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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국내/맛집] 페밀리 레스토랑 드마리스 (용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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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아입니다.

주말에 돌잔치를 다녀 왔습니다.

저는 처음 가봤지만 너무 좋아서 사진도 찍포 포스트를 진행 하려 합니다.

같이 보시죠



입구가 조금 특이 합니다

상가 6층으로 올라갔다가 5층(드마리스)로 내려가야 합니다. 

입구에 다다느리 시원한 간판이 마주 하네요.

처음 받은 느낌은 고급스럽다 였습니다.


입구에 다가가 누구 돌잔치 왔다고 하니 친절하게 안내주네요.





입구쪽 안내 데스크 입니다.

이쪽에서 개인적으로 오신분들운 계산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들어갈때가 오후 3시정도 였는데 그때도 식사 하러 가시는분들이 계셨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고급스러운 도자기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이곳에서는 별도 와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드실수 있는 와인이 3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니

연인또는 데이트 하러오신 분들은 분위기 좀 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돌잔치 장으로 들어왔습니다.

큰 룸형태로 되어 가족 단위 또는 잔치 하기에는 좋아 보였습니다.

음향 시설 및 프로젝트가 준비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조금 일찍왔더니 사람들이 아직 많이 안오셨네요. 

주위를 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컵이 플라스틱 제품이어서 아이들을 데리오 오시는 분들은 안심 하실거 같습니다.

다른 곳에 가면 유리라 아슬아슬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



이벤트를 하나보네요.

투이즈라는 호주대표 맥주가 3병에 13,200원 이라는군요. 비쌉니다. 

한병은 6,600원 더 비쌉니다.



이제 슬슬 배꼽시계가 가동합니다.

사람도 없고 먹을것들도 너무 많아서 뭘 먼저 먹어야 하나 고민되네요.



한식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냉면을 시켰습니다.



추가 해서 먹을수 있도록 여러가지 양념장들이 잘 준비되어 있네요.



멧돌... 그냥 음식을 주는데가 아니 곳곳에 신경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좋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밥 종류와 비빔밤을 직접 만들어서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놋그릇에 정성스럽게 담겨 있네요.

보는것 많으로도 맛있어 보입니다.



걸려있는 고기들이 보이시나요?

뭘까요?

이곳은 직접 고기를 주문서 구워먹을수 있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런건 다른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것 같아 신기 하군요.

몇 분들이 아예 이곳에서 고기를 구우면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고기를 추천 받아 고기를 굽기 시작 합니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더 먹을려고 조금만 구웠습니다.

고기 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앞쪽에 진열되어 있는 고기종류도 불판에 구워먹으면 됩니다.

양파, 버섯, 양꼬치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 여튼 기억에 남네요



보통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시는 가족은 짐이 많습니다.

짐은 이곳에 보관 하시면 됩니다.



바닥도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집니다.



비록 조화지만 곳곳에 분위기가 칙칙해지지 않도록 신경 많이 쓴거 같습니다.



이제 둘러 봤으니 본격적으로 파이팅 할 차례입니다.

일단 대게와 양념 게장으로 시작을 해봅니다. ^^



요건 물회~ 캬 맛있어서 두그릇 뚝딱했습니다.



자~ 이제 두번째 접시를 채우로 갑니다.

일단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에피타이져를 먹을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네요.



아직 대게를 덜 먹었습니다.

냉동이라 그런지 살은 꽉차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먹을만 하네요.



요건 와이프가 가져온 새우인데 비쥬얼이 좋네요.



냉면인데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돌이나 별도 잔치를 위한곳이 아니라 개인적인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습니다.

가족 또는 친한 10분 내외로 오신분들은 사담도 나눌수 있는 좋은 공간 같습니다.



화장실을 가지 않아도 중간중간 손을 씻을수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에도 신경 많이 쓴거 같네요.



드마리스 안쪽에는 별도 고객을 위한 장소도 있는듯 하네요.



이곳에서는 생물만 취급하나 봅니다.



이곳은 중식코스 다른곳과 특별한건 없었던거 같습니다.



파스타, 딤섬 진짜 코스 다양하네요.



음식이 좀 보이시나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음식이 신선해 보이네요.



식사를 다하신 분들은 디저트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를 질겨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꿈도 못 꿉니다.



커피와 빵이 잘어울리죠. 빵을 만드는 곳도 스케일이 좀 다르네요



곳곳에 쿠키를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과일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한쪽 벽면에 병맥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네요.



다먹고 나가는 길에 딸이 아쉬웠나봅니다.

딸기 쨈과 먹을만한 빵을 고르고 있습니다.



나가는길에 10주년 이벤트를 봤습니다.

홈페이지 예약 10%할인

단체 할인

65세 이상 실버할인

을 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근래에 가본 돌잔치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입니다.

장소도 넓고 사람도 없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차는 2시간 30분 정도 하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분들은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전자랜드를 방문하시면

정말 좋아합니다. 체험도 많고 시간 보내기는데 3시간은 보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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