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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맛집] 구로디지털단지 깔깔거리리 나살던 고향 (점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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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 안 깔깔 거리에 위치한 나살던 고향


이곳은 저녁에 자주 갔던곳이라 점심에도 영엽을 하는지 몰랐습니다.

점심은 어떨지 한번 가보았습니다.

점심은 저녁보다 더 차분한 분위기 이네요.

지금은 사라진 종로에 피맛골 느낌이 많이 납니다.

예전에는 종로에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전부 사라지고 없어진 모양입니다.



고향집밥상 6,000원짜리를 시켜봅니다.

주문하고 바로구비되어 있는 음식이 나옵니다.



오늘은 제육볶음과 꽁치조림이 나왔네요.

저녁에 이곳을 방문했을때도 밑반찬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본 반찬 들이 맛있습니다. 아마도 주방 아주머니가 전라도 분이신거 같습니다.

대충 반찬가지를 세어보니 6가지 이상 음식이 나왔습니다.

참나물무침, 오뎅볶음, 우거지된장국, 김치, 김, 콩나물무침, 도시락햄까지.



추억이 새록새록, 양은 도시락입니다. 저는 양은 도시락 세대는 아니지만

군대 있었을때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옛날 소세지를 보니 반갑네요. 밥은 얇게 잘 펴져서 나옵니다.



반찬도 맛있고 메인 음식도 맛있어서 깔끔하게 다 먹었습니다.

요즘 6,000원 짜리 음식은 구내 식당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든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합니다.


마무리

맛-별 4.5

가격-별 4

재방문-조만간 재방문 할듯 합니다.


구로에서 이것저것 다 드셔본 본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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