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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시아_대만

[해외여행/대만] 3박4일 대가족 패키지 대만여행 10편 (자타이루꺼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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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벌써 10번째 포스팅이네요.


타이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노각 협곡의 지역거점으로, 웅장한 동부산맥의 광활한 태평양 사이에 위치한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공예가들에겐 거대한 대리석을 다양한 용도로 쓰기 위한 채석이이며 아미족을 비롯한 타이완 원주민들이 그들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온 곳이기도 하답니다.

지금도 원주민들의 후예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태노각 협곡(연자구->자모교->인디언추장바위 등을 관광 했습니다.)

같이 보시지요



아시아의 그랜드캐년이라는 자이타루꺼 국립공원에 왔습니다.

사진에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광활하고 또다시 자연에 감탄한 시간이었습니다.



보이시는 모든 돌들이 대리석입니다.

절벽으로 이루어진 절벽이 거대하게 협곡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풍경의 느낌을 다 담을수 없는 점이 아쉬었지만

풍경에 물소리에 저로 탄성이 나왔습니다.



협곡을 둘러보기 위해 잠시 차를 주차하고 내렸습니다.



졀벽 아래 위치한 절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못들어간다고 합니다.

절벽으로 흐르는 폭포와 절이 마치 그림에 한폭 같습니다.

지금은 물이 가물어서 줄기가 저렇다고 하는데 우기때느에 절까지 물이 찬다고 합니다.



타이완에서 제공하는 관광 Taroko 루트입니다. 

시간관계상 다둘러 보지 못하는게 아쉬네요



절벽위에 어떻게 절을 세웠을까요?? 



절을 크기가 작지는 않은데 기에 비해 절벽의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절을 들어 갈수 있는 대교 입니다. 지금은 차단되어 들어가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다리 위에 올라가서 흐르는 물을 처다 봤는데 아찔하네요.

실제 물소리가 컸지만 높이도 어마어마 합니다.



다리 이름이 장춘교라네요



절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무릉도원 처럼 절벽 사이사이를 지나 절로 갈수 있습니다.

들어가보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얼굴이 본이 아닌게 피곤하게 나왔네요.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 이렇게 되나봅니다.



잠쉬 짬을 내서 아이들이랑 놀아 줍니다.

채 10분도 안되서 체력이 바닥납니다.



이제 이동해야 하네요.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사진을 찍어 봅니다.

또 언제 올지 모르니깐요..



이곳 공원은 원래 원주민이 살던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들일 가리켜 Taroko라고 불리우는데

그분들이 잘수있도록 타이완에서는 여러가지 정책을 세워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색이 회식입니다.

석회질 농도가 높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자세히 보면 물속안에 물고기들도 살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협곡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협곡 입구인데 필수로 공사장 모자를 써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걸로 미루어 볼때 낙석이 많나 봅니다.



협곡 안쪽에 구름다리 인데 원주민들을 위해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여러 사람이 쓴관계로 땀냄새를 어쩔수 없네요.



준비 완료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협곡 안쪽을 둘러 보러 출발 해봤습니다.



연자구라고 제비들이 살고 있는 구명을 의미하나 봅니다.
실제로 제비들이 간간히 보입니다.



어떠세요? 제비집이 보이시나요?



사진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아찔한 절벽(100m) 정도 되는 절벽에 제비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비집에 대한 해설 표지판 입니다.


난간이 잘되어 있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낙석과 절벽이기 때문에 개구쟁이 아이들이 주의 대상입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위험한 행동을 하면 안되겠죠?



낙석도 많은 지역이니 빠르게 보고 지나가는게 좋겠네요.



이것 또한 사진을 표현 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라인을 따라서 이동 하고 있습니다.



잠깐 쉬는 장소에 와서 사진 한장 찍고 주의를 둘러 봅니다.



원주민에 대한 표지판입니다.






사진으로도 높이가 보이시나요?

대력 70~100m 정도된다고 하는데

위에서 보면 아찔합니다.



시원하게 동굴도 지나고 열심히 구경 합니다.



대력 30~40분 정도 걷다가 원주민들이 운영하는 카페에 도착합니다.



원주민 같으신가요?

실제 이곳에는 원주민이 거주하면서 관광객을 상대로 음료도 팔도 기념품도 팔수 있었습니다.

얼굴은 타이완 사람하고 틀리게 생겼으며 순순해 보이네요.



이곳도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한국말로 써있네요.

저희는 망고 주스를 먹었는데. 싸지 않네요.

아이들도 있고 해서 몇잔 시키니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이시는 손님 절반 이상이 한국 분들이십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기념품 하나사야지요..

냉장고에 달 자석 하나 구매했습니다.



잠깐 구경하는 사이에 망고 주스가 왔습니다.

망고 주스 달고 맛있습니다.

순식간에 쭉 들이키니 반이상이 없네요.



천상이라는 동네 인가 봅니다.



이곳 한켠에 마련된 역사박물관 같은곳입니다.



1955년 일본사람이 와서 지배했나봅니다.



쥬스도 먹고 쉬었다가 이제 구름 다리로 이동 했습니다.

원주민들이 이용했다는 다리 인데

그림에서 처럼 바로 아래는 절벽이라 아찔합니다.



구름다리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리가 만들어 진지 오래되서 몇 사람만 정해 놓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호기 있게 아들을 데리고 갔는데. 다리가 움직이질 않네요.

무서워서 다리 아래쪽은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진 한장 남겼으니 만족 합니다.


대리석 절벽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협곡으로 동양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릴만합니다

인기 프로그램 꽃보다 할베에서는 나온걸 본것 같습니다.

이서진이 석회석 강물이 흐르는 아래 쪽까지 가서 물에 씻는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타이루꺼 국립공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낙석이 많거나 악천후일 경우 폐쇄 될수 있으니 참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또한 별도 이동차량이 있어야 하니 이점도 참고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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