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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음식여행/구로동] 구로 chef의 뉴욕반점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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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살면서 여러 중국집을 가본거 같습니다.

유명한데, 안 유명한데, 맛있는데, 맛없는데.


중국집은 항상 저희 주위에 있는듯 합니다.

구로 근처에 뉴욕반점이라는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중국집 이름이 뉴욕반점이라니.. 어땠을까요?


뉴욕반점 참! 이름 특이합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 위해 검색하다

특이한 중국집 이름이 있서 찾아 가봤습니다.


구로에서도 좀 구석지고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구로역하고 가까워서 그건 좋네요.



셋트메뉴도 있나봅니다.

가격이 저렴 하네요.

일단 맛있어 보입니다.



일행이 오는길이라는 말에 잠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착하네요.

대,중,소 없이 그냥 저 가격이랍니다.


왜 이렇게 싼지 물어 보니 배달을 하지 않아서 싸다고 하네요.



중국집 안에 정말 아담합니다.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네요.

서빙하시는 1분있네요.



남구로에 핫플레이스 라네요.

몰랐습니다.



주문한 깐풍기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게 맛있어보이네요.

횟집에서나 있을 무순 데코도 인상적입니다.



주문한 칠리중새우 인데 정신 없이 먹다니 보니

사진찍는걸 잊어 버렸네요.



칠리중새우를 하나 가져와서 찍어 봤는데

새우가 통통하게 양념이 적당히 베어 있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새우가 좋아 보이네요.



추가로 주문한 해물누룽지 탕입니다.

그냥 저녁만 먹을라고 했는데 좋은 안주가 있으니 고량주을 안 시키고는 못배깁니다.



누룽지탕에 들어갈 누룽지인거 같은데 진짜 누룽지는 아니네요.



헤롱헤롱 추가로 주문한 팔보채입니다

이날 4명이서 갔는데 지금 보니 안주를 엄청 시켰군요.

이것도 매콤하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술을 좀 먹었더니 손이 덜덜거리나 봅니다.

좀 흔들렸네요.

겨자소스가 맛있게 보이네요



이쯤되면 서비스 나와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군만두 서비스 입니다.

군만두 스럽게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마지막 화령점정인데 짬뽕 국물 좀 달라고 하니

국물을 새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불향이 나면서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엄지 척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여타 다른 중국집보다 깔끔하게 맛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맛있게 먹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여튼 다음에 또 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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