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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전세자금대출 계산기 (대출 초보자를 위한 상환 방식) & 이자비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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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매월 얼마씩 갚아야 하지?

 

돈 빌리기 전 또는 돈을 빌리고 나서도 원금과 이자가 매월 얼마씩 나가고 있고

매월 얼마씩 갚아야 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겠죠?

 

전체 대출 기간 동안 총 비용은 어떻게 되고 계산되는지

상황 방식에 따라 총 이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하다면

이번 블로그를 꼭 참고해주세요

원금균등상환

이것만 기억하자 원금균등상환

 

 

원금(빌린돈) + 균등(똑같이) + 분할(나누어) + 상환(갚는다)

입니다.

 

즉! 빌린 돈을 매월 균등(똑같이) 나누어 갚는 방식에 이에 해당됩니다.

 

 

위 그림처럼 원금균등분할상환의 경우 총 빌린 돈을 갚을 개월 수로 나눠서 매월 동일하게 갚는 방식

단! 이자는 잔금(남은 금액)을 기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매월 책정되는 이자는 달라진다!

이방식은 시간이 갈수록 잔금이 줄기 때문에 이자도 같이 줄어드는 특성이 있다.

 

회를 거듭 할 수록 즐어다는 이자를 확인!!

100만원을 1년 동안 빌렸을 때 총 이자율입니다 

모두 합해 원금 및 총이자 액 합계는 ( 1,005,405) 원이네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매월 금액이 같음

원리금(빌린돈+이자)를 똑같이 분할하여 상환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금균등분할과 다르게 매달 은행에 내는 돈은 같기 때문에 자금운영에 효율적이고

이런 방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월 같은 돈을 갚는다!!

 

그럼 100만원을 빌렸을 때 이자 및 상환금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죠

 

매달 얼마 내야 하는지 계산하는걸 싫어하시는 분달에게 좋겠네요.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보다 이자가 조금 비싼 것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만기 일시상환

만기일시상환 원금은 갚지 않고 마지막달에 원금을 갚는다

일단 원금은 내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마지막 달까지!

이자만 계속 내다 마지막 달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는 방식입니다.

 

초기 부담이 덜한 방식이나 만기 시 원금을 다 갚아야 하는 부담감이 있는 상환 방식입니다.

 

상황에 맞는 상황 방법을 택해서 갚는 게 중요하다!

 

그럼 100만원에 12개월을 빌렸을 때 이자 비교를 해볼까요?

이자비교

위 동일 조건일 때 원금균등상환이 이자가 좀 저렴해 보입니다.


오늘은 은행에 전세자금 대출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은행 입장에서는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원금 만기 일시상환을 좋아하겠지만

돈을 빌리는 입장에서는 원리금 균등 또는 원금균등 상환 방법이 좋아 보입니다.

 

자신의 전세자금 대출 목적에 따라 그리고 자산의 재무상황에 따라

맞추어서 상황 방법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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