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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 있는 동안 거의 집에 있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날도 마찬가지 였구요.


이날은 아침 부터 섭지코지와

광어 양식장 근처에서 루어낚시

마지막으론 별비 누리공원까지 바쁘게 돌아 다녔습니다


같이 보실 까요?



제주도 섭지코지를 가다!



섭지코지는 제주도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주 아쿠아 플래넷을 지나 아름다운 해변을 지나면 섭지코지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이날은 비교적 주차하기가 편한날인듯 해보이네요.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서 

주차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바다목장 안내도라고 하네요.

섭지코지도 둘러보고 해안가도 둘러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듯 합니다.



섭지코지 초입에 포토존입니다.

위쪽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잘나온다고 하네요.



포토존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한장찍어 보았는데요

어떤가요? 그냥 막 찍어도 멋있네요.



딸과 함께 한장 찍어 봅니다.



이제 부터 섭지코지 투어를 시작하는 시작 길입니다.

도로가 잘되어 있어서 큰 무리 없어 보입니다.



산책로 옆으로 잘지어진 집인데 개인 사가 인듯 합니다.

멋지게 잘 지었네요.



관광객이 지나가면서 돌탑 위에 소원들 들이며 하나씩 쌓았나봅니다.



뒤에 절경과 함께 딸 사진을 한장 찍어 주었는데

사진이 잘나온듯 합니다.



좀 걷다보면 아이스크림 가게가 나오네요.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졸라댑니다.


초입이라 내려오면서 사주겠다고 얘기 하고 돌아서는데

툴툴 거리며 따라 나서네요.



올인 촬영라고 했던 교회였던거 같은데

아쉽게도 리모델링 중이라고 하네요.



계속해서 섭지코지 탑을 행햐 가다

무심코 돌아 보았는데 길이 너무 이뻐서 사진 한장 더 찍어 보았습니다.



저 멀리 등대가 보이시나요?

오늘 목표는 저기까지 가는것 입니다.



대략 10분 정도 걷다보면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이쪽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네요.



훼손되지 않고 깨끗한 자연이 너무 이쁘네요.



이제 탑까지 거의 다와 갑니다.

조금만 힘내면 됩니다.



날씨 더 덥고 했지만 바람이 솔솔 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네요.



이제 등대 정상에 올라 왔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훤하게 보이네요



위에서 바라본 바다 전경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안 사줬다고 삐진 그대..



지나온길이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삼각점이라는곳 인가 봅니다.



시간이 좀더 있으면 뒷쪽으로 한바퀴 돌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등대 꼭대기에 올라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충분히 쉬었으니 돌아갈 시간입니다.



올라왔던 길이 가파르네요.



주차장에 다왔을때 아까 본 멋진 건물을 볼수있습니다.



산책겸 멋진 사진을 찍고 싶으신분들이라면

꼭 가보셔야 할곳이라고 생각되네요.


국내 최대 광어 양식장 옆에서 루어 낚시를 하다!



저도 몰랐던 사실이긴 하지만

제주도가 국내 최대 광어 양식장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사람들이 낚시 하는 것 보고

지나칠수 없어 확인 해보았는데


광어양식장 옆 떠내려온 광어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사진에서는 잘보이지는 않지만

바닥에 떠내려온 양식 광어가 때를 지어 있습니다.


이미 이곳은 제주 도민에게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저희도 막간을 이용해서 낚시 대를 넣어 봤습니다.



보이시나요?

저희가 돈주고 사먹는 광어가 올라 왔습니다.

너무 작은 것들은 개나 고양이 밥으로 주신다네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크기가 엄청 납니다.



제주 별빛 누리 공원을 가다!



루어 낚시를 마치고

저녁에는 아이들에게 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곳은 꼭 저녁시간에 와야 한다고 해서 시간을 때우다

저녁때 쯤에 아이들과 방문 했습니다.



주차를 했는데 아직 안어두어 줬네요.

별을 볼려면 더 어두워져야 하는데 말이죠


일단 넓은 공터에서 아이들을 뛰어 놀게 했습니다.



관람시간 및 입장료 입니다.

제주도 도민은 50% 할인 되네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헛거름 하지 마세요.



안쪽에는 좀 더 즐길시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나보네요.



1층부터 천천히 둘러보시고 마지막에 별자리 설명까지 하시면

아이들이게 더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이건 관람시간 입니다.

미리와서 준비 하고 계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독창적이네요.



이건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 입니다.

저녂까지 기다렸더 별을 잘 보고 왔습니다.


별관측은 서귀포도 제주도시에도 있으니 가까운곳을 찾아가시면 될듯 하네요


제주도는 볼거 체험 할게 엄청 많은듯 합니다.

이날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에게 참 좋은 시간이 되었던거 같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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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밤 늦게 와서 한달 동안 살집을 근처를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늦잠 자던 버릇도

고쳐지나 봅니다.


아침에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벌떡일어나게 되네요


정신 차리고 인터넷과 주위에 뭐가 있는지

한바퀴 둘러봐야겠습니다.


출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돌아보기~


어제 처럼 날씨는 흐리지만 

분위기는 부촌 느낌이 나네요


대형 콘도 느낌 마져 납니다.



건물은 총 4층 짜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가 한달 동안 묵을 숙소가 4층에 있고

엘레베이터가 없다는게 단점 입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운동도 하고 좋지 않을까? 

라고 이때 까지만 해도 생각했습니다. ㅡㅡ;



이곳은 외부 사람 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사신다고 

관리 소장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주차할 곳도 많고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이곳은 지은지 2년정도 밖에 안되었고 관리가 잘되 보이네요




아침 드라이브~ 아쿠아룸 가는길에 바닷가에 차세우고 잠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제주도라 그런지 조랑말을 쉽게 볼수 있어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이날은 조랑말도 피곤한지 아이들이 귀찮게 해도 

신경 안쓰는 눈치 입니다.

언제 아이들이 이렇게 가까운데서 말을 볼수 있을까요?



처음에 무서워 하던 아이가 호기심이 생겨 점점 다가 갑니다.

기웃기웃 하며 조랑말 기분을 살펴보네요.



그디어 조랑말 한테 다가갑니다.

만지기 성공 했을까요?



우리 아이가 아직도 갈등 하나 봅니다.



시간 없다고 재촉하니 돌아서네요.

마지막으로 용기 내서 만져 보라고 권유해봅니다.



드디어 만지기 성공했습니다.

정작 조랑말은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네요. ㅎㅎ



조랑말 만지고 기분 좋아서 포즈를 취해보라고 했습니다.



이곳이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말씨는 좋지 않지만 멀리서도 사람들이 바람을 맞으면서

제주도를 즐기고 있네요.



이제 진짜 가야 한다고 마지막 조랑말과 인사를 합니다.



나중에 가보실 분은을 위해서 지도 첨부 합니다.






아쿠아플라넷제주를 가다!!



부산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가보기는 했는데 이곳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도 아이들 만큼 아쿠아리움 좋아 합니다. ^^



이날은 비교적 사람이 없어서 아이들도 구경을 편하게 하고

저희도 아이들 따라 다니기 수월했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사진 한컷 찍으려면 모든 어른들이 따라 붙어야 한장 겨우 찍으니 말입니다.



아쿠아리움안에 프로그램들입니다.

좋아 하는 동물들은 시간에 맞춰가면 좋을듯 하네요.



급작스럽게 큰 소나기가 무섭게 내리네요

점심도 먹지 않아 이곳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저녁에 근사한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만 먼저 먹일라고 샀는데..

맛있네요.. 이를 어쩝니까 제가 많이 빼서 먹었습니다.



이제 막었으니 부지런히 돌아 다닙니다.

수족관이 크다 보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무리지어 움직이는 물고기들 입니다.

와이프는 징그럽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제일 볼만하고 곳입니다.

대형 수족관입니다.

예전에 아틀란타에서 봤던 수족관과 비슷하네요.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관람 할수 있었습니다.

주말이나 관광시즌에는 이렇게 보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인간 인어 공주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볼 참입니다.



이곳은 대형 수족관 옆 기념품 가게 입니다.

기념하기 위해 사진 찍자고 하니 고장 났다고 하네요..



하는수 없이 돌고래 빵을 구입했습니다.



막내 하나



큰애 하나 주고 나니 안남네요..



웃고 떠드는 사이에 인간 인어가 나타 났습니다.

수영잘 합니다.~

이쁘게 하트도 그려주고 합니다.



자 이제 마지막 관람 오션 아레나에 왔습니다.

돌고래 쇼로 꼭 봐야 하는 필수 코수 중에 하나입니다.

관람시간 50분에 20전 입장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장하는 길입니다.~

이쁘게 잘해 놓았네요.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모두들 저처럼 기대에 차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쇼가 시작했습니다.

해적도 나오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있으신 분은 강추입니다!!



돌고래가 높게도 뛰네요.



일단 시간표 먼저 챙겨봤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고 시간에 맞추어 움직이시면 편할거 같네요 (특히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재우고 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때 한치철이라고 해서 한치를 잡으로 간거였는데

돔이 잡혔습니다.

같이 낚시하시는 분들이 박수치고 좋아해 주시네요



제법 크기가 큽니다. 자연산 아니겠습니까

이날을 위해서 낚시대도 구입하고

준비한 보람이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 수저로 비닐을 제거하고 냉동실에 보관 했습니다.

낚시를 가기전 회집에서 회를 잔득 먹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아쉽습니다.


결국 이돔은 구이로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제주도 2일차 부터 너무 부지런하게 움직인거 같습니다.

미련 없이 놀아 볼생각있습니다..

그럼 3편도 계속 올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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