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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롤티어 - 당신의 티어는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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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Tier)란 

등급 = 계급 = 피라미드 라 이해하면 빠르다

이 구조는 형성하는 기준은 게임에서 실력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티어는 시즌제로 운영되는데 시즌이 종료 후

골드 이상 티어를 달성했다면 각 시즈별 "승리의 스킨"을 획득하게 된다.

 

롤티어는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 마스터 , 그랜드 마스터, 챌린저 등 9등급

순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당연히 올라갈수록 실력이 좋고 비율이 줄어드는 피라미드 구조다

# 아이언 리그

아이언 분포도

2018년 프리시즌에 맞추어 새롭게 추가된  리그오브레전드 최하위 리그

롤 순서에서 가장 낮은 초급 단계 입니다.

보통 하위 5~6% 정도에 해당되는 리그입니다.

 

하위 티어이지만 유저들 간 실력차가 매우 심한 편이어서 이로 인해

방송 콘텐츠로 많이 쓰이기도 했다.

 

# 브론즈 리그

브론즈 분포도

 

아이언보다는 한 단계 높은 단계이지만 전체 티어에서는 하위 권에 속합니다.

대략 22% 정도의 유저들이 이곳에 머물고 있지만 초반에는 대부분 브론즈에 속했다죠.

이 리그에 속한 유저들은 대체로 , 게임을 이기는 것보다 즐기는 경우

 팀원 간 소통이 안 되는 경우 , 매칭 운이 없는 경우에 속한다고 하네요

 

브론즈가 가장 변수가 많은 리그 중에 하나라네요.

다른 리그는 예측 가능 한 부분이 많지만 브론즈는 그런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며

헬린저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 이긴 게임도 한 명의 불화가 생긴 유저 때문에 지기도 하고

킬을 뺏어 먹거나 어시를 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비협조적이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리그라고 보면 됩니다.

 

게임 이해도와 컨트롤 , 트롤링, 팀원 간 불화 등으로

많은 변수들과 이변이 많은 리그가 바로 브론즈입니다.

 

아이언과 더불어 욕을 가장 먹는 리그이기도 합니다.

 

# 실버 리그

실버 분포도

약 34%를 차지하는 롤 티어로 브론즈 바로 윗단계 리그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브론즈보다 좋은 취급을 받는다. 게임에 대한 완벽하지는 않지만

쫓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딜 교환, 맵 리딩, CS 먹기, 딜링 등을 같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딜 교환에 정신이 팔려 갱킹이 오는 걸 보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 리그는 승급 전이 치열한 리그 중 하나이다.

왜냐면 골드 이상부터 "승리의 스킨" 시리즈를 주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기 마지막 2개월 동안 시즌 보상 노리는 일도 허다하다.

 

 

# 골드 리그

골드 분포도

시즌 말에는 전체 티어의 25%를 차 이하는 리그이다 

해당 구간부터 승리의 스킨을 주므로 보상 때문에 대리 문제가 가장 큰 티어 이기도 하다

 

상위 티어라고 생각해서 게임 실력이 받쳐 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리기사 나 가끔 하위 리그보다

못한 실력을 가진 유저도 가끔 만날 수 있다. 

 

롤을 취미로 하시거나 즐기시는 유저라면 골드 리그까지 가는

올라가실 수 있겠네요.

# 플래티넘 리그

플래티넘 분포도

플래티넘 티어 정도면 롤을 좀 한다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실력 딜 교환, 맵 리딩, CS 먹기, 딜링 모두 가능하며

맵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유저라고 판단되네요.

 

팀원 간에 원활한 소통과 운영능력을 갖추고 있는지가 관건이 됩니다.

참고로 플래니텀 승격 전부터는 1승 보너스가 없습니다.

# 다이아몬드 리그

다이아몬드 분포도

 

예전에는 가장 높은 리그였지만 마스터와 챌린저가 생긴 후로는 2부 리그로 통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유저들에게 섬망에 대상입니다.

 

분포도가 말해 주듯인 입성 하기 매우 힘든 구간입니다.

해당 리그에 속해 있다면 컨트롤 및 운영 능력 또한 최상 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심지어 프로 선수들의 본캐가 이곳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실력자들 포진되어 있는 티어라고 볼 수 있다.

 

# 마스터 리그 / 그랜드 마스터 / 챌린저 리그

챌린저 / 그랜드마스터 / 마스터 분포도

 

퍼센트가 말해 준다.. 전체 1%가 안된다.

일반인은 절대 갈 수 없다고 보면 된다.

2013년에 처음 만들 당시 50명으로 시작했으나 시즌 종료 후 200명으로

4배 이상 늘렸으며 2019년에는 300명까지 늘어났다.

타 티어와 다른 점은 승급을 통해 오는 리그가 아닌 한 개의 단계밖에 없다.

 

유튜브에 볼 수 있는 리플레이 영상들의 대부분은 이 곳 티어에서 발생한 것들이 많다.



예전에 게임은 잠깐 즐기는 오락 거리 중에 하나였다.

열심히 할 필요도 없었고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됐다.

 

롤의 티어 제도는 여라가 지 좋고 나쁜 점을 만들어 냈다.

좋은 점으로는 사람 간의 경쟁을 원동력으로 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생각해 난다는 거고

그러므로 인해 욕설, 분탕, 트롤 등과 같은 비하 하는 문화가 생겨 났다.

 

그래도 아직까지 많이 사랑받는 이유는 다른 대체 할만한

좋은 게임이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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