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거제도를 여행중에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던

중국집 천화원을 방문 하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시원한걸 먹고 싶지만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짜장면으로 결정 했습니다 

1951년 10월에 개업을 했다니 엄청오래됐네요


장사하시는 분들이 화교 분들이라고 하십니다.




거제도에 수요미식회에 나온 천하원 중국집 방문



여행을하다 점심때를 조금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없네요.



11시부터 장사를 시작해서 8시에는 닫는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알아두고 가시는게 좋겠지요?



처음 든생각은 저렴하지 않다였 습니다.

짜장이 6,000원이면 .. 맛있겠지요.



이곳은 특이하게 물을 보이차를 주네요.

기다리는 동안 몇잔 먹으면서 음식을 기다려 봅니다.



음식안 내부는 그리 넓지 않네요.

대략 테이블이 5~6개 정도 밖에 돼지 않습니다.

사람이 조금만 와도 꽉차네요.



일단 첨은 시킨 탕수육은 찹살가루로 만들었나봅니다.

대자를 시켰는데 양이 넉넉하지 않네요.

맛은 있었습니다.


깨끗한 기름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바싹하고

고기양이 충분했습니다.



기본 유니짜장입니다.

저는 짬뽕을 시켰으나 짜장면은 드신 가족들은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제가 주문한 짬뽕이 나왔네요

일단 불향이 납니다.

제 침샘을 자극 하는군요.



양념이 많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오징어와 양파, 호박 정도가 들어 가있었는데

불향과 국물이 느끼하지 않으며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짬뽕먹기전 탕수육 한젓가락 하고 시작해 봅니다.



이곳도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성인 어른은 약간 부족하다고 느끼실수 있으니

공기밥을 같이 시켜 드시는게 좋겠네요.




살면서 거제도 얼마나 와볼까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습니다.


남쪽이라 해산물도 좋지만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좋아 하는 짜장면도 좋아 보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