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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어제 한라산 등반이후 아주 넉다운 입니다.


아직도 다리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군요.

그래도 집에만 있을수 있나요.


아이들을 위해서 조랑말타운에서 승마체험 카트체험

마지막으로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가서 아이스크림까지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제는 벌써 11일차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일상을 같이 보시죠.






제주도 조랑말 타운에 가다!! 승마체험, 카트 체험 고고싱!!






한라산 휴유증이 있지만 근처 조랑말 타운에 가서

제주도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에게 할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꼭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제주도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조금 가니 현수막에 조랑말 타운이 알려주네요



벌써 누군가는 타고 있나봅니다.

카트체험이 꽤나 재미있어보이네요.



카트장 옆에 수리센터 처럼 보이는곳이 있습니다.

안전 하겠지요??



조랑말 타운 안에 카트체험장이 같이 붙어 있는 형식입니다.



1인 25,000원

2인 35,000원 라는 싸지 않는 가격이네요.



다쓰고 남은 말굽을 판매 하고 있네요.

말굽이 행운에 상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25,000원



체험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

휴식 장소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조랑말 모양 인형입니다.

모두다 판매를 하는군요..



저는 승마는 타고 싶지 않지만

첫째가 무섭다고 같이 타자고 졸라 구매했습니다.



준비 완료 하고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현지인 처럼 완전 탔군요.. ㅋㅋ



승마전 안전 자세를 알려주십니다.

어딜 가나 기본이 중요하지요?



휴대폰은 안됩니다.!!

사진은 다른 분들에게 부탁하셔야 합니다.



읽어는 봤지만 이해는 안됩니다.

말에게 제 몸을 맡길겁니다..



말을 당황스럽게 하지 말라는 얘기인듯 합니다.




말들이 잠시 휴식중 인가 봅니다.

생각보다 더 작습니다.


그래도 탄탄해 보이네요.



저희 차례가 올때까지 순서를 기다리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망아지가 엄마 일터에서 놀고 있습니다.



대략 크게 2바퀴 15분 정도 탔는것 같습니다.

걷다가 마지막에 백미터 정도 뜁니다.



제 이제 저희 순서네요.

자엽스럽게 올라 타고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고고싱!!

일하시는 분에 이끌려 코스로 진입합니다.


올라 타니 의외로 높습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금세 2바퀴 돌았습니다.

뭔가 좀 아쉽네요.



승마체험이 끝나고

카트 체험장으로 이동중 대형차량에 체험단이 내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것도 제주도에 유명한 놀이 중에 하나 인것 같네요.





나는야 카트라이더!! 카트 체험!!



조랑말 체험장 옆 카트 체험장입니다.

바로 옆에 붙어 있서 바로 체험 하실수 있습니다.



이제는 보기 힘든 즉석 포토사진기네요.



이곳에서 티켓을 전달 해 주고 순서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순서가 되어 카트에 앉습니다.

이것도 아이가 무섭다고 같이 타자고 합니다.



카트 타기전 안전 교육은 필수겠죠?

친절한(?) 아저씨께서 주의 사항 및 간단한 조작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경운기 방식으로 줄을 당겨 시동을 킵니다.

엔진소리가 카레이서 본능을 불러 일으시네요.


이제 달려 봐야 겠습니다.



진입하고 엑셀을 밝은면 반응속도가 장난 아닙니다.

최고 속도야 잘 모르겠지만

바닥에 붙어서 다리니 속도감 짱입니다.



마지막으로 출발해서 중간정도 순위 정도 까지 치고 올라 왔습니다.

더 달려야 겠습니다.



저희 표정이 보이시나요?

엄청 신나보이시죠?


실제 엄청 신났습니다.

이것도 대략 5바퀴 이상 탔던거 같습니다.


엔진소리, 기름냄새, 바퀴 스크래치 소리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 엄청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마지막 안전 주차 하는 모습입니다.

역시 주차까지 베스트 드라이버 인증이네요!!






올레시장!! 아이스크림 연구소!



신나게 달렸으니 이제 좀 쉬어야 겠습니다

올레 시장에 장을 보러 왔다가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위에 아이스크림 연구소란곳이 있네요.



간단 이쁩니다.



우도에서 먹어 봤던 땅콩 아이스크림!!



안에 들어가니 시원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모습이 약간 베스킨라빈스를 닮았습니다.



천연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쌉니다.



컵 아이스크림 손님을 위한 티스푼..



대략 아이크스림 4~5천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천연 이지만 비싸네요.



기계가 계속 굳지 않게 저어 줍니다.



요건 감귤 아이스크림..

감귤이라 상쿰하네요~



블루베리 아이스림.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양이 멀마 안되네요.

아이를 위해 양보합니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보다 몇배 비싸긴하지만

맛은 있네요.




모처럼만에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아이들 체험 위주지만 카트 체험은 저도

재미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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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가족들이 제주도 왔으니 한라산을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저도 한라산을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가보고 싶긴했는데


막상 올라갈라고 하니 엄두나 나지 않는군요.

더더욱이 아이들도 같이 간다고 하니 신경 쓸게 한두가지 아닙니다.


그래도 힘들면 내려올 생각으로 가볍게 출발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죽을뻔 했습니다!!






제주도 한라산을 올라가다!!



가볍게 올라갈 생각으로 물 두통을 둘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서 아무 생각 없었네요


저희는 한라산 여러 등반 코스가 있지만

그중에서 관음사 코스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관음사 밑에 주차를 시키고


잠시 둘러보니 한라산에 대한 소개 간판이 보이네요.



여러 코스가 있나봅니다.

성판악 , 영실, 석굴암, 등등 저희가 등산 하기로 한 관음사는

참고로 매점이 없습니다.



주차장 근처에는 캠핑장소로도 사용하나 보네요.

이곳에서 캠핑하는것도 색다른 재미 일것 같습니다.



푸르른 자연이 좋네요.

아직 시작이라서 그런거겠죠?



관음사 야영장 주위사항이라고 합니다.

고성 방가 안돼겠죠?



철쭉이 피는 계절에 오면 더 멋있다고 합니다.



이제부도 본격적인 한라산 등산 시작입니다.



입산 가능시간은 05:00~ 13:00까지 라고 하네요.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삼각봉 대피소 까지 오후 1시까지 올라가셔야 정산 까지 갈수 있습니다.

저희 장인 어른, 장모님은 여기서 되돌아 가셨습니다.



한라산에 맷돼지가 출현 하나보네요.

멧돼지가 출현하면 멧돼지를 흥분시키지말고 조용히 피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라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지 몰랐네요.



저희가 오늘 올라갈 관음사 탄방로 입니다.

얼마나 걸릴지 궁급합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고 하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삼각봉까지 1시까지 올라가셔야 합니다.



한라산 등산로에 대한 제한 시간들을 알려주네요.



자! 이제 시작 입니다.

처음은 주위 풀도 보이고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도 찍고 아직 까지는 괜찮네요.



이름 모를 버섯도 피어있습니다.

아마도 먹지 못하겠죠?



물 흐르는 소리 정말 오랜 만에 들어 봅니다.



아직 까지는 올라갈만 하네요.



안전하게 다리를 놓아주셔서 쉽게 건널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심장정지를 위해 AED도 준비 되어 있네요.



어느덧 1차 휴식 장소 까지 왔습니다.

이곳에는 화장실과 눈비를 잠시 피할수 있는 정자가 노여 있습니다.



다정한 부자 이네요.

저도 둘째 아들내미가 크면 같이 또 와보고 싶습니다.



초 2, 초3 인데 잘올라 옵니다.



계속 삼각봉 까지 1시전에 올라가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시간을 보니 간당간당 하네요.



헉헉! 대략 반정도 온거 같습니다.

삼각봉까지 얼른 갈라면 힘을 내야 합니다.



해발 1200M 입니다.

이제 슬슬 한계가 옵니다.



해발 1300M 이네요.

이제 조금 움직이는것도 힘드네요.



도대체 삼각봉은 왜 보이질 않는 걸까요?

그래도 이길 참 이쁘네요.



한라산 정상과 동시에

삼각봉이 보입니다.

거의 한시가 다되어 가는데 다행이네요.



올라오니 안개가 자욱이 낍니다.

분위기기 묘하네요.



이곳 까지 1시 전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못 올라가세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게 싼 주먹밥과 오이가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삼각봉 대피소 건설이 쉽지 않았을꺼 같네요.

역시 대단 합니다.



삼각봉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눈, 비를 피할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네요.



간단하게 쉴수 있도록 의자와 이곳을 관리 하시는 소장님 같은 분도 

이곳에 계십니다.



한라산에서 하지 말아야 할 갖가지 하지 말아야 할 일들 입니다.



이제 쉬었으니 잠시 주위를 둘러 봅니다.

자연이 참 신비롭기 까지 합니다.



이제 또 힘나게 올라가 봅니다.

길이 이쁘게 잘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올라 갈수 있네요.



이런 자연을 또 언제 느껴 볼까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 한장 더 찍어 봤습니다.



한라산 또 다른 산봉우리와 등산로가 잘 어울려져 멋스럽기 까지 합니다.



정상을 향하다 보면 큰 다리가 나오는데용진각 현수교라네요.

이때 목이 엄청 말랐습니다.


벌써 가지고 온 물 2통을 먹어보렸는데

이곳에 마침 약수터가 있더군요.



시원하게 몸도 축이고 물병에 물을 더 담아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다리 끝자락에 제주 해녀로 추측 되는 분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전체를 표현 할수 없지만

정말 유네스코 등재 될만 하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사실 이때 까지도 잘 몰랐습니다.

이것 보다 더 힘든 코스가 남아 있다는 것을요..



어른이 오르기도 힘든 한라산 등반을 초등학생들이 오르기 힘들텐데 대단 합니다.



가장 힘든 코스를 지나고 나면

헬기 착육장을 지날수 있습니다.


이때 부터 한라산의 멋진 광경이 펼쳐 집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또 힘을 내여 출발 해 봅니다.



해발 1700M 이제 끝이 보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면 됩니다.



정상에 다 왔을때 공사하는 분들을 발견했습니다.

걸어 와도 힘든 이곳에서 공사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형님 첫째아들 입니다. 

샌들을 신고 한라산을 오르다니...

산행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시네요.



정상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지 않으신가요?



정상 오르지 전 마지막 휴식 장소 입니다.

오를 수록 휴식하는 횟수가 늘어 나네요.



지나가시는 분들이 얘들에게 과자를 주셨네요.

당일 딸렸는데 덕분에 당보충 잘했습니다.



ㅋㅋ 지못미 입니다.



숲 사이로 등산로가 보이네요.

저길 올라 왔다니..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평소 운동 좀 할걸 그랬습니다.



마지막 인증 샷입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을 봐야 겠지요..



아쉽게도 백록담이 다 말랐네요.

만수위는 태풍이나 장마전선등 집중호우에만 볼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오르는데 대략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또 내려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라산 등반은 의미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산행이고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같이 한 산행이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등반에 하루 꼬박걸렸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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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의정부에서 장인, 장모님이 오셔서 첫날은

바닷에게서 잘 보냈고 다음날은 우도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우도는 땅콩과 절경 볼거리가 많다고 들 합니다.

하루에 다 돌아 보기 힘들지만 숙소도 그렇고 저희는 하루 코스로 

정하였고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우도 안에 버스를 이용해서

투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둘러 보시죠~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우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송산포 종합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차량을 이곳에 주차 하고 여객 터미널 안쪽으로 들어 갑니다.

주차할곳이 매우 커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주말이어서 사람들이 엄청 붐볐습니다.

되도록이면 매표소 근처에 주차를 하고 움직이는게 좋겠네요.



일단 저희 일행을 매표소 근처에 내려 두고 

주차할 곳을 찾아 봅니다.



야외 주차장도 있고 간이 주차장도 있으니 

편하신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우도에 차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저희는 차를 안가져 간걸 후회 했습니다.


별도에 선적비용을 생각 해서 안가져 간건데.

우도가 그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다음 방문 때에는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




이날은 주말이라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인원수에 맞게 얼른 매표를 하는게 좋겠네요



이곳도 섬이라서

매표를 해야 합니다.


탐승하는 인원수 대로 승선 신고서를 작성 합니다.

신분증 필수 이며 없을경우 초본띠는 기계에서 출력을 해야

번거로움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어른들이 승선 신고서면 매표 할동안 아이들은 심심하게 대기중입니다.



이곳에서 잠수함, 성산포 유람선등.

우도 이외에 할수 있는것들이 많은가 봅니다.



여객선 안에 아이들에 좋아 할만한 레고가 진열 되어 있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인가 봅니다.

어른이 봐도 신기 하네요.



레고 잠수함 입니다

정교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둘째 아들내미가 신기한지 좋아하네요.

레고를 만든 회사는 정말 대단 한거 같습니다.


레고 가격도 정말 대단하지요. ㅋㅋ



이를 어쩜니까

가야하는데 레고에 빠져서 안간다고 생때를 쓰네요



저희는 둘째 아이때문에 무인 민원발급 창고에서 초본을 발급 받았습니다.

의외로 제주도에서 사용할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



준비가 끝났으니 매표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객터미널 안에 광광안내센터도 있으니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겠네요



우도잠수함, 월드제트, 마린리조트, 성산포 유람선

모두 이쪽에서 할수 있나봅니다.



제주도민이 아니신분들은 무료인가 봅니다.

제주도민이 아니신분들은 매표해야 합니다.



2017년 8월부터 성인 요금 8,500원으로 변경 됐다네요.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매표도 했으니 배에 탑승하로 갑니다.

배까지는 직접 걸어가야 합니다.



제트스키 및 유람선 타는곳이 따르 정해저 있으니

타는 위치에 맞추어 대기 하시면 됩니다.



걸어서 우도 선착장 까지는 30m 정도 가야 하나 보네요



배에 탑승할 인원들이 그룹 지어 이동 합니다

바람 부는 날이네요.



섬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것 같아서 우도라고 붙여 졌다고 합니다.



우도 팔경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얼마나 보고 올까요?



배와 사람이 동시에 탑승합니다.

어른아이들과 같이 가시는 분들은 아이들을 꼭 챙겨서야 겠습니다.



안전하게 배에 탑승해서 우도 까지 갈때까지 자리를 잡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새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네요.



잠깐 기다리니 배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아이들도 신나고 저도 신납니다.




잠깐 애들을 세워 놓고 사진을 찍는데 애들 표정 지못미네요.



바닷 바람에 아주 신이 나셨습니다.

갈매기는 없네요.



배가 출렁이면서 파도를 만듭니다.

그걸 보고 뭐기 그렇게 좋은 지 까르르 까르르 입니다.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우도에 도착했네요.

Welcom to 우도 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우도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오신분들은 바로 이동 가능 하시고

 

차량이 없으신 분들은 우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버스표를 사서야 합니다.

안그러면 걸어다니셔야 하는데

걸을 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친절하게 버스를 타면 기사님 들께서 가이드를 해주십니다.

저희의 첫번째 코스는 검멀레 해변 입니다.

아찔한 절벽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산언덕이 그린색으로 이쁘네요.

시간이 되면 위까지 올라가서 바람을 느껴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네요



어떠신가요?

한국에서 이런곳이 있다니

외국에 비해서 한치 빠지지 않는 멋진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곳은 폭이 몇 미터 안되는 작은 해변으로 소 콧구멍이 닮았다고 "검은 코꾸망" 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주위 근처 한컷 찍었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지평선도 그렇고 ..

이날은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파도와 바람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책임 져야 할 아이들이 많습니다.

꼬맹이들일 데리고 이곳까지 오니 힘이 듭니다.

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여기 까지 왔는데 밑에 한번 내려가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이 얼마나 맑은지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내려가기 전에 한컷 직어 봤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얼굴을 자막처리 했습니다.



검멀레해변 입니다.

수초가 좀  많네요.



해변 밑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 보니 검은 돌맹이 들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바위를 뚫고 아래까지 내려 갔습니다.

이날 파도가 좀 쎄서 더 다가가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물에 발도 담그고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해변 밑에서 찍은 경사 입니다.

사진이 모든결 표현하지 못해 아쉽지만

시원 합니다.



밑에 까지 다녀오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다!



힘을 너무 뺏나봅니다.

너무 힘듭니다.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당을 좀 보풍해야 할듯 합니다.



엄청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왔나보네요.

BTS 도 방문 했군요..



이곳이 3호점이면

장사가 꽤나 잘되나 봅니다.



기다리던 땅콩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땅콩가루에 아이스크림이 얻어진 모양 입니다.


잠시나마 쉬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광고영역3]


비양도 가다!!



두번째 목적지 비양도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렸다 아무버스나 타고 비양도에서 내리면 됩니다.



비양도입구에 소라뿔로 되어 있는 조형물이 있네요.

쉬는 아아들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비양도에 들어가는 엄마 쫓아가는 둘째 아들내미.. 언제 클런지..



이곳에서 승마도 체험 하실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체험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길 엎에 돌담이 수줍게 서 있네요.

제주도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희 눈에는 신기 하기만 합니다.



비양도 봉수대에 도착했습니다.

예전 군사 통신 시설이었다고 하네요.



저희는 등대에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이날 파도가 거세서 등대까지는 가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시간 맞춰야 안비양 길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시간이 되었습니다.

풍경 좋은 곳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기위해

점프를 시켰는데.

표정들이 너무 귀엽네요.



푸른 언덕을 보는건 언제나 힐링입니다!!



이제 돌아가야 할시간입니다.

마지막 아이들 돌아가는 모습을 뒤로 우도랑은 안녕을 해야 하겠네요.



배시간에 맞추어 배에 탑승 하고 언제 올지 모르는 우도를 한컷 찍어 봤습니다.



안녕 우도야..

다음에 또 보자!!



나중에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차량으로 가고 싶네요.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버스 코스 외에는 가볼수 있는 곳이

한정 정이었던거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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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의정부에서 장인어른 장모님까지

모두 내려 오셨습니다.


한달 숙소 잡고서 정말 저렴하게 지내는듯 하네요

장인 어른 장모님 오시면 어딜 갈까 하다가


제주공항에서 픽업 후 바로 근처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더웠는데 시원한 물에 좀 담그시고

아이들도 놀기 좋네요.

아이들은 물놀이 만큼 좋은게 없죠.. 부모한텐.. ㅎㅎ





이호 해수욕장에 가다!



공항에 들렸다

해수욕장에 들리니 한가 하네요.

이호해수욕장은 돌담이 자연 풀장을 이루어 준다고 해서

아이들도 놀기 좋다고 합니다.


공항도 가깝고 아이들도 놀기 좋은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어느 해수욕장도 마찬가지 이지만

안전 요원이 비치 되어 있네요.

안심 하시고 물놀이 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더 없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사람도 없고 아이들이 소리 지르고 놀기 딱 좋네요.



이곳은 물놀이 후 씻는것도 완비 되어 있습니다.

인당 2,000원에 따뜻하게 씻을수 있으니

물놀이 하고 멀리 가시는 분들도 이곳에서 해결 하면 좋을듯 하네요



지금은 사람이 없지만 아마도 저녁에

선선하게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요?



저희 가족은 아주 신났습니다.

시원하게 물놀이 하면서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어 봅니다.



뭐니 뭐니 해서 아이들이 가장 신났지요.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착용해주면

5시간도 문제 없습니다.



햇볕에서 잠깜만 놀아도 살이 까맣게 타네요.



뭐가 그렇게 재미 있을까요?

모래성 만들기에 1시간째 인듯 합니다.



요즘 키즈카페가 시간당 4,000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6명에 5시간 이상 놀았으니

오늘 얼마를 번건가요?? ㅎㅎ



뭐가 저렇게도 재미있을까요?

보고만 있는 저희들도 절로 웃음이 나네요~



뒹굴고 뛰고 정신 없습니다~

얼굴은 항상 웃고 있네요..



보이시나요~

얼굴이 신나 신나 있는것을..

5시간 놀고 돌아가는 길..

모두들 입을 벌리고 넉다운 됐습니다.





여유롭게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별거 없었지만 어느때보다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하고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 놀아 둘다 좋았던 날이었네요.


이 이후로도 제주도 전역에 있는 해수욕장을 돌아 다녔습니다.

각 해수욕장 모습을 또 담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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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벌써 제주도에 온지도 6일되어 가던 날입니다.


이제 현지인 처럼 살아 가고 평범하게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날은 제주도에서 가장크다는 동문시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은 동문시장에 가서

떡볶기 집이 엄청 유명하네요


왜 그렇게 유명한지 먹어봐야 알겠지요?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제주도 동문시장에 가다!



이곳에 6일째다 보니 생각 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필요 해졌습니다.

저희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손님들이 찾아오면 같이 식사를 할곳이 모자라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그래서 조그마한 책상을 사고 근처에 동문시장도 들려볼겸

나섰습니다.



제주도 이마트에 들려서 가장 저렴한 모델을 찾았습니다.

이정도면 아이들만으로도 충분하겠네요.

대략 2만5천원 종도에 구입했습니다.



넓다랗고 큰큰해서 사용하기 좋네요.

제주도 생활이 끝나면 집으로 가져가야 겠습니다.



뒷판도 접이식으로 편하게 되어 있네요.

여기 있는 동안 잘써야 겠습니다.



숙소로 가져와서 펴보니 의외로 크네요.

저렴하게 잘 산듯 합니다.



자! 이제 상도 샀으니 동문시장을 들려보기 위해서 주차를 하고 시장 입구로 들어섰습니다.

동문시장이 크긴 큰가 봅니다.

입구가 여러게 인가 보네요.

제가 들어가는 입구는 좀 한산 합니다.



총 6개 Gate가 있는듯 하네요

재래시장, 수산시장, 시간이 나는데로 둘러봐야 겠습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습니다.

볼거리가 많은가 봅니다.

뭐가 있나 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이곳 앞쪽에 엄청 줄을 서있네요.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궁금한건 먹어봐야지요..



특이하게 상호가 서울떡볶이입니다.

큰 솥으로 떡볶이를 만드는게 인상 적이네요

튀김도 회전 속도가 빠른듯 합니다


일단 맛있어보이네요

줄을 기다려 보았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니 차례가 돌아오네요.

저희는 떡볶이야 튀김만 시켰습니다.

기다리는 순간도 사람들이 줄을 서네요.



한쪽에서는 쉴세 없이 튀김을 튀기고 계십니다.

빠삭빠삭 하고 맛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런닝맨에서 출연해서 더욱 유명해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히 즐기기에는 좋았습니다


다만 매장안에 자리가 협소해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먹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매장안이 좀 협소해서 

저희는 포장해서 차안에서 먹었습니다.


떡볶이는 약간 매웠고 튀김은 바삭바삭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따뜻할때 먹어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후로도 몇번 와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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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이날은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점심때쯤 점심도 해결하고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숙소에서는 좀 가야 하지만 김만복 김밥이라고 유명하다고 하네요

점심은 그걸로 해결하고 근처 바닷가 좀 둘려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인들 한테 보내줄 지역 상품도 같이 볼까 합니다.


같이 보시죠요~






Step1) 메인 페이지 타이틀 시작



점심이 조금 지나서 찾아갔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세련되었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근처에서 가장 멋있네요.



점심 때가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아직 있습니다.

이곳은 주차할곳이 없으무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주차를 안내해주는 분도 계십니다.



이제 사진 그만 찍고 줄을 기다려봅니다.

생각보다 줄이 잘 안줍니다.


날도 덥고 하지만 끝까지 기다려 봅니다.



그디어 가게 앞쪽까지 왔습니다.

계속해서 손님들이 오시네요.


이곳 위치가 차량을 타고와야하는데

인터넷을 보시고 다들 찾아오시나 봅니다.



가게 간판 근접 샷입니다.

입고도 폴딩도어로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있네요.



입고에서 메뉴를 보고 선택하시면됩니다

연예인분들도 많이 오셨나 봅니다.



이곳은 따로 식사 하실 곳이 없습니다.

모두 Take Out 해서 가야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모든 음식을 1~2시간 이내 드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복, 오징어, 주먹밥을 주문 했습니다.



바쁘게 포장해주시고 계십니다.

주방이 넓지는 않네요.



그디어 기다리던 음식을 받았습니다.

이제 근처 바닷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음식을 주문하시는 분들에게 커피도 두리는 행사를 하고 있나보네요.



만복이네 김밥 입니다.

안쪽 계량을 감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색다르네요..

5,500원 이네요.



요건 오징어 무침

4,500원입니다.


김밥과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요건 통전복주먹밥 입니다.

5,000원 이네요.



전화번호 : 064-759-8582

영업시간 : 10:00~21:00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김만복 김밥

확실히 일반 김밥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3개를 시켰지만 배가 부르지 않다 다른 음식을 찾게 됩니다.


한번 맛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제 점수는 : ★★☆



재 방문은 힘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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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날씨가 좋았던 지난 여름에 가족들과 큰 결심을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잇는 지역이 아닌곳에서 한달을 가족들과 살아보는 결심입니다.

막상 결정하고 나면 망설일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불같이 한달 지낼 숙소와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실행에 옮기는데

생각 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어떤일이든 마찬가지 이지만 이런 여행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자자~ 얼른 고고싱~~






다른 큰짐은 미리 붙이고 가벼운 짐만 챙기다고 했는데 캐리어 몇개가 나오네요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돈을 조금이라고 아껴보겠다는 와이프에 생각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힘든건 저의 몫입니다... ^^;



여름이라 와이프 조리원 동기도 저희 숙소에서 1주일 정도 쉬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맞춰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동네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만났습니다


짐도 챙기고 아이들도 챙기고 저의 멘탈도 챙겨야 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



이 여행의 리더로써 꼼꼼하게 시간을 체크했습니다.

안 그러면 와이프한테 불호령 당합니다.



짧은 대화를 마치니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캐리어를 공항버스에 실고 아이들을 챙겨 좌석에 안쳐줍니다.


가만히 있을 아이들이 아닌걸 알기에 재빠르게 과자하나씩을 던저 줍니다

부디 얌전하게 공항까지 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포공항 마스코드 인가 보네요

우리를 반겨 줍니다.



우리가 탈 비행기 체크를 해봅니다.



이날 김포공항은 공사중으로 약간 번잡스러웠습니다.

시간도 남고 점심 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빠르게 식당을 스캔합니다.



한식당을 찾았으나

사람들이 줄서 있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기다리기 피곤하므로 Pass~~



무난하게 Food 코트로 향했습니다.

별천지네요.

아이들과 제가 먹고 싶은것들이 다 있습니다.


결정 했습니다~ 이곳으로~~



또다른 문제네요.. 식구가 많아서 자리를 빠르게 찾아야 하는데

사람이 많습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아이들과 저희 팀들이 앉을수 있었습니다.

정신 없어서 음식도 못찍어네요.


음식 가격은 비싸고

음식 맛은 그럭저럭 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밥만 먹었는데 벌써 피곤합니다.

우리 딸래미도 눈이 풀린듯 한데.


비행기에서 조금이라도 잤으면 합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이 순간이 가장 설레이고 여행가는 기분을 낼수 있습니다.



비행기 안으로 진입합니다.

아주아주 신납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그러면 어떻습니다.



이제 출발입니다.

비행기 시간으로 50분 정도 가야 한다고 기장이 얘기를 해줍니다.



가족이 많아서 저가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중간에 음료수를 한잔 주는 서비스가 전부입니다.

50분가는 비행이라 큰 서비스나 큰 불편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밖이 보이는 안쪽자리를 주었더니 신나 합니다.

덩달아 저도 신납니다.~



둘째 아기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대한항공을 타고 싶어 할까요? ㅎㅎ



아이들을 캐어하는 순간 벌써도착했습니다.

이곳을 내려서 버시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제주도는 서울 보다 날씨가 좋네요.

다행입니다.



차량은 미리 배로 선적해서 보내 놓았습니다.

이제 숙소 까지 이동 하기 위해서는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 해야 합니다.



야자수 나무들을 보니 진짜 제주도인가 봅니다.

이국적이네요.

이사진만 보면 해외에 있는줄 알겠네요



외각에서 바로 본 제주공항 입니다.

멋있네요..

이제 차도 받았겠다 숙소로 이동해 봐야 겠습니다.



일단 숙소로 가기전에 마트에 들려서 한달 동안 사용할 생필품을 구매해야겠죠?

일단 제눈에는 한라산 소주가 보입니다.


현지인들은 한라산 보다 올레 소주를 더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이마트를 왔는데 깔끔하게 잘해 놓았네요.

가격은 비슷한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장을 보고나서 한달 동안 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렴한곳을 찾다보니깐 표선이라는 곳까지 왔습니다.

표선해수욕장도 가깝고 낚시도 할수


그래도 한달 월세가 120만원 정도 했으니 엄청 저럼하게 사용한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여러군데 알아 봤는데 최하 300부터 시작하더군요.


한달 동안 무슨일이 벌어질지 너무도 궁금 합니다~~




지금 살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산다는건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고

많은 용기가 필요 한듯 합니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어떻게 기억될지도 무척이나 궁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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