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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강원도에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덥지만 무료이고 아이들이 체험 하기 딱 좋은 곳이 있네요


국립산악박물관인데 이곳에 미리 예약을 하면 클라이밍을

40분정도 무료 체험을 할수 있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저희는 예약이 꽉 찬 상황이라 예약을 못했네요

현장 예약도 안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강원도 국립산악박물관에가다



국립산악박물관 옥상에 올라가면

설악산을 망원경으로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넓은 옥상에 산을 구경 할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산악 박물관 답게 빙벽등반 하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산악교실에서 체험을 즐기실수도 있을듯 하네요



2층에서 바라본 조명물입니다.



연령이 어린 친구들은 이곳에서 산악 체험을 간접적으로 하실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거에도 아이들이 신나 하네요.



미리 예약을 하시면 40분정도 체험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안전 도구도 준비되어 있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될듯 하네요



아이들은 체험을 하는동안 

어른들은 옆쪽 북카페에서 잠깐 커피 한잔 하시면서 쉬면 될듯 합니다.



아이들도 많이들 좋아 한다고 합니다.



초등 학교 1학년이상 부터 체험을 이용하실수 있을듯 하네요



오전 10시, 11시 타임

오후 1시,2시,3시,4시,5시 타임이 있습니다.



어린들이 보기에도 아찔한데

잘들 올라가네요



옆쪽에는 산악교실이라고 별도 산에 대해서 교육 받는 곳이 있습니다.



교육장이 깔끔하네요.



통유리로 밖에서도 체험 하는걸 구경 하실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3층에 올라가면 산에 대한 역사적인 물품 및 소개 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느 박물관과 같이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 있네요.



여러 산악인들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다.



산에 한평생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영상도 시청 하실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등반을 어떻게 했을까요?



히말라야 8,000m급 14개 봉우리를 등반한 이력이 있네요



강원도 하면 물가에서 노는것도 좋지만 

조금 색다른 곳을 체험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영역 시간은 오전 8시 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하네요.

암벽 예약은 이곳에서


http://forest.go.kr/newkfsweb/kfi/kfs/nmmRsrvt/selectReservationMonthListRock.do?mn=KFS_37_02_03_02&orgId=n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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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오늘은 범죄도시를 촬영 했던 대림동에

유명한 홍중샤브뷔페를 방문 했습니다.


중국 요리를 즐기지는 않지만 더운 여름

이열 치열 하고 왔는데 맛과 느낌이 


어땠을지 같이 보시지요?




대림역 홍중샤브붸페에서 무한리필 훠궈를 맛보다!!!



7호선 대림역에서 나오면 멀지 않게 홍중샤브뷔페를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저희는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이 꽉찼고 대기를 해야 한다네요

대기번호는 8번.. 일단 기다려봅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온듯 합니다.

항상 대림을 지나치지만 잘몰랐네요.



서울 최우수 레스토랑으로 인증을 받았나봅니다.


이곳 훠궈는 대인 1인에 15,000원 입니다.

일단 주문을 홍탕과 백탕 반반으로 주문 했습니다.


색깔이 아주 곱네요.



고기는 소고기와 양고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작은 소고기로 시작 합니다.


마치 대패 삽겹살과 같이 썰어서 나오네요. 특이 합니다.

사진상으로도 고기 상태가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테이블 셋팅을하고 양념장과 야채를 챙기로 가봅니다.



어딜 가나 음식 남기지 말아야 겠지요..



인테리어가 중국(?) 스럽습니다.

마치 중국 한지역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듯 합니다.



천장에 우산을 매달아 놓았네요.



저희가 들어오고 나서도 한참을 손님들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훠궈라는 음식 자체가 회전이 빠른 음식은 아니라 좀 대기 해야 하는듯 합니다.



샤브샤브에 먹을 해산물과 야채를 챙겨 왔습니다. 

게는 먹는게 아닌 육수를 내기용인듯 하네요. 



요건 중국식 당면인듯 합니다.

우리나라 당면과 비슷 했습니다.



야채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떨어 지면 직원분들이 바로 바로 리필 해주네요.



이곳에 완자가 맛있습니다.

완자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육수가 끓기 기다리며 양념장을 만들로 가봅니다.

친절하게 만드는 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데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양념장인데 어떠신가요?

맛있어보이지요?

이제 저어 보겠습니다.



맛있는 양념장이 탄생됐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음식을 전부 때려 넣었습니다.

그러면 안돼지만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색깔이 너무 맛스럽게 나왔네요.



소고기를 눈깜짝할 사이 클리어 하고 바로

양고기를 주문 했습니다.


양고기의 특유에 잡내는 잘 안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고기 보다는 소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다음에도 소고기만 먹는게 나은듯 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샤브샤브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마치 한국인에 맞춘듯한 너무 강한 향신료 맛은 나지 않아 중국음식 초보자에게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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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IBIIN입니다.


지방에 놀러가면 항상 그 지방 시장을 가볼려고 노력합니다.

그곳 특산물과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태안쪽에 놀러갈일이 생겨 방문하였다 점심에

시장을 눌러보고 태안 시장안에 파전 칼국수라는 곳이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다른 메뉴는 없고 딱 칼국수만 판매하는 집

태안 파전 칼국수집을 같이 보시죠


출~~ 발~~~~~



태안 시장안에 있는 파전 칼국수



태안 시장안쪽에 파전 칼국수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게 찾는데는 큰 어려움 없었습니다.



시장을 계속해서 리모델링 하고 있네요.

이날도 주말이지만 리모델링 하느라 여기저기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 내부이긴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착한가격업소에 어울릴만하네요.

이렇게 저렴한곳이 또 있을까요?



가게내부는 대략 10명정도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좀 기다려야 겠군요.

기다리는 시간 시장 내부를 돌아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칼국수 전문.. 오직 칼국수만 판매합니다.



이날은 약간 쌀쌀해서 문을 닫고 손님이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다 입장 가능 했습니다.

내부는 생각했던거 보다 더 협소 하군요.



식탁과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혼자서 식사하러 오신 분들은 모르는 분들과 자연 스럽게 합석하게 되겠네요.



오~ 그래도 연예인 분들이 좀 오셨나 봅니다.



물에도 각별히 신경 쓰셨네요.

결명자 물입니다.

눈에 아주 좋다죠~



음식이 나오는 동안 결명자를 마시면서 기다려 봅니다.



3,000원 짜리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배가 엄청 고프네요.

사진 찍고 바로 식사 모드로 돌입해 봅니다.



육수, 칼국수, 바지락 , 위에 덮어 주신게 들깨 가루인듯 한데 고소 했습니다.



반찬은 무김치라고 해야할까요?



한그릇에 대략 이정도 바지락이 나오네요.

그래도 가성비 훌륭합니다.



오늘도 클리어!!



다른 식구들도 클리어!

싸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태안에 올일이 있으면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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