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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구로디지털단지 얼큰한 도쿄짬뽕 (점심편) 어제 오랜만에 소주로 달렸습니다. 평일이지만 꾀 많은 양의 소주를 마셨기에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속이 안좋네요 점심에 뭘로 해장 할까 생각하다 얼큰한 도쿄이 생각나서 찾아 갔습니다. 에이스타워테크노타워 8차 1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기전에 일찍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블랙데이라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나봅니다. 더블 이벤트라고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8,000원 짜리 도쿄짬뽕하고 새우2마리가 괜찮아 보이네요. 한컵 탕수육을 먹어 봤는데 맛있습니다. 할인 이벤트를 이용해서 점심이용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간판이 중국집 같지 않게 세련되었네요. 기본 음식은 단무지와 짜샤이가 나옵니다. 짜샤이 맛은 별루네요. 여러번 방문 .. 더보기
구로디지털단지 Anchors (앵커) 볼링장 (평일) 저는 회사에서 동호회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모임을 하고 있는데 장소 섭외라던가 할만한 오락 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 생긴 볼링장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전화 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오늘은 구로디지털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볼링장 Anchors Bowling Lounge를 소개 할까 합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니 예약 방법에 대해서 문자를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위 내용 처럼 1레인을 시간당 점유 하는 방식이고 1레인 1시간 30분에 50,000원 (신발가격포함) 입니다. 시설과 가격에 비해서는 비싼편은 아닌듯 합니다. 저희는 3레인을 빌렸습니다. 예약과 동시에 계약금은 해당 계좌로 2시간 안에 붙여야 한다닌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태평양물산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건물 .. 더보기
[음식점] 구로디지털단지 대가 설렁탕 (점심편) 4월인데도 아직도 날씨가 쌀쌀합니다. 쌀쌀한 날씨엔 국물요리가 생각이 나지요 구로에서 새로운 음식을 찾다 어머님의 맛이란 말에 꼽혀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맛은 어땠을까요?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지는 직장인들의 영원한 고민입니다. 건물에 있는 구내 식당을 매일 가는것도 질리고 무언가 새로운 식당을 가보고 싶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구로디지털단지 근처 깔깔 거리로 나가 봅니다. 그러다 어머님의 맛이란 간판을 보고 들어보 보았습니다. 이곳 설렁탕 집이 언제 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4시간 설렁탕 집이고 가게 안에 손님이 많은 것으로 보아 맛있어 보여 직장 동료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설렁탕집이라고 알고 들어왔는데 메뉴판에 요리가지수가 많습니다. 대충 보아도 30가지는 되어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맛집이.. 더보기
[맛집] 구로디지털단지 깔깔거리리 나살던 고향 (점심편) 구로디지털단지 안 깔깔 거리에 위치한 나살던 고향 이곳은 저녁에 자주 갔던곳이라 점심에도 영엽을 하는지 몰랐습니다. 점심은 어떨지 한번 가보았습니다. 점심은 저녁보다 더 차분한 분위기 이네요. 지금은 사라진 종로에 피맛골 느낌이 많이 납니다. 예전에는 종로에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전부 사라지고 없어진 모양입니다. 고향집밥상 6,000원짜리를 시켜봅니다. 주문하고 바로구비되어 있는 음식이 나옵니다. 오늘은 제육볶음과 꽁치조림이 나왔네요. 저녁에 이곳을 방문했을때도 밑반찬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본 반찬 들이 맛있습니다. 아마도 주방 아주머니가 전라도 분이신거 같습니다. 대충 반찬가지를 세어보니 6가지 이상 음식이 나왔습니다. 참나물무침, 오뎅볶음, 우거지된장국, 김치, 김, 콩나물무침, 도시락햄까지. 추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