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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국내여행/강원도] 묵호항 대게 먹으로 가다!!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저희는 1년에 1~2번 정도 대게를 먹으로 동해쪽으로 갑니다. 보통 1월말이나 2월 초쯤에 방문을 하는데 친한 가족과 1박2일로 설악워터피아를 갔다 올라오는길에 대게을 먹을 생각으로 일정을 짜고 여행길에 나셨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이번 주말 어땠는지 같이보시지요~ 대게 먹방 찍으로 동해시 묵호항에 방문하다!! 작년에 방문했을때는 공사중이었는데 1년 만에 주차장 공사를 완공 했나봅니다. 깔끔하고 넓게 잘지어진 묵호항을 보니 앞으로도 손님이 많이 올듯 합니다. 새로 지어진 옆쪽으로 상가들이 들어 섰고 상권이 앞으로도 제대로 형성 될듯 하네요. 일요일 오전에 도착했을때에는 주차 공간이 아주 넉넉했습니다. 무료 주차이니 별도로 돈을 주차하지 않아도 좋다는 장점이 있네요. 주차장에 내려.. 더보기
[음식여행/대치동] 대치동 맛집 여수 오동도 새조개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여러분들은 새조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는 이날 형님을 따라 새조개라는걸 먹으로 갔습니다.조개 치고는 굉장히 크고 씨알이 굵어서 이게 조개일까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또한 가격에 한번도 놀랐습니다. 새조개가 무엇이고 어떻게 먹었는지대치동 맛집이라는 여수 오동도에 들려서 먹고 왔습니다. 같이 보시죵~ 현지인들의 맛집이라고 하는 대치동 여수 오동도!! 양재쪽에 회의를 갔다끝날 무렵 형님에게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형님이 미리 알아 보신 대치동 여수 오동도에 가기로 하고사람이 밀릴것을 예상..빨리 출발하여 5시 1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벌써 주차된 차량이 많군요. 입구에 들어서자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예약을 했는지 여부를 먼저 물어보십니다.예약을 해야.. 더보기
[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한달살기 4일차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에 온지 올마 안되어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습니다.아이들도 힘들고 어른들도 힘들어서 이날은 해안가 드라이브 하며서 맛있는것도 먹고쉬엄쉬엄 하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연애인들이 많이 산다는 애월동네도돌아 보고 바닷가 드라이브마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네요 같이 보실까요~~ 드라이브를 하다 점심 때가 되어 수제 햄버거집 허브팝카페에 들렸습니다 애월쪽에서 해변 드라이브를 하다 점심때가 되었네요.무얼 먹을까 하다.. 제주도에 수제 햄버거가 맛있다고들 해서검색해서 허브팜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해번가 옆쪽에 있어서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네요. 게스트 하우스도 같이 운영하시나 봅니다. 건물 앞쪽에 넓진 않지만 주차장이 있습니다.대략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수제 햄.. 더보기
[음식여행/홍대] 홍대 코다리구이 주막 (점심편)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오늘 날씨가 영하 16도라고 하네요 엄청엄청 춥습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뭘먹을까 하다 지난번 지나가다 보았던 코다리구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람이 많을듯 하여 1시가 조금 지나서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이집 음식은 어땠는지 같이 확인 해보시죠 쌀쌀한 점심 국물요리도 좋지만 든든하게 먹자~ 코다리구이!!! 홍대 돈코보쌈 집 길건너에 있습니다. 이집도 지나가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체크!! 점심에 와보기로 하고 가는길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계시나요~ 일단 코다리를 먹으로 왔으니깐 코다리정식 2인을 주문 했습니다. 얼마 안 있어서 기본 반찬 들이 나왔습니다. 일단 빛깔이 좋네요.. 돌아가면서.. 더보기
[음식여행/홍대입구] 홍대 돈코보쌈 리뷰 (점심편)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또 다시 돌아온 점심 시간입니다. 뭘먹을까 고민고민하다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냥 걷다가 눈에 들어 오는 집으로 결정하자고 해서 무작정 길거리로 나가봤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돈코보쌈이라는 집이 나옵니다. 여러군데 방송이 된 모양입니다. 연애인들이 많이 왔다갔다 했나봅니다. 반신반의 하며 들어가보았습니다. 맛은 어땠을까요?? 길가다 우연히 들린 집 점심을 결정 못하고 뭘먹을 고민하면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러던중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하여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생성정보통신의 장사의신이라는 프로에서도 나왔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생성정보통신, VJ 특공대는 잘 안 믿습니다. 동료가 이집 한번 가보자고 하네요.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유명연예인들 단골식당이랍니다. .. 더보기
[음식여행/의정부] 의정부 쌀국수집 미스사이공 ( 베트남쌀국수편 )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주말에 뭘할까 하다 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시장 구경을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덧 또 밥때 이네요 날씨도 쌀쌀하고 뭘먹을까 하다 쌀국수가 생각이 났습니다.따뜻한 국물에 하얀 면발... 생각만해도 따뜻해 지네요. 평소 눈여겨 두었던 쌀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미스사이공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주의 분들에게 들었습니다.얼른 가보시죠~~ 슈우우~~웅 날씨가 쌀쌀한 날에 생각나는 뜨끈뜨근한 국물 음식 쌀국수~~ 의정수 시내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을 방문했습니다.와이프가 쌀국수를 좋아 하고 이날 날씨도 쌀쌀해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이런날 쌀국수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까지 착하니 좋네요. 슬러건이 현지의 맛 그대로를.. 이라네요.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별도로 주.. 더보기
[국내여행/경기] 의정부 민락동 탑볼링장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즐거운 주말 입니다. 신나게 놀아야 하지 않겠습니다. 막상 뭐하고 놀까해도 놀거리가 많지 않네요특히나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 가기도 힘듭니다. 그러던 중 큰형님이 볼링장을 가자고 하시네요.볼링은 잘 못치지만 형님따라 민락동에 위치한 탑볼링장을 가봤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사람들도 많고돈을 많이 투자한 흔적이 납니다. 같이 보시지요~~ 몇년만에 찾아간 볼링장! 의정부 민락동 웅신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주차를 하고 6층에 내립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볼링장 분위를기 느낄수 있는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입고 밖에 까지 음악소리가 크게 들리네요.들어서기도 전에 들떡들떡이게 됩니다. 영업시간 입니다.오전 12시부터 익일 3시까지라고 하네요.주말에는 한시간더 연장합니다. 젋은 .. 더보기
[음식여행/의정부] 의정부 가보자 칼국수 ( 오징어볶음편 )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여러분들은 갑자기 땡기는 음식이 있는날 있지 않으신가요?저도 이날 갑자기 오징어 볶음이 먹고 싶었습니다. 오징어 볶음이란 음식이 흔하지만 그렇다고맛깔나게 하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오징어 볶음 숨은 맛집을 찾아가 봤습니다.이집ㅈ은 오징어 볶음을 메인 요리로 하는곳이 아닙니다 칼국수 전문점 인데 그래도 맛있습니다.같이 한번 보시지요~~ 칼칼한 오징어 볶음을 먹으로 가다! 토요일 주말 오후 여러분들은 뭘드셨나요?저는 이날 갑자기 칼칼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습니다.그러다 문듯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손칼국수 집에서오징어볶음을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가족들과 얼른 차를 타고 맛있는 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어둑어둑 해졌네요.개점 10시20분.. 더보기
[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한달살기 3일차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 제주도 3일차 온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가봘수 있는 그리고 제주도에서만 해볼수 있는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닷가에서 노는것도 좋고 산에 올라가는 것도 좋고 지금은 전부 다 좋네요. 3일차 마라도, 마린공연장, 해촌이라는 음식점을 가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출발~~~~~ 슈우우~~웅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가다! 딸래미는 아침부터 동네를 퀵보드로 휘졌고 다닙니다. 체력이 좋네요.. 이날은 마라도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대략 1시간정도 이동해야 하는 코스로 짜장면과 백년손님으로 유명 한거 같습니다. 시간 맞춰가셔야 배를 타실수 있습니다. 선착장 옆으로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주차하시고 매표소 안으로 입장하시면 될거 같네요. 마라도를 가실때 신분증은 필수.. 더보기
[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한달살기 2일차 안녕하세요 드런큰입니다.밤 늦게 와서 한달 동안 살집을 근처를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늦잠 자던 버릇도고쳐지나 봅니다. 아침에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벌떡일어나게 되네요 정신 차리고 인터넷과 주위에 뭐가 있는지한바퀴 둘러봐야겠습니다. 출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돌아보기~ 어제 처럼 날씨는 흐리지만 분위기는 부촌 느낌이 나네요 대형 콘도 느낌 마져 납니다. 건물은 총 4층 짜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저희가 한달 동안 묵을 숙소가 4층에 있고엘레베이터가 없다는게 단점 입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운동도 하고 좋지 않을까? 라고 이때 까지만 해도 생각했습니다. ㅡㅡ; 이곳은 외부 사람 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사신다고 관리 소장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