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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을 가면 꼭 가야 하는곳이 있지요.

이날은 바다 구경 속 구경도 하고 전통시장 구경도 했습니다.

가고 싶지 않아도 가보야 한다기에 같이 구경 갔는데 

같이 한번 보시지요

세부 바다속 구경

이국적인 바다 색과 하늘이 외국에 와있는 느낌이 많이 들게 만들어 줍니다.

이날은 바다 속 구경을 하기 위해서 

패키지 모든 가족들이 이동 했습니다.

하고 나서는 몰랐는데 많이 비싸더군요.

어른 1, 아이1 포함해서 21만원 이었습니다.

일단 조그마한 배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항상 신이나지요

이날은 평일인데 학교 안가고 물에서 노는 아이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뭘 할수 없었는데

물놀이 많큼 좋은게 있을까요?

바다 색이 보이시나요?

정말 깨끗하지 않습니까?

가이드 분께서 야야라고 어린이친구들을 돌봐 줄수 있도록

고용(?)했습니다. 덕분에 편할줄 알았는데

야야 한테 안가는 바람에 편하지는 않았네요.

저희를 도와주실 스킨 스쿠버 분들 이십니다.

장비가 너무 낡아서 걱정은 됐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해봐야 겠지요?

약간의 안전사항에 대해서 듣고 바로 입수입니다.

이렇게 좋은 바다에서 대략 20분 정도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1인당 대략 10만원 정도 하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바다속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 서비스로 망고 주스를 한잔씩 주십니다.

시원하게 한잔 먹고 시장 구경 하러 가야 겠습니다.

이곳은 인근 주문들이 많이 찾는다는 재래 시장입니다.

망고가 1kg 100페소(2,000원) 이네요.

망고 1kg이 3개 정도 들어 있습니다.

재래 시장을 설명 해주시는 가이드분이네요.

이곳은 소득 수준이 높지 않아 쌀을 가마로 살수 없다고 합니다.

일단 설명 듣고 구경중입니다.

채소들이 정말 싱싱해 보이네요.

바다속 구경도 하고 재래 시장도 구경 하고

숙소로 돌아와 아이들은 또 신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아이들 한테는 물놀이가 최고 이지요!!

준비물

- 재래 시장 가실때에는 페소를 챙겨 가시는게 좋습니다.

- 이곳에서 호객 행위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안사라고 가이드가 알려주시네요.

가족과 오랜만에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해야할것도 많고 준비해야 할것도 엄청 많네요.

세부여행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세부 여행 준비물 (환율 및 환전)

세부여행 준비물 첫번째는 그나라 환전입니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1페소에 21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저희 기준으로 4인~5인 기준으로 한화 50만원 정도 바꿔갔는데

팁과 현지에서 사먹는 비용을 모두 포함 해도 돈이 남았습니다.

팁은 달러로 가져갔을 경우 1달러

마시지는 1시간에 1달러 2시간에 2달러을 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숙소에서도 청소 팁 1달러는 매너이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세부 여행 준비물 (장기 주차 위치)

해외로 여행을 갈때는 차량 위치를 꼭 찍어 놓는게 중요합니다.

장기 주차를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사진으로 위치를 남겨 놓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희는 P1 장기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다둥이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50%할인 되네요.

4박 5일 기준으로 2만원 정도 냈던거 같습니다.

세부 여행 준비물 (포캣와이파이)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 또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

또는 인터넷이 반드시 필요하신 분들은 해외 포캣 와이파이를 강추 드립니다.

포캣 와이파이는 여러 업체가 있지만 이번에는 MPLAY라는 곳을 이용했습니다.

이곳 단말은 화훼이 단말을 사용합니다.

써본 결과로는 HUAWI 단말이 해외에서는 접속이 잘안되더군요.

예전에 대만 갔을때 도시락 단말기를 가져갔을때는 접속이 잘되었습니다.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벤트로 면세점을 이용하면 10,000원 사용가능하느 쿠폰도 주나 보네요.

아담한 케이스로 가방에 손쉽게 넣어 다닐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즘 공항에 로봇이 돌아 다니면서 사진도 찍어 주고

궁금한것도 얘기해 주네요.

세상 참 좋아 졌습니다.

이제 출국을 위해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저희는 KRT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KRT여행사가 저가 항공에서는 알아 주나 봅니다.

저녁시간에 출국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신속하게 출국 심사를 마치고

짐을 실고 항공기 탑승을 하러 갑니다.

이때가 가장 설레이는 시간 이네요

아이들이 가장 신났습니다.

기행기 타기 전에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4시간 30분 정도 걸려 막탄 국제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패키지 여행이라 저희 말고 다른 분들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이곳 막탄 국제 공항이 새로 지어 진지 얼마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깔끔하게 잘 지어 진듯 합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네요.

정리 된듯 정리 되지 않은 막탄 국제 공항입니다.

이곳에서 숙소 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패키지 1일 일정이 이렇게 끝이나네요.

느낌점

- 저녁에 출발해서 1일은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 해외 여행은 항상 피곤하긴 하지만 설레임을 주네요

- 세부는 처음 와봤는데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