코 입구쪽에 있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 답게 깨끗합니다.

넓은 방이 2개 있고 홀도 여러 사람이 회식할 정도로 넓은 듯 합니다.



위치는 아래쪽을 참고해주세요





일단 들어갈때 신발 보관하는 락커룸이 있습니다.

예전에 양주쪽에 맛있는 간장게장을 먹으로 갔다가 새로산 신발을 

잃어 버린적이 있었는데 그럴일이 없어 좋을듯 합니다.


꽃우물 숯불갈비


 전화번호 

 031-852-2223

 주소

 경기도 의정부 용민로 489번길 88 (민락동)

 영업시간

 11:00~21:30

 휴무안내

 연중무휴

 좌석안내

 180석

 주차안내

 건물주차장 


꽃우물 메뉴판


한우생등심 

 35,000 원

 양념돼지갈비

 17,000 원

 양념돼지구이

 15,000 원

 양념소왕갈비

 25,000 원

 생삼겹살

 14,000 원

한우육회 

 20,000 원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싼판은 아닌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도 비싼 곳 양념돼지갈비가 15,000원 인걸 감안 하면 약간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고기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애들때문에 양념돼지갈비를 시켰습니다.



고기를 다 먹어 갈때 쯤에

냉면은 시켰습니다. 근데 냉면이 정말 맛이 있더군요. 놋그릇에 고급스럽게 나왔는데

국물이 동치미 국물로 만든것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의 뛰어 놀수 있도록 만든 KidsHolic이라는 놀이터 입니다.

오락실기기도 있고 꽤 넓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정말 아이들이 홀릴정도를 정도로 넓게 잘 만들어 논듯 합니다.

아이들이 뛰 노는 동안 편하게 고기도 굽고 먹을수 있어서 그런 점은 좋았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형 음식에는 이런 공간이 필수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여튼 한끼 잘먹었습니다~~




좋은점

1. 넓은 주차시설 (2시간 무료)

2. 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이 Kids Holic

3. 냉면이 맛있었다. (놋그릇에 정성들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4. 신발보관함


안좋은점

1. 가족들의 총평은 고기보다는 사이트 음식이 더 맛있었다.

2. 양념 게장은 추가 요청시 4,000원의 별도 금액을 받는다.

3. 먹는동안에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 분위기 같은것을 느꼈습니다.

4. 전체적으로 어수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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