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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는 유명한 음식이 몇가지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에 고기국수라는게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뉘어서 유명한것 같은데

이날은 성산일출봉 근처 가시아방이란 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우연히 지나다 사람들이 줄을 한차 서있는걸 보고 맛집인듯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맛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바로 보겠습니다



제주도 고기국수 가시아방에 방문하다



지금은 깨끗한 이건물은 리보델링을 했다네요

건축부지와 건물이 깨끗합니다.



점심시간을 맞추어 갔는데

대기를 좀 해야 한다네요.


주위를 좀 둘러봤습니다.

아기자기하게 화단을 뿌며 놓았습니다.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듯 하나 1층은 식당으로 2층은 가정 집으로 이용중인듯 하네요.



이곳은 선결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결제... 아직도 익숙하지 않네요.


위에 영업시간을 잘 보고 방문하셔야 할듯 합니다.



순서가 되어 안으로 입장하니 생각보다 내부가 크지 않네요.

그래도 깔끔해 보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편인듯 합니다.

아강발은 족발과 비슷한 메뉴라고 하네요.



기본 밑 반찬 입니다.



이건 기본 고기국수입니다.

뽀얀 육수 국물에 고기를 얻어서 먹는 고기국수..



이건 비빔국수이구요.

비빔국수 양념은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빔국수와 고기를 혼합해서 먹는건 별루 인듯 합니다.



그래도 한상 잘 차려졌으니 먹어봐야겠지요.

비빔2개 고기국수2개를 시켜서 서로 나누어 먹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별도로 있지만 주차장이 꽉차 도로변까지 주차를 하야하는 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주차장이 넓지만

그리도 주차장은 풀찼네요.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겸 

화단에서 좀 쉬었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개미 지나가는걸 보고 소리지르고 신기해 하네요.



이런게 또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저녁에 뭘먹어야 하나... 쩝


고기국수는 저의 입맛에 맞지 않는듯 하네요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취향 입니다.


고기국수 보다 비빔국수가 더 맞는듯 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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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어느덧 제주도 12일차 입니다.


제주도 12차에는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만장굴로 정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한방에 날려 줄수 있는 만장굴


만장굴 방문이후 근처 자매국수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같이 보시지요~




제주도 더위 피해 만장굴 가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날리수 있는 방법이 있죠

그중에 동굴 체험이 그것 입니다.


제주도 12일차에 방문한 만장굴을 방문해 봤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게 잘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주차비 무료 입니다.



만장굴 들어가기전에 입구에 있는 분수대 입니다.



이날 날씨가 오락 가락 하네요.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소나기가 떨어 집니다.


우산도 없는데 가깝기 때문에 그냥 비 맞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곳 만장굴도 세계 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 했나 봅니다.

세계 유산이 많은 제주이네요.



산착하는 기분으로 주차장에서 걸어가면

대략 10분 정도에 매표소에 갈수 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요?

한산한 매표소 입구이네요



만장굴 가격표 입니다.

제주도민 무료

성인 2,000원 정도 합니다.



제주도민은 혜택 받는게 많은것 같네요.



만장굴 내부에 CCTV 작동을 하고 있다는 

안내 문구 입니다.



만장굴과 같은 굴이 제주도에는 많은것 같습니다.

거문오름용암동굴계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둘러 봤으니

만장굴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세계자연유산 스탬프 투어를 하시는 분들은 입구

앞에서 도장 꼭 찍으세요!!



성인기준 왕복으로 다녀오면 대략 40분정도 걸리나 봅니다.

화장실은 미리미리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사람이 많으니 입장권만 끊어도

돈이 좀 나옵니다.



만장굴을 들어가려면 지하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좋네요.



만장굴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만장굴 공개구간 입체지형도입니다.

한눈에 봐도 길어 보입니다.



입구 중간중간 조명으로 위험하지 않게 걸을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내부를 보기에 큰 무리가 없네요.



저희는 둘째 아들도 데려 갔는데

크게 무리 없이 걸어 다닐수 있었습니다.



용암유선이라고

용암이 지나간 자리라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실제 용암유선 입니다.

라인이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제주도 방만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랑졸디 자매국수집에서 고기국수를 먹다!!!



이제 구경도 했으니 먹어야 겠지요?

폭풍검색 끝에 제주도 하면 고기국수라고들 하셔서

잘한다는 고기국수 집을 찾아 갔습니다.


거의 한시가 가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보이시나요?

다들 여행객들만 계신거 같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방문 여행을 오신건지

이제 가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가방까지 챙겨서 오셨습니다.



저희 일행이 많아서

한자리에 앉을수 없었습니다.


테이블 2개로 나누어 각자 아이들을 맡았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보이고

나름 깔끔하게 인터레이 되어 있습니다.



오전 8시~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고기국수에 대한 남다른 프라이드가 느껴집니다.

돼지도 직접 키워 잡으신다고 하니 믿고 먹어야겠네요.



국수 치고는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으나

고기가 들어가는걸 감안 하면 가격이 나쁜편은 아닌것 같네요.



메인 음식이 나오기전

항상 기본 찬은 먹어 줘야 겠지요?



이곳은 김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들 밥 챙겨주시 수월했습니다.



김가루와 고추가루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드시면 되겠네요.



고기 국수가 나왔습니다.

뽀얗게 나온 국물과 고기가 잘 어울어 져 있네요.

마치 곰탕 같습니다.



고기 질이 좋아 보이네요.

국수 안에 기본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좀 맵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아이들위해 국물을 요청하시면

이렇게 별도 육수를 가져도 주십니다.



이거에 밥을 말아서 아이들을 주고

어른들은 국수를 드시면 되겠죠?



이제 한상 차려 졌고

제게 나올 차례입니다.



저는 비빔국수를 시켰습니다.

고기와 비빔 국수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좀 작어서 실망했습니다.



이렇게 체험이 끝나고

집으로 돌와 왔는데 완전 힘드네요.


아이들에게 TV시청을 하게 하고

어른들은 커피 타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만장굴은 아이들 어른 할것 없이 

한번 쯤 가볼만한곳인것 같습니다.


제주도 지역마다 고기국수 잘하는 집이 있네요.

다음은 다른지역 고기국수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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