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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여러분들은 갑자기 땡기는 음식이 있는날 있지 않으신가요?

저도 이날 갑자기 오징어 볶음이 먹고 싶었습니다.


오징어 볶음이란 음식이 흔하지만 그렇다고

맛깔나게 하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오징어 볶음 숨은 맛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집ㅈ은 오징어 볶음을 메인 요리로 하는곳이 아닙니다


칼국수 전문점 인데 그래도 맛있습니다.

같이 한번 보시지요~~






칼칼한 오징어 볶음을 먹으로 가다!



토요일 주말 오후 여러분들은 뭘드셨나요?

저는 이날 갑자기 칼칼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 문듯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손칼국수 집에서

오징어볶음을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가족들과 얼른 차를 타고 맛있는 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어둑어둑 해졌네요.

개점 10시20분 폐점은 오후 9시..

특이하게 매주 월화는 쉬신다고 합니다.



입구 들어가기전 칼국수 입구 사진입니다.

벌써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신가 보군요.



손칼국수 탑게 밀가루 그것도 고급면용을 쓰시는듯 합니다.

진짜 손칼국수라는걸 인증하는거 같군요.

이곳 손칼국수도 맛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와 메뉴판을 흟어 봅니다.

오징어볶음이 안주류에 들어가 있군요.

식사류인줄 알았는데.


안주류에 속해서 별도 공기밥은 제공안된다고 합니다.

공기밥은 추가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시는분들은 갈비만두를 한번 시켜보세요.

아이들이 잘먹습니다.



저희는 오징어 볶음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한 곳에 같이 나올줄 알았는데 따로 따로 나오네요..

1인분 양인데 성인 한분이 식사로 드셔도 든든할듯 합니다.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부추와의 조합이 의외로 좋네요


오징어도 일일이 칼집내어 손질하신 모양압니다.

안봐도 정성이 보이네요.



살짝 들어서 한점 집어 먹어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칼칼함이 입으로 쑥들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매운줄 몰랐는데 두번째 부터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땀을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 단무지, 육수 국물...


칼국수 집답게 김치가 맛있습니다.

이날은 멘뉴 덕분이 많이 먹지는 않았으나 

칼국수와 궁합이 잘 맞을듯 하네요



큰 양푼과 추가로 공기밥을 시켜 비벼 먹었습니다.

김가루도 주시더군요.

덕분이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칼칼함이 올라올때 이 육수를 한모금 하면 

시원하게 내려 갑니다.



클리어 한 모습입니다.

맛있다 없다를 더이상 설명할 필요 없을듯 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잘먹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칼칼한 오징어 볶음 맛있습니다.



가격 : ★★★

맛  : ★★★★

친절도 : ★★★


재방문의사

다음에도 칼국수 먹으로 또 올거 같네요 맛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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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들과 나들이를 갔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맛있는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여기저기 검색 끝에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일미식당이란 곳을 찾아 가보았습니다.

전유성이 예전에 자주 찾았다던데 가족과 함께 가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를 포함해서 모두 한식을 좋아 합니다.

매콤하고 새콤한 음식들을 좋아하는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폭풍검색으로 일미식당 곳을 찾았습니다.

청국장이 너무나도 맛있어 보였고 오징어 볶음도 맛있어 보이네요.


일단 종로 악기상가에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위가 워낙 복잡하고 사람도 많아 주차 하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가까운데 사시는 분들이라면 차 보다는 대중교통이 어떨지 생각해 봤습니다.

식사하고 바로 옆에 인사동도 들리고 얼마나 좋습니까~



인터넷상으로 한참 기달릴줄 알았는데 사람이 별로 없네요.

도착 하자 마자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메뉴 판은 보시는것과 같이 단촐 합니다. 청국장,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낙지 볶음 끝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가 간 모양입니다.



요즘에는 원산지 표시를 꼭해야하지요~

전부 국내산입니다.

저희는 오징어볶음과 청국장을 주문했습니다. 

청국장은 주문 했으니 오징어볶음 1인분만 달라고 하니 안된답니다. 어른이 2명인데 3인분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깔끔 그 자체 입니다. 

반찬도 소량으로 주셔서 리필을 해서 먹었습니다.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을듯 합니다.



멸치볶음, 오뎅무침, 배추김치 등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음식이 좀 늦게 나와 반찬을 미리 집어 먹었더니

리필을 계속 해야 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기다리던 오징어볶음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콤한 오징어볶음을 기대했었습니다.

맛은 살짝 달아서 저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오히러 청국장이 시골에서 만든 것 처럼 좀 더 구수하고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반찬량과 음식량이 적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수요미식회 전현무도 왔다가 갔던 모양입니다.



음식값을 지불하고 나오는 길에 현수막이 걸려 있는걸 보았습니다.

찾는 사람이 예전 보다는 많이 없었던거 같네요



음식 재활용을 하지 않고 맛이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음식 양이나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주차 문제까지 고민해 보면 개인적으로는 재방문은 하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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