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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

[음식여행/구로동] 구로 chef의 뉴욕반점 (중국집) 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살면서 여러 중국집을 가본거 같습니다. 유명한데, 안 유명한데, 맛있는데, 맛없는데. 중국집은 항상 저희 주위에 있는듯 합니다. 구로 근처에 뉴욕반점이라는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중국집 이름이 뉴욕반점이라니.. 어땠을까요? 뉴욕반점 참! 이름 특이합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검색하다 특이한 중국집 이름이 있서 찾아 가봤습니다. 구로에서도 좀 구석지고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구로역하고 가까워서 그건 좋네요. 셋트메뉴도 있나봅니다. 가격이 저렴 하네요. 일단 맛있어 보입니다. 일행이 오는길이라는 말에 잠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착하네요. 대,중,소 없이 그냥 저 가격이랍니다. 왜 이렇게 싼지 물어 보니 배달을 하지 않아서 싸다고 하네요. 중국집 안에.. 더보기
[국내/맛집] 신림동 구정숙 추어탕 생멸치 쌈밥 회무침 안녕하세요 다모아 입니다. 여러분은 음식점에 들어가서 시킬려던 음식이 있는데 옆 테이블 보고 따라 시키신적이 있나요? 바로 이집이 그랬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고. 그래서 형님과 보양식 음식 추어탕을 먹으로 갔습니다. 근처 잘하는 집을 찾다. 이곳이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어 찾아 가봤습니다. 사람이 많기 전에 미리가서 먹으려고 서둘러 갔습니다. 근데 이게 뭔가요? 사람이 만석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다른곳을 갈지 아님 이곳에서 조금 기다렸다 먹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테이블당 소주병이 있는것이 약간 불안 하기했지만 추어탕은 오래 먹는 음식이 아닐것 같아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 김에 가게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신발장 시스템이 있군요. 왠지 이곳에서 오래 .. 더보기
[국내/맛집] 페밀리 레스토랑 드마리스 (용산점) 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주말에 돌잔치를 다녀 왔습니다. 저는 처음 가봤지만 너무 좋아서 사진도 찍포 포스트를 진행 하려 합니다. 같이 보시죠 입구가 조금 특이 합니다 상가 6층으로 올라갔다가 5층(드마리스)로 내려가야 합니다. 입구에 다다느리 시원한 간판이 마주 하네요. 처음 받은 느낌은 고급스럽다 였습니다. 입구에 다가가 누구 돌잔치 왔다고 하니 친절하게 안내주네요. 입구쪽 안내 데스크 입니다. 이쪽에서 개인적으로 오신분들운 계산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들어갈때가 오후 3시정도 였는데 그때도 식사 하러 가시는분들이 계셨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고급스러운 도자기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이곳에서는 별도 와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드실수 있는 와인이 3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니 .. 더보기
[국내여행/맛집] 전국 3대 빵집 성심당 (대전역) 안녕하세요~ 다모아 입니다.대전으로 출장 올일이 있어 KTX를 타고 아침 일찍부터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KTX 대전역에 사람들 손아 무언가를 하나씩 들고 다니네요 성삼당이라고 써있습니다. 역안에서 어렵지 않게 빵집을 찾을수 있었습니다.사람들이 워낙 줄줄을 서있어서 쉽게 찾았네요 잘 몰랐습니다. 전국에 3대 빵집이라는게 있는줄... 전국 3대 빵집 정보입니다.1) 군산 이성당 - 단팥빵, 야채빵2) 대전 성심당 - 튀김소보로, 부추빵3) 전주 풍년제과 - 초코파이, 센베 사람들 줄이 장난 아니네요.구매하기로 마음 먹고 대략 3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습니다.저희는 3번 튀김소보로와 고로케 같은걸 갔습니다. 대략 10,000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비교적 짧은 줄이지만 줄어들지 않네요... 더보기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2편 (타이페이공항) 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그디어 3박4일에 길다면 길고 짧다는 짧은 여행의 마지막 입니다. 자오시호텔에서 바로 타이페이공항으로 이동해서 귀국 준비를 했습니다. 대만 여행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도 아침 일찍일어 났네요. 오늘 아침은 호텔 조식 입니다. 아침 일찍일어 왔더니 한적하고 좋네요. 아이들도 이런것에 익숙한지 스스로 먹을껄 가져와 앉습니다. 야무지게 가져왔네요. 아침부터 포식 합니다. 식빵, 베이컨, 계란 아침 치고는 훌륭합니다. 둘째를 위해 빵 종류를 좀 가져왔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이제 타이페이 공항으로 이동 해야 합니다. 이동 하는 차량 앞에서 기사님이 판매하시는 바르는 파스 같은 제품을 샀습니다. 기사님이 일하시는것에 비해 월급이 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 더보기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1편 (자오시온천호텔) 안녕하세요~ 다모아 입니다. 타이루꺼 국립공원을 다녀와서 자오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자오시는 온천물이 맑고 퉁명한 탄산수소 나트륨 온천수로, 색과, 맛 냄새가 없어 전연령층이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탄산수소 나트륨 온천수는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온천수를 이용해 채소나 쌀등을 재배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타이루꺼 국립공원의 둘러보고 다시 화련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곳에서 자오시로 또 다시 기차를 타고 이동 합니다. 잠시 이곳에서 기차가 오기 기다리는데 연착 되었다네요. 특이한건 오토바이들을 기차에 실을수 있다는 점 입니다. (별도의 오토바이 짐간이 있습니다) 다들 기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네요 자오시역에 도착 했습니다. 호텔로 가기 위해 호텔에서 차를 요청 하고 잠시 역 주위를 둘러.. 더보기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0편 (자타이루꺼 국립공원) 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벌써 10번째 포스팅이네요. 타이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노각 협곡의 지역거점으로, 웅장한 동부산맥의 광활한 태평양 사이에 위치한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공예가들에겐 거대한 대리석을 다양한 용도로 쓰기 위한 채석이이며 아미족을 비롯한 타이완 원주민들이 그들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온 곳이기도 하답니다. 지금도 원주민들의 후예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태노각 협곡(연자구->자모교->인디언추장바위 등을 관광 했습니다.) 같이 보시지요 아시아의 그랜드캐년이라는 자이타루꺼 국립공원에 왔습니다. 사진에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광활하고 또다시 자연에 감탄한 시간이었습니다. 보이시는 모든 돌들이 대리석입니다. 절벽으로 이루어진 절벽이 거대하게 협곡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풍경의 느낌을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