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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즐거운 주말 입니다. 신나게 놀아야 하지 않겠습니다.


막상 뭐하고 놀까해도 놀거리가 많지 않네요

특히나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 가기도 힘듭니다.


그러던 중 큰형님이 볼링장을 가자고 하시네요.

볼링은 잘 못치지만 형님따라 민락동에 위치한 탑볼링장을 가봤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사람들도 많고

돈을 많이 투자한 흔적이 납니다.


같이 보시지요~~






몇년만에 찾아간 볼링장!



의정부 민락동 웅신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6층에 내립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볼링장 분위를기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입고 밖에 까지 음악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들어서기도 전에 들떡들떡이게 됩니다.



영업시간 입니다.

오전 12시부터 익일 3시까지라고 하네요.

주말에는 한시간더 연장합니다.


젋은 연인들 한테는 건전한 놀이가 될수 있겠군요..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볼링을 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아주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습니다.

자리를 문의 하기위해 데스크탑으로 갑니다.


허걱... 대기팀이 3팀이나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간시간 저녁 10시정도 였는데


대기팀이 3팀이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저희는 기다리기로 하고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공휴일(금토일)은 3게임 이상 칠수 없다고 하니 이점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말에는 아주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저희 처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례가 올때까지 대기 하시다가 차례가 오면 진입하시면 됩니다.


이곳에 안 계시다가 순번이 밀리기도 한다네요.



신발은 직접 사이트에 맞게 찾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신발 대여 비용은 따로 받습니다.



총쏘는 게임이 눈에 둘어오는군요.. 

기다리기 지루 하신 분들에게 시간 때우기 딱입니다.



둘째 아이기 관심을 보입니다.

아직 키가 작아 총쏘기 무리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네요.



총무가게 상당합니다.

아이가 들기 버겁군요.



옆쪽에는 농구대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한때 많이 했었는데 말입니다.

한게임에 1000원 입니다.



한켠에는 다트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반짝 인기였다가 지금은 좀 사그러든듯 하네요.



스트레스용 퀀투게임 인듯 합니다.

한판 해보고 싶었습니다.

스트레스 확 풀리수 있을듯 하네요.



이곳은 볼링화를 따로 소독 하고 있는 기계가 있네요

남이 신던거 또 신을 려고 하니 찜찜했는데 안심되네요.



한참을 기다려도 차례가 안돌아 옵니다.

커피나 한잔 마실까하고 눌러보니 안나옵니다.

500원을 투입해야 한다네요.

제가 너무 공짜 커피에 익숙해져 있나봅니다.



이곳 탑볼링장은 총 12라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스크린이 있어 젋은 분들에게

데이트 장소로도 좋아 보입니다.



스크린과 레온싸인이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쓰신듯 합니다.

예전에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앵커 볼링장 보다 어둡네요.



볼링공은 원하시는 파인트에 해당되는거 골라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그디어 순서가 돌아 왔네요.

오래남에 치는 볼링 몇점이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 평균은 80입니다.



옆레인과 공이 섞이지 않도록 잘 분리해서 사용하면됩니다.

간혹 가다 제 공을 사용하셔서 한참을 기다린적도 있습니다.



볼링장 전체가 어두워서 레인 바닥에 붙은 레인포인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음악과 조명 때문에 신나네요.



각 레일 별로 음료수 홀더가 총 5개 있습니다.

아래 쪽은 자신이 신고 온 신발 보관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날 저는 최고 점수 138점을 쳤는데 졌습니다.

평소 80정도 나온다고 하신 형님은 154점이 왔습니다.


볼링장 내기 였는데 말입니다.

물렸습니다.



주차는 볼링장에서 계산과 동시에 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출구하는 주차대 입고에서 난처한 상황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젋은 감각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좋아 보이네요.

주위에 볼링장이 없어서 이곳이 아니라면 신시가지로 가야합니다.


레인이 많지 않아 오랜시간 대기를 해야하는 점이 단점 인듯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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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서 동호회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모임을 하고 있는데 장소 섭외라던가 할만한 오락 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 생긴 볼링장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전화 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오늘은 구로디지털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볼링장 Anchors Bowling Lounge를 소개 할까 합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니 예약 방법에 대해서 문자를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위 내용 처럼 1레인을 시간당 점유 하는 방식이고

1레인 1시간 30분에 50,000원 (신발가격포함) 입니다.

시설과 가격에 비해서는 비싼편은 아닌듯 합니다.

저희는 3레인을 빌렸습니다.

예약과 동시에 계약금은 해당 계좌로 2시간 안에 붙여야 한다닌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태평양물산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건물 입구에 간판이 있습니다.

간판에 보이듯이 볼링과 간단한 맥주도 동시에 즐길수 있다는 점이 매력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가서 대기시간이 없었지만 예약을 하고 오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다트와 농구기계, 포켓볼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을듯 합니다.


볼링 레인은 깔끔하고 잘 정리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볼링을 잘치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치면 재미 없으니깐

한판에 5,000원 내기를 쳐봅니다.





돈이 걸려있으니 다들 정말 열심히 쳤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두번째게 제껀데 149점 나왔네요. 처음입니다.

시설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하니깐 1시간 3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정도 입니다.



경기를 마치고 잠깐 볼링장을 둘러 봤는데요.

간단히 맥주 같은걸 시켜먹을수 있는 바와 락커룸이 준비 되어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잘되 있고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고

간단하게 맥주를 마실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기존 볼링 비용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시설과 즐길거리가 많으니 한번 쯤 방문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1레인 1시간 30분에 50,000원 이며  최대 6명 까지 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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