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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입니다.


오늘은 군산에 필수 코드 이성당 빵집을 리뷰 합니다.

군산 보다 이성당이 더 유명 하다고 하는데요.

전통과 역사가 있는 이성당 빵집으로 가보시죠.




1945년부터 이어온 이성당 빵집입니다. 전라 북도 군산시 중앙로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합니다.


1928년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해서 문을 열고 광복 후에는 한국인에 의해서 인수 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답니다.

화월당과 더불어 대한민국에 먹거리 관련 백년기업에 꼽힌다고 합니다.


군산에 있는 본점 이외에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한군데 있고 롯데 월드몰 6층에 천안에 신세계백화점 4층 푸트코트에 있습니다.

잠실 롯데 백화점내에 있는 빵집도 가 보았는데 거기서도 줄을 서고 기다려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빵집이 백화점에 입점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합니다.




이성당 본관입니다. 이른 시간에 찾아 갔음에도 사람들이 벌써 저렇게 줄을 서 있네요. 

군산 사는 지인이 굳이 단팥빵 사려고 기다리지 말라고 조언 해줍니다.


다른 빵들도 맛이 있다고 여행하는 시간을 줄이랍니다.


고로코와 쉐이크가 맛있다고 추천 해줬습니다.



대기 줄이 줄어들 생각을 안합니다.

이성당의 메인 빵은 단팥빵과 야채빵으로 1인당 10개 미만으로만 살수 있다고 합니다.


야채빵은 야채의 특성상 수분기가 많이 때문에 속재료를 대량으로 만들어 두고 쓸 수 없어서 소량씩 자주 만들어서 구워야 하는등 만들기 까다라온 특성을 지난빵입니다. 

더불어서 빵 형태를 잘 유지 시켜주는게 노하우며, 이렇게 관리하기 힘들고 만들기 때문에 대량으로 만들어 팔지 못하고 일정 시간마다 소량을 구워져서 판매됩니다. 

그러다 보니 빵 나오는 시간에는 몇개 안되는 빵을 쟁탈전하는 결과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본관옆에 새로오픈한 곳인듯합니다. 저는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중앙로를 거닐다 보면 심심치않게 노랜색 봉투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곳은 팥빵과 야채빵은 팔지 않고 일반 빵만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을 먹일수 있도록 고로케와 마카롱 같은 빵을 샀습니다. 가격대는 일반 브랜드 보다는 약간 높았지만 매우 맛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시식을 할수 있는 빵 크기 였습니다.

빵을 먹느라 시간을 못찍었지만 빵크기가 다른 곳하고는 비교를 할수 없습니다.

몇 조각만 먹으면 하나의 빵이 될 정도로 컸습니다.

카레맛 고로케, 김치 고로케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저한테는 입맛이 딱 좋았습니다.



별관은 사람도 별로 없고 빵들을 맛도 보고 구매도 하였습니다.

택배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단팥빵과 야채빵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배달을 해보시는 좋도 좋을듯 합니다.


매달 첫번째, 3번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것 모르고 갔다가 낭패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참고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마치며

1) 고로케맛과 시식음식에 놀랐습니다.

2) 한국에도 이렇게 오래된 빵집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3)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군산 여행 경로

1. 안젤라분식

2. 경암동철길마을

3. 근대역사박물관

4. 이성당

5. 초원사진관

6. 히로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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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모아 입니다.


지금은 운행 하지 않지만 옛 철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색 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

이색 철길을 따라 가다 보면 7080시대로 돌아간것만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이제는 군산 여행지에 필수코스로 지정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오늘은 군산 두번째 시간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소개합니다.


이제는 사용하지 않지만 군산에 대표 여행 코스 경암동 철길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1940년대 일제가 신문용지 재료를 나르기 위해서 설치한 철길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사셨던 분들에게는 추억이 길이지만 저희 가족에게는 새롭게 다가오는 길이었습니다.


2016.05.29일 민지봉가족들이 군간 경암동 철길 마을다녀갔군요. 마치 저희 가족이 왔던거 처럼 말이죠.




철도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현재도 주택이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까지 실제 운행을 하다 지금은 운행이 중지되고 관광객들과 상점만이 남아 있는 장소입니다.


주로 상점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교복대여, 사진 촬영, 먹거리 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20대에서 30대 초반 사람들은 영화에서나 볼법한 장면들을 볼수 있습니다.


철길바로 옆은 이마트 같은 대형 상점과 4차선 이상 도로들이 들어서 있어서 이곳만 시간이 멈춘듯한 기분 마저 듭니다.


이곳 주위는 별도의 주차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은 도로 옆에 차를 주차 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에도 10대 이상 차량들이 길게 도로 옆에 주차 시켜 놓았습니다. 제가 주차를 한 시간에는 주차단속을 하지 않았지만

천천히 돌아 보시는 분들에게는 길건너 이마트쪽에 주차 시켜 놓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제일 먼저 방겨준것은 노란집이란 가계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릴적 즐겨먹었던 불량식품들과 쥐포같은 간식거리를 팔았습니다.



철길 초입에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철도 옆으로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소음 문제로 약간은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안쪽으로 조금더 들어가면 교복 대여 점과 어릴때 많이 했던 뽑기 같은 상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교복을 대여하면 사진도 1장씩 무료로 뽑아주시는것 같습니다.

연인들에게는 또다른 추억이 될듯 합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교복 대여하는 커플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철길 옆으로 가족길이 삼삼오오 모여서 연탄불에 쥐포와 쫄쫄이, 그리고 각종 불량식품들을 구워 먹을수 있도록 텐트가 처져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먹지 않았지만 꽤 사람들이 많이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듯 했습니다.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네요. 저희도 불량 식품 가계를 그냥 지나 갈수 없겠죠. 아이가 먼저 불량 식품을 먹자고 조르네요.



불량식품을 다 먹고 남은게 이사진 뿐이네요.

예전에는 아폴로 참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이곳에서 산 아폴로는 좀 고급 스러웠습니다.

아폴로도 굵고 맛도 예전꺼 보다 더 건강한 맛입니다.



군산에 갔으면 군산 기념품 품을 사와아죠. 저희는 군산 화투를 구입 했습니다. 

군산 화투에는 군산의 자랑을 화투 석에 담았다고 합니다.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포장지도 잘 포장이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방향제 가게에 들어가서 구입한 석고 방향제 입니다.

가게 내부를 사진을 찍으니간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서 실제 구입한 방향제만 올립니다.


방향제 액을 석고 뒷쪽에 두방을 떨어트리면 된다고 하네요.

비싸지 않을것 같지만 위 아이템도 9,000원 정도 했습니다.



추가로 차량에 달수 있는 레고, 선인장도 구입을 했습니다.



뒷쪽은 철이 달려 있어서 클립을 연결 후에 차량에 장착하면 됩니다.



이건 방향제 액은데 다 사용한 후에는 남은 향수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오래동안 사용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들 때문에 오래 걸을수는 없었지만 옛향수를 불러 일으킬수 있고

독특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을 한번 지나가다 들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럼 Bye~






마치며
1)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도로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2) 이곳만 둘러 보기는 아쉬을것 같으니 다른 곳과 연계 해서 들리면 좋을듯 합니다.

3) 가족보다는 연인들이 가면 더 좋을듯 합니다.



군산 여행 경로

1. 안젤라분식

2. 경암동철길마을

3. 근대역사박물관

4. 이성당

5. 초원사진관

6. 히로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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